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ESG캠페인 ‘여행만보 에너지만보 챌린지’를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스무 해를 맞이한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서명캠페인에 하나투어가 기업 별빛지기로서 서명하고, 이를 사내 임직원 동참 이벤트로 연계하면서 마련됐다.
하나투어는 에너지의 날 저녁 일정 시간 본사 외벽 조명을 소등했고, 최근 하나투어 앱(APP)에서 선보인 여행만보 서비스와 연계하여 일정 걸음 이상 달성한 임직원 대상으로 리워드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컴퓨터 절전기능 및 이면지 사용, 계단 이용 등 사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하나투어는 최근 송미선 대표이사가 여름철 맞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여 쿨비즈룩을 독려하고, 지난 4월 ‘지구의 날’에는 종로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무소에서 모든 실내조명을 소등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환경 경영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내재화하는 과정에서 시즌 및 기념일을 연계한 캠페인과 이벤트 병행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ESG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