•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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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관광공사, 관광 빅데이터로 대전 관광 발전 방안 모색 포럼 개최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1월 4일 호텔 오노마에서 관광 빅데이터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기반으로 대전 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대전 관광 발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에는 지자체, 학계, 관광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전 관광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대전 관광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대전 관광의 현황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주제 발표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 윤설민 책임연구원의 기조 강연 ‘2022년·2023년 대전 관광객 실태 분석을 통한 대전 관광 현황 진단’을 시작으로, ㈜여기어때 강희경 제휴전략마케팅팀장이 ‘대전, 가보자go! 숙박 프로모션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신한카드 이환 차장은 ‘소비데이터로 살펴본 국내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통해 대전 관광의 소비 현황을 분석했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권태일 데이터전략팀장은 ‘관광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김정아 지사장은 ‘반려동물 친화 여행 트렌드 분석’을 발표하며 대전 관광의 현황과 트렌드를 다각도로 진단했다.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 윤설민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여기어때 강희경 팀장, 신한카드 이환 차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권태일 팀장,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김정아 지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전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패널들은 데이터 기반의 관광 콘텐츠 개발과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연계해 협업을 강화하고, 데이터 보완을 통해 고도화된 데이터 기반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는 대전 관광의 질적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빅데이터와 관광 트렌드를 기반으로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대전의 자연과 문화, 콘텐츠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11-11
  • 에버랜드, 수험생 응원 특별 이벤트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험생들은 누구나 수능 시험이 치뤄지는 11월 14일부터 12월 말까지 최대 70%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받아 에버랜드를 2만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반 3인까지 1인당 3만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돼 가족, 선후배 등과 함께 방문해 수험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좋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12월 초까지 어트랙션 3종에 대한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은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라라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생일 이벤트 주간이 펼쳐진다. 먼저 13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가든테라스 카페에서 생일파티를 열어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에버랜드 SNS에 응모된 케이크 디자인 중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F&B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기념 케이크를 레니&라라에게 전달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담요, 텀블러 등이 포함된 레니앤프렌즈 10주년 기념키트를 선물하는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추첨에는 가든테라스 생일카페에서 구매한 음료의 컵홀더를 현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생일파티 뿐만 아니라 레니&라라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다채롭다.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레니&라라 캐릭터와 함께 사파리 트램을 탑승해 사자, 호랑이 등의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레니&라라와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수 있는 스페셜 포토타임도 하루 3회씩 진행되며, 레니의 컬러풀 드림 공연을 관람하고 생일 배지도 받을 수 있는 특별 입장권도 모바일 앱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각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4-11-11
  • 20년 만에 재개되는 교외선, 전용 철도패스 이름 공모 시작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약 20년 만에 다시 운행을 시작하는 교외선(대곡∼의정부) 노선의 ‘교외선 전용 철도패스’ 이름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외선은 1963년 개통되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했으나, 2004년 운영이 중단됐다. 오는 12월부터 고양시 대곡역과 의정부역을 잇는 약 30km 구간이 다시 운행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철도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레일은 교외선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2월에 ‘교외선 전용 철도패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패스를 통해 이용객들은 무궁화호 열차를 하루 4,000원에 자유석이나 입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교외선 전 구간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가장 긴 구간인 대곡에서 의정부까지의 왕복 운임이 5,200원임을 고려할 때, 약 2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패스의 특징을 반영한 이름과 의미를 작성한 후 이메일(korail_tour@kor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코레일은 경기도와 고양, 양주, 의정부시와 함께 △교외선 철도패스에 적합한 감각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교외선을 1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외선 1년 무료 패스’가 증정된다. 코레일 최영철 여행플랫폼처장은 “교외선이 20년 만에 다시 운행을 시작하는 만큼 국민이 직접 지은 이름을 통해 교외선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외선 이용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4-11-11
  • 제주목 관아, 21세기 제주 원도심 부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조선시대 제주 행정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가 현대에 이르러 제주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로 떠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강석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에 총 2만 2,056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방문객 수 23,458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제주목 관아가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 방문객 중 4,630명이 외국인으로, 전체 방문객의 약 2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는 제주목 관아가 단순한 지역 문화시설의 역할을 넘어 국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야간 개장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에는 관덕정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려 총 1,414명이 참여했으며, 회당 평균 236명이 관람했다. 또한, 토요일 저녁에는 목관아 망경루 앞마당에서 정기 공연이 진행되어 총 3,857명이 참석, 회당 평균 643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공연의 인기를 입증했다. 제주도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지역 예술가들이 펼친 아름다운 하모니와 도립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에 앞서 자치경찰기마대 퍼레이드와 수문장 교대의식도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석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목관아 야간 개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주목 관아를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11-11
  • 서울 도심 속 명산에서 K-등산 인기…외국인 관광객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등산이 한국 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으며, 서울 도심의 명산을 오르는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에 설치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가 등산용품 대여, 짐 보관 서비스, 탈의실, 산행 코스 안내, 등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되고 있다.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이 중 1만 7,600여 명이 외국인이라고 밝혔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현재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2022년 9월에 북한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올해 4월 북악산에 이어 지난 11월 1일부터 관악산 센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북한산 센터는 국립공원 초입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아이젠, 등산스틱 등 안전 장비를 대여해 서울의 유일한 국립공원을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실내 클라이밍장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북악산 센터는 삼청동 내 전통 한옥에 자리 잡아 광화문광장과 경복궁을 둘러보다 짧은 등산이나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우비, 팔토시, 캠핑의자 등 산행 물품 대여와 함께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옥라운지에서는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한글 캘리그래피, 전통주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매달 열려 한국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관악산 센터는 신림선 관악산역 지하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관악산의 지형을 반영해 곳곳에 바위를 배치하고, 라운지에는 계곡 물소리와 산의 향기 등 오감 자극 요소를 마련해 산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신발 소독기와 의류 관리기 등을 갖춰 이용객의 편의를 더했다. 관악산센터는 시범 운영 일주일 만에 3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정기 및 특별 산행 프로그램도 운영해 외국인들이 전문가와 함께 안전하게 서울의 명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독 등산은 물론, 국궁 체험 후 남산을 오르거나 템플스테이 후 도봉산을 오르는 등 한국 문화 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야간 등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올해에만 18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한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내 10대 명산을 완등하는 ‘서울 도심 10대 명산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도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산을 등산하며 정상에서 메시지 타월과 함께 사진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7월 발대식에는 62개국 500명의 도전자가 참여했으며, 6일 만에 10개 산을 완등한 러시아 출신 안톤 피츄긴이 첫 완등자로 기록됐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도전한 산은 안산, 용마산, 인왕산 순으로 등산 인증은 총 863회에 달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 도심 속 산은 접근성이 좋고 등반이 쉬워 최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적인 명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11-11
  • 송파구, 도심 속 단풍 명소로 짧아진 가을의 정취 선사
      기후 변화로 가을이 점점 짧아지면서 단풍을 즐길 시간이 부족해졌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송파구의 단풍 명소들을 추천하며,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왕벚나무가 선사하는 황금빛 단풍길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길 권장했다. 송파구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인 ‘위례성길’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남 2문까지 이어지는 약 2.7km의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매년 11월이면 길 양쪽에 늘어선 은행나무들이 황금빛 터널을 만들어 환상적인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이 길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단풍길 103선’에도 포함되어 서울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다른 단풍 명소인 석촌호수는 도심의 고층 빌딩과 호수에 내려앉은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호수를 따라 동호에서 서호까지 여유롭게 한 바퀴 돌아보는 데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서호 쪽에 조성된 320m 길이의 황톳길에서는 맨발로 걷는 힐링 체험도 가능하다. 호수변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와 ‘석촌호수 아뜰리에’가 위치해 있어 가을을 배경으로 한 문화 체험이 더해진다. 특히 11월 중순에 오픈하는 ‘더 갤러리 호수’는 석촌호수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내천은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벚나무 단풍 터널과 억새, 갈대가 어우러져 짧지만 깊은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성내천을 따라 걷다 보면 강물 위로 저물어가는 해와 저녁노을이 어우러져 황홀한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림픽대교 위로 펼쳐지는 노을과 강물이 어우러진 장면은 이 길의 숨겨진 매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석촌동 고분군은 한성백제 시기 왕과 귀족들의 무덤군으로 조성된 역사적인 공간으로, 평지로 이어진 1km 이상의 산책로가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걸으며 가을의 고요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탁 트인 풍경과 함께 단풍이 물든 고분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백제 시대의 돌무덤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롯데타워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이곳만의 특별한 풍경을 완성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에는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왕벚나무가 물들인 단풍길과 물든 호수 등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가을 풍경이 가득하다”며, “짧아진 가을, 멀리 가지 않고도 송파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11-11
  • 하나투어, 신입사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8일 45기 공채 신입사원들과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진행한 연탄 나눔 행사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를 비롯해 45기 신입사원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의 첫 공식행사로 연탄 나눔을 통해 동기들과 협동심을 고취하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하나투어는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사원들과 매년 연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의 정규직 전환 이후 첫걸음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확인하고 소속감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45기 신입사원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마치고 현재 각 부서에 배치됐다. 정식 입사 후 3개월간 조직 내 성공적인 적응과 협업을 위해 멘토 선배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11-11
  • 모두투어,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연탄 나눔 봉사 ESG 경영 실천
    모두투어는 서울연탄은행과 협력하여 지난 9일, 서울 노원구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모두투어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회사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3년부터 11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만 여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투어 조재광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차량 접근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3,300장의 연탄을 전달하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재광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연탄 나눔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저소득층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여행을 비롯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 등에 성금을 기부해 왔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등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11-11
  • 김제시, 다섯 가지 테마로 꾸며진 '들썩들썩 한통속 K-김제' 축제 성황리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9일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지평선 문화축제 발전소 어울림 문화광장에서 김제시 주최, 들썩들썩 한통속 축제추진단 주관으로 ‘들썩들썩 한통속 K-김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들썩들썩 한통속, 김제를 담다”라는 주제로 김제의 다양한 문화와 산업을 보여주는 다섯 가지 테마, 즉 K-요촌, K-푸드, K-뷰티, K-팝, K-게임으로 구성되어 김제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첫 번째 테마인 <K-요촌>은 요촌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협의체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현장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한 전시패널을 통해 요촌동 사람들의 이야기와 도시재생사업의 의미를 전하고, 김제의 도시 재생 노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푸드> 존에서는 김제지역 청년 농부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로 꾸며진 20여 개 팀의 플리마켓이 열렸다. 풍성한 제철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역 농업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김제 농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했다. <K-팝> 프로그램은 길놀이로 시작해 고고장구, 댄스 공연, 청소년 랜덤플레이 댄스, 통기타와 섹소폰 연주, 마술, 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큰 무대와 작은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또한 <K-뷰티> 존에서는 김제시 미용협회가 고전 올림머리 전시와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을 준비해 이목을 끌었고, <K-게임> 존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요촌 페인팅, 나무놀이터, 가방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요촌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어울림 문화광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첫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요촌동이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를 주관한 들썩들썩 한통속 축제추진단은 김제시와 요촌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요촌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영업협동조합, 요촌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협력해 결성된 민관협력형 조직이다. 앞으로도 요촌동을 중심으로 도심 속 축제문화의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11-11
  • 서천에서의 특별한 경험, ‘다이벌스(Diverse), 서천’여행상품 선보인다
      서천군은 지난 11일부터 서천의 섬, 숲, 바다를 테마로 한 ‘다이벌스(Diverse) 서천 : 또 와, 자주 와, 틈만 나면 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여행은 11월 30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이색적인 섬, 숲, 바다 등에서 사색하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며 나에 대해 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상품은 그동안의 경유형 여행지를 탈피해 서천에서 오롯이 하루 이상을 머물며 다채로운 경험을 지원하고자 지역주민, 지역업체들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부도 철새탐조와 서천갯벌 체험‘섬에 say’, △전문 매거진 에디터와 함께 서천 레트로 명소 탐방 및 나만의 여행 매거진 만들기‘숲에 say’, △서해랑길 56코스 걷고 맛집 체험하는‘바다에 say’등이다. 나재일 관광개발팀장은 “아름다운 서천의 낭만을 담은 이번 여행상품은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자연이 주신 보약과도 같다”며 “힐링과 여유를 원한다면 그곳은 바로 서천이다”고 전했다. 여행 참여신청은 오는 11일 얼리버드 티켓을 시작으로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이벌스(Diverse) 서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이벌스(Diverse) 서천’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관광지 및 유휴공간 등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발전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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