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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 ‘모바일 스탬프투어’
- 낙동강을 인접한 7개 지자체(경남 양산시, 김해시, 밀양시, 부산 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협의회 7개 지자체의 연계관광 본격 추진을 위한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란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적립 개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미션수행 형태의 여행방식으로, 오프라인으로 여행지를 방문하고 모바일로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낙동강협의회는 지난해 6월, 6개 지자체의 관광명소 총 12개소를 정해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했으며, 많은 참여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된 바 있다. 올해는 밀양까지 7개 지자체가 함께 이벤트를 추진하며, 낙동강 자전거길을 활용한 코스를 추가 운영하여 콘텐츠를 다양화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나비 스탬프’앱을 다운받고,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택한 후 정해진 지점에 방문하거나 코스를 따라 여행을 하면 위치정보시스템(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누적 스탬프 개수에 따라 선물을 신청할 수 있고, 경품은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5월부터 7월까지는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정해진 코스를 따라가는 ‘자전거길 투어’를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1개씩 스탬프가 적립된다.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2개 인증 시 1만원 상당, △4개 인증 시 2만원 상당, △6개 인증 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신청할 수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의 가을명소를 모아 14개 관광지로 코스를 구성하고, 관광지를 방문할때마다 1개씩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하반기 이벤트는 △4개소 인증 시 1만원 상당, △9개소 인증 시 2만원 상당, △14개소 인증 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낙동강협의회 회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낙동강협의회에 밀양시가 가입하면서 7개 지자체로 늘어나 더욱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낙동강을 따라 여행하며 낙동강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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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 ‘모바일 스탬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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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리버나이트 진주 – 남강 별밤 피크닉’개최
-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5월 24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을 개최한다.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은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활용한 야간 관광형 콘텐츠로, 남강변 일대를 야간관광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 남강변의 아름다운 감성적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야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5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7월 장마기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음악분수대, 칠암동 남강둔치, 망경동 남강둔치, 진주대첩역사공원 등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간행사는 1회당 최대 6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한 팀에 2인 이상 신청해야 하며, 월간행사는 1회당 최대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river_night_jinju)에 게시된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참가비(1인 1만 원)를 납부하면 진주시 로컬푸드 간식 등을 담은 피크닉 바구니를 제공받아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개인 피크닉 장비를 지참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작년에 처음 시행한 남강 별밤 피크닉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칠암동 남강둔치에서 버스킹 공연을 보며 피크닉을 즐기고 진주의 야간풍경을 관람하는 운치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며 “올해도 다시 개최되는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진주에서 아름다운 밤의 감동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는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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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리버나이트 진주 – 남강 별밤 피크닉’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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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지방 출발 상품 활성화를 위한 '코타키나발루 팸투어' 성료
- 모두투어는 영남 지역 출발 노선 상품 판매 활성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코타키나발루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모두투어 본사 관계자와 영남 지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구 출발 티웨이항공과 부산 출발 에어부산 코나키나발루 노선 상품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동남아 대표 인기 여행지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호텔과 리조트, 관광지, 골프장 등의 인스팩션과 현지 액티비티 체험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사바 관광청 협조하에 △더 마젤란 스트라 리조트, △더 퍼시픽 수트라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등 현지 인기 숙소에 대한 인스펙션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수트라하버 G.C, △달릿베이G.C, △가람부나이C.C 등을 방문해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 코스 등을 인스팩션 했다. 이 외에도 코타키나발루 대표 관광 콘텐츠인 △반딧불 투어, △카이두안 레프팅,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 △나이트 투어 등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액티비티를 체험하였고, 모두투어와 BP대리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영남 지역 출발 상품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현지 상품에 대한 대리점 관계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져 고객 상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품질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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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지방 출발 상품 활성화를 위한 '코타키나발루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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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애 없는 여행… 모두가 즐거운 관광시대 연다”
- 장성군이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관광지원사업’ 소식을 전했다.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은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신규사업이다. 김종인 관장은 “장애인 가족이 관광명소를 여행하려면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무장애 지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데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크게 정보 제공과 체험 콘텐츠로 나뉜다. 먼저 △백양사 △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편백숲 △홍길동테마파크 △황룡강 △평림댐 장미공원 △금곡영화마을 등 10개 관광코스의 화장실, 주차구역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표기된 무장애관광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또 무장애 지점 정보를 공유하는 ‘윌체어 앱’에 장성지역 점포의 경사로, 문턱, 테이블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했다. 무장애 관광코스를 즐길 수 있는‘스탬프 투어’도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10~11일 열린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기간에 휠체어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는 6곳을 지정하고 스탬프함을 설치했다. 스탬프를 다 모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축제 이후에도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이 장애인의 여행복지 증진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도 무장애 지점 확대 조성 등 세심한 배려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장성 방문의 해’는 △차 없이 장성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관광택시’ △축령산 등산객을 위한 ‘명품숲 투어 어게인’ △‘음악 나눔 버스킹’ 등 연중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장성군의 관광 프로젝트다. 공식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 예약을 진행하거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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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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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애 없는 여행… 모두가 즐거운 관광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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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6월 14~17일 열린다
- 대한민국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인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에 수상자전거와 보트, 카약부터 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수상레저올림픽, 포리 레이스까지 해양레저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김포시와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주)가 주관하는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의 아홉번째 장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2025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기존 2일에서 4일간 확대 편성돼 진행되고 오리보트와 범퍼보트, 워터슬라이드를 추가한 데 이어 다른 해양 레저축제에서는 보기 드문 수상레저올림픽까지 개최돼 더욱 막강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덕레이스는 시민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포리레이스’로 이름 붙여져 육상과 수상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포리 레이스 및 포리 콘테스트 △수상레저체험(수상자전거, 물총보트, 오리보트, 범퍼보트, SUP, 카약), △마린랜드(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워터롤러), △수상레저올림픽 △해양안전체험이 운영되며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에코체험부스 △국민축제기획단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6월 14일 축제 첫날 저녁 개막행사에서는 해병대2사단 군악대, 김포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드림마루오케스트라 등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카더가든·소유·김태우 등 화려한 라인업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포리’는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생한 대표 캐릭터로, 과거 벼농사에 해충 퇴치를 위해 활용됐던 오리의 활용법에서 탄생했다. 2023년부터 오리인형 경주대회인 ‘덕레이스’를 통해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포리 레이스, 포리 콘테스트, 대형 포리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스토리텔링으로 연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포리레이스를 비롯해 수상레처체험과 마린랜드 등 유료프로그램은 사전예약(70%) 현장판매(30%)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며, 사전 예약 1차 티켓팅 오픈일은 5월23일부터 6월1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며, 2차 티켓팅은 6월3일부터 9일까지이다. 사전예약은 공식홈페이지(https://aramarinefestiva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되며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며 “올 여름 시작을 김포 ‘포리’와 함께,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을 방문해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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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6월 14~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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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숙박 최대 5만 원 할인…‘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본격 시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리 서영충)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들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관광 수요 진작과 함께 재난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한 지원을 목적으로, 총 40만 장의 숙박할인권을 배포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숙박세일페스타’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오는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는 전국 13개 광역시도와 함께하는 ‘지역 특별기획편’이 시작된다.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등 주요 지역의 숙박시설 가운데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할 경우, 1인당 5만 원의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권은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인 1매 기준으로 발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한 기간 내에 결제까지 완료해야 적용된다. 이어지는 ‘본편’ 할인권은 6월 2일(월)부터 7월 17일(목)까지 진행되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에는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상품 예약 시에는 2만 원의 숙박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숙박할인권의 수량은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과 지난해 말 여객기 참사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한 지원을 마련한 ‘특별재난지역편’도 운영된다. 6월 18일(수)부터 7월 17일(목)까지 산청, 하동,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울주, 무안, 광주 등 10개 특별재난지역 내 숙박시설 예약 시 7만 원 이상 상품에는 5만 원, 7만 원 미만 상품에는 3만 원의 할인권이 적용되며, 총 10만 장이 배포된다. 이 할인권은 다른 유형의 할인권과 중복 발급은 불가하나, ‘지역특별기획편’을 사용하지 않은 이용자는 다른 편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할인권은 사용 시점에 따라 입실 기간이 다르게 적용된다. ‘지역특별기획편’과 ‘본편’ 할인권은 6월 5일(목)부터 7월 17일(목)까지, ‘특별재난지역편’은 6월 18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사용 가능하다. 할인 적용 대상은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대실 상품이나 등록되지 않은 숙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월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한 국민들도 다시 참여할 수 있어 반복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할인권을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해당 권한이 자동 소멸되며,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이 가능하다. 숙박세일페스타 참여 방법, 할인권 사용 가능한 여행사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 또는 전담 콜센터(1670-3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국민의 여행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산불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행사”라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이 더욱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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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숙박 최대 5만 원 할인…‘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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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관광지 형상화 디자인·캐릭터 기념품 찾습니다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6/15일까지 ‘2025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 만족도도 높이기 위한 이번 공모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에 참여할 응모자는 이 플랫폼에 대표 디자인 1종과 기획 내용을 담은 PDF 형식의 기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영암 관광지 형상화 디자인 또는 캐릭터 활용 기념품’으로, 자유 형식의 새로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심사는 디자인·캐릭터의 적합성, 상품성, 창의성 기준에 따라 이뤄지고, 우수작 2점에 총 4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영암군은 6/20일 수상작을 선정하고, 같은달 27일부터 실제 상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영암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기념품 개발로 이어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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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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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관광지 형상화 디자인·캐릭터 기념품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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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름 관광객 유치 위해 숙박비 5만 원 할인 프로모션 실시
-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여름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행 비수기인 여름철에 외래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숙박업계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숙박 할인 행사다. 울산지역 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는 경우, 1인당 5만 원의 숙박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할인권은 오는 5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금)까지 사흘간 지정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발급된다. 예약과 할인권 사용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가능하며, 반드시 결제까지 완료해야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발급된 숙박 할인권은 6월 5일(목)부터 7월 17일(목)까지 해당 기간 내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참여 여행사 정보와 할인권 사용 방법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누리집인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전담 콜센터(1670-398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숙박 할인 프로모션은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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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름 관광객 유치 위해 숙박비 5만 원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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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대표맛집 발굴해 미식 관광 본격화
- 익산시가 지역의 맛을 알릴 대표 음식점을 발굴해 미식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5 익산맛집'을 오는 6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운영 중인 익산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익산 고유 농특산물을 활용한 익산 대표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음식점이 대상이다. 참여 희망 업소는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위생과에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의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함께 '익산시 미식산업 발굴·육성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현장 심사를 진행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역 식재료 활용도 △서비스 수준 △위생 상태 △대중성 등이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엄선한 맛집 선정으로, 익산 음식문화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선정된 음식점은 △전문가 컨설팅 및 미식 관련 교육 △홍보물 제작 및 위생용품 제공 △시설·환경 개선 지원 △'다이로움 포인트' 추가 적립 △대표 맛집 지정 표지판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9월 26일 개최 예정인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에서 맛집 선포식과 품평회를 개최해 익산 음식과 맛집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익산맛집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미식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공모에 많은 음식점이 참여해 익산 음식문화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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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대표맛집 발굴해 미식 관광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