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전체기사보기

  • 인천시, 캠프마켓 운동장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개방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부평구 캠프마켓 내 오염토양 정화사업이 단계별로 추진됨에 따라 B구역 1단계 정화가 완료된 운동장 부지(32,800㎡)를 5월 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19년 12월 미군으로부터 국방부가 반환받은 캠프마켓 A, B구역(210,765㎡) 중 B구역(93,000㎡)을 2020년 10월 처음으로 시민에게 개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시민 공간 확보를 위해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동시 진행하며 단계적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시민에게 열리는 공간은 3단계에 걸쳐 정화작업이 진행 중인 B구역 중 1단계 구역으로,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이번 개방을 위해 인천시는 안내판, 보행매트 등을 설치하고 부평구청과 협업을 통해 철쭉 등 관목 4,000주를 식재하고 나비의자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4월 말까지 운동장 부지 잔디식재와 보행매트 설치 등 환경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향후 2,3단계 정화가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 시민이용 공간을 점차 확대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윤기 시 부대이전개발과장은 “캠프마켓 이용불편 개선사항 등 소중한 의견은 캠프마켓 입구에 비치한 소통박스에서 상시 접수 중이므로 지속적으로 시민이용 시설 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8월에는 캠프마켓 인포센터를 개소해 시민소통 공간 및 전시시설을 설치ㆍ운영하고 관계부서 협업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프마켓 내 오염토양 정화는 국방부가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으며 A구역은 2022년, B구역은 2021년까지 완료하는 일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4월 26일 B구역 2단계 오염정화 작업에 들어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28
  • 순천시, 한중일 평화증진의 메카! 정유재란 역사공원 평화광장 개장
    순천시(시장 허석)는 28일 해룡면 신성리 옛 충무초등학교에 순천 정유재란 역사공원 평화광장을 개장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순천시의회 및 전라남도의회 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역사공원 평화광장의 개장을 축하했다. 평화를 염원하는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개장식은 순천 정유재란 역사공원 조성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및 평화광장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평화광장 및 역사체험학습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순천 정유재란 역사공원 평화광장은 최후의 격전지 순천에서 정유재란과 민초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아픔의 기록을 승화한 조각상들과 평화의 문구가 기록된 1,597개의 판석 그리고 정유재란의 기록이 담긴 히스토리월로 구성되었다. 개장식 이후에는 도올 김용옥 선생의 정유재란 특강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이내로 진행된 본 강연은 정유재란에 대한 역사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도올 선생은 강의에서 ‘정유왜란’이라는 표현을 통해 정유재란이 재(再)침입 전쟁이 아닌 정유년에 새로이 침입한 전쟁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하였다.  강의는 정유재란을 변방의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 중심의 역사로 재정의하였다. 전쟁의 승리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생각에서 정유재란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정유재란이 가지는 위상을 재조명하였다. 이번 강의는 5월 15일 오후 8시 50분부터 여수MBC에서 방영되며,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정유재란은 순천민들의 희생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이다.”라며 “정유재란 역사공원화 사업을 통해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만들어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정유재란의 올바른 개념에 대해 배우고,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4-28
  •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 ‘가족소풍’ 야외공연 개최
      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2 익산 방문의 해’를 위한 소규모 이벤트도 진행되며 익산시 관광브랜드 캐릭터인 마룡과 함께 명부기록, 1~2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이번 주말에는 여러 조형물 속에서 진행돼 아이들이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형 거리인형극인 ‘선녀와 나무꾼’공연이 펼쳐진다. ‘선녀와 나무꾼’ 공연은 오후2시, 오후3시 총 2회·30분씩 진행된다. ‘가족소풍’ 공연은 매주 다른 공연으로 다양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휴식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보석박물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내년 익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4-28
  • 관광거점도시 전주 브랜드 30일 사전 공개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대표할 브랜드(BI)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첫 선을 보인다.  전주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을 활용해 전주영화제작소 주차장에서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관광브랜드 ‘YOUR TASTE JEONJU’를 사전에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하반기 공식 런칭을 앞두고 열리는 이 행사는 전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브랜드의 콘셉트와 패턴, 이미지 등을 사전 공개해 관광거점도시 전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관광브랜드(BI) ‘YOUR TASTE JEONJU’에는 ‘여행에서 만족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있는 곳, 당신의 전주’라는 의미가 담겼으며, 합죽선과 기와, 전통담, 단청 등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관광브랜드 사전공개 행사에서는 전주 음식을 받는 디지털 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증정되는 음식 상품으로는 소부당의 ‘전주 복떵이떡’과 ‘미니 생크림 단팥빵’, ㈜천년누리의 ‘우리밀 수제초코파이’, ㈜디자인농부의 ‘베리콩콩(선식)’ 등 전주에서 생산되는 10가지 상품이 준비됐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사전공개 행사 이후 관광거점도시 전주 브랜드를 런칭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라며 “제작된 관광브랜드는 관광 안내 책자와 기념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브랜딩하고 입체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4-28
  • 기차 타고 전남 섬에서 안전 여행 즐기세요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KTX고속열차와 ‘가고 싶은 섬’을 연계한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섬 여행은 교통편이 많지 않은데다, 여행상품 종류도 적어 여행객이 여객선, 숙박, 식당 등을 직접 예매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따라 서울경기부산권 등 다른 지역의 원거리에 있는 여행객이 고속열차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가고 싶은 섬’의 볼거리, 먹거리 등 관광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저렴한 요금과 KTX역 출발로 편리한 섬 관광이 가능한 여행상품이다. 이번에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은 6개 섬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상품은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신안 반월박지도, 4개 섬이고 ▲ 자유여행 상품은 여수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2개 섬이다. 여행 기간은 1박2일로 섬에 방문해 깨끗한 자연경관과 함께 하는 트레킹, 남도 음식의 진수인 섬 밥상 등 섬별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전남도는 섬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여행객 1인당 패기지 상품은 6만 원, 자유여행은 상품은 4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전남도 인센티브 지원과 왕복 열차비 30% 할인을 적용해 용산역 기준 11만 2천800~23만 8천 원이다. KTX 왕복 열차비, 여객선비, 입장료, 숙박과 식사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출발역은 전국 가까운 KTX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가고 싶은 섬에 방문하면 섬 주민으로 구성된 ‘섬코디네이터’가 섬의 문화와 유래 등 자세한 관광해설도 들을 수 있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치유와 휴식을 위해 안전한 섬 여행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섬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누리집(http://www.letskorail.com) 통합검색에서 가고 싶은 섬 이름을 검색하거나, 한국철도공사 광주여행센터( 062-942-3376)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품 안내와 함께 예매가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4-28
  • 송파구, 주민 아이디어가 관광기념품으로!…공모전 개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주민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관광기념품 제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송파구 관광기념품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내손내만 송파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바뀐 새 송파구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오는 7월로 예정된 송파둘레길 탄천구간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송파의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다. ▲송파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CI, BI, 캐릭터 등)를 활용한 상품 ▲50년 만에 완전 개통되는 탄천길 및 순환형 송파둘레길 완성의 의미를 담은 상품 ▲지역 특색을 반영해 송파구를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 등 송파구의 특성과 상징성을 가진 관광기념품 아이디어를 찾는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상품 아이디어를 평면 패널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방문 혹은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대중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16일 5개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1) 300만 원, 우수(1) 100만 원, 장려(3) 각 50만 원을 시상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추후 관광기념품으로 제작, 판매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국제관광과(02-2147-211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매년 송파의 특징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제작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등이 스노우볼, 그립 톡, 머그잔 등으로 제작되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젊은 층을 겨냥해 구의 새 캐릭터인 '송송-파파'와 CI를 활용한 기념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활용한 도시이미지 홍보에 힘쓰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기념품으로 관광객 마음도 사로잡고 송파에 대한 관심도 높여갈 것”이라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면서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관광사업을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4-28
  • 대청호 생태 관광자원, ‘효평마루’의 재탄생 기대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사업에 ‘대청호의 생태놀이터, 효평마루의 재탄생’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청호의 생태놀이터, 효평마루의 재탄생’ 사업은 동구 효평동 (구)동명초등학교 효평분교(폐교)를 활용하여 주민의 생태놀이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및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5개 지자체 중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대전시는 이번 선정으로 대전디자인진흥원, 동구와 함께 폐교된 (구)동명초등학교 효평분교에 생태 놀이터, 농산물 먹거리 판매장, 팜 스쿨 교육농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효평마루 통합 브랜드를 개발하고, 대청호 오백리길 투어 등과 연계하여 청정·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첫 해인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비용으로 총사업비 2억8,200만원이 투입되며, 이중 1억4,1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2차년도인 내년에는 시설공사 추진 및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차년도 성과를 평가한 후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폐교된 효평분교를 활용하여  예술전시와 생태환경 문화, 친환경 먹거리 홍보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대청호 일대를 자연경관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전의 대표적 생태문화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4-28
  • ‘2021 양구 곰취축제’는 온라인 축제로 개최
        양구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오는 5월 5~8일 열릴 예정인 ‘2021 양구 곰취축제’를 온라인 축제에 일부 비대면 요소를 가미해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곰취축제의 슬로건을 ‘봄의 선물, 곰취로부터!’로 확정한 문화재단은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근 양구군민들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문화재단은 모니터링단이 축제기간 내내 축제 전반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도출되는 결과를 다른 축제를 개최할 때 참고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하고, 잘 된 점은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곰취축제는 온라인을 통한 각종 영상물과 포럼, 라이브 커머스,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오프라인으로는 양구레포츠공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곰취를 판매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브이로그(문화재단 직원들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 △곰취농가 체험(곰취 재배농가에서 수확체험을 하면서 양구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영상) △곰취문화TV(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인문학박물관,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 소개) △캠핑 체험 △펀치볼 트레킹, △곰취 찾기 게임 △온라인 스탬프(동영상 조회 후 댓글 남긴 선착순 참가자에 소정의 선물 증정) 등이 마련된다. 또한 △축제 포럼 △곰취요리 레시피 소개 △곰취 퀴즈쇼 △라이브 커머스 △드라이브 스루 △개막식 등이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이브 스루로 곰취를 구매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축제현장에 라이브 커머스 부스가 설치돼 차 안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수시로 버스킹 공연도 열릴 예정이어서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 문화재단 백영기 축제공연팀장은 “거리두기 상황과 트랜드에 맞게 SNS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곰취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2년 만에 열리는 곰취축제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서 온라인 축제의 방향을 제시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60여 농가가 20여㏊에서 183톤의 곰취를 생산해 18억3천만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재배농가는 10.3%, 재배면적은 37.4%, 생산량은 41.6%, 소득은 60.7%가 각각 증가하는 것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4-28
  • 강원도, 대한민국 대표‘웰니스 관광’성지로 도약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위드 코로나시대 트렌드에 맞춰 그에 맞는      우수 모델을 제시하고 육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1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사업」에 ‘정선 로미지안가든’      과 ‘정선 하이원리조트 HAO웰니스’ 등 강원도 2개 시설이 최종선정 되었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사업’은 사전 신청한 전국 웰니스 관광지 62개소를     대상으로 학계·업계 등 웰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의     1(서면)·2차(현장)평가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21년도 전국 7개소 선정 지역 중 강원도가 2개소라는 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청정 자연을 기본으로 한 치유와 힐링 글로벌 여행의 최적지가     강원도임을 증명하는 계기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정선이 웰니스 관광을 통해 기존      폐광 이미지를 탈피하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폐광지역이 많은 강원도에 새로운 관광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2개의 웰니스 시설은 20년도 문체부 공모로 선정된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 중 코로나 맞춤형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육성      분야의 프로그램 컨설팅, 종사원 교육 등 사전 인큐베이팅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로 지속가능한 성장형 웰니스 기반 조성 및 주변 관광지까지 확대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이창우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웰니스 관광을     통해 침제된 지역 관광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정선군,     웰니스 시설 등 관광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및 홍보를 강화 할      예정이고 강원형 웰니스가 코로나 이후 방한관광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4-28
  • 인천e지 사전체험단 모집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와 인천관광공사(민민홍 사장)는 인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인천e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기능개선을 위한 사전 체험단을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e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인천 개항장 일대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앱으로 AI여행추천, AR/VR체험, I-PASS예약/결제시스템, 스마트모빌리티, 오디오가이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단 신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활용을 할 수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웹페이지(iceasy.kr)에서 ‘사전 체험단 신청하기’를 눌러 응모하면 된다.  체험단은 5월 8일부터 22일까지 현장에서 인천e지 앱의 체험판을 이용해보고 각자 부여된 과제수행에 대한 설문을 통해 의견을 개진 한 후 소정의 체험비를 제공받는다. 또한 중국인 비대면 체험단 40명을 선발하여 중국 현지 앱 홍보를 위해 구축한 위챗 미니프로그램(도시행랑)을 체험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스마트관광도시 출범에 앞서 사전에       인천e지 모바일 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전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 며 “설문결과에 따라 개선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