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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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면 임진강변에서 양귀비를 만나다 「돌무지십리꽃길」
      연천군이 중면 삼곶리에 ‘돌무지 십리꽃길’을 조성,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9일 연천군에 따르면 접경지역인 중면 삼곶리에 돌무지 십리꽃길(약 4km)을 조성했다.  돌무지 십리꽃길은 중면 두루미마을에서 돌무지무덤까지 이어져 있으며, 왕복 십리길을 자랑한다. 돌무지 십리꽃길은 민간인 통제선(민통선)의 마을 주변으로 드넓은 벌판과 어우러져 붉게 핀 양귀비 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연천군 최초의 양귀비 꽃길은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말에는 다채로운 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조찬선 중면장은 “이번 돌무지 십리꽃길로 코로나19의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자연의 공간에서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십리길 공간 및 자연 생태의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6-09
  •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안전한 국제관광 재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높아지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률과 연계해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으로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   여행안전권역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함으로써, 일반 여행목적의 국제이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이는 해외이동 제한 장기화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국민 불편과 항공·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국제항공 및 관광시장 회복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국토부와 문체부는 방역신뢰 국가와의 협의를 거쳐 먼저 여행안전권역을 합의한 후에, 방역상황을 고려, 방역당국과 협의해 여행안전권역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방역당국과의 최종 협의를 거쳐 마련할 계획이다.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시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단체여행만 허용하고, 운항 편수와 입국 규모도 상대국과의 합의를 통해 일정 규모로 제한한다. 또한 방역 관리 및 체계적·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심 방한관광상품’으로 승인받은 상품에만 모객 및 운영 권한을 부여한다.  승인신청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일반여행업) 등록 여행사, 신청 공고일 이전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여행사면 가능하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여행사만 승인 가능하다. 승인신청 시에는 방역전담관리사 지정 등을 포함한 방역계획을 제출하여야 하며, 방역전담관리사는 관광객의 방역지침 교육과 준수 여부, 체온 측정 및 증상 발생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고하여야 한다. 또한 여행사의 방역수칙 미준수 등이 적발될 경우 승인이 취소될 수 있다.   국토부와 문체부는 그동안 코로나 확산 이후 국제이동에 제한을 받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항공·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 방역신뢰 국가·지역과 여행안전권역 추진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앞으로 상대국과의 합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마련한 여행안전권역 추진 방안은 백신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철저한 방역관리를 전제로 한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와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여행안전권역 추진은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도출해 낼 수 있었던 결과이다. 향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안전권역을 통해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의 항공·관광산업이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06-09
  • G7 정상회의 장소 영국에서 ‘한국관광 홍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영국에서 6.11.~13. 기간 중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런던에서 대대적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공사 런던지사는 런던의 명물인 2층 버스에 한국관광 해외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의 일러스트 래핑 광고와 함께 빅토리아·워털루·옥스퍼드서커스 등 시내 주요 역사에도 판소리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댄서들을 볼 수 있는 디지털패널 광고를 선보인다.  또한 버스 래핑, 지하철 광고를 찍어서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영국 한식당을 통한 한국음식 체험 이벤트, 나만의 한국 여행계획을 그려 보는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펼친다.   공사 이상민 런던지사장은 “영국은 주요국 중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조만간 해외여행이 본격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의 G7 정상회의 참가를 계기로 유관업계와 대규모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향후 실질적 방한수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06-09
  • 여긴 몰랐지 “장유 대청계곡 소담정원으로 놀러오세요”
      시원한 계곡 바람이 반가운 계절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장유 대청계곡 초입부에 조성된 소담정원이 가족들과 방문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길이 80m, 5개 테마동으로 조성된 ‘소담정원’은 30여종의 정원 식물과 화사한 꽃으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장화, 폐타이어 화분, 익살스러운 토분 화분 등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보는 즐거움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곳이 처음부터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이었던 것은 아니다. 본래 이 부지는 쓰레기가 무단 투기되어 민원을 유발하던 대청계곡의 골칫거리였으나, 2019년 도민참여 공모사업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공동체 정원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과 같이 변모하였다.   소담정원의 변신은 계속되어 2020년에는 자기 손으로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하나뿐인 나의 정원’이라는 체험형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 5가구가 저마다의 특색있는 정원을 가꾸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우울감이 많았는데 자주 들러 힐링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는 주민들, 대청계곡을 찾는 방문객과 마땅히 갈곳이 없었던 어린이집 아동들의 방문이 늘면서 대청계곡의 숨은 보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복용 장유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님들의 땀방울로 가꾸는 소박한 정원이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올 여름 대청계곡에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많이 방문해주시면 정원을 가꾸는 보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09
  • 빛의 정원“디피랑”개장 7개월만에 10만명 돌파
      통영시는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디피랑”이 지난 6월 8일 화요일, 영업일수 23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6월 8일 “디피랑”방문객 10만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개최하여 10만 번째 방문의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경기도 용인에서 딸과 함께 통영에 여행을 온 김00씨에게 방문객 스탠포드호텔숙박권, 통영케이블카 이용권 10매와 함께 디피랑의 대표 캐릭터인 피랑이 인형과 꽃다발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아쉽게도 10만 번째를 놓친 앞․뒤 고객 2명(김해, 통영 각 1명)에게는 케이블카 탑승권 5매와 피랑이 인형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10만 번째의 주인공 김00씨는 “통영에 가면 “디피랑”에 꼭 가봐야 한다는 주위 추천으로 이렇게 딸과 함께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 올 줄은 몰랐다. “디피랑”에 온 것만으로도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행복한데 이런 행운이 겹치다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통영“디피랑”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자랑할 거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해 10월 기대와 우려 속에 개장한“디피랑”이 벌써 10만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통영의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응원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다시찾고 싶은 통영,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통영을 만드는 데 매진할 것임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남망산 디지털파크“디피랑”조성사업은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지난 해 10월 15일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영을 시작하여 개장 약 7개월 만에 누적 입장객 1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이 중 85% 이상이 통영 관외거주자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명실상부하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수년간의 조선경기 침체 등 여러 악재들 속에서도 일평균(휴장일 포함) 방문객이 427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30명을 초과하고 있어 침체된 통영 경제와 관광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디피랑”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주관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 선정 및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안심관광지 선정 등을 시작으로 지난 5월 29일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 주관‘제21회 대한민국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상품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적 야간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어, 코로나19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이후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디피랑”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09
  • 화성시문화재단, 유아‧어린이 시리즈 공연 우리 아이 감성 쑥쑥 개최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021년 유아‧어린이 시리즈의 첫 공연 <클래식 키즈 온!>을 6월 12일(토) 오후 2시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유아‧어린이 시리즈의 첫 공연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인 퍼니밴드가 출연한다. 클래식 음악을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흥겨운 퍼포먼스 음악을 추구하는 퍼니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재미있는 눈높이 해설과 섬세한 금관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어린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퍼니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너와 더 가까이 걸어’(Just a closer walk with Thee), ‘인스턴트 콘서트’(Instant Concert), ‘싱싱싱’(Sing Sing Sing),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Overture from Opera William Tell) 등 어린이 관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재즈곡들을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21년 유아‧어린이 시리즈 공연을 기획하여 선보인다. 6월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과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공연을 격월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나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또는 화성시문화재단 전화예매(1588-5234)로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6-09
  • 화성시문화재단 ‘2021 ARTS STAGE : 숲, 쉼 텐콕 콘서트 - Summer Night's JAZZ’ 개최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6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21 ARTS STAGE : 숲, 쉼 텐콕 콘서트(이하 텐콕 콘서트) - Summer Night's JAZZ’를 개최한다.  텐콕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국내 최초로 시행된 텐트 객석에서의 공연 관람은 다른 관객들과의 철저한 거리두기는 물론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아늑한 공간으로 거듭나며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2일에 진행될 <Summer Night's JAZZ>는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된 션 펜트랜드 프로젝트(Sean Pentland)가 들려주는 고품격 재즈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이자 리더인 션 펜트랜드는 도미니칸 공화국, 리치필드, 알렉산드리아 등에서 제리 베곤지, 티나 메이 등과 공연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뮤지션으로 현재 베이시스트, 작곡가, 편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보컬인 알렉시스 콜(Alexis Cole)은 뉴욕주립대학 재즈 보컬 교수로 보스턴 팝스, 뉴욕 필, 에이버리 피셔 홀, 케네디 센터 등에서 공연하였으며, 뉴욕 재즈모빌과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에서 우승하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OST ‘Our Love Is Here To Stay’,  만화영화 <피노키오>의 주제가인 ‘When You Wish Upon A Star’, <티파니에서 아침>에서 배우 오드리 햅번이 노래하는 장면으로 유명한 ‘Moon River’ 등 영화 속 명장면에 나오는 아름다운 명곡들과 함께 Chick Corea의 ‘Windows', Thad Jones의 ’Three And One‘ 등 재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정통 재즈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월 12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객석존 5천원, 텐트존 1만원이다.  한편, 6월의 두 번째 텐콕 콘서트로는 26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소리꾼 유태평양과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공연 예매 및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6-09
  • 영등포문화재단, ‘우정과 환대의 예술제’ 10월 전시 참여작가 모집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제3회 우정과 환대의 예술제’ 전시 참여 작가를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시 기간 내 신작 발표가 가능한 작가 △작가 워크숍 참석이 가능한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8명 내외의 작가를 선정해 창작지원금 70만원과 작품 설치, 공간 구성, 작품 운송 등 전시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의 전시 주제는 ‘술술이술술’이다. 기술과 예술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과 근심, 걱정 없이 술술 풀려가는 모양을 뜻하는 말로 희망과 염원이 담긴 주문의 뜻을 담고 있다. 사전에 진행하는 2회의 워크숍을 통해 작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시 주제에 관한 논의를 통해 예술가의 관점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전시 분야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올해 3회를 맞이하면서 모집대상과 전시장소에 변화를 줬다.  모집대상은 확장성에 중점을 둬 영등포구 지역 내 활동 작가에서 외부 지역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했고, 전시장소는 기존의 화이트 큐브 형태였던 영등포아트홀 전시장에서 벗어나 과거의 형태가 보존된 거친 질감이 특징인 문래동 술술센터에서 진행해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술술센터(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는 문래동에서 예술과 기술의 협력을 통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과거 식당과 노래방, 원룸이 있던 주거 건물을 예술인·기술인·주민을 위한 지역협력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해 2021년 6월 3일 개관했다. 공모 기간은 6월 13일(일) 자정까지이며 공모 신청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작업계획서를 다운받아 포트폴리오와 함께 이메일(jgj00@ydpcf.or.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안내 · 전시명 : 제3회 우정과 환대의 예술제 · 전시 주제 : 술술이술술 · 전시 일시 : 2021년 10월 22일(금)~11월 4일(목) 13일간 · 작가 모집 : 5월 21일(금)~6월 13일(일) · 장소 : 술술센터(영등포구 도림로133길 15)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영등포문화재단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6-09
  • 서울시, 북촌문화센터서 12일‘계동마님댁 단오맞이’체험프로그램 풍성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오는 12일(토) 북촌에서 미리 만나보는 단오행사 ‘계동마님댁 단오맞이’를 운영한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음력 5월 5일에  지낸 대표적인 명절로,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강한 날이라 하여 ‘태양의 날’이라고도 불렸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준비하며 나쁜 병을 예방하고 액운을 쫓기 위한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단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한옥 해설, 민속놀이 체험 등을 운영한다.   창포 샴푸 만들기 : 한해의 액운을 없애기 위해 창포탕에 머리를 감는 ‘단오비음’은 단오의 대표적인 풍습이다. 실제로 창포는 머릿결에 영양을 주고 피부병을 낫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창포 아로마를 이용해 창포 샴푸를 만들어볼 수 있다.‣12일(토), 총 5회(10:00/11:00/13:00/14:00/15:00), 회당 7명  (사전예약 5명, 현장접수 2명)  전통 활 만들기 : 단오 민속놀이는 시대별로 다양했는데 삼국시대에는 편을 나누어 활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전통 활 만들기 전문 강사(김경동)와 함께 전통 활을 만들고 활쏘기 풍습을 체험해본다.‣12일(토), 총 5회(10:00/11:00/13:00/14:00/15:00), 회당 6명  (전원 사전예약)  오색 장명루 팔찌 만들기 : 예로부터 단오에는 오방색 실로 만든 팔찌 ‘장명루(長命縷)’를 아이들 팔에 채워 잡귀를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고 한다. 장명루를 만들어 가족, 지인에게 선물해보자.‣12일(토), 총 5회(10:00/11:00/13:00/14:00/15:00), 회당 7명   (사전예약 5명, 현장접수 2명)  나만의 단오선(단오부채) 만들기 : 조선시대에는 단오에 임금에게 부채를 진상하면 임금도 신하들에게 여러 자루의 부채를 하사하곤 했는데, 이처럼 단오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주고받는 부채를 단오선(端午扇)이라고 한다. 무탈한 여름나기를 소망하며 나만의 개성을 담은 단오선을 만들어보자.‣12일(토), 10:00~16:00(점심시간 12:00~13:00), 선착순 50명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한옥아 놀자(어린이 대상)’,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등 한옥 정기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기해설 - ‘한옥아 놀자’ : 어린이 대상 해설 프로그램으로, 한옥의 구조와 용어를 알아보고 목재, 기와 등 한옥의 주재료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나아가 현대건축과 한옥의 다른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매주 토요일, 일 1회(11:00~11:40), 10명(전원 사전예약)  정기해설 -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 1921년 지어진 북촌문화센터(등록문화재 제229호, 서울 계동 근대 한옥)는 ‘계동마님 댁’으로 불려왔다. 북촌문화센터 상주 해설사와 함께 북촌문화센터를 둘러보며 계동마님의 삶과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계동마님이 숨겨둔 보물을 찾아본다. ‣둘째/넷째 주 토요일, 일 1회(11:00~11:40), 10명(전원 사전예약)  이외에도 북촌문화센터 마당에서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예약은 서울한옥포털(https://hanok.seoul.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6-09
  • 도봉구, 2021도봉산페스티벌 주제 예술작품 공모전 개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은 ’2021도봉산페스티벌 주제 예술작품‘을 오는 7월 10일(토)까지 공모한다. 2017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는 ’도봉산페스티벌‘은 도봉산을 중심으로 도심 속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가 열리는 도봉구의 대표 축제다. 이번 공모전은 2021도봉산페스티벌을 대내외에 알리고 축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전 주제는 ’도봉산과 공존하다‘로서, 도봉산페스티벌이 지닌 친환경·평화·휴식의 의미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가능하며, 표현방식은 회화, 일러스트, 콜라주 등 제한이 없다. 단, 1인당 응모 작품 수는 1개로 제한되고,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 국내외에 미발표한 작품이어야 한다. 심사는 작품의 ’독창성‘, 작품의 콘셉트 및 ’주제 전달력‘, 도봉산페스티벌 주제와의 ’적합성‘, 도봉산페스티벌 ’주제 이해도‘, 작품의 ’구성 및 완성도‘, 굿즈 및 홍보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의 ’활용 가능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20일 이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등위 없이 총 6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각 2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발표는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시상 일정은 수상자들에게 별도로 공지된다. 선정작들은 오는 9월 11일(토)부터 9월 12일(일)까지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열리는 ’2021도봉산페스티벌‘의 대표 이미지로 사용되는 한편,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물, 굿즈 등으로도 활용되어 지역 내 배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bfac.or.kr)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7월 10일(토)까지 공식 이메일(dobongsan@dbfac.or.kr)로 응모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봉산페스티벌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전달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해 선보임으로서 문화도시 도봉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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