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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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겨울밤을 수 놓다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가 오는 2월 14일(금)과 15일(토) 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 전통 행사인 ‘달집태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겨울철 이색 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모닥불의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친구, 연인들에게도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달집을 태움으로써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체험은 양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1일 체험료는 1스팟 당(4인 기준) 15,000원이다. 참여 신청은 양양군 스마트관광앱 고고양양(GOGO YANGYANG)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2월 15일(토) 행사의 경우 사전접수(80팀)가 모두 마감됐다. 다만, 현장 접수를 통해 20팀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축제 참여자는 낙산해변 축제 현장 운영부스에서 접수한 후 모닥불로 안내받게 된다. 양양문화재단은 낙산발전협의회와의 협업으로 참여자에게 모닥불을 피워주며 출출한 허기를 달래줄 꼬치 5종(돼지고기, 닭고기, 소세지, 가래떡, 마시멜로)과 고구마 2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닥불을 둘러싼 참여자들은 불멍을 하면서 두런두런 한해를 돌아보고 또 한해를 맞이하는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음식 부스에서 라면,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여성농업인양양군연합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꼬치도 추가 구매할 수 있어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는 누구나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사방치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존’이 마련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달집태우기이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직접 적어 알록달록한 달집을 장식한다. 이후, 농악대의 힘찬 장단에 맞춰 횃불을 들고 행렬을 이루며 달집을 둘러싼다. 농악이 절정에 이르면 모든 액운을 태워 보내는 달집태우기 의식이 진행되며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은 이번 달빛 모닥불 축제를 양양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양양문화재단은 항상 군민이 공감하는 문화 콘텐츠 개발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재단의 여러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낭만적인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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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2-10
  • 서울시, 지방과 손잡고 관광 활성화 나선다…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방과의 관광 상생 협력을 본격화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광역·기초 지자체 관광진흥기구(RTO)를 대상으로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해 온 수도권 과밀화 해소 및 지방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과 지역이 협력하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각각 추진하는 주요 관광사업과 지역과의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굿즈 △서울 빛초롱 축제 △서울 한류체험 센터 △서울관광재단 소셜미디어 운영 등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서울시는 △서울 스프링 페스타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등 시 차원의 주요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하는 사업별로 지역 관광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설명회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서울과 지역이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서울관광재단은 대표적인 서울 관광 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빛 조형물 전시 공간을 조성해 지역 홍보를 지원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홍보대사인 ‘글로벌서울메이트’와 함께 서울과 지역을 아우르는 공동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관광플라자 11층에 위치한 ‘서울컬쳐라운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과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전략적 접근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을 넘어서면 서울에서만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관광객의 지방 분산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서울과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관계 기관은 행사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12일 설명회는 11일까지, 2월 19일 설명회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며, 2차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1차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관광진흥기구(RTO) 등 관련 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의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과 지방이 협력하여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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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2-10
  • 대전관광공사,‘대전 MICE 정보제공 플랫폼’개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대전의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산업 활성화를 위해‘대전 MICE 정보제공 플랫폼’홈페이지를 10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롭게 개설한 홈페이지에서는 대전지역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는데 필요한 △국제회의 유치·사전홍보·개최지원 안내 △국제회의 성공 개최 사례 △MICE 인프라 △MICE 네트워크 △MICE 홍보물, 사진 및 영상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해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를 희망하는 주최자들이 전담조직에 상담을 의뢰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행사의 기획과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MICE 정보제공 플랫폼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접속 가능하며, 공식 웹사이트(www.daejeoncvb.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 MICE 정보제공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컨벤션, 숙박시설, 관광 등 원스톱 서비스로 대전만의 MICE지원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MICE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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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5-02-10
  • 국내·외 교류 도시와 함께하는 ‘2025 태백 겨울 축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 태백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겨울 축제’에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필리핀 바기오시·바왕시, 경기 안산시 등 총 3개 도시의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으로,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우호적 관계 강화 및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도시 대표단의 ‘2025 태백 겨울 축제’ 방문은 축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국내·외 협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앞으로도 교류도시와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개최하는 ‘2025 태백 겨울 축제’는 ‘캐치! 티니핑’과 함께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2월 8일 오후 2시에는 태백 고원체육관에서는 이무진·정동원·박군·장정희가 출연하는 개막식 공연이 있으며, 축제기간 중 태백산과 황지연못 등 태백시 전역에서 눈조각, 포토존, 캐치! 티니핑 체험존과 플레이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5 태백 겨울 축제’라는 주제로 태백산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등 태백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2회 태백산 눈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문화재단(☎033-553-6900)으로 문의하거나,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https://www.tbsn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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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5-02-10
  • 완도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한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2025년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 업체가 완도군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해양치유센터 체험, 특산품 판매장 등을 이용할 경우 지원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군은 인센티브 지원 기준은 단체 관광객 20명 이상에서 10명 이상으로 조건을 완화했다. 지원 기준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은 10명 이상으로 당일 기준 체도권 여행 시 1인당 12,000원, 섬 지역은 1인당 15,000원이 지원되며, 1박의 경우 체도권 15,000원, 섬 지역 18,000원이 지원된다. 2박 이상일 경우 체도권 1인당 18,000원, 섬 지역 21,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한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할 경우 체도권은 1인당 25,000원, 섬 지역은 1인당 28,000원이 지원되며, 1박 이상은 체도권 30,000원, 섬 지역 33,000원이 지원되고, 2박 이상은 체도권 35,000원, 섬 지역 38,000원을 지원한다.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단체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를 군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확인서, 영수증, 특산품 판매장 방문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는 해양과 산림 치유, 섬 테마 치유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 치유의 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완도에서 하루 더 머물며 완도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면서 “사업이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5-02-10
  • 양평군, 양평관광 캐릭터 양춘이 저작재산권 무료개방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0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양평군 관광 캐릭터인 ‘양춘이’의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3회째인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양춘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릭터 사용이 허가된 업체들은 공방, 제과제빵, 비누 제작,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양춘이 캐릭터의 무료 개방 범위는 복제권, 배포권 및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포함하며, 이용 인정일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필요에 따라 이용 기간 연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창작자들이 부담 없이 캐릭터를 활용하고, 양평 관광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양평의 관광자원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년에도 17개 업체가 신청해서 많은 상품들이 개발되었고, 올해 역시, 많은 업체들이 ‘양춘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5-02-10
  • 하나투어, 아동 동반 겨울 여행지로 ‘베트남’ 2년 연속 1위 차지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겨울방학 수요가 많은 1월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중 아동 동반(10대 미만) 여행객들이 선호한 여행지는 베트남(26.6%), 일본(18.6%), 필리핀(13.7%), 괌(8.5%), 중국(6.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베트남(24.4%)과 일본(18.8%)이 1,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연중 따뜻한 기후의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겨울이면 그 인기가 더 뜨겁다. 호캉스, 물놀이, 테마파크 등 아이부터 부모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한 점이 한몫을 한다. 봄방학까지 이어지는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 수요를 겨냥해 ‘따뜻한 겨울 휴가, 물만난 우리 가족’ 기획전을 준비했다. 베트남(푸꾸옥, 나트랑), 필리핀(세부, 보홀, 보라카이), 괌, 사이판 등 지역별 특가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아동 반값, 레이트 체크아웃, 특식 또는 간식을 제공하는 특전도 포함한다. 대표 상품인 ‘푸꾸옥 5~6일 #빈펄리조트 #빈원더스&사파리’는 빈펄 리조트 숙박과 함께 놀이공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빈원더스와 빈펄 사파리 1일 입장권을 포함하고 있다. 아동 동반 가족여행 베스트셀러인 ‘괌 4~5일’ 상품은 PIC 리조트, 월드 리조트, 롯데 호텔 등 리조트 특징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전 일정 호텔식을 제공하거나, 워터파크 및 리조트 내 레스토랑 이용이 가능한 골드카드,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아동 반값 또는 동반 아동 최대 10만 원 할인 등의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부 4~5일’, ‘보홀 4~5일’ 상품도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베트남은 일 년 내내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이며, 어른을 위한 고급 리조트와 아이를 위한 테마파크 덕분에 아동 동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아동 동반 고객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베트남을 비롯한 필리핀, 괌 지역의 맞춤형 패키지와 아동 동반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2-10
  • ‘2025 태백 겨울 축제’, 7일부터 10일 간 축제 개막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가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기존 태백산 중심의 축제 운영에서 벗어나 태백 전역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캐치! 티니핑’과 함께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축제의 개막식은 2월 8일 오후 2시부터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무진·정동원·박군·장정희가 출연한다. 같은 장소에서 2월 9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캐릭터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막식과 싱어롱쇼는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태백산에서는 캐치! 티니핑 포토존을 비롯해 국제 대학생 눈조각, 동계 스포츠 체험, 눈썰매&회전눈썰매, 태백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는 2월 15일에는 전국의 등산인들이 기다리던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가 개최된다. 황지연못과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는 대형 에어돔이 설치되며, 축제기간 동안 캐치! 티니핑 체험존 및 플레이존과 캐릭터 유등, 별빛 Festa!, 느린 우체통, 태백 소원나무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태백시 관내 숙박업소의 숙박영수증으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경차(레이)를 경품(1명)으로 드리는 ‘태백아 잘자! 레이 꿈 꿔~’ 이벤트와 태백 겨울 축제를 재미있게 즐기고 나만의 컨셉으로 스토리와 영상을 담아 표현하는 ‘2025 태백 눈꽃 숏츠’ 공모전, 태백산을 등반하며 아름다운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똑딱이 손난로를 받을 수 있는 ‘태백산 눈꽃 등반 인증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중 태백 석탄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이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되어 태백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2025 태백 겨울 축제와 더불어 태백의 대표 관광지들을 언제든지 방문 할 수 있다. 오는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5 태백 겨울 축제’라는 주제로 태백산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등 태백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2회 태백산 눈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문화재단(☎033-553-6900)으로 문의하거나,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https://www.tbsn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2-10
  • JCB카드, KB국민카드와 ‘HERITAGE Classic 할인형’ 신용카드 출시 기념 일본 최대 40% 캐시백 이벤트 진행
      JCB는 KB국민카드와 ‘HERITAGE Classic (할인형)’ 신용카드를 지난 2024년 12월에 공식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일본 여행객을 위한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 20%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 일본 편의점 이용 시 추가 20% 캐시백을 제공해 경우에 따라 최대 4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혜택내용 ①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합산 3만엔 이상 이용 시 20% 캐시백 (각 기간 중 최대 6000엔) ② 일본 3대 편의점에서 이용 합산 5000원 이상 이용 시 20% 캐시백 (각 기간 중 최대 1만원까지) ※ 혜택 ①, ②는 중복 적용 가능 실시기간 · 1차 : 2025년 2월 10일 ~ 2025년 4월 30일 · 2차 : 2025년 5월 1일 ~ 2025년 7월 9일 대상카드 · HERITAGE Classic (할인형) JCB(K-World) 브랜드 카드 HERITAGE Classic (할인형) 카드에 대해 HERITAGE Classic (할인형)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공항 라운지에서 연 2회 무료 이용(동반 1인 포함)이 가능해 해외 여행 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JCB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일본 고급 레스토랑에서 1+1 할인 혜택 및 일본 내 공항 라운지를 연 6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일본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JCB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본을 여행하는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본 관련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와 JCB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2-10
  • 대한항공, 에어라인 레이팅스 선정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수상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항공사(2025 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World’s Best Economy Class)’,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25(Top 25 Safest Airlines)’ 8위에 선정됐다. 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 세계 350여 개 항공사의 안전 등급, 승객 리뷰, 항공기 기령, 수익성, 좌석 클래스별 평가, 중대 사건·사고, ESG 노력, 운영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항공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엔데믹 이후 꾸준한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항공사들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대한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여행을 제공하고자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인 결과다. 특히 이코노미 클래스의 좌석 간격이 다른 항공사 대비 넓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도입한 보잉 787-10 차세대 항공기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 등받이를 최대 120도까지 젖힐 수 있고 다양한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머리 받침대가 있다. 모니터 역시 13.3인치(33㎝)로 동급 기종 대비 커지고 해상도도 높아졌다.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에 따라 기내식을 개선한 것도 눈길을 끈다. 대한항공은 식자재의 국산화 비중을 늘려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기내식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안전 운항 역시 대한항공의 빼놓을 수 없는 가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극대화한 효율성과 신뢰성, 운항 능력 등 안전 운항에 강점이 있는 보잉 787-10, 에어버스 A350-900 등 중대형 항공기를 잇따라 도입해 운항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이 고객 편의성 제고로 이어지며 에어라인 레이팅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이 외에도 탄탄한 재무안전성과 호실적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과의 안정적인 기업결합을 완료하고, 글로벌 탈탄소화 움직임에 맞춰 ESG 경영에 앞장서는 등 대한항공의 다양한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샤론 피터슨(Sharon Petersen) 에어라인 레이팅스 CEO는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성사시키며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고, 차세대 항공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기단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프리미엄 객실부터 이코노미 객실까지 모든 클래스에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에어라인 레이팅스 ‘올해의 항공사’ 2위, ‘북(北)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를 수상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여행
    • 항공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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