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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행복한 추억’, 경남 여행에서 만드세요
- 거제장승포항송년불꽃축제 사천그리움이물들면(대포항) 양산통도사설경 진주야외스케이트장 통영달아공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겨울에도 신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겨울철 축제‧행사를 소개했다. 추운 겨울 움츠러들지 말고 신나는 액티비티, 다채로운 볼거리, 수려한 자원경관이 모두 있는 경남에서 겨울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첫 번째 겨울철 신나는 놀거리와 역사체험이 가득한 6곳이다. ① 새하얀 얼음 위에서의 설렘 ▲ 야외스케이트장(진주)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두 달간 개장하는 인공 야외스케이트장(진주실내체육관 옆)으로 눈썰매와 아이스튜브 슬라이드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② 뜨거운 애국과 의열의 현장 ▲ 의열체험관(밀양) 항일 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투사들의 의열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항일운동 역사체험 시설로 직접 의열단이 되어 항일의열할동을 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③ 아라가야 역사의 숨결을 찾아 떠나는 여행 ▲ 함안박물관 & 함안말이산고분군 & 함안고분전시관(함안) 함안박물관은 함안말이산고분군 출토 유물을 포함한 2,000여 점의 유물 전시를 통해 아라가야의 독창성을 알리고 있으며, 고분전시관에서는 무덤 변천 과정과 축조방법 소개, 디지털 실감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뒤편에는 2023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함안말이산고분군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유적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④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 독수리 ▲ 고성독수리 생태체험관(고성) 매년 겨울이면 날개 길이 최대 3m의 천연기념물 독수리 500마리 정도가 월동을 위해 고성군을 찾아온다. 고성독수리 생태체험관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독수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지이다. ⑤ 아름다운 풍경 속 신나는 눈썰매 ▲ 수승대 눈썰매장(거창)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승대에 위치한 눈썰매장은 약 120m 길이의 슬로프, 20개의 레인,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⑥ 영화 같은 하루, 특별한 여행 ▲ 영상테마파크(합천)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대의 시대물 오픈 세트장으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정년이’를 포함해 350여 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이 촬영된 관광명소이다. 특히, 거리마다 새롭게 꾸며진 야외소품과 건물 내부 포토존은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두 번째 연말연시 해넘이, 해돋이가 특별한 4곳이다. ① 일몰이 장관을 이루는 '달 구경하기 좋은' 공원 ▲ 달아공원(통영) 한려수도의 수많은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지는 바다 풍경이 장관을 이뤄 연말연시 가족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해넘이를 보기 좋은 곳이다. ②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불꽃 ▲ 장승포수변공원(거제) 다양한 경관 조명과 조각상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다. 매년 연말 개최되는 송년불꽃축제에서는 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보며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③ 대한민국 부자1번지 ▲ 솥바위(의령) 예로부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실제 여러 기업의 창업자가 솥바위 8km 이내에서 출생하여 전설이 현실이 되었다. 매년 1월 1일 부자기운 가득한 솥바위에서 해맞이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④ 두 개의 등대 사이를 떠오르는 일출 ▲ 물건항(남해) 매년 많은 사람이 물건리 앞바다의 두 등대 사이에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모이는 숨겨진 관광명소이다. 인근에 위치한 독일마을 내 전망대에서는 독일마을의 전경과 물건항 일출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세 번째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4곳이다. ① 철새와의 아름다운 만남이 있는 곳 ▲ 주남저수지(창원) 일출 명소로 알려진 석산마을, 일몰 명소로 알려진 낙조대가 있으며 낙조대에서는 10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겨울 철새를 근거리에서 볼 수 있다. ② 그리움이 물들면 ▲ 무지갯빛해안도로(사천) 아름다운 노을과 낙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6km가 넘는 무지갯빛 해안도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중간중간에 있는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③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과 일출을 지닌 곳 ▲ 지리산 천왕봉(산청) 시천면 중산리에서 시작하는 산행코스는 천왕봉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등반코스이다. 20개가 넘는 산봉우리와 끝없이 뻗은 산맥, 산에서 발원하는 강이 한눈에 굽어 보이는 천왕봉은 지금도 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찾는 명소다. ④ 설경 인생사진을 찍어보자 ▲ 지리산조망공원(함양)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지안재를 따라 오르면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이 있다. 전망대에서는 지리산 능선을 배경으로 최고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네 번째 한국 전통의 미와 힐링 있는 4곳이다. ①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 ▲ 김해한옥체험관(김해) 외부에서 바라보는 고택의 웅장함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김해한옥체험관은 모두 7동, 13개의 객실을 갖춘 전통한옥으로 전통숙박과 전통혼례를 체험할 수 있다. 최근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명월’에서는 특색있는 카페, 서점, 굿즈샵을 만나 볼 수 있다. ② 겨울 고요 속, 사찰에서 찾은 마음의 안식 ▲ 통도사(양산) 신라 시대부터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설경과 사시사철 푸른 솔숲의 고요한 사찰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느껴볼 수 있다. ③ 소원이 이루어지는 숨겨진 명소 ▲ 관룡사와 용선대(창녕) 억새로 유명한 창녕 화왕산에는 소박한 사찰 관룡사가 있고 그곳에서 500m를 걸으면 용선대를 만날 수 있다. 석조여래좌상으로 유명한 용선대는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면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④ 눈꽃왕국이 펼쳐지는 동화같은 숲속 ▲ 삼성궁(하동) 청학동에 자리 잡은 삼성궁에는 1,500여 개의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색적인 정취를 풍긴다. 겨울에 눈이 쌓이면 동화속 눈꽃왕국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다섯 번째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경남 겨울 축제 명소이다.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김해시), 거제대구수산물축제(거제시) 등 다양한 겨울 축제가 진행되고 장승포수변공원 송년불꽃축제(거제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남해군) 등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경남에는 추운 겨울을 즐겁게 만드는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행사가 가득하니, 많은 분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경남의 해넘이‧해맞이 명소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 가을철 추천 여행지와 가을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과 경남축제 다모아누리집(https://festa.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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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행복한 추억’, 경남 여행에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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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DMO, 맞춤형 여행상품 “다달이하동” 출시
- 체류형 하동 로컬 여행상품 출시 기념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 진행 하동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동조합(대표 조문환, 이하 놀루와)이 하동군과 함께 맞춤형 여행상품 시리즈 ‘다달이하동’을 공식 출시하고,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여행상품 바우처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우처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해 여유로운 하동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다달이하동’은 지리산과 섬진강 구석구석에서 쉬어가며 즐기는 여행상품 시리즈로, 호스트와 함께 하동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인 차(茶)와 달(月) 등을 경험하는 1박 2일 ‘다숙’ 체험 상품들로 채워졌다. 가장 큰 특징은 하동 명소인 섬진강 모래사장, 송림, 다원, 대봉감밭, 도자기 공방 등에서 활동 중인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전 일정을 호스트 한다는 점이다. 여행객들은 취향에 따라 호스트와 숙소 등을 선택하여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하동여행’을 계획하고, 호스트가 운영하는 개별 스테이에서 그들의 삶이 묻어 있는 식사와 체험을 통해 하동에 숨겨진 매력을 꼼꼼히 느낄 수 있다. 2024년 하동맞춤형 관광상품은 총 5편의 개별 관광프로그램과 1편의 단체 관광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별 관광프로그램은 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석가헌’과 ‘꽃다연’, 화개장터로 잘 알려진 화개면 ‘모암차차’와 ‘수월산방’, 하동읍 인근 고서마을의 89년 된 흙집 ‘도자기공방 미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단체 관광프로그램은 여기에 섬진강 백사장에서의 명상, 녹차정원 티 캠핑, 악양아라리 공연 등이 추가된다. 놀루와는 매달 하동을 찾고 싶은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다달이하동 안에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놀루와 조문환 대표는 “하동 사람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다달이하동을 통해 하동이 지닌 다양한 매력들을 더 깊고 진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동의 자연과 감성을 오롯이 느끼면서,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생활여행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동DMO의 향후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하동DMO는 지난 10월 여행·미식·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여행상품 구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상품 문의 및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여행·액티비티 통합 플랫폼 ‘FOCC’(에프오씨씨, www.foc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다달이하동 개별상품 5편] 석가헌 = ‘저녁이 아름다운 집’ 석가헌은 악양 선돌마을 가장 깊숙한 곳에서 호스트 부부와 반려견 달곰이가 함께 살고 있는 공간이다.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청량한 한옥 독채에 머물며 호스트들의 삶에 잠시 스며들 수 있다. 호스트의 땀과 정성이 깃든 차(茶)를 체험하는 ‘나랑차 체험’과 석가헌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식사들로 산중의 넉넉한 시간을 채울 수 있다. 아담한 계곡 앞에 앉아 누리는 물멍의 여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꽃다연 = ‘꽃차가 있는 자리’ 꽃다연 아래엔 평사리 들판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하동을 대표하는 풍경을 병풍 삼아 꽃차 전문가 호스트와 향기로운 차를 나누고, 하동 재첩을 듬뿍 넣은 떡국 한 그릇으로 지리산의 아침을 더욱 신선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평사리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꽃다연에서는 달콤한 와인의 시간이 시작된다. 가을 악양의 별 대봉감으로 술을 빚는 하동 와이너리가 꽃다연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모암차차 = ‘모암차차’는 여행객들이 화개면 모암마을에서 먹고 산책하며 차차 모암에 대한 애정을 쌓아가길 희망한다. 그래서 호스트와 함께 탐험하듯 마을 여행을 다닌다. 휴게소에서 맛보는 토종닭숯불구이, 마을 천에서 채취한 고동(다슬기)으로 끓인 구판장 표 수제비 같은 이 마을 미식들이 입안에 뜻밖의 호사를 선사한다. 차밭 트레킹을 나가면 사진작가 호스트가 찍어준 사진으로 나만의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 수도 있다. 수월산방 = 하루 오직 한 팀, 힐링 다숙을 제공하는 수월산방은 화개면 깊숙한 곳에서 더욱 상쾌한 지리산을 내어준다. 요가와 명상 강사로 차를 재배하는 호스트의 공간들은 다채로운 차 체험의 현장이다. 차와 다식을 즐기는 티 코스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차훈과 명상, 차밭 트레킹, 요가체험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돌판 숯불바비큐와 호스트가 직접 빚은 막걸리가 완벽한 페어링을 만들어내는 저녁 식사, 진수성찬으로 차려지는 아침상은 끊임없이 손길을 이끈다. 도자기공방미소 =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도자기공방미소에는 도예가 호스트의 열정과 행복이 구석구석 배어있다. 귀촌한 뒤 직접 가꿔온 숙소는 요즘 MZ들의 여행 트렌드 촌캉스 감성이 물씬하다. 호스트의 땀과 진심이 듬뿍 담긴 사랑방과 행복방, 호스트와 함께 물레를 돌려볼 수 있는 작업실에는 힙한 기운이 흐르고, 호스트가 직접 차려내는 식사에서는 단 한 끼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정(情) 한 스푼이 풀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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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DMO, 맞춤형 여행상품 “다달이하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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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물결, 눈부신 파도 제11회 해운대빛축제
-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새로운 물결, 눈부신 파도(new wave snow wave)’를 콘셉트로 ‘제11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미디어아트 연출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지난해까지 전구를 활용한 빛 조형물 전시 위주였다면, 최신 기술을 접목해 빛축제의 새로운 장을 연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 ‘불꽃 드론쇼’ 기술 보유사가 연출하는 이색 행사도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드론에서 불꽃이 내려오는 불꽃 드론쇼는 오는 12월 31일 자정에 열린다. 새로운 빛축제의 서막 12월 14일 오후 6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해수욕장의 메인 작품인 ‘성(캐슬)’에 미디어파사드(건물 등 벽에 영상물을 쏘는 것)를 상영하고, 점등식과 동시에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을 마무리하는 12월 31일에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밤 11시부터 JTBC ‘싱어게인’ 오디션 준우승 정홍일 록 보컬리스트의 오프닝 공연,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 1천 대의 불꽃 드론쇼와 함께하는‘2025 카운트 다운’, DJ 도미노보이즈와 DJ 그레이스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파티’가 이어진다. 축제가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온천길은 ‘새로운 물결, 눈부신 파도’를 콘셉트로 연결된다. 구남로에 눈이 내립니다 “올 겨울엔 눈을 볼 수 있으려나?”해마다 겨울이면 눈을 기다리는 부산 사람들의 소망을 빛축제가 대신 실현한다. 구남로 입구에 들어서면 5분마다 1분 동안 눈이 내린다. 눈빛 정원을 지나면 5m에서 시작해 9m까지 높아지는 ‘새로운 물결 길’이 펼쳐진다. 스노우볼로 꽉 채운 230m 구간으로, 낮에는 햇빛을 받아 빛나고 밤에는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장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구남로 끝자락에 설치한 대형 트리도 올해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영상을 송출하는 스마트 트리로 꾸몄다. 미디어파사드 눈빛놀이터 포토존 구남로에서 길을 건너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 들어서면 가로 40m, 높이 8m의 대형 화이트 캐슬에 눈을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된다. 또 화이트 캐슬 왼쪽으로 가로·세로 4m, LED 전광판 4개 면에서 입체감 있는 영상이 송출된다. 3D 입체감을 극적으로 살린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해 환상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한 지름 16m, 12m의 대형 돔 4개에서는 실감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플라즈마 볼을 체험할 수 있다. 에어벌룬 눈빛놀이터, 사람의 손길에 반응하는 라이팅 풍선, 다양한 색상의 그네도 포토존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광장 축제 종합안내소 ‘눈빛마을’에서는 산타복 등 소품을 대여해 관광객들이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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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하얼빈' 예매권 증정 이벤트 진행 .. 자사회원 혜택 강화
- 모두투어는 자사 회원 '모두멤버스' 혜택 강화를 위해 영화 '하얼빈'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하얼빈 패키지 상품을 신규 예약한 모두투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2월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선착순 175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 1인 2매, 총 350매 증정한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안중근(현빈),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25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모두투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얼빈 패키지 상품의 예약률은 전년 동기 65% 증가하며 겨울철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얼빈 지역의 대표 상품으로는 '[독립역사투어]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5일'을 꼽을 수 있다. 하얼빈에서 다롄(대련)까지 독립 역사 핵심 코스인 안중근의사 기념관, 하얼빈 기차역, 리쉰 형무소 등을 모두 둘러보는 일정으로 노쇼핑/노옵션, 고속열차 탑승 등으로 더욱더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 체험과 △설향마을, △흑룡강성 박물관, △성 소피아 성당 등 겨울철 하얼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중국 비자 면제 정책 후 중국 여행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 맞춰 하얼빈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자사 회원에게 더욱더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쿠폰, △항공쿠폰, △호텔쿠폰 등의 '웰컴 3종 쿠폰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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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하얼빈' 예매권 증정 이벤트 진행 .. 자사회원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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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겨울,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는 따뜻한 여
- 전라남도는 지역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해남, 영암, 담양, 구례를 12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각기 특색 있는 디저트와 함께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명소를 자랑한다. 영암에서는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로 만든 무화과샌드가 눈길을 끈다. 무화과를 버터크림과 함께 채워 넣은 독특한 디저트로, 영암의 따뜻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고품질 무화과의 단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무화과 스콘, 무화과 허니브레드, 무화과라떼 등 무화과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솔라시도대교를 건너며 즐기는 넓은 영암호의 풍경, 영암의 도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암도기박물관, 레이싱 체험이 가능한 영암국제카트경기장 등 역사와 자연, 문화를 아우르는 여행지가 매력을 더한다. 해남에서는 고구마빵이 인기다. 해남산 고구마와 쌀로 만들어진 고구마빵은 고구마 본연의 맛을 살려 첨가물 없이도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다. 이 외에도 고구마를 활용한 타르트와 피낭시에 등을 통해 해남산 고구마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해남은 한반도의 남쪽 끝자락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인상적이며, 두륜산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겨울 경관, 명량대첩의 역사를 기념하는 우수영관광단지,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땅끝마을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담양에서는 특산물인 죽순을 활용한 현미 죽순빵이 주목받고 있다. 죽순의 아삭한 식감과 현미 반죽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이 빵은 담양만의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대나무 케이크와 죽순 귀리 파이 등 대나무를 활용한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열리는 ‘담양산타축제’에서는 산타 퍼레이드와 야경 포토존 등 낭만적인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사계절 푸르른 죽녹원, 조선시대 조성된 관방제림, 전통 정원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쇄원, 가사문학관 등 담양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도 놓칠 수 없다. 구례에서는 지역산 밀로 만든 밀빵이 건강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구례산 밀의 풍미를 살린 이 빵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구례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산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통일신라 사찰 화엄사, 사계절 아름다운 천은사 상생의 길, 섬진강수달생태공원 등 지리산과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도 많다. 전라남도 심우정 관광과장은 “소설(小雪)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면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지고 있다”며 “전남에서 특산물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의 겨울 여행은 맛과 풍경, 그리고 문화까지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겨울, 전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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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겨울,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는 따뜻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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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홍성은 BMW(버스,기차,걷기)여행지로 뜬다
-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홍성군이 수도권에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홍성역을 중심으로 1~2시간 걷기 코스로 펼쳐지는 도시 산책은 역사,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 생태와 힐링의 공간, 역재방죽공원 홍성역에서 1.5km 거리에 위치한 역재방죽공원은 도심 속 자연의 보고(寶庫)이다.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소생물권 습지로, 멸종 위기 야생식물인 가시연꽃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공원 중심의 개섬에는 의견(義犬) 설화가 깃들어 있어 역사적 의미도 깊다. 인근 홍성문화원에서는 한글서예, 문인화, 오카리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 풍부한 먹거리와 전통시장의 매력 천수만을 품은 홍성은 풍부한 농수산물의 고장이다. 5일장으로 유명한 홍성전통시장(1일, 6일)은 지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저렴한 국밥집부터 맛있는 호떡, 고려시대 대교리 석불입상, 홍성대장간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 역사가 살아 숨쉬는 홍주읍성 내포문화권의 중심지 홍성은 22개 군현을 관할했던 홍주목의 치소로, 충절과 역사의 고장이다. 홍성역에서 조양문을 거쳐 홍주읍성으로 들어서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 한복 체험과 공방 체험이 가능하며, 홍주성역사관에서는 홍성의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본래 1,772m에 달하는 성벽과 4개의 성문을 자랑했던 홍주읍성은 현재 일부 성벽과 성문이 복원되어 천년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 의병의 얼과 쉼의 공간 홍성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성역에서 1.3km 떨어진 홍주의사총과 홍주의병 기념탑은 그 역사의 증거이다. 의병 기념탑 인근의 매봉재는 황톳길과 들꽃사랑방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 홍주천년의 역사, 홍주성천년여행길 홍주성천년여행길은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8km 코스로, 희망찬 홍성을 상징하는 고암길, 서민경제의 심장과 같은 장터길, 도심 속 힐링공간 매봉재길, 홍주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홍주성길, 추억의 고목길로 구성되어 있다. 약 3시간 소요되며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코스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은 홍성을 단순한 경유지에서 매력적인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라며“역사, 생태, 문화,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 홍성에서 새로운 여행의 경험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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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홍성은 BMW(버스,기차,걷기)여행지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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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특허 취득!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 앞장선다!
- 티웨이항공은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인 ‘티웨이플러스(t’way plus)’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티웨이항공이 취득한 특허는 ‘구독 기반의 항공사 멤버십 서비스’에 관한 비즈니스 모델 특허로, 항공 업계에서 최초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로 특허를 획득한 사례다. 구독 기반 멤버십 서비스가 부재했던 항공 업계에 티웨이플러스의 차별화된 멤버십 시스템과 참신한 서비스 제공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2월 전통적인 항공사 마일리지 포인트 제도와 달리, 구독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구독 기반 멤버십 서비스인 티웨이플러스를 도입했다. 티웨이플러스는 항공사 시스템과 연계된 멤버십 플랫폼을 통해 사전 좌석 무료 제공부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까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독 회원 전용 프로모션 사전 예약 기회 제공, 회원 초청 크루 클래스 등 구독 회원만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유럽 장거리 노선 취항에 따라 멤버십 개편을 통해 △라이트 △베이직 △프라임 △플래티넘 네 가지 멤버십 등급을 운영하며, 티웨이-e카드 1회 사용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국제선 수하물 혜택을 강화하는 등 혜택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 바 있다. 티웨이플러스 구독 신청 및 멤버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플러스 홈페이지(https://plus.tway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플러스의 특허 취득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티웨이플러스에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통해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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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특허 취득!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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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김해공항 중국 노선 분담률 가장 높아
- 에어부산이 김해공항에서 가장 많은 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올해 1~10월까지 김해공항에서 운항한 중국 정기·부정기 전체 10개 노선 중 6개 노선에 항공편을 공급하며 가장 높은 분담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동 기간 에어부산이 운항한 중국 노선은 ▲하이난(싼야) ▲칭다오 ▲시안 ▲옌지 ▲장자제 총 5개의 정기 노선과 1개의 부정기 노선(▲지난)으로, 특히 정기 노선 중 ▲하이난(싼야) ▲칭다오 ▲시안 3개 노선은 에어부산의 단독 운항 노선이다. 한국공항공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간 내 김해공항에서 중국 노선을 이용한 전체 누적 탑승객은 약 62만 5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에어부산 이용객만 약 28만 2천여 명으로, 전체의 45% 수준을 차지했다. 올해 1~3분기 누계 기준 에어부산의 중국 노선 공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에어부산 중국 노선의 평균 탑승률 또한 80% 초중반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상용과 관광 노선을 두루 갖춘 에어부산의 중국 노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중 양국의 인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8일부터 적용된 중국의 비자 면제 정책에 따라 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체류 기간이 확대되며 한국인은 최장 30일까지 중국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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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김해공항 중국 노선 분담률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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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로” 진에어, 무안발 국제선 신규 운항 시작
- 진에어(www.jinair.com)가 2일부터 무안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행 국제선 노선의 신규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 신규 운항을 기념해 무안국제공항 여객청사 2층에서는 취항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꽃다발 증정,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곧이어 신규 운항 노선 항공권 첫 구매 고객에게 국내선 항공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발 국제선 노선 네트워크 확대에 힘써 지역민의 항공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노선에 모두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노선별로는 △무안~오사카(LJ257) 노선은 오전 8시 25분 출발, 현지 오전 9시 55분 도착 △무안~나리타(LJ227) 노선은 오후 5시 출발, 현지 오후 7시 도착 △무안~타이베이(LJ747) 노선은 오후 11시 30분에 출발, 현지에 다음 날 새벽 0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2024년 12월 현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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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로” 진에어, 무안발 국제선 신규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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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2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 진에어(www.jinair.com)가 12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매월 특정 노선을 대상으로 운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프로모션이다. 이달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컨셉으로 38개의 국제선 노선에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 노선은 △인천발 홍콩, 마카오, 코타키나발루, 다카마쓰 △부산발 삿포로, 타이베이 △대구발 타이베이 등이 포함된다.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프로모션 코드 입력 후 여정을 조회하면 할인이 적용된 운임을 확인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노선별 일부 기간을 제외한 12월 4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특히 이번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롭게 취항한 노선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일 무안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한 도쿄(나리타), 오사카, 타이베이 노선에서 5~10% 할인된 운임이 제공되며, 오는 19일 첫 취항 예정인 인천~타이중 노선 역시 탑승 기간에 따라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즉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12월 탑승편 한정), △5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항공권에도 15kg의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는 기본으로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셔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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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2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