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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대표축제 프로그램 금상 수상 쾌거
-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20일 충남 금산군 다락원에서 열린「2024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대표축제 프로그램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축제를 시상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는 20여 년의 역사를 지녔고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아시아 대회를 거쳐 미국 본부에서 개최되는 월드대회까지 한국과 아시아의 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데 기여해왔다.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 시켜왔으며 특히, 올해는 쓰레기,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불친절, 과도한 의전이 없는 5無 축제로 발전시켜 앞서가는 지역축제 모델을 제시하고, 신규 콘텐츠를 접목 및 트랜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표축제 프로그램 금상을 수상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9년 연속으로 수상 받아 김제지평선축제의 위상을 재차 확인했다”며 “대한민국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전 세계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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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대표축제 프로그램 금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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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2024 국제 MICE 박람회’서 대전 MICE 홍보 펼쳐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1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유럽 최대 규모 국제 MICE 박람회인 ‘IBTM World 2024’에 참가하여 글로벌 MICE 도시 대전의 매력을 홍보했다. ‘IBTM World 2024’는 매년 120개국 이상 12,000여명의 전시자 및 바이어가 참가하여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각 국의 비즈니스 정보를 교류하는 세계적 규모의 MICE 박람회다. 올해 공사는 서울관광재단, 송도컨벤시아, 수원특례시, 제주컨벤션뷰로 등 20개 기관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공동홍보관에 참가해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전 MICE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를 중심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만의 매력을 갖춘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필두로 한 대전의 과학 MICE 인프라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컨벤션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지난 8월 대전에서 개최된‘아·태 청년 MICE 비즈니스 공모전’을 홍보하고, 공동 주관사인 세계컨벤션협회(ICCA) 관계자와 차년도 행사 발전방안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이외에도‘대전 0시축제’,‘대전국제와인 EXPO’,‘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등 대전을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며 MICE 최적 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렸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유럽 최대 규모의 MICE 박람회인‘IBTM World’참가는 글로벌 MICE 시장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일류 과학 MICE 도시 대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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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2024 국제 MICE 박람회’서 대전 MICE 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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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25년부터는 북촌 관광버스에 제동 건다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1일 자로 시작한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정책에 더해 2025년 7월부터는 ‘전세버스 통행 제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서다. 대상 구역은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은 북촌로와 북촌로5길, 창덕궁1길에 이르는 약 2.3km 구간이다. 해당 정책은 제한구역 내에서의 전세버스 통행을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상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 통근버스나 학교 버스, 마을버스 통행은 허용한다. 종로구는 앞서 2024년 7월 1일 특별관리지역 지정 고시에서 북촌로 일대만을 통행제한구역으로 발표했으나, 풍선효과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는 재동초등학교 인근 도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말까지 통행제한 실시설계와 과태료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단속을 위한 CCTV, 교통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한 뒤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는 2026년 1월부터 이뤄진다. 과태료는 1차 위반 시 30만원, 2차 위반 시 40만원, 3차 위반 시 50만원이다. 법률 검토와 법제처 자문 등을 거쳐 현재의 과태료 부과 기준을 마련했다. 한편 종로구는 이달 1일을 시작으로 북촌 특별관리지역 내 레드존에서 17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관광객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단, 주민 및 그 지인과 친척, 상인, 숙박 투숙객, 상점 이용객 등은 출입을 허용한다. 시행 초기 발생하는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관리 인력을 투입, 현장 안내 및 홍보를 강화했으며 2025년 2월 28일까지 충분한 계도기간을 갖고 지역 주민, 상인, 관광업계 간 상생을 위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북촌은 관광지이기 전에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과 전세버스 통행 제한은 정주권 보호,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필수 조치”라고 강조하면서 “내년 시범 운영에 들어가면 버스는 마을 외곽에 주차하고 관광객은 도보로 접근하는 보행 중심의 관광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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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25년부터는 북촌 관광버스에 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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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야간에도 즐기는 문화행사 마련
- 울산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시민들이 야간에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와 전통음악 공연 ‘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구 문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인상파 화가들의 명화를 비롯해 울산을 대표하는 태화강국가정원과 같은 주요 이미지들을 담은 영상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30일 오후 7시,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에서는 전통음악 공연 ‘장날’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혁신도시와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전통음악의 힘찬 에너지와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전통 예술가와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먼저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역동적인 타악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우고, 국악타악그룹 버슴새는 다양한 국악 리듬을 활용한 창의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어 태화루예술단은 울산 지역의 전통을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울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며, 김미경 판소리연구소는 깊이 있는 판소리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끝으로 울빛시니어합창단은 감미로운 합창곡으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멜론티켓 누리집(ticket.melon.com)에서 예약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와 전통음악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울산의 문화적 매력을 새롭게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과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u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예술과(052-229-3726) 또는 예술지원팀(052-255-1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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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야간에도 즐기는 문화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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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일본 미즈호은행과 여가 기술력ᆞ금융 서비스 글로벌 시너지 모색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업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와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대표 등 야놀자 주요 임원진은 지난 19일(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일본 미즈호은행의 카토 마사히코(Kato Masahiko) 은행장을 초청해 양사 간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즈호은행은 1873년 설립돼 약 246조 엔 규모의 자산을 갖춘 일본 대표 은행으로, 세계적 수준의 금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여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여행ᆞ여가 전문 콘텐츠 및 기술력에 미즈호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이용한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 통합 법인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초 기지가 될 판교 신사옥을 둘러보며 IT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카토 마사히코 미즈호은행 은행장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미즈호은행은 야놀자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여행 산업을 변화시키며 글로벌로 성장함에 있어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여행 산업의 변화를 가속화하고자 영역을 뛰어넘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고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에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성장 전략을 구축하고자 일본 미즈호은행과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서비스를 혁신 및 확장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 플랫폼은 연내 인터파크트리플과의 합병을 통해 여행ᆞ여가 산업 내 전례없는 메가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 각 조직이 항공, 숙박, 레저, 공연ᆞ전시 등 전 여가 카테고리에서 보유한 콘텐츠와 전문성을 활용해 초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또한 인트라바운드, 인ᆞ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을 넘어 크로스보더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여가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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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일본 미즈호은행과 여가 기술력ᆞ금융 서비스 글로벌 시너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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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요나고&다카마쓰 골프여행 제휴
-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일본 내에서도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를 경제적인 금액에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제휴 패키지를 다시 선보인다. 이번 골프여행 패키지는 에어서울 요나고, 다카마쓰 항공권 구매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요나고 3박 상품이 75만원, 다카마쓰 3박 상품은 최저 6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각 패키지에는 그린피와 카트비는 물론이고 전 일정 숙박, 조식과 석식, 공항과 숙소 및 골프장을 오가는 송영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요나고와 다카마쓰는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 뿐 아니라 소도시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리틀 후지산으로 불리는 다이센 산을 조망할 수 있는 요나고, 라운딩 후에는 온천에서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카마쓰 등 두곳이 매력이 다르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엔화 환율이 다시 안정되는 흐름 속에 한국보다 따뜻한 일본 골프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라며 “지난번 선보였던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패키지 재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기 때문에 늦가을과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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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요나고&다카마쓰 골프여행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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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국내 여행 활력 더한다…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최대 4만 원 할인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각 지역 우수 숙소를 대상으로 대대적 프로모션에 나선다. 최대 80% 할인 혜택에 추가 특전을 제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 먼저,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0일(화)까지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격, 서비스, 안전성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고품질 숙소 200여 곳을 소개한다. 투숙일 기준 12월 15일(일)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4만 원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이용 시 최대 5천 원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숙소 묶음 예약 시 KTX 최대 20% 할인, 고속버스 5%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교통 혜택을 제공해 여행지까지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지역 우수 숙소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토)부터 다음 달 16일(월)까지 한국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투숙 후 기획전 페이지에서 바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숙소 서비스 및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철웅 야놀자 플랫폼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숙소를 추천하고 긍정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 플랫폼만의 민관협력 노하우와 방대한 인벤토리를 적극 활용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 플랫폼은 지역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전용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중소규모 숙소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자 힘써왔다. 야놀자 플랫폼은 국내 여행ᆞ여가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서 소상공인과의 상생 등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여행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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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국내 여행 활력 더한다…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최대 4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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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무비자 혜택 앞세운 '중국 여행 상품' 출시
- 온라인투어는 중국 정부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전격 허용하면서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맞춰 장가계, 칭다오, 샤먼, 상하이 등 인기 관광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내놓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중국으로 가는 일반 여권 소지자는 15일 이내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내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는 단수(1회) 단체비자라고 해도 6만의 발급 비용이 드는 데다 비자를 받기까지 1주일가량 걸렸다. 대표 상품으로는 ▲新 장가계+온천 4·5·6일 ▲청도 3일 ▲샤먼(하문)/고랑서 4일 ▲대련/여순 3일 ▲성도/구채구 5·6일 ▲상하이/제주 크루즈 5일 등이 있다. 특히 상하이/제주 크루즈 여행은 2025년 8월 28일 단 1회만 99만 원의 특가로 17만톤 급 초대형 크루즈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스펙트럼 호’를 타고 상해와 제주를 4박 5일 일정으로 기항하는 가성비 좋은 크루즈 여행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중국행 왕복항공권을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도 있다. △인천-칭다오(13만원대~) △인천-상하이(18만원대~) △인천-북경(18만원대~) △인천-광저우(18만원대) 예약이 가능하다. 또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2인 이상과 중국인의 경우 특별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특히 비자 발급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이 해결되면서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말과 연휴를 이용해 짧은 해외여행을 즐기는 근거리 여행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가 생겨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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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무비자 혜택 앞세운 '중국 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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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원금 200만원 받고 대만으로 떠나자... 트리플, 서포터즈 모집
-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이 대만관광청과 함께 대만을 대표하는 휴양 도시 이란(宜蘭)을 알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5명에게는 여행 지원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이란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온천이 분포했으며, 12~1월 기온 평균 20도 안팎으로 겨울에 즐기기 좋은 휴양지다. 올해 겨울 휴가로 떠나기에 적합하다. 타이베이에서 약 1~2시간 거리로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어 타이베이 여행 중 당일치기 관광지로 적합하다. 대만 전통 타로 아이스크림인 ‘워터우빙’과 현지인들도 찾아먹는 오리구이 ‘잉타오야’ 등 이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만 대표 음식도 유명하다. 특히 이란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고급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의 양조장이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트리플 서포터즈는 대만 힐링 여행지 이란을 여행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여행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트리플 앱에도 여행 장소 리뷰를 남기면 된다. 서포터즈 지원은 다음 달 2일까지 트리플 앱을 통해 진행한다. 12월 11일부터 30일까지 대만 이란 여행을 계획 중인 트리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이란 전통문화예술원’, ‘카발란 위스키 양조장’, ‘자오시 온천 공원’, ‘구이산 섬’, ‘이란 온천 호텔’ 등 필수 여행지를 포함해 트리플 여행 일정을 생성한 후, 해당 일정 링크를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대만 이란은 자연 경관 관광은 물론, 온천과 다양한 전통 문화까지 즐길 수 있어 겨울 휴양여행으로 추천하는 여행지”라며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트리플 앱을 통해 이란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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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원금 200만원 받고 대만으로 떠나자... 트리플,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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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마카오 여행 시즌… 인터파크 투어, 기획전 진행
- 마카오를 관광하기 좋은 계절 겨울을 맞아 인터파크 투어가 마카오정부관광청,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과 함께 마카오의 매력을 알린다. 21일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마카오 기획전’을 열고 항공권, 해외숙소, 투어·이용권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의 작은 보석’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관광지로, 아름다운 도시풍경과 자연 경관이 한 데 어우러진 것으로 유명하다. 12~2월은 선선한 가을 날씨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이날 오후 6시 15분에는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비시즌-마카오편’을 공개한다. 인터파크트리플 내 항공권 구매 시 더해지는 해외호텔 할인 혜택과 실시간 최저가 항공 비교 서비스 등 마카오 여행을 합리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마카오 카팅체험, 개방형 2층 버스에서 마카오 야경과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마카오 오픈탑 나이트 버스 투어 탑승기도 공개한다. 전통 광동식 음식과 딤섬, 차를 즐길 수 있는 식당 ‘차로우(Chalou)’, 옛 전통이 이어져온 포루투칼 전문 식당 ‘알베르게 1601(Albergue 1601)’도 소개한다. 마카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를 30곳 이상 보유하고 있어 ‘보물을 간직한 도시’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해리포터 전시회’, 공간마다 각기 다른 미디어 아트가 재생되는 ‘팀랩 슈퍼네이쳐 마카오(TeamLab SuperNature Macao)’등의 장소가 젊은 관광객들의 선호 관광지로 꼽힌다. 연말에는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을 볼 수 있는 ‘라이트업 마카오’도 인기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터파크 투어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해외숙소 8%, 투어·이용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시즌비시즌’ 출연진이 이용한 MGM 코타이 마카오 호텔 예약시 사용가능한 20%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마카오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마카오는 유적지부터 트렌디한 장소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알짜배기 여행지”라며 “인터파크 투어가 마련한 기획전 혜택과 항공권 구매시 받을 수 있는 해외숙소 할인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카오 여행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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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마카오 여행 시즌… 인터파크 투어, 기획전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