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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관광플랫폼‘낭만남해’, 369 숙박대전 이벤트
- 남해군은 온라인 관광플랫폼 ‘낭만남해’에서 숙박비 할인 이벤트 ‘369 숙박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꾸준히 관내 관광업계 활성화와 관광사업체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쿠폰 이벤트를 시행해 온 ‘낭만남해’가 올해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369 숙박대전은 낭만남해에서 12월 한달 동안 숙소를 예약하고 숙박을 완료한 회원들 대상으로, 예약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12월 22일까지 완료해야 하고, 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여행 후 낭만남해를 통해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금액구간 별로 캐시백 금액이 다르며, 최대 9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낭만남해 이외 SNS에 리뷰를 작성하는 이들에게는 스페셜 선물 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스페셜 선물 키트를 받으려면 숙박 완료 이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참여 폼에 리뷰가 실린 SNS URL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금액 구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낭만남해 이벤트 란을 참고하면 된다. 낭만남해는 숙박·레저 상품 예약은 물론 위치기반으로 관광정보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관광플랫폼이다. 네이버 포털에서 ‘낭만남해’를 검색하면 바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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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흑두루미 탐조여행, 대한민국 로컬체험 로그인 30선 선정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 대한민국 로컬체험 로그인」에 ‘순천 흑두루미 탐조여행’이 지난달 31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로컬체험 로그인」은 지역 정체성에 기반하여 지역다움이 반영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국내관광 매력을 높이고자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했다. 선정된 로컬 콘텐츠는 SNS 홍보, 인플루언서 팸투어, 공사 국내지사와 협업을 통한 관광 상품화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생태를 중요시하고 원시성을 지켜온 순천시의 노력이 지역관광의 새로운 먹이까지 만들어낸 것이다. 특히, ‘흑두루미 탐조여행’은 지역 관광두레 PD와 지역 해설사 등 지역관광 네트워크의 연대로 상품을 운영하여 관광객의 소비가 고스란히 지역으로 돌아가는 구조이다. 순천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순천 흑두루미 탐조여행’은 여행객들이 전문 탐조 장비를 이용해 탐조 해설사와 함께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철새들을 관찰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당일형과 1박2일형 두 가지를 운영하며, 흑두루미 탐조여행 누리집(https://catchyourluck.c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5년 전 흑두루미를 위해 전봇대를 뽑았던 것이 순천다움을 느낄 수 있는 로컬관광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냈다”며 “로컬체험 로그인 선정에 힘입어 내년 3월까지 탐조 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니 올겨울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순천만의 대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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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흑두루미 탐조여행, 대한민국 로컬체험 로그인 3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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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국가생태관광지 지정
- 장수군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이 지난 27일 환경부의 2024년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국가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로 지정되며 이번 신규 생태관광지역은 장수군을 포함한 5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생태관광 기반시설 관리, 지역협의체 구성 및 주민 교육, 홍보활동 등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부터 3년간 환경부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군은 생태탐방로, 에코촌 등 관련 인프라 확충 사업에서도 국가의 우선 지원을 받아 보다 완성도 높은 생태관광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금남호남정맥인 신무산을 중심으로 보전산지(수원함양림)로 지정된 곳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2급인 수리부엉이, 하늘다람쥐, 세뿔투구꽃, 1급 지표수종 옆새우 등 총 1,348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써, 자연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이곳에는 전국 최남단 자작나무 숲과 수국정원 등이 조성되어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근대문화유산인 ‘수분공소’,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설화 및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뜬봉샘’ 등을 간직하고 있는 우수한 인문학적 생태관광지이다. 최훈식 군수는 “청정 생태자원의 보고인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음으로써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수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여 자연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 8월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신청서를 제출해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10월 현장평가와 11월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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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국가생태관광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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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한국철도공사, 철도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 유치 ‘맞손’
- 보령시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손잡았다. 시는 27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강욱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보령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구성 운영하며, 보령시는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인프라를 확대 지원한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철도를 이용해 보령시에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에 부착된 QR코드 인증 시 열차운임 50%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와 협약 체결된 88개 여행사에서 보령시와 연계된 여행상품을 출시해 철도운임 50%를 할인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상품 이용객 대상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보령석탄박물관, 성주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시설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주고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보령머드화장품 직영점 내 머드제품을 1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를 이용해 보령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와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철도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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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한국철도공사, 철도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 유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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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관광 홍보대사 부안 워케이션 홍보 영상 촬영
- 부안군은 지난 28일과 29일 부안관광 홍보대사와 함께 부안 워케이션 홍보 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촬영은 부안의 자연적 매력과 워케이션 환경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촬영 기간 동안 부안의 대표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영상에 담겼다. 첫날인 지난 28일에는 부안읍과 변산면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부안상설시장에서 시작된 촬영은 변산 워케이션 센터, 노을바라기 전망대, 인공암벽장 등으로 이어지며 부안의 매력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촬영에는 부안 관광택시 기사도 함께 참여해 지역의 숨은 명소와 이야기를 소개하며 영상의 생동감을 더했다. 이어 지난 29일에는 줄포 워케이션 센터와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중심으로 줄포의 독특한 여가 공간과 워케이션 환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한편 제35회 미스변산 수상자는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부안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워케이션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촬영 영상은 부안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국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 영상은 부안이 가진 워케이션 환경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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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관광 홍보대사 부안 워케이션 홍보 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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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中 상하이에서 2024-2025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설명회 개최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2024년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 참가 계기 한중 여행업계 B2B 교류 지원과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의 중국 현지 홍보 및 판촉 지원을 위해 11월 22일 상하이 큐브호텔에서 「2024-2025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 KATA 장유재 부회장 등을 포함해 정부, 공사, 여행업계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중국에서는 화동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단체여행상품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에서 지난 8월 KATA가 공모·선정한 2024-2025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16선을 선보였으며, 한중 여행업계는 테마별, 지역별로 다양하게 개발한 중국단체관광객 방한 우수여행상품을 이용하여 방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KATA는 2024년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 컨벤션 및 전시센터(上海?家?展中心)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인 ‘2024년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중국전담여행사 29개사와 함께 홍보 판촉단을 구성하여 참가하여, 한국관 내 마련된 KATA 홍보부스와 상담구역에서 중국 여행업계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그룹투어, 특수목적단체(SIT), MICE, 의료웰니스, FIT 상품 등 약 260여 건 이상의 방한여행상품 판촉 및 상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앞으로 KATA는 다양해지는 중국 방한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중국 2,3선 도시의 방한 중국단체 유치를 확대하기 위하여 중국 현지 B2B 및 우수상품 개발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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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中 상하이에서 2024-2025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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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관광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 원주시는 11월 29일 서울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관광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지자체를 포함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는 여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이다. 시는 ‘사통팔달 원주’를 주제로,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접근이 편리한 원주만의 장점을 브랜딩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롱디는 없다, 정신없이 살다 보니 오늘이 결혼기념일, Better Life Wonju)와 고속도로 야립간판 광고 메시지(원주야 10분만 기다려, 더 가까운 원주)를 출품했고, 원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해소와 함께 지속적인 관광객 수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관광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원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경제도시 원주’,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원주’로 나아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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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관광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