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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3~25일 농촌테마파크서 ‘봄꽃 정원 축제’ 개최
-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 등 봄꽃 5만점과 함께 한복인형 45점을 선보인다. 용인시화훼연합회가 생산한 관엽식물 등 화훼도 전시와 판매에 나선다.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 포토존 10곳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봄꽃과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모든 출입자는 입장 전 체온 측정과 함께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행사장 내 음식물을 먹는 것도 금지된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선 사진을 촬영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시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324-40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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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3~25일 농촌테마파크서 ‘봄꽃 정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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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독특크루와 업무협약 체결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4월 12일(월) 11시 공사 4층 대회의실에서 독특크루(리더 이재욱)와 문화공연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 시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대전 대외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문화예술사업 교류 강화를 통해 대전의 우수 문화공연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대전시민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대전을 과학·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독특크루 댄스그룹은 세계 최고의 B-BOY 커뮤니티인‘BBIC 2020 WORLD FINAL’에서 만화 ‘명탐정 코난’을 재해석하여 세계 1위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20년 9월 19일에는 청와대‘청년 기념의 날’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BTS그룹과 함께 초청받아 실용 무용 부문 최초로 청년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금년 4월에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BODY ROCK 2019’에서는 만화‘드래곤 볼’을 주제로한 퍼포먼스를 미국에서 선보여 SNS, 유튜브 등에서 누적 조회수 약 3,000만 뷰를 기록중에 있다. 공사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세계적 B-BOY 그룹인 독특크루와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시민들에게 자랑스러운 대전 청년들의 문화예술 실력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B-BOY 퍼포먼스를 시민들이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여 대전의 과학과 문화예술 브랜드 가치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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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독특크루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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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역사박물관, ‘어린이날 온라인 전통문화체험’ 운영
-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온라인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한다. 5월 1일 오전 10시 원주시 역사박물관 유튜브에 #어린이날 전통문화체험 꾸러미 만들기 동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hm.wonju.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전통문화체험 꾸러미(우리 탈, 거문고, 호패 만들기)와 도자기 전통문양 장식하기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체험키트는 4월 27일부터 원주시 역사박물관 1층 공예실에서 배부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전하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3-737-43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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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역사박물관, ‘어린이날 온라인 전통문화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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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 오시다’남해군 SNS 이벤트 개최
- 남해군은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공식블로그 ‘남해랑 썸 타자’ 이웃 확대를 위하여 ‘초성퀴즈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해군 공식블로그(남해랑 썸 타자)를 방문해 이웃 추가 후, 퀴즈 정답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초성퀴즈는 ‘2022년 ㅂㅁㅅ ㄴㅎ ㅂㅁㅇ ㅎ’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초성 퀴즈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금) 남해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5월 14일(금)까지 당첨자에게 상품권을 발송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께 마련한 작은 이벤트지만 퀴즈도 풀고, 남해군 공식블로그에서 전해 드리는 랜선여행을 통해 언택트 관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에 앞서 다양한 정보를 남해군 SNS에서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남해군 SNS 알리미단 21명은 지난 4. 1(월)부터 1년간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관광지를 비롯하여 맛집, 숙박업소, 핫플레이스 등 남해군 방방곳곳 다채로운 보물들을 공식 블로그로 소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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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 오시다’남해군 SNS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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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선잠단지·한용운 심우장' 4월의 문화재 선정
-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의 서울 문화재 카드늬우스>를 제작해 서울의 문화재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재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나마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월 15일, 해당 월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직한 ‘이달의 서울문화재’를 선정하여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제작해 제공한다. 2월 문화재: 구 러시아공사관,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 승동교회 3월 문화재: 탑골공원 팔각정, 서울 대한의원, 서울 효창공원 이번 4월과 관련된 역사를 가진 <이달의 문화재>는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선잠단지 ▴만해 한용운 심우장이 선정되었다.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8,18,20,24호) : 1998년 4월 18일 개관되었으며, 1990년 “남산골 제모습 찾기” 사업으로 서울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채를 복원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해 놓았다. 또한, 서울을 대표하는 문물 600점을 담은 타입캡슐을 1994년 11월 29일 매설하여 400년 후인 2394년 11월 29일 후손에게 공개 예정. 서울 선잠단지(사적 제83호) : 매년 음력 3월(양력 4월) 길한 사일(巳日)에 조선시대 왕비가 제사를 지내며 누에농사의 풍년을 빌던 곳으로, 1908년 잠신의 신위를 사직단으로 옮기면서 터만 남아있던 것을 복원하여 재개장. 만해 한용운 심우장(사적 제550호) : 1933년 일제강점기에 만해(萬海) 한용운(1879~1944)이 지은 북향집으로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그가 당시 조선총독부 건물과 마주보게 되는 것을 거부하여 북향으로 집을 지었다. 2019년 4월 8일 사적으로 지정. <이 달의 서울문화재 카드늬우스>는 매월 15일,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시 문화본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 : https://news.seoul.go.kr/culture 문화본부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seoulcity_culture 문화본부 페이스북 : facebook.com/culture.seoul.go.kr 권순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워 답답한 코로나 시대, 시민들이 <이 달의 문화재 카드뉴스>를 통해 서울의 문화재를 만나고, 유구한 역사를 가진 ‘2천년 역사도시 서울’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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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선잠단지·한용운 심우장' 4월의 문화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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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DDP에 화상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 4.15개관
- 서울시가 상설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15일(목) 개관한다. 길이 35m에 달하는 공공기관 최대 규모 화상회의 전용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고해상도 영상장비, 음향 조명설비 등 최신시스템을 갖춘 화상 스튜디오다. 각종 비대면 행사는 물론 토크쇼, 회의, 포럼, 강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까지 열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비대면 행사가 증가한 가운데 행사 개최 시 소요되는 대관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공기관, 민간에도 화상스튜디오를 개방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지하철 2‧4‧5호선이 지나는 교통 요지인 DDP 내에 조성해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은 것도 큰 장점이다. ‘서울-온’은 전용면적 726㎡(약 220평) 규모로, 크게 화상스튜디오와 부속시설(화상회의실, 통역실, 대기실 등)로 구성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비정형 건축물인 DDP와 어울리도록 곡면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시설 전반은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화상스튜디오(378.22㎡)에는 35m 길이의 초대형 LED디스플레이(길이35mx높이2.5m)를 설치했다. 고해상도 영상장비, 뉴스룸 수준의 최신 음향‧조명 설비, 중계시스템도 갖춰 언제든 실시간 영상 송출이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일부(14m)는 위치를 이동할 수 있는 가변형을 적용해 행사에 따라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최대 120석까지 배치할 수 있어 토크쇼, 회의, 포럼,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다. 부속시설은 화상회의실, 통역실, 대기실, 분장실, 탈의실, 라운지 등이다. 화상회의실(114.18㎡)에는 대형 디스플레이(길이7.3mx높이2m)가 설치돼 10인 내외의 비대면 회의, 세미나 등이 가능하다. 참석자를 위한 대기실‧분장실‧탈의실과 휴식공간인 라운지 등 필수 부속시설을 완비해 한 공간에서 행사 준비부터 진행, 개최까지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화상스튜디오‧회의실 사용을 원하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은 DDP홈페이지(www.ddp.or.kr)를 통해 사용 예약하면 된다. 4월 20일(화)부터 예약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서울디자인재단 DDP운영본부 임대대관팀(02-2153-0271, 0047)으로 하면 된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화상 스튜디오가 위치한 DDP는 디자인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물로 유려한 곡면과 사방으로 통하는 내․외부 구조를 가지고 있어 비대면 소통 활성화라는 ‘서울-온’과 맥락이 닿아있다.”며 “교통이 편리하고 행사에 필요한 부속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서울-온’이 명실상부한 서울의 대표 화상스튜디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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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DDP에 화상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 4.15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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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공연 워크숍 장터 전시와 체험… 시민청 봄 프로그램 풍성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봄, 시민청>을 운영한다. 시민청은 봄을 맞아 단계적으로 개방하면서 ▲정오의 콘서트 ▲참여형 워크숍 ▲시민 장터 ▲전시 ▲강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5월에 걸쳐 선보인다. 정오의 콘서트(4.14.~5.28. 오후 12시~12시 50분) 4월 14일(수)부터 5월 28일(금)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의 12시에 열리는 정오의 콘서트에서는 클래식·재즈·대중음악·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7팀의 무대가 펼쳐져 광화문 일대의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예정이다. 참여 팀은 ▲M.net <슈퍼스타K>, SBS <스타킹>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밴드 ‘분리수거’(4.14.) ▲어쿠스틱 그룹인 ‘Odeum’(4.21.)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연주자로 결성된 ‘더 모스트’(4.28.) ▲다양한 재즈 장르를 선보여 온 ‘로스트리오’(4.30.) ▲즉흥적인 재즈 음악을 들려주는 ‘이하림프로젝트’(5.12.) ▲마이클 호페 내한공연에 함께한 클래식 그룹 ‘트리오페‘(5.26.) ▲국악과 양악이 함께 어우러진 ‘창작그룹 동화’(5.28.) 등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콘텐츠로도 제작돼 네이버 ‘시민청TV(tv.naver.com/seoulcitizenshall)’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전시-유랑화첩 in SEOUL(4.14.~30.), 여섯 개의 북소리(5.10.~28.) 시민청 지하 1층에 위치한 ‘담벼락 미디어’에서는 66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미디어 월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4월에는 일상과 예술 행위의 경계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표정과 요소를 담은 김완수×성지연 작가의 <유랑화첩 in SEOUL>(4.14.~30.)이 펼쳐지며 5월에는 현대인의 불안함을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장종완 작가의 <여섯 개의 북소리>(5.10.~28.)가 전시된다. 참여형 워크숍 ‘몸으로 감각하고 감각하기’(4.16.~5.21. 오후 2시~5시) 4월 16일(금)부터 5월 2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펼쳐지는 참여형 워크숍 <몸으로 감각하고 감각하기>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서울시민을 위해 이윤정 안무가가 기획했다. 총 6회로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와 생각,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윤정 안무가는 한국 춤 비평가 협회 베스트 작품 <설근체조>, 우란문화재단 <이윤정 프로젝트>의 ‘댄스 프로젝트 뽑기’ 예술감독 등 여러 방면에서 기획력과 안무 구성을 인정받아왔다. 시민 참여 장터 ‘한마음살림장’(1회: 4.30., 2회: 5.28.) 시민이 직접 참여해 수공예품을 자유롭게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장터 <한마음살림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4월 30일(금)에는 쓰레기를 줄이고 제품의 재사용을 위한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다. 5월 28일(금)에는 ‘꽃’을 주제로 한 플라워마켓과 봄맞이 플라워 클래스가 열린다. 4월 마켓은 많은 시민이 실천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다. ‘지구를 지키는 비누’로 인정받은 사회적기업 ‘동구밭’이 플라스틱이나 보존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tvN <신박한 정리>와 저서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2020)」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함께해 인테리어, 정리수납 노하우를 비롯해 공간뿐 아니라 인생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상화 그려주는 ‘드로잉로봇’, 낯선 이에게 온 메시지 ‘리프’(4.14.~5.28.) 시민청에 방문한 누구나 ‘드로잉 로봇’이 그려주는 자신의 초상화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누군가 남긴 메시지가 나에게 잎(leaf)으로 전달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리프>를 통해 낯선 이와 메시지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드로잉 로봇>은 실제 사람처럼 태블릿 또는 도화지에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작품이다. 로봇이 그린 초상화는 시민청을 방문한 시민에게 선물로 주어진다. <리프>는 관람객이 남긴 메시지가 하나의 잎이 되고 낙엽이 되어 바닥에 쌓이는 과정을 형상화한 미디어 작품이다. ‘잎’으로 전달받은 타인의 메시지는 불특정 다수의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모든 초보자를 위한 온라인 응원 캠페인(4.27.~5.10.) 이밖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온라인 시민참여 캠페인 <○린이 날, ☆린이 날, △린이 날>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린이 챌린지’를 펼친다. 무언가 시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ㅇ린이’ 인증사진과 함께 #시민청어린이날 #어린이를응원해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넣어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80여 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린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각 분야의 초보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봄, 시민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누리집(www.seoulcitizenshall.kr) 또는 02-739-7331, 5226, 7332, 58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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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공연 워크숍 장터 전시와 체험… 시민청 봄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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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첫 번째 스타트업 상생 프로젝트 ‘레드캡 영상 챌린지’ 개최
- 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스타트업의 도약을 돕기 위해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영상 챌린지’를 개최한다. 사람·자동차·여행을 소재로 레드캡투어의 기업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자유 형식의 1분 이내 홍보 동영상 공모전이다. 선정된 영상물은 레드캡투어의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상영되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성장 기회를 열어가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선정된 스타트업은 소정의 상금을 지급받고 레드캡투어의 영상제작 파트너사로 등록돼 레드캡투어와 레드캡렌터카의 공식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영상 스타트업과 레드캡투어는 함께 각종 영상물을 제작하고 홍보하면서 상생협력의 생태계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레드캡 영상 챌린지’는 예비 창업자나 사업등록증 기준 창업 3년 이내 영상 제작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2월 인기 유튜버와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레드캐퍼즈 2021’을 출범했으며 사람·자동차·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해 오고 있다. 현재 레드캡투어의 유튜브와 SNS 채널에는 렌터카를 이용한 차박 여행, GV70 언박싱/시승기 등의 영상과 2021년 달라진 도로교통법 소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첫차 추천 등의 특화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방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이번 ‘레드캡 영상 챌린지’를 시작으로 스타트업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렌터카사업, 여행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각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이 제작한 창의적인 상품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성장과 상생의 기회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사장은 “레드캡 영상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스타트업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한 상생 프로젝트”라며 “제작된 영상은 레드캡투어를 대표하는 홍보 영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업실적과 레퍼런스가 필요한 신규 스타트업에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레드캡투어는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컬래버 프로젝트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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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첫 번째 스타트업 상생 프로젝트 ‘레드캡 영상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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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새롭게 단장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선보여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정선의 대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4월 12일부터 정선 오일장의 상설공연으로 선보여진다.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관객 안전을 위해 아리랑센터 입구에 방역소를 설치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 등을 하며, 좌석 띄어 앉기로 1회 관람객을 230명으로 제한해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 아래 공연을 진행한다.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산골 아우라지의 처녀 정선이와 총각 기목이 사이에 수줍게 피어난 사랑과 정선군의 우수한 소나무를 가져가 ‘경복궁 중수’를 하기 위한 정선 떼꾼들의 위대한 여정, 그리고 떼꾼을 아버지로 둔 용감한 아리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재치있게 풀어낸 뮤지컬 퍼포먼스다. 정선아리랑이 지닌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마음 깊이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의 하나이자 정선아리랑 대중화 및 세계화의 의지를 담은 공연이다. 현재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공연이 끝난 뒤 지역 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입장료를 전액 환급해 지역 문화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뮤지컬 퍼포먼스라는 장르를 개척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공연 당시 국내외 1만 관객을 열광하게 했으며, 2019년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개막한 4회차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 공연 기간 객석 점유율 80%라는 성과를 이루며 정선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연극 ‘짬뽕’, ‘서툰 사람들’,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에 참여한 윤정환 감독이 작, 연출을 맡았으며, 특유의 재치와 해학을 작품에 녹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들 마음을 다독여주고 활기를 되찾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리 아라리는 4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 오일장의 상설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리 아라리’ 공연 정보 작·연출: 윤정환 일시: 4월 12일~11월 27일(매월 2·7일, 정선 오일장 날: 2·7·12·17·22·27일) 장소: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 입장료: 5000원(아리랑상품권 전액 환급) 시간: 오후 2시~오후 3시 20분(80분) 예매처: 정선문화재단 홈페이지 주최·주관: 정선군,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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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새롭게 단장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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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인들의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 2021년 하반기 정기대관 공고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4월 16일(금)부터 23일(금)까지 전통예술인과 단체를 위한 창·제작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의 2021년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전통공연창작마루는 전통공연예술에 특화된 창작 공간으로 연습, 녹음, 유통, 마케팅, 공연 등 전통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기반과 인프라를 구축해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8월 20일 개관했다. 이번 하반기 정기대관 기간은 2021년 7월~12월로 대관시설은 리허설룸 ‘광무대’(118석), 대연습실(153.5㎡), 강의실(50석), 세미나실이다. 대관료는 1일 기준 1~8만원 내외로 사용 시설과 시간에 따라 상이하다. 대관 가능 일정과 대관 규정, 신청 서식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운영 규정에 따른 심의를 거쳐 5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공연창작마루는 전통예술의 새로운 길을 찾는 전통분야 민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이다. 자유로운 창작 공간이 필요한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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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인들의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 2021년 하반기 정기대관 공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