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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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마케팅공사,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빛의 향연이 열린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1월 15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 2단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에 한빛탑 외벽에 구현할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7편을 제작·설치 완료했고 메인영상 3개와 시즌특화영상 4개를 매일 일몰 30분 후부터 순서대로 상영할 예정이다.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는 높이 38.5m(한빛탑 전체 높이는 93m), 바닥폭 22.5m의 한빛탑 외벽에 3차원 그래픽이 가능한 영상과 음향을 포괄하는 통합제어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컬러의 무빙 레이저와  전망대에 포그 머신까지 설치하여, 화려한 영상미와 음향으로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사한다.  콘텐츠는 총 7편으로 메인 영상(3편)으로는 대전이 추구하는 미래가치를 담은 ‘공존의의미, 이상적세계, 찬란한도시’로 구성되었고, 시즌특화영상(4편)은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담은 ‘빛으로 그리는필묵’, 과학자들의 연구순간이 담긴 ‘아트인사이언스’, 대전의 관광지와 사계절을 담은 ‘빛의번영’과 ‘꿈의정원’등이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이번에 상영될 미디어파사드는 꿈돌이와 함께 새롭게 부활한 한빛탑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언제든 한빛탑에 오면 새로운 미디어파사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는 연중 이벤트 및 일몰시간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며 자세한 상영시간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dime.or.kr)를 참고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1-16
  • 내셔널 지오그래픽 “숙취해소엔 전주 콩나물국밥”
       문화, 예술, 탐험의 교과서로 불리는 세계적인 매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숙취해소 음식으로 전주 콩나물국밥을 꼽았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UK(National Georgraphi UK) 사이트는 ‘숙취에 좋은 전 세계 9가지 음식’ 중 하나로 전주 콩나물국밥을 소개했다.  ‘숙취도우미: 전세계의 맛있는 치료제’의 저자인 로렌 쇼키(Laurren Shockey) 음식평론가는 “대한민국의 술 문화는 해장국이라는 새로운 음식의 장르가 탄생했을 정도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면서 “파, 고추 등을 썰어 넣은 전주의 콩나물 해장국은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 먹는 매우 인기 있는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주 콩나물국밥 외에 세계적인 숙취해소 음식으로 캐나다의 블러디메리(토마토주스를 넣은 보드카 칵테일), 하와이의 로코모코(밥 위에 버거패티를 올린 음식), 이탈리아 미드나잇스파게티(밤늦게 먹는 파스타) 등을 꼽았다.  이에 앞서 전주 콩나물국밥은 지난 2017년에도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인 미국 CNN으로부터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10선 중 하나로 언급됐다. 영국 출신 식도락 작가 그레이엄 홀리데이는 “새우젓과 김치, 오징어젓갈들이 반찬으로 같이 오르며, 특히 숙취로 곤욕을 치루는 여행객들에게 다음 날 아침 훌륭한 술국이자 원기회복을 위한 음식”이라고 극찬했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음식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음식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면서 “전주 콩나물국밥과 전주비빔밥 등 한식과 전주관찰사밥상 등 미식콘텐츠와 문화, 역사적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1-16
  • 인디계의 아이돌 더 어쿠스틱, 신곡 ‘Indie’ 발매
       ‘더 어쿠스틱(The Acoustic)’의 디지털 싱글 ‘인디(Indie)’가 1월 14일 정오 발매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어쿠스틱은 2017년 디지털 싱글 ‘눈꽃이 떨어지면’, 정규 1집 OST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남성 듀오이다. 최근 마포구에서 주관한 제2회 온라인 홍대 거리아티스트에서 우승, 세종시 뮤즈 선발 등 각종 대회에 우승해 그들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인디(Indie)’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러프한 사운드의 팝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구성과 전개로 보컬 임서진의 가성이 조화롭게 가미됐으며,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사와 멜로디에 잘 녹아있다. 멤버 이영국 특유의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은 프로듀싱이 돋보이며, 작곡가 마준호가 스트링 편곡을 맡아 작업했고, 아이돌 작곡가 키로(KIrO)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앨범이 완성됐다. ‘인디(Indie)’는 기존 ‘더 어쿠스틱’ 특유의 밝고 부드러운 노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거칠고 강력한 음색이 담겨 있으며 ‘인디 아티스트’로서 자신들만의 음악적 소신을 보여주고 있다. 제목에도 나타나 있듯, 인디 뮤지션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고충과 이를 이겨내려는 아티스트의 진솔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멤버 임서진은 “2년 만에 신곡을 발매해 감회가 새롭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 마노스뮤직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며 “이번 신곡 ‘Indie’와 더불어, 발매 예정인 신곡들과 공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곡 ‘인디(Indie)’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더 어쿠스틱’에서 들어볼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1-16
  • 송도해상케이블카, 국내 케이블카 최초 ‘자유이용권’ 정식 판매
        송도해상케이블카가 하루 동안 케이블카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자유상품권’을 정식 판매한다.  16일부터 판매되는 케이블카 자유이용권은 대인 2만7000원, 소인 2만2000원으로 크리스탈 요금에서 7000원만 추가하면 바닥이 투명해 발아래가 보이는 크리스탈 캐빈을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유이용권 고객은 평일은 2시간, 주말과 공휴일은 4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이번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자유이용권 판매를 기념해 3월 말까지 4000원 할인된 금액(대인 2만3000원, 소인 1만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연말 ‘자유이용권, 어디까지 써봤니?’라는 주제로 약 한 달 반 동안 자유이용권을 시범 판매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 상시 판매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멀리에서 방문하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 좋은 여행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출입구를 일원화해 모든 입장 고객의 발열 체크 및 ARS식 방문 기록을 작성하며 고객 하차 후 캐빈을 즉시 소독하고 탑승 전 손소독제를 사용함은 물론, 일행만 탑승하는 캐빈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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