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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 모집
- 사천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장기체류 여행 지원사업인 ‘2025년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사천시 여행에 대한 의지가 크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사천관광자원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다. 시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감안해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5팀(팀당 1~2명)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최소 4박에서 최대 29박까지 맛집·카페 투어, 인생샷 명소찾기, 스탬프 투어, 문화·섬·도보·농촌체험 등 개별적으로 자유여행을 하면 된다. 참가자 개인별로 사천을 여행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 직접 제작한 영상과 글(해시태그) 등으로 사천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과제를 충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1일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7만~10만 원 이내의 체험비, 1인당 최대 2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055-831-2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별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며 “이번 체류형 여행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천을 방문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신선한 해산물,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 등 해양관광도시 사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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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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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 워크숍 개최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4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6개 정부·공공기관과 33개 지자체, 여행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철도의 역할과 철도관광 활성화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지자체 관계자는 “철도 관광객이 유입되면서 지역경제 활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검토하는 등 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전동차 액자광고와 주요 역 영상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더욱 확대하고, 관광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지역 철도여행 코스를 적극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사랑 철도여행 프로그램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은 철도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익산시, 함평군 등 9개 지자체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은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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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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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문화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담은 상품 공모전 개최…총 6개 업체 선정 예정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오는 4월 11일까지 제주의 전통문화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제주 고유문화와 신규 트렌드 테마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제주 고유문화’ 분야는 제주어, 전통주, 밭담 등 제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요소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필수로 포함해야 하며, ‘신규 테마’ 분야는 1인 여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식도락, 리마인드 웨딩 등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제주 도내에 본점을 두고 있는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총 6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에게는 팸투어 운영과 상품 홍보, 운영비 등으로 각 75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여기에 더해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선정된 여행상품의 홍보 강화를 위해 인플루언서 등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며,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변화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춘 새로운 콘텐츠 개발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체험을 접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며 제주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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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문화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담은 상품 공모전 개최…총 6개 업체 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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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월 29・30일 ‘2025 물금벚꽃축제’ 개최
- 양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황산공원 문주광장 일원에서 ‘2025 물금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물금벚꽃축제’는 봄철을 맞아 낙동강 최대 수변공원인 황산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갖춘 가족힐링축제를 구현할 예정이다. 지난해 중부광장 일원에서 행사를 열었던 것과 달리 올해 물금벚꽃축제는 문주광장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물금서부지하차도를 건너 문주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화려한 메인무대를 마주할 수 있으며, 무대 뒤쪽에 위치한 서부광장주차장에서는 벚꽃카나페 만들기, 박하벚꽃 향주머니 만들기, 벚꽃 타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블러썸DIY존’이 운영된다. 아울러 물금지역의 과거를 담은 사진전 ‘물금의 어제와 오늘 전시관’도 설치될 예정이다. 체험・전시부스 주변 들판에는 방문객들이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는 A형 텐트 쉼터가 넓게 준비되며, 쉼터 너머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로드와 물금읍 새마을부녀회 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예년과 같이 황산육교 아래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들로 꾸며진 야간 벚꽃길을 운영하며, 행사기간 영수증 스탬프 투어 등 지역상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개막일인 29일 문주광장 메인무대에서는 식전공연으로 양산의 역사적 인물을 재해석한 삼장수 기상춤 퍼포먼스와 양산시립합창단의 합창을 선보이며, 개막선언에 이어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는 ‘김용임, 신성, 최전설, 박성우’ 등이 신명나는 무대를 꾸미고, 2부는 ‘나윤권, 켄(빅스), HYNN(박혜원)’ 등이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물금벚꽃축제 메인무대에서는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이른바 가족힐링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9일에는 15시부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를, 둘째 날인 30일에는 14시 30분부터 ‘로보카폴리 싱어롱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하여 황산공원 벚꽃길(물금서부지하차도~황산캠핑장 구간 낙동로)은 한시적으로 차량 출입을 금지하고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된다. 차량 통제기간은 3월 28일(금) 14시부터 4월 3일(목) 24시까지이다. 축제 개최에 앞서 26일에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양산시에서 자체 현장보고회를 실시해 준비상황 및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축제 전날인 28일에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가 참가하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위해요소를 재차 확인하는 등 철저한 안전대비에 나설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는 물금서부지하차도 측 문주광장에 새로 준공한 야외무대를 화려하게 꾸며 축제의 메인무대로 활용하고, 무대 뒤로 펼쳐진 넓은 들판을 모두 축제 공간으로 삼아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행사장을 구현할 계획”이라며 “황산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봄 나들이 기분을 만끽하는 힐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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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월 29・30일 ‘2025 물금벚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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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남관광박람회 ‘관광상품개발어워즈’ 최우수상
- 양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상품개발 어워즈(Awards)’에서 시부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는 관광분야 전문가 등 심사위원이 경남 18개 시・군 지자체별 관광부스를 방문해 박람회 참여준비와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지자체 관광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성과,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담당 공무원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심사해 선정하는 지자체 경진대회로 양산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관광지 소개와 함께 관광캐릭터인‘양산프렌즈’를 접목한 홍보관 운영, 원동매실・사과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소상공인 제품 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유퀴즈 출연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은 양산시 홍보팀과의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황산공원을 비롯한 관광지 홍보를 위해 시 관광과 직원들이 직접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노력에 심사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 신설된 관광과로 참여한 첫번째 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봄을 맞이해 많은 지자체가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이 양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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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남관광박람회 ‘관광상품개발어워즈’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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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서 숙박대전 열린다
-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이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경남 사천에서 숙박(宿泊)대전이 열린다.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 OTA(온라인 여행사)인 야놀자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업으로 ‘사천에 또와! 사천 숙박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OTA(Online Travel Agency)는 온라인을 통해 여행상품을 예약·판매하는 여행 중개 플랫폼이다. ‘사천에 또와! 사천 숙박대전’은 야놀자 플랫폼과 여기어때에 입점한 사천시 관내 숙박업소 136개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일정 금액(2만~3만 원)의 할인쿠폰을 발급해 주는 이벤트 행사이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24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는데,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결제 시 2만 원의 숙박비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소비자는 각 OTA 앱에서 직접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 간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2주간이다. 기간 내 미사용 쿠폰은 회수 후 사업기간 내 재배부할 예정이다. 단, 야놀자 플랫폼, 여기어때에 미등록된 사천시 관내 숙박시설과 대실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시는 이번 ‘사천에 또와! 사천 숙박대전’을 통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천바다 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사천의 주요 관광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숙박대전은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사천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행사와 이벤트를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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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서 숙박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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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컬러풀 라한랜드 with 오마이’ 패키지 선봬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프랑스 기반 컬러링 아트 브랜드 ‘오마이(OMY)’와 협업한 ‘컬러풀 라한랜드 with 오마이’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라한호텔은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패키지 역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오마이(OMY)’는 아이를 키우는 두 명의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가 설립한 파리지앵 감성 브랜드로, 전 연령대를 위한 컬러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독창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컬러풀 라한랜드 with 오마이’ 패키지는 아이와 부모가 알록달록 창의적인 색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에 다채로운 색으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포켓 컬러링 및 크레용 등이 담긴 ‘오마이 기프트’가 포함된다. 이번 패키지는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 전국 라한호텔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라 가정의 달을 위해 예약해 두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같은 기간, 전국 라한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주, 전주, 울산에서 키즈 콘셉트룸을 예약하거나 목포, 포항에서 아이와 함께 투숙하는 클럽라한 고객 대상으로 오마이 미니퍼즐 또는 오마이 크레이지 페인트 중 1종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컬러풀한 라한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 필수 해시태그(#라한호텔 #오마이 #컬러풀라한랜드)와 함께 SNS에 올리면 숙박권, 오마이 굿즈 등을 선물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컬러풀 라한랜드’ 포토존이 마련된다. 대형 오마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체험형 공간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포토존 운영 기간은 3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한유미 매니저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아이와 함께 새하얀 일러스트 위에 다채로운 색으로 채우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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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컬러풀 라한랜드 with 오마이’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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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호텔스닷컴 및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왕복 항공권’ 경품 프로모션 진행
-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는 3월 말까지 호텔스닷컴 및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왕복 항공권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샵백 앱에서 ‘호텔스닷컴 괌 왕복 항공권 이벤트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샵백을 경유해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7000원의 보너스를 제공한다. 또한 1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괌 왕복 항공권(1매) 경품 응모권이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괌 왕복 항공권의 예약 가능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12월 31일(탑승 제외 기간은 홈페이지 참고)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샵백 앱 전용 이벤트로 3월 31일(월)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월) 진행된다. 아울러 샵백코리아를 경유해 괌 호텔 예약 시에는 최대 26%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혜택(결제 조건)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괌 등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 여행객을 위해 특별한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샵백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맞춰 상향 캐시백 및 호텔 이용권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2월 기준 전년 대비 4배 이상 여행 스토어 이용 고객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유저들이 보다 가성비 있고 가치 있는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100만건, 국내 론칭 5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마켓, 패션, 여행,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명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디지털과 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늘의집’, ‘컬리’, ‘야놀자’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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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호텔스닷컴 및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왕복 항공권’ 경품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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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신임 사장에 우준열 부사장 선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박차
- 모두투어는 지난 21일 유인태 사장을 부회장으로, 우준열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25년 4월 1일부터 공식 시행된다. 유인태 부회장은 1991년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 입사 후,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지난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했다. 2019년 사장에 취임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우준열 신임 사장은 2002년 크루즈인터내셔널에 입사하며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2010년 모두투어로 자리를 옮긴 후 여행업 실무 담당을 했다. 이후 2016년 전략기획 본부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본부장, 총괄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총괄본부장으로서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주도하며, 남다른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두투어는 3년간 이어져 온 차세대 시스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주력 사업인 패키지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패키지 비즈니스모델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상품 확대, 자사 채널 강화 등을 통해 핵심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신임 사장은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와 대내외 다양한 위기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지난 36년 동안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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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신임 사장에 우준열 부사장 선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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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민속촌 봄축제 ‘족보가 사라진 조선, 신분을 증명하라’ 3월 29일~6월 8일 개최
- 한국민속촌이 오는 3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웰컴투조선: 너나, 나나 양반’ 봄 시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신분제와 족보 위조를 흥미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스토리에 참여해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중심 이야기는 마을 곳곳에서 연이어 발생한 ‘족보 실종 사건’에서 출발한다. 족보가 사라지자 마을은 혼란에 빠지고, 누구나 자신이 양반이라 주장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관람객들은 조선시대에 떨어진 듯한 현실감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양반임을 증명할 것인지, 위조족보를 통해 양반이 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신분도, 사랑도, 족보도 뒤바뀌는 한판! 애기씨의 진짜 사랑을 찾는 공연 프로그램 △‘이 양반이 그 양반?’은 웃음 가득한 조선판 맞선 대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관람객들은 반전 가득한 조선판 러브스토리의 결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일 13시 민속마을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로는 양반 신분을 건 4 vs 4 매치 △‘신분세탁소’, 족보 도둑을 피해 책 속에 숨겨둔 명문가의 족보를 찾아야 하는 미션형 게임 △‘겉다속족’이 준비됐다. 양반이 되려는 자와 신분을 지키려는 자들의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매년 봄마다 인기를 끌었던 △‘엽전환전소’는 올해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내 엽전환전소에서 엽전을 환전하고 상점에서 물건과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엽전을 사용해 조선시대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프로그램 4종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에 자개를 사용해 나만의 커스텀 호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자개 호패 만들기’, 조선 양반들이 살았던 전통 기와집을 미니어처등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와집 등 만들기’, 조선 양반의 상징인 갓과 갓끈을 장식해 키링으로 만들 수 있는 △‘갓 키링 만들기’, 조선시대 효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문안 편지 쓰기’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풍경과 봄꽃, 한옥의 미가 조화를 이룬 △‘담꽃’ 포토존, 양반의 상징인 능소화가 가득 핀 담장을 배경으로 운치 있는 조선의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능소화 아래’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또 양반 핫플로 재해석한 ‘cafe 수묵’이 한국민속촌 내 ‘민향’ 에서 운영된다. 수묵화처럼 정갈한 분위기의 메뉴와 함께 한옥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감성 카페로, 관람객들에게 조선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쉼터가 돼줄 예정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는 야간개장이 시작돼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한국민속촌을 경험할 수 있다. 조명이 밝혀진 고즈넉한 한옥과 은은한 조선의 밤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색다른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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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민속촌 봄축제 ‘족보가 사라진 조선, 신분을 증명하라’ 3월 29일~6월 8일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