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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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잠자리나라 7월 1일 재개관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랜 휴관기간을 보낸 우포잠자리나라가 오는 7월 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우포잠자리나라는 2018년 준공해 그해 6월 18일 개관했고, 2019년 5월 유료화로 전환해 운영하던 중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2월부터 휴관했다. 그해 8월 임시개관을 했지만 다시 휴관에 들어갔다.     군은 휴관기간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전시 및 체험에 대한 대대적인 보강작업을 추진해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한정우 군수는 “휴관의 마침표를 찍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맞이하겠다”며 “창녕의 푸른 보석 우포늪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을 접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부문에선 ‘우포늪에 서식하는 곤충 관찰’이란 주제 외 14개 주제, 30여종을 연출해 다양한 생물이 자연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담았다.     체험부문에선 ‘잠자리 유충 찾기’란 주제 외 15개 주제, 20종 이상을 구성했으며, 생태계에서 연관성이 있는 생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우포잠자리나라의 관람시간은 10:00~17:00, 입장은 오후4시까지 가능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단, 공휴일이면 다음날)로 관람료는 어른 8천원, 어린이 5천원이며 단체는 각각 1천원이 할인되고 관람료의 50%는 창녕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30
  • 용인시,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운영
      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용인의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을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스탬프 투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것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농촌테마파크, 법륜사, 와우정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총 5곳을 여행하며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명소 중 용인농촌테마파크,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3곳에서는 용인관광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는 각 명소에 설치된 인증대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해 5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후 완주인증처 ‘여행?머뭄(경전철 용인시청역 1번 출구 맞은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방문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탬프 명소 중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서 찍은 스탬프북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입장권 할인(2천 원)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시는 두 번째 스탬프 투어 오픈을 맞아 완주자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용인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지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년 김대건 길의 스탬프 투어인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완주자 200명에게 ‘성지 마그넷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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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1-06-30
  • 세종시티투어 7월부터 새롭게 운행 시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곳곳에 자리한 명소를 하루 안에 돌아볼 수 있는 ‘세종 시티투어’가 7월 1일부터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시기에 발맞춰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전 국민 대상 세종시티투어 관광을 개시하기로 했다. 세종시티투어는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교과서 투어 ▲행복도시 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4가지 테마코스에 6가지 신규코스를 더해 총 10가지 코스로 운행된다. 신규코스는 ▲맘스투어 ▲세종의 탄생 ▲역사·문화투어 ▲도심관광 ▲농촌체험투어 ▲대전연계투어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이용객은 투어코스별로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비암사, 연기대첩비,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정부청사 옥상정원 등을 돌며 유적지와 도심 위주 볼거리를 즐기게 된다. 단, 맘스투어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코레일과 연계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용은 시 누리집과 세종시 관광협회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고 보훈대상자, 장애인, 경로대상자는 무료이다. 특히,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45인승 기준 20여명의 적정 인원 규모를 유지하고, 이용자 관리대장 작성·비치, 운행 전·후 차량내부 소독, 주기적 환기, 발열체크 등 방역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세종시티투어는 지난해 총 126회 운행, 이용객 2,098명이 이용하는 등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올해 오송역 KTX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송역’ 탑승장소를 추가해 운영하며, 이로써 타지역 시티투어 이용자들의 접근성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구 관광문화재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티투어가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6-30
  •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 관광플랫폼‘인천e지’출시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와 인천관광공사(민민홍 사장)는 인천 개항장 일대를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앱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인천e지 스마트 관광플랫폼’의 정식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천e지 스마트 관광플랫폼’은 지난 2020년 9월 인천이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중구청, 인천관광공사 등 9개의 민간 컨소시엄사와의 협력을 통해 구축한 ICT기반 스마트 여행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I 개인화된 인공지능(AI) 추천 서비스 I 인천e지 앱의 인공지능(AI) 여행추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설문을 통해 나의 여행취향·동선·일정·동반자 유형 등을 고려한 개인화된 여행패스를 추천받을 수 있고 관광객은 개인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패스를 수정할 수 있다.    나만의 패스가 생성되면 맞춤형 여행가이드북과 최적의 동선 안내가 추천되며, 관광객은 지도에 따라 주변 맛집·카페·관광지·숙박 등의 정보를 보고 각 장소에서 제공되는 스마트 편의 서비스(오디오가이드, 쿠폰 및 결제서비스, 짐보관, 모빌리티 등)를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다.    I 앱 하나로 해결되는 편의 서비스 I 모바일 하나로 날씨와 혼잡도를 파악해 여행할 수 있고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맛집에서 줄을 서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외국인도 손쉽게 모빌리티 예약(호출)이 가능하며 여행지에서는 짐을 맡기고 두 손 가볍게 여행할 수 있다. 여행 중에 겪는 불편함은 실시간 다국어 문자채팅 서비스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    I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I 개항장 일대를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0여대의 공공 와이파이를 곳곳에 설치했으며, 인천e지 앱의 서비스인 AR/VR 체험, 오디오가이드 등을 데이터 사용의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I 19세기 시간여행 콘텐츠 I 개항장 일대에서는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의 스마트기술을 통한 차별화된 시간여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불호텔전시관, 근대건축전시관, 한중원 등 개항장 일대에서는 과거 실존 인물이 AR도슨트로 되살아나 장소의 역사적 배경을 생동감 있게 설명해준다.    제물포 구락부와 짜장면 박물관에서는 인천e지 앱과 더불어 현장에 비치된 VR기기를 통해 더욱더 몰입감 있는 시간여행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자유공원전망대에서는 19세기 당시의 개항장 모습을 360도 파노라믹 뷰로 감상할 수 있다.    I 데이터 기반 관광 활성화 I 인천e지 앱과 개항장 일대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수집된 이용객 관광 데이터는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내에 저장되고, 정제·통합 과정을 통해 관광 마케팅 및 지역 인프라 개선 등을 위한 목적으로 적극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조승환 시 재생콘텐츠과장은 “새롭게 출시된 인천e지 스마트 관광플랫폼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과 편리함을, 지역에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인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6-30
  • 전주시, 한옥마을 온라인 스탬프 투어 ‘좋아요’
       코로나19 여파로 전주한옥마을 내 공연·체험 등이 축소 운영된 가운데 온라인 스탬프 투어 등 한옥마을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온라인 스탬프투어 완주자 309명을 대상으로 한옥마을 콘텐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대상자의 90.9%가 전반적으로 만족해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모바일을 활용한 문자 전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문항은 체험여행 만족도, 인터넷 플랫폼 사용의 편리성, 주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도 등이었다.   조사 결과, 골목길 코스를 다니면서 한옥마을 내 골목길의 역사를 알고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문화유산 코스를 통해 풍남문, 전라감영, 풍패지관 등 전주 전통유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즐겁게 여행했다는 평이 나왔다. 실제로 지난 4월 시작된 문화유산 코스는 한옥마을의 외연 확대를 위해 마련된 코스로 개설 2달 만에 841명이 참여하는 등 여행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스탬프 투어 완주자에게 지급되는 기념품도 호응을 얻고 있다. 골목길 코스 완주자에게 지급되는 수공예 제품의 경우 전주만의 특색과 정성이 담긴 선물이라며 만족감을 표했으며, 문화유산 코스 완주자에게 제공되는 공예품전시관 체험권이 나만의 수공예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의미가 있었다는 평이었다.  이밖에 한옥마을 콘텐츠가 여행의 질에 기여했냐는 질문에는 88.5%가 ‘그렇다’라고 답변했다. 플랫폼 편리성을 묻는 질문에는 72.1%, 한옥마을 콘텐츠를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87%가 ‘그렇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시는 동문거리 오프라인 스탬프 투어 코스 및 어린이·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스탬프투어 코스를 개발하는 등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나타난 관광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들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마을 골목길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온라인 스탬프 투어와 한옥마을 내 공방에서 진행되는 한옥마을 100대 공예 체험은 비대면 관광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날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발굴해 한옥마을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6-30
  • 화성시문화재단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가신청 접수 시작!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공연단체 및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7월 1일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든다.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실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밴드 경연대회로 공연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8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열정적이고 긴장 넘치는 본선 및 결선 경연무대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시민들은 응원하는 팀에 투표할 수 있어 최종적으로 시민들이 선택한 올해의 ‘라이징스타’가 탄생하게 된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는 올해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라이징스타 특집 TV 공개방송 편성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출연 및 음원 송출, 뮤직비디오 제작, 국내 및 해외 페스티벌 출연 기회 제공 등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참가 접수는 1일부터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자작곡을 보유하고 있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지원이 가능하다. 예선에서 전문가의 서면 및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 10팀은, 오는 8월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본선 실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8월 내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가 이뤄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시민들은 본선 경연 진출자들이 참여하는 화성시 공영버스 홍보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 최초로 시가 화성도시공사를 통해 버스를 직접 운행하는 화성시 공영버스는 대중교통 취약지역까지도 시민 요구에 맞춰 노선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여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민들은 직접 뽑은 ‘라이징스타’가 소개하는 화성시의 명소들을 버스노선으로 따라가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망의 결선 경연은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라 야외 또는 실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 및 빵야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결선 경연 및 참가 접수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통해 빛나는 별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6-30
  • 홍천물놀이장, 7월 1일 거리두기 속 개장
      홍천군을 대표하는 여름철 인기 피서시설인 홍천물놀이장이 7월 1일부터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홍천물놀이장은 8월 29일까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운영된다.  군은 현재 물놀이 시설 개장에 앞서 시운전 등 개장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를 유동적으로 판단할 방침이다.  물놀이장은 하루 500명까지 동시입장이 가능하며, 홍천지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만 받을 계획이다.  물놀이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물놀이 시설마다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입장 이용객들에 대한 발열 확인, 손목 띠 착용, 거리두기, 물 밖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개인물품 사용하기 등 방역지침 홍보와 이용객 개인위생 수칙 안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도 철저하게 준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물놀이장에 부여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시간 등의 출입정보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안심콜’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절차를 간소화 하는 한편 다양한 조각물을 전시하는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물놀이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문을 연 홍천물놀이장은 어린이풀 2곳과 유아풀 1곳, 154m 유수풀 등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6,322명이 방문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6-30
  • 강원도 5월 관광, 야외 안심관광지와 킬러콘텐츠로 방문객 증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이번 5월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발표를 통해 금년 5월 강원도 방문 내․외국인을 합산한 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127만여 명으로, 야외 안심관광지와 지역만의 특화된 관광지 및 콘텐츠에 관광객이 증가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POI)의 금년 4월 대비 관광객 추이를 보면, 100% 이상 관광객 수가 증가한 곳은 자연관광지가 대부분이며, 그 수는 28만여 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원인은 강원도 방문 관광객들이 여전히 자연중심의 야외 안심관광지를 많이 찾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5월 주요 관광지 세부분석 중 점봉산 곰배령 자락에 위치한 인제 설피마을과 평창 용평리조트의 전망대(스카이워크) 사례와 같이 자연 자체가 희소성을 지닌 강원도만의 관광자원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양구 박수근미술관 사례를 통해 故 이건희 회장 기증작품 특별전과 같은 킬러콘텐츠가 지역 방문객 증가에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인근 관광지 방문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파급효과를 나타내었다.  시군별 전월대비 관광객 증가율에서는, 평창군이 약 36.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정선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순이다. 반면 감소율은 동해시(2.4%)에서만 나타났는데 묵호항과 동쪽바다중앙시장의 관광객 감소(평균 29%)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관광객 출발지별 동향을 보면, 경기도 남양주시가 31만여 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서울특별시 송파구와 강남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순으로 방문하였다. 특히,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처음으로 상위 20위권 내 모든 출발지로부터의 월 방문객수가 1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관광객 규모가 점차 안정세를 갖추어 가는 것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관광소비 면에서는, 약 1,624억 원의 소비규모로 금년 4월 대비 약13.7% 상승한 196억여 원의 소비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소비 중 음식 소비가 1,100억 원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이는 금년 4월 대비 약14% 상승한 140억여 원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외에 관광소비는 숙박, 레저, 교통 순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관광재단 정태훈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관광동향은 강원도에 특화된 야외 안심관광지 및 콘텐츠의 경쟁력을 검증하는 데이터 분석이 되었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6-30
  • 한국철도,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승차권 발매 제한 완화…방역 지침대로 순차적 확대
       한국철도(코레일)가 현재의 방역·의료 상황과 백신 접종 추세가 반영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7월 1일부터 그동안 제한해온 승차권 발매 기준을 순차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사적모임 가능 인원에 맞춰 기존 4매로 제한했던 승차권 구입 매수를 개편안의 모임가능 인원수인 6매(7.1.∼7.14), 8매(7.15.∼)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순방향만 판매하던 동반석을 모두 발매하고 입석 승차권도 제한적으로 발매하기로 했다.    그동안 한국철도는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창측 좌석 우선 배정, 입석발매 중지, 좌석의 50% 제한 판매 등 이용객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내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시행해왔으며, 창측 우선발매는 지속해서 유지한다.    박광열 한국철도 여객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유지하며 철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과 열차 안 식음료 취식 금지, 대화 자제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6-30
  • 인천으로 떠나는 이색적·이국적 여행지는 어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독립 40년을 기념하여 자부심을 갖고 추천할 만한 인천의 이색적·이국적인 관광지 Top7을 알리는 <인천자부심프로젝트> 메가이벤트를 6월 28일부터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인천자부심프로젝트>에서 추천하는 인천의 이색적·이국적 관광지 Top7으로는 ▲CNN도 극찬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선재도 ▲발리 선셋 감성 가득한 영종도 ▲한국에서 우유니사막과 사하라사막을 느낄 수 있는 대청도 ▲시간이 멈춘 곳, 타임슬립 시간여행지 교동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뉴트로 감성여행지, 개항장 ▲백패킹 성지이자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낮보다 밤이 더욱 빛나는 송도를 꼽았다.  <인천자부심프로젝트>에는 2개의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 Top7 투표이벤트는 이색적·이국적 추천관광지 Top7 중 가장 가고 싶은 곳 최대 3개소를 투표하는 이벤트로 8월 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www.incheonproject.com)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나만의 버킷리스트 인증이벤트는 인천 Top7 여행지에서 꼭 해봐야 하는 다양한 체험미션을 나만의 버킷리스트처럼 하나씩 달성하는 인증이벤트로, 12월까지 진행된다. 각 여행지에서 1개 이상 미션수행 후 필수 해시태그(#인천부심프로젝트, #인천여행)와 함께 본인 사회관계망(SNS) 계정에 올리고 참여하면 된다.   매월 Top7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ASMR(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 등의 힐링영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가장 많은 여행지에서 미션을 수행한 이벤트 참가자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팀 김민경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인천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자 <인천자부심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인천독립 40년을 기념하여 과거-현재-미래로의 시간여행 및 첨단 도시와 힐링의 섬에서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인천에 대해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자부심프로젝트> 온라인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www.ito.or.kr) 및 이벤트페이지 (www.incheonproject.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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