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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드론 스포츠를 활용한 하동 관광 활성화 사업’ 성공적 마무리
- 3월 28일 하동군 공설운동장에서 2020-2021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 시즌 챔피언이 탄생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강창현 선수(18세, Team DSC)가 차지했다. 강창현 선수는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에서 3관왕에 올랐던 세계 톱클래스의 선수다. 뒤를 이어 AstroX의 최준원 선수(19세)가 2위를 차지했고 초대 챔피언인 김민찬 선수(17세, X-Blades)는 3위에 그쳤다.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는 하동군이 주최하고 조인스 중앙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모든 대회가 취소된 가운데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무관중, 50인 이하,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개최됐다. 하동군은 2019년부터 드론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면서 국내 최초로 드론 레이싱 정기 리그를 출범시켰다. 마스터스 리그뿐 아니라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찾아가는 DIY 드론 만들기, 전국 청소년 온라인 드론 코딩 대회, 드론레이싱 온라인 대회 등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추진했으며 연인원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벚꽃이 한창이던 시기에는 400대의 드론으로 라이트 쇼를 펼쳐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드론을 도시 마케팅 도구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대회 주관사인 조인스 중앙의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나 프로그램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없어 안타깝지만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하동을 만나볼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동군의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 산업 활성화 사업’은 2021년 말까지 계속되며 3차년도 사업이 시작되는 올 하반기에는 레이싱 대회와 드론 쇼를 비롯해 방제 드론 대회 등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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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드론 스포츠를 활용한 하동 관광 활성화 사업’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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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힘찬 첫 출발
-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지난 27일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첫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첫 운행을 시작한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는 수도권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주 토요일, 수도권에서 출발한다. 이후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강진군 농촌민박인 푸소(FU-SO)농가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는 3개 권역(하멜, 청자, 다산)으로 주마다 일정을 달리 운영하여 강진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강진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일정을 포함해 농특산물 판매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는 교통, 숙박, 식사 포함 1인당 64,000원이며, 예약 및 기타 문의사항은 강진군 문화관광재단(☎061-434-79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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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힘찬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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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행자의 도시, 담양’ 여행 후기 이벤트 개최
- 담양군이 4월 1일부터 ‘여행자의 도시, 담양’ 여행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알려진 담양 관광명소뿐 아니라 숨은 관광명소, 맛집, 문화행사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하며, 분기별로 우수한 후기를 선정해 담양사랑상품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는 올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담양을 여행하며 느낀 소감 등을 본인 블로그 및 SNS 계정에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남긴 후,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후기는 담양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담양군 녹색관광과 (061-380-31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담양의 관광지뿐만 아니라 담양의 숨겨진 명소를 알릴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후기가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개인 방역 준수를 통한 안전한 여행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는 활력을, 어려운 지역경제에는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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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행자의 도시, 담양’ 여행 후기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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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양재영 작가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展 개최
-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따뜻한 4월을 맞이해 소동동에서 ‘양재영 작가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 전시로 상반기 어린이 예술전시를 선보인다. 이 어린이 예술전시는 만화에서 나오는 ‘지구를 지키는’ 소재, 환경 및 기후와 같은 생태학적 주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친근한 오브제(캐릭터)와 동물 형상을 통해 표현하는 양재영 작가를 초청하여 함께 구성했다. 이번 전시 주제는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자신의 집이 사라지고, 먹을 것이 없어진 북극곰과 펭귄이 만나 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북극곰과 펭귄이 함께 도시를 여행하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 터전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제안한다. 해동문화예술촌 내 소동동은 연간 2번의 주제전을 통해 어린이 참여형 예술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소동동 운영뿐만 아니라 노리도서관 등의 부대시설을 구축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전시 현장 관람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 5인 미만 관람 형태를 준수하고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해동문화예술촌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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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양재영 작가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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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수련원, 3회 연속 최우수등급 선정
- 목포시청소년수련원(원장 주인철)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과 상금 1백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격년으로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23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발전 등 5개 영역과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 등 시설안전에 대해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이번 선정으로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3회 연속 최우수등급 시설로 뽑혔고, 또 호남 최초로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인철 원장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은 목포시와 목포YMCA가 함께 이룬 결실이다.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꿈·도전·공동체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초·중·고 학교수련활동, 청소년 진로체험지원, 청소년 안전교육, 청소년 동아리활동,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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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수련원, 3회 연속 최우수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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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정식 개장
- 무안군(군수 김산)은 4월 1일 몽탄면 청용리 (구)몽탄남초등학교에서 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산 군수는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태동의 기반이 된 유물기증자 해제면 윤근택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시관 내부를 관람한 일부 참석자들은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산 군수는 “어느 때보다도 소통과 공감, 치유가 요구되는 요즘, 이곳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공감의 장소와 추억여행을 통한 치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를 인근 회산백련지, 밀리터리 테마파크와 연계해 영산강변 대표 관광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몽탄남초등학교에 위치한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는 60~70년대 근·현대 생활상을 실감나게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생활문화체험관, 수장고, 야외 체험장,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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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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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16일간의 온라인 여행 출발!
-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가 개막한다.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영암왕인문화축제와 관련하여 ‘온택트 개막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16일까지‘왕인의 빛,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2개 부문 17종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축제 홈페이지(www.왕인문화축제.com)와 유튜브‘영암왕인 TV’를 개설하여 온라인 축제로 추진한다.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16일간의 온라인 축제 개막을 알리는 ‘온택트 개막콘서트’를 개최한다.‘온택트 개막콘서트’는 철저한 현장 통제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영상 촬영으로 진행하며, 무관중·비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온택트 개막콘서트’는 올해의 왕인 김길환 선생의 왕인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강진, 김용임, 하동진, 조은하, 현진우, 이청아, 소명, 이혜리, 진시몬 가수가 출연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영암왕인문화축제 축하 무대를 선사한다. 온택트 개막콘서트는 4월 1일 유튜브 채널‘영암왕인TV’를 통해서 라이브 방송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1일 일요일 12시 5분부터 목포MBC-TV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암왕인문화축제 온라인 영암마켓인‘기찬들 영암몰’을 4월 1일 개관‘영암몰 개관기념 통 큰 할인! 봄맞이 최대 50% 할인해 봄’등 대대적인 이벤트 행사로 영암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구매를 많이 한 고객에게는 1등 영암쌀 50kg, 2등 30kg 등 총 156명에게 영암쌀 1톤을 주는 구매왕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위드 코로나 시대 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16일간 개최되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축제 홈페이지와 유튜브‘영암왕인tv’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겨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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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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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16일간의 온라인 여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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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원, 봄맞이 싱그러운 튤립 축제 개최
- 장흥군 하늘빛수목원(대표 주재용)은 4월 5일부터 25일까지 ‘제7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원은 약 10만㎡ 규모의 정원에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빛수목원 내에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야생화 및 초화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수변생태 학습, 승마체험, 어린이 꽃나무 심기 체험 등 갖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하늘빛수목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수목원 곳곳에 조성돼 있는 정원에는 알록달록한 튤립이 만개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튤립뿐만 아니라 1천여 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수목원 곳곳을 수놓으며 화사한 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봄빛이 선명한 수목원 뒤편으로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편백숲 한쪽으로는 글램핑장이 들어서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주재용 대표는 “튤립을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눈부신 봄기운을 떨치고 있다”며 “하늘빛수목원에서 봄날의 화사함을 느껴 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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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원, 봄맞이 싱그러운 튤립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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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신광면 동정저수지 한 폭의 수채화
- 31일 함평군 신광면 동정저수지 주변에 연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벚꽃과 숲이 저수지 수면에 함께 투영되면서 환상적인 풍광이 연출되고 있다. 신광면 동정저수지 벚꽃길은 1.5㎞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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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신광면 동정저수지 한 폭의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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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잘 살아보기’해남 김치마을로 오세요
- 해남군 북평면 동해리 김치마을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전남에서 잘 살아보기’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사업은 도시민이 농산어촌 민박, 농산어촌 생활, 현장 체험,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농산어촌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5~30일간 지역에 체류하면서 농촌·농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북평면 동해리 김치마을은 총 50가구, 11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농촌마을로, 이미 12가구 33명이 귀농어귀촌을 해 생활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HACCP 인증받은 절임배추와 공동으로 생산한 묵은지 등 김치 판매로 마을 수익을 높이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두륜산에서 흘러내린 깨끗한 계곡물을 이용해 물놀이 체험장을 운영하는 청정 자연이 돋보이는 마을이다. 해남 김치마을 프로그램 운영은 상반기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 9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되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옥 민박과 김치양념 만들기, 귀농 선배와 연계한 농가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4월 5일부터 전라남도 홈페이지(live.jeonnam.g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군에서는 참가자들이 체류하는 동안 해남을 더 쉽게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남 소개 홍보물 제공과 관내 관광지 무료 이용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 운영을 통해 귀농인들이 이주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희망의 시작인 땅끝 해남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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