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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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곤충박물관 ‘살아있는 해외 곤충 展’
      여주시에 있는 여주곤충박물관(관장 김건우)에서 ‘살아있는 해외 곤충 展’을 7월 2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테마 기획전시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해외 곤충을 선보임으로써 해외 곤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해외 희귀 곤충과 국내 곤충의 차이점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목적과 취지로 테마 기획전시를 마련하였다.  이번 첫 번째 테마 기획전은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아종 중 6개의 아종을 선보이게 되는데, 시리즈별로 특정 해외 곤충의 테마를 정해 진행하게 된다.여주곤충박물관 신임 김건우 관장은 “박물관의 신규 이전 기념으로 기획된 본 테마 기획전시는 우리나라 현행법상 살아있는 해외 곤충을 제대로 접할 기회를 박탈하고 있는 시점에서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특히 “앞으로 해외 곤충의 테마별로 더욱 유익한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본 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테마 기획전시는 여주곤충박물관 자체 진행 전시로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시전과 함께 올 여름방학에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7-23
  • 태백시문화재단,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비대면 개최
      태백시 문화재단(이사장 류태호)는 7월 30일부터 8월8까지 10일간 황지연못 및 문화광장에서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 및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막식을 비롯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대면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백의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AR스탬프 투어, 양대강 발원지(황지연못, 검룡소)를 방문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양대강 발원지 탐방, 여름밤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과 문화광장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이는 야간 경관 조성 프로그램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시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출저한 방역하에 안전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향후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태백시 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7-23
  • 광양시, 혼자 떠나는 ‘낯설고 불편한 여행’
      광양시가 함께하는 여행이 불안한 코로나 시대, 혼자 떠나는 낯설고 불편한 여행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마로산성에 올라 광양읍내를 굽어보고 푸른 봉강계곡을 흐르다 해달별천문대에서 별을 헤는 여행코스를 추천했다. 원도심인 광양읍에서 동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마로산성은 6세기 초 백제시대에 축성돼 9세기 통일신라시대까지 사용된 고대 성곽이다. 여름 새벽에 오르는 마로산성은 단지 해발 208.9m의 구릉이 아니라 15세기를 거슬러 올라 고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인 셈이다. 사적 제492호로 지정된 마로산성은 정상부를 빙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가장자리는 높고 가운데는 낮은 말안장 모양의 지형을 그대로 살렸다. 馬老(마로), 軍易官(군역관) 등의 글자가 새겨진 기와, 망루, 건물지, 우물터 등은 우리나라 고대 산성과 생활상을 살필 수 있는 역사·학술적 가치를 두루 갖췄다. 사방을 살펴야 했던 산성의 남쪽으로는 광양만과 순천왜성이 있고, 남서쪽으로는 검단산성이 자리 잡고 있다. 적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때로 치열한 격전을 벌였을 이곳의 무한한 평화와 전쟁과 다름없는 일상을 소환해 위무하는 건 역설이다. 마로산성은 그렇게 속도와 경쟁에 내몰린 자신에게 쉼표를 허락한다. 무심히 흐르는 구름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마음을 추슬러 푸른 정맥이 불끈 솟은 장엄한 백운산을 마주하며 성불계곡으로 향한다. 광양에는 봉강의 성불계곡 외에도 동곡, 어치, 금천 등 백운산의 깊고 푸른 4대 계곡이 네 손가락을 펼친 것처럼 뻗어있다. 바위틈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소리와 도열한 나무 장병들의 수호를 받으며 성불사에 당도하면 맑고 그윽한 풍경소리가 먼저 반긴다. 천왕문을 겸한 범종각을 지나니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등의 전각들이 고담한 얼굴로 서 있다.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성불사는 40여 개 암자를 거느릴 만큼 규모가 컸고, 공양을 위해 12개 물레방아가 쉴 새 없이 돌아갔다지만 그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여행은 가두어 둔 상상력을 꺼내 흘러간 시간을 더듬고, 그것에 나를 비춰보는 일임을 상기시키는 순간이다. 자연이든 역사든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일이며, 지금의 푸르른 녹음도 얼마 가지 않아 붉게 물든다는 자명한 사실을 통찰하는 일이다. 숲속의 어둠이 아무리 서둘러 온대도 한여름 해는 지칠 줄 모르고, 여행자는 시린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각도를 잰다. 하조마을 꼭대기에 있는 해달별 천문대로 가기 위한 시간의 경계를 가늠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별을 꿈꾸던 정호준 해달별 천문대 관장은 3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천문대를 세우기 위해 이곳 봉강의 산골을 찾아 들었다. 인공 불빛으로 넘쳐나는 도시를 떠나 깊은 백운산자락으로 스며든 것은 총총히 박힌 별들과 한 뼘이라도 가까워지고픈 마음이었다. 천문대에는 150인치 대형 스크린을 갖춘 교육관, 지름 6m 돔형의 플라네타륨, 지름 3.1m 천문 관측돔이 있다. 천체망원경 다루는 법을 익힌 다음 테라스로 나가면 베가, 데네브, 알타이르가 대삼각형을 그리는 검푸른 여름 밤하늘이 펼쳐진다. 낮에는 태양필터로 태양을 보고, 밤에는 천체망원경으로 성운, 성단, 은하 등 딥스카이까지 볼 수 있다. ‘머나먼 우주’라는 뜻을 가진 딥스카이, 별과 별 사이의 깜깜했던 공간에 숨어 있던 별들이 천체망원경을 통해 또록또록 드러날 땐 탄성이 흘러나온다. 과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나를 둘러싼 일상에서 전전긍긍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여행은 숨어 있는 별을 꺼내 보여주는 천체망원경인지도 모른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읊조리며 어두운 산골을 내려온다. 우리가 여행을 꿈꾸는 것은 낯선 곳에 자신을 세우고 온전히 자신을 바라보기 위해서다. 힘겹고 불편한 것들과 맞닥뜨리는 길 위에서 비로소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나를 떠나 나와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광양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낯설고 불편한 여행이야말로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진정한 여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청정한 광양에 머물면서 자신에게 사색과 휴식을 선물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7-23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소원풀이 관광 명소로 각광
    국내 최장 모노레일과 짚라인으로 인기몰이중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소원성취를 비는 관광객들로 이색 풍경을 자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봉산은 과거 최고의 산삼으로 불리는 천종삼을 찾아 전국의 심마니들이 모여 제단을 쌓고 대봉산신에게 소원제를 올렸으며, 대봉산 정상에 위치한 산신의 형상을 한 소원바위에 제를 올리고 과거에 급제하는 경우가 많아 예로부터 소원풀이를 위해 많은 외부인들이 이 산을 찾은 것으로 유명하다.  대봉산은 이 외에도 산신령 조형물 등 다양한 소원풀이 대상물이 많아 최근 대학 입시나 취업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들이나 무병장수를 비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대봉산휴양밸리 정상인 모노레일 상부승강장에는 함양군에서 비치한 소원지에 각자의 소원을 적어 소원바위 주위로 빼곡하게 걸어놓은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당초 산신령 조형물 아이디어를 낸 소창호 휴양밸리과장은 “전국에 비슷한 소원풀이 명승지가 많이 있지만 대봉산은 봉황이 되는 소원을 이룬 이무기 이야기를 비롯해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이 산에 올라 득도해 신선이 되고 소원바위로 승화했다는 전설 등 역사와 전통면에서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지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대봉산 천혜의 산악관광 자원과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연계해 대한민국 최고의 소원성취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봉산휴양밸리는 지난 4월21일 개장이후 ‘안전한 시설, 돌아오는 고객 감동’을 모토로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인명사고 제로 운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마스크 쓰기 및 체온측정 철저, 셔틀버스와 모노레일 1회 승하차마다 소독 실시, 철저한 거리두기 현장 계도, 매표소 2개소에 대한 매일 자체 소독 실시 등 방역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7-23
  • 힐링베케이션, 국내 최초 ‘백신 관광’ 미국여행 상품 출시
      최근 유럽은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가 하면,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 백신으로 별도의 백신 접종소가 설치되는 등 여러 국가가 이미 국경 봉쇄를 대폭 완화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좀처럼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지 않자 이런 상황에 불만을 느낀 사람들이 백신을 빨리 맞기 위해 미국행을 준비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힐링베케이션은 소규모 인원으로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여행지로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고객은 여행지에서 화이자, 얀센 등 자신이 원하는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자유롭게 관광코스와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힐링베케이션의 여행상품은 고객이 여행지에서 화이자 1·2차 접종을 원한다면 장기체류를 위한 25박 27일의 여행서비스를, 얀센 1회 접종이 필요하거나 국내에서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교차 접종(2차)을 원한다면 단기체류를 위한 9박 11일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고객은 니즈에 따라 여행을 스스로 기획하고 자유롭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은 여행 2일 차에 1차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이후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장기체류 여행서비스를 선택하는 경우 23일 차에 PCR 검사 후 2차 접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힐링베케이션은 전체 일정 동안 여행자와 차량 기사에게 1일 2회 체온을 측정하고 차량 방역 및 차량 내 손 소독제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도 준비를 완료했다.  또 고객이 여행지에서 백신 접종을 원할 경우 접종일부터 이틀간 호텔 내 한국인 의료진을 상주 시켜 고객의 건강과 상태를 체크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박상수 힐링베케이션 대표이사는 “해외는 백신수량이 여유로워 관광객에게도 무료로 접종을 진행하는 상황이지만 국내는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 이에 힐링베케이션은 여러 부작용에도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맞을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고객이 직접 해외여행을 기획하고 백신 접종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백신 접종을 선택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접종 전후에 필요한 안내 및 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고객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베케이션 백신 관광 상품에 대한 예약 및 일정 등의 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해외
    2021-07-23
  • 정읍 관광 완전 정복!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운영
      정읍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모바일 앱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정읍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모바일 스탬프 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 앱을 내려받거나 검색창에서‘정읍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https://jeongeup.dadora.kr)’로 접속해 주요 관광지로 지정된 곳을 돌며 모바일 인증도장(스탬프)을 받는 이벤트다. 시가 엄선한 스탬프 투어 관광지는 내장산 레저휴양권, 정읍사 문화권, 동학농민혁명 문화권, 태산 선비문화권 등 4개 권역의 17개소다. 관광객이 전자지도 또는 앱을 실행시킨 후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면 GPS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 대상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읍시민을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지난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가 5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스탬프 미션이 완료된다.  시는 매월 말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 정읍만의 특색이 담긴 기념품(마그넷 3종 혹은 전통부채 중 1개)을 우편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 SNS에 인증하면 스마트폰 그립톡을 추가로 제공한다.  유진섭 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역사 유적지가 가득한 정읍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며 휴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함께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정읍시 관광과(063-539-5231~5236)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7-23
  • 제3회 방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B on Air’ 축제 기획단 모집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관장 오신일)는 7월 28일(수)까지 방배유스센터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공간에서 제3회 방배 미디어-아트 축제 ‘B on Air’(비온에어)를 이끌어갈 축제 기획단 청년들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활동에 제약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온·오프라인 축제를 열어 참여 기회를 주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세계를 구축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B on Air(비온에어)는 미디어(1인미디어, 팟캐스트)와 아트(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서초구 청소년 축제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B on Air(비온에어)는 이 축제의 주체인 청년을 모집해 기획·운영·모니터링의 역할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도적인 청년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축제 기획단은 축제 주간을 정하고 온·오프라인 운영을 통해 축제의 다양성을 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온라인 축제 기간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3차원 공간에 방배유스센터 체험부스를 만들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 미디어와 관련된 활동실로는 1인미디어 스튜디오와 팟캐스트 스튜디오가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공간을 구현해 각 사업별로 제작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도 마련해 오프라인 축제 기간에 실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축제 기간에는 3차원 공간(메타버스)에 보았던 활동실을 직접 방문해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1인미디어실(1인미디어 체험), 통통팟 스튜디오(팟캐스트 체험), 반반한 옥탑방(즐길거리 제공), 강당(문화·예술 활동 등)). 이 모든 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는 비온에어 축제 기획단은 온라인 접수(구글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방배유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7-23
  • 논산시 강경젓갈축제 4차 이벤트, 이번엔 맛깔난 육젓과 함께해요
       2021강경젓갈축제 홍보를 위한 4차 이벤트가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강경맛깔젓TV)을 통해 실시된다.  시는 강경맛깔젓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경의 특별한 비법으로 숙성시킨 육젓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고, 특산물 브랜드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4차 이벤트는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초강추 보쌈육젓무침’을 주제로 강경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2분을 초청, 강경 새우젓을 소개하고 육젓을 이용한 육젓호박볶음, 육젓맑은콩나물국, 육젓포기김치 등 다양한 음식 레시피와 맛 등을 홍보한다.  또한, 공식유튜브(강경맛깔젓TV)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젓갈의 고장인 강경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강경의 맛과 멋을 알리는 것은 물론 오는 10월 예정된 강경젓갈축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울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축제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관련단체의 포괄적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7-23
  • “양산여행 딜리버리- 양산의 맛을 배송합니다”
      양산시는 ‘양산 여행 타입 테스트’참여 이벤트를 시작으로 양산의 대표 음식을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양산여행 딜리버리-양산의 맛을 배송합니다’를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고 비대면 및 배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산시는 온라인으로 양산관광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 상품을 직접 비대면 배송할 예정이다.  배송차량으로 활용될 이동식 양산관광 홍보관은 양산 관광 일러스트가 전면 랩핑되어 타 지역의 예비 관광객들에게 양산의 관광지와 대표 먹거리를 간접적으로 소개하고 양산 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양산시 SNS를 통해 ‘양산 여행 타입 테스트’ 참여 후에 ‘양산여행 딜리버리’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양산의 대표 음식 배송 또는 캄포도마, 피크닉 폴딩박스, 피크닉 랜턴, 피크닉 매트 등을 증정한다.  배송되는 양산의 대표 음식은 내원사계곡 백숙, 통도사 산채비빔밥, 미나리 삼겹살, 양산 연잎밥, 민물매운탕, 남부시장 칼국수이다. 음식 배송 시 아이스팩 등으로 밀봉하여 운반하고 방역수칙 준수 등 대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3일부터 8월 13일까지 당첨자에게 상품이 배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행은 물론 평범한 일상도 즐기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양산여행 딜리버리’이벤트가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길 바라고,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양산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7-23
  • DMZ에서 울려 퍼지는 평화의 기도“ PLZ 페스티벌 음악회”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비무장지대(DMZ)에서 열리는 국제뮤직페스티벌인 ‘PLZ페스티벌(예술감독 임미정)’이 7월 24일 비대면 공연으로 변경 진행된다.  PLZ(Peace & Life Zone) 페스티벌은 DMZ를 평화와 생태의 지대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한 평화문화운동으로, 2018년 시작된 국제문화행사다. 이번 철원지역에서 개최될 PLZ오프닝 음악회는‘평화의 기도’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임미정, 반도네오니스트 제이피 요프리, 2021년 체코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현악사중주 아레테 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와 앙상블 더 브릿지의 클래식 음악 연주로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선율을 선사하고자 한다.  당초 DMZ를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널리 알리고자 주한 12개국 외교 대사등을 초청하여 관내 도피안사에서 진행될 예정이였으나, 지난 7.2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공연장소를 관내 등록 공연장인 화강문화센터로 변경하고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공연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강원문화TV’를 통해 7월24일(토) 오후3시부터 라이브 방송하며, 관련 PLZ 영상은 별도로 촬영·편집하여 향후 철원군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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