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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방문하고 내포보부상촌 입장료 할인받자
-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와 내포보부상촌은 윤봉길의사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내포보부상촌 입장료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윤봉길의사기념관과 내포보부상촌의 관광객 유치와 홍보 활성화 및 두 기관 간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발판으로 전시·행사·홍보·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사업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할인비율은 내포보부상촌 입장료 정상가의 30%이며, 대인의 경우 1만1000원→7700원, 청소년은 9000원→6300원, 소인은 7000원→4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내포보부상촌 입장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제공하는 손목 띠 형태의 관람확인증을 제시하면 되며, 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50% 할인이 가능하다. 내포보부상촌은 11월 1일까지 온 가족의 내포보부상촌 가을나들이를 주제로 ‘5색(色)천·불잔치’ 가을 축제를 개최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내포보부상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립박물관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윤봉길의사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설로 윤봉길의사 유품인 보물568-2호, 3호 등 74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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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방문하고 내포보부상촌 입장료 할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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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문화재야행 무형유산 온라인 한마당 축제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3일부터 개막하여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2020부여문화재야행의 둘째날인 10월 24일 저녁 6시 30분부터 부여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보부상 인문학 콘서트와 부여 무형유산 브랜드 기획공연으로 나누어 펼쳐지는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하반기로 연기하여 모두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부여군은 국비 1억원을 확보하여 지정 무형문화재 및 비지정 무형유산에 대한 목록화 연구, 영상기록화, 인문학콘서트, 교원연수, 기획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여군 무형유산 홈페이지(www.bih.or.kr)를 구축함으로써 부여군 무형문화재의 소개와 연구실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1부 <보부상 인문학콘서트>에서는 그 유래와 전통에 있어 학술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부여 보부상 이야기를 비롯하여, 난전놀이 등 보부상 전통 놀이와 가락의 재현, 부여청소년보부상단의 퍼포먼스등 보부상을 매개로한 신명나는 과거와 현재가 융·복합된 공연이 펼쳐진다. 2부 <무형유산 브랜드 기획공연>은 현재 부여의 6개 무형문화재에 대한 영상과 해설을 통한 소개와 충남무형문화재 제17호 내포제시조, 충남무형문화재 제28호 세도두레풍장, 충남무형문화재 제4호 산유화가 시연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부여사랑합창단이 우리의 얼과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부여의 무형유산 한마당은 1400여년전 일본에 꽃 핀 한류원조로서 백제의 정신과 숨결이 담겨있는 <백제미마지 공연>으로 이어져 깊어가는 가을 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부여 문화재야행 공식 홈페이지와 부여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부여의 무형유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2020부여문화재야행은 24일까지 부여군청 유튜브 채널과 부여 문화재야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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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만 해도 인생 샷 … 당신이 몰랐던 제주 가을여행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에 힘을 쏟는다. 제주도는 ‘청정 제주, 안전 여행’이란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 가지 못하는 내국인 관광객들을 제주 관광 시장으로 흡수하기 위해 선제적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여행 심리가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서 제주도는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이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실제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10.12)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6일과 17일에는 일평균 3만8천여 명 이상이 제주를 찾으며, 한글날 연휴인 전주(22만8,614명) 대비 7.8% 증가한 24만6,477명이 입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특히 ‘당신이 몰랐던 가을여행’컨셉으로 오름과 억새, 귤밭, 향토음식 등 오직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와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279편의 콘텐츠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제주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플랫폼 및 각종 SNS를 통해 △유명 유투버 제주체류 영상 콘텐츠 제작․송출(41편) △비짓제주 플랫폼 ‘제주여행 콘텐츠’ 제작․송출(14편) △제주관광공사․협회 온라인 공식계정 콘텐츠 제작․송출(158편) △온라인 네트워크 페스티벌 콘텐츠 제작․송출(66편) 등을 진행한다. 33만의 구독자수를 지닌 유명 인플루언서 ‘히밥’ 등 6명을 초청해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셀프웨딩, 가을 가족 여행, 제주의 생태관광지 등 현장 밀착형 여행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인생샷을 남기는 귤밭 카페, 가을 책방 산책 등 테마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며, 제주도에서 혼자 여행하는 법과 도내 곳곳의 혼밥집 등도 소개한다. 또한 관광객과 도민이 서로 안심․배려할 수 있도록 공항·항만 등지에서 국경 수준의 검역 태세와 관광지 계도 활동 등은 지속․관리를 도모한다. 관광업계에서도 자율 방역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관광객 예방수칙 이행을 전제로 제주여행 상품 홈쇼핑 판매 등에 나서며 유치 활동에 가세한다. 현재 입국제한 조치가 풀리지 않는 해외시장에 대해서는 방역 우수 국가 간 트래블 버블*협정이 검토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전 세계 미래 잠재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방역 우위 마케팅도 추진해 나간다. * 트래블 버블 : 코로나19사태에서 방역 우수 지역 간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 20.10.16. 호주-뉴질랜드 간 트래블 버블 시행 제주도는 지난 15일부터 KBS월드를 통해 114개국 1억 4천만 가구 대상 ‘청정·안전 제주’글로벌 인식 제고를 위한 제주관광 이미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11개 해외 제주관광홍보사무소*와 연계해 해외 온라인 박람회, 설명회등에 참가해 제주 여행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기도 하다. * 해외 제주관광홍보사무소 현황 : 중국(5), 대만(1), 일본(3), 동남아(2) 김재웅 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여행패턴의 변화와 수요에 대응해 자연·환경 친화적 관광자원 발굴과 여행콘텐츠 디지털화 등으로 제주 관광 시장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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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만 해도 인생 샷 … 당신이 몰랐던 제주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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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파란 하늘 하얀 구름 - 기상기후 사진전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박물관 속 갤러리’ 여섯 번째 초청 전시로 제주지방기상청에서 기획한 ‘2020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바다 위 거대한 쌍(雙) 용오름 현상을 담은 작품을 비롯해, 제주의 아름다운 구름 등 자연현상을 담은 사진 총 30점과 타임랩스에 담긴 영상작품 3점이 전시된다, 또한, 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지방기상청의 역사와 과거기상측정기도 함께 전시된다. 부대행사로 ‘SNS 참여 이벤트’와 ‘기상기후사진 엽서 발송 이벤트’가 진행된다. 권오웅 제주지방기상청장은 “제주 사람들은 늘 날씨와 기후를 예측하며 세시풍속을 이끌어왔다”면서 “최근 제주도가 기후변화연구의 최적지로 부각되는 만큼 변화무쌍한 기상·기후 사진전을 유치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기상·기후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은 매월 전시 주제가 바뀌며, 11월 6일부터는 ‘보자기 아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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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파란 하늘 하얀 구름 - 기상기후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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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동절기 맞아‘목포 항구 포차’개점시간 변경
- 목포시는 동절기를 맞아‘목포 항구 포차’개점 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 오후 3시부터 운영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동절기에 들어서 일몰시간이 빨라짐에 따라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보다 많은 이들이 포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점시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만큼 그동안 입구에서 일괄 실시해 오던 발열 체크와 방문 기록도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포차별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운영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항구포차 15개 부스에서는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비수기를 보낸 동안 포차별로 인테리어를 강화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며 가을철 본격 손님맞이 준비를 해왔다. 뿐만 아니라 항구포차 근처에는 계절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풍부해 찾는 이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남항의 해변맛길 30리 2구간에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등 드넓은 꽃 정원이 펼쳐서 눈을 즐겁게 하고 동명동 물량장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은 조기 털기가 한창으로 항구도시 목포만의 특색 있는 광경을 만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은 목포항구포차가 새롭게 정비된 모습으로 여러분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이 곳에서 맛깔스러운 음식과 풍경으로 추억을 만들어 보길 추천 한다”며“현재 주 출입구인 동명동 물량장은 조기 털기 작업이 한창이라, 남항 출입구 방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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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동절기 맞아‘목포 항구 포차’개점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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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과천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 과천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나 과천지역 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한 모습을 주제로 ‘과천관광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모습의 과천 사진을 확보해,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다. 작품내용은 지역내 자연경관, 문화유적, 지역축제, 과천시민 생활상, 시상징물인 밤나무, 철쭉 등을 포함하면 된다. 특히 과천지역의 코로나19 관련하여 대처와 극복된 내용을 담고 있거나, 2000년 이전에 촬영된 과천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은 심사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접수는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1인당 출품수는 6점으로 제한된다. 금상 수상 1점에 대해서는 과천시장상 및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은상 2점은 과천시장상 및 상금 50만 원, 동상 3점은 과천시장상 및 30만원이 주어진다. 그리고 가작 5점에는 (사)한국예총 과천지회장상 및 상금 20만 원, 입선 40점에는 (사)한국예총 과천지회장상 및 상금 10만 원이 주어진다. 입선 작품은 추후 과천청사역 거리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작품규격, 출품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gccity.go.kr)에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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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과천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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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일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개소 … 가을 여행 맞이 준비
- 과천시는 20일부터 온온사 출입구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온온사는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행 중에 머무르면서 ‘주변 경치가 좋고 쉬어가기 편하다.’ 하여 친필 현판을 하사한 곳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온온사 출입구 쪽에 마련돼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상주한다. 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자원에 대한 해설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에는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온온사, 향교, 추사박물관에 배치되어 활동해왔으나,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온사에서만 소규모 맞춤형 해설 활동을 진행한다. 해설신청은 과천시 홈페이지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개소에 따라 온온사를 찾는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시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행사를 홍보하는 등, 안내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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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일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개소 … 가을 여행 맞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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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 온라인 한마당 개최
- 강원도와 특허청, 춘천시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회 강원 과학기술대축전이 10.22.(목)~10.31.(토)까지 열흘간 전용 홈페이지(www.gstip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강원지식재산 페스티벌과 병행하여 개최하며, 개막식 및 주요행사는 최소한의 인원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춘천「아니마데끄」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도내 기관 및 기업의 우수기술 홍보관, 지식재산 기반 투자 기회 마련, 사이언스 버스킹 등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 및 참여행사들로 구성하였다. 행사 첫 날인 10.22.(목) 개막행사는 오후 2시부터 춘천「아니마데끄」에서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가하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데, 전 과정을 온라인상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개막식에서는 금년도「강원도 과학기술대상」,「지식재산 유공자」, 「창의 아이디어 및 디자인 공모전」등에서 선정되거나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해 시상하며, 특히 랜선 참가자 25명이 함께하여 직접 수상자를 공개하고 축하해 주며, 깜짝 퀴즈 및 추첨을 통해 온라인 시청자에 대한경품을 증정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4인조 혼성 팝페라 ‘아클레시아’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12시에는 「지식재산(IP) 모의투자 오디션」에서 도내 지식재산 특허기술 보유 6개사가 참여하여 투자유치 홍보활동(IR)을 펼치고, 개막식 이후 오후 3시~6시까지는 「지식재산 기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특강과 도내 대학생들이 참가하는「지식재산 지역인재 PR경진대회」가 열린다. 또한 오는 주말(10.24.토~10.25.일)에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과학쇼쇼(과학 매직쇼), 과학송송(과학과 음악의 만남:뮤직컬), 과학톡톡(일상속의 우리가 모르는 과학이야기) 등의 매우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며, 특히 10.25(일) 오후 2시~4시까지 “인간을 위한 로봇의 쓰임새”(한양대 한재권 교수), “스마트 신인류 시대, 플랫폼 구축전략”(성균관대 최재봉 교수) 등의 과학 특강이 있다. 이와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다양한 퀴즈 및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과학체험키트를 행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만들기 시연”을 보고 제작하여 응모하는「방구석 과학체험 키트」를 비롯하여, 「미래과학 미술왕」선발대회,「컬러링 챌린지」등이 있고, 행사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소문내기 이벤트」,「우리동네 스타기업 찾기」,「참여 인증하기」등이 있으며, 10. 31.(토)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페이지에는 도내 최우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온라인 기업 전시관」을 비롯해서「지식재산 홍보관」,「창의 아이디어/디자인 전시관」, 도내 대표 과학시설을 소개하는「랜선 과학 나들이」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병렬 경제부지사는 오프라인에서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행사가 가지는 장점을 강조하며, 전국에서 강원도 과학기술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첫 온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이 한 단계 발전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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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 온라인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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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세계문화 아뜰리에’ 진행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세계문화 아뜰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세계문화 아뜰리에’ 프로그램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를 통해 함께 다문화 인권과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동화, 영혼의 성장>의 김혜연 작가가 8회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1주차 ‘성장의 불안과 희망’, 2주차 ‘길 떠나는 소녀들’, 3주차 ‘동화 속 부모 수업’, 4주차 ‘동화 속 결혼 이야기’, 5주차 ‘이주아동 이야기’, 6주차 ‘학교와 아동 인권’, 7주차 ‘인종차별과 미국 노예 해방, 그리고 인권 이야기’, 8주차 ‘동화 속 함께 사는 세상’으로 구성되며, 매주 수업마다 <빨간모자>,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의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 한다. 또한 이번 강연 기간 동안 장기도서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재능기부분과와 협업해 관련 책과 이야기 등을 모아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청소년들의 시선이 담긴 세계문화 아뜰리에 북컬렉션을 진행한다. 이번 ‘세계문화 아뜰리에’ 프로그램은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janggi/index.do)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5186-4684)로 문의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관점을 배우고, 다문화 사회에 요구되는 지식과 기능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시민들의 문화 중심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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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세계문화 아뜰리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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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Travel Bubble 체결 후 해외여행 의향조사’ 결과 발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Travel Bubble 체결이 해외여행 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Travel bubble : 코로나19 우수 국가 간 협약을 통해 상호 입국자에게 2주간 자가 격리 면제 등 입국조치를 완화해주는 제도 공사는 Travel Bubble 정책이 국제선 항공 여객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체결의 효과가 큰 노선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의향 조사는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만 18세 이상 내국인 600명, 외국인(베트남, 중국) 400명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형태로 진행되었다. Travel Bubble 체결 전에는 해외여행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내국인 11.2%, 외국인 20.8%에 불과했으나, 체결 후에는 내국인 52.8%, 외국인 72.2%로 조사되어 정책 체결 전 대비 내국인 41.6%p, 외국인 51.4%p씩 크게 증가하였다. Travel Bubble 체결 후 여행할 의향이 생긴 이유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없을 것 같아서’가 32.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위 새로운 여행지를 탐험하기 위해서(25.6%), 3위 희망 선호 도시/지역이어서(7.4%) 순으로 나타났다. 정책 체결 후에도 여행할 의향이 없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61.6%)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여 여행객들이 여행안전과 위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2위 휴가 비용이 부담스러워서(9%), 3위 건강상의 이유(7.4%) 등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응답하였다. Travel Bubble 선호 국가는 내국인은 동남아(20.3%), 외국인은 한국(32.4%)이 1순위로 나타났으며, 정책 체결 후 여행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내국인은 자연 풍경 감상 및 역사 유적지 방문(52.8%), 외국인은 음식/미식 탐방(34.6%)이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다. Travel Bubble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내국인 30.3%, 외국인 66%가 그렇다고 응답해 Travel Bubble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사장직무대행은 “국제 항공 노선의 단계적인 회복에 Travel Bubble 정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항공 산업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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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Travel Bubble 체결 후 해외여행 의향조사’ 결과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