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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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찾는 여행 ‘마이 리얼 갭이어’ 활동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청년층 대상 체류형 여행 기회 제공과 국내여행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 7~8월 중 모집을 통해 선발한 ‘마이 리얼 갭이어’ 시즌5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마이 리얼 갭이어는 ‘쉼’과 ‘여행’을 결합해 ‘나를 찾는 여행’을 모토로 전환점이 필요한 청년층 대상 국내여행을 통해 본인의 삶을 돌아보는 한편 지역을 깊이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처음 실시됐다.   이번 시즌5는 워케이션, 소소한 전원일기, 탄소중립여행 부문으로 나눠 모집을 진행해 워케이션 부문 2명, 소소한 전원일기 부문 2명, 탄소중립여행 1명 등 총 5명의 참가자가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청년층의 눈높이에서 국내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9~11월 기간 중 자신이 직접 계획한 여행일정과 취지에 맞게 여행을 하고 자신만의 여행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여행업계에 종사하다가 코로나로 일거리가 없어진 상태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거나, 직장생활 중 심한 번아웃 증후군에 빠져 스스로를 되찾는 쉼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등 다양한 사유로 동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이들은 여행기간 중 쓰레기 없는 삶을 실천하고, 여행지에서의 명상 등 몸과 마음을 챙기는 활동을 경험하며 에세이, 브이로그 형식 등 특별한 국내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향후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7일 참가자 대상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활동기간 중 안전한 여행 및 취재를 위해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안전여행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또한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기획 및 글쓰기, 사진촬영 및 보정기법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 강종순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체류형 관광은 자기성찰·자기개발·자연친화 등 전환적 관광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마이 리얼 갭이어’를 통해 코로나, 번아웃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청년층이 여행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찾고, 소중한 국내 관광자원을 돌아보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08-31
  • ‘청년 김대건길 + 용인 8경 걷기 인증 챌린지’ 진행
      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청년 김대건길 + 용인 8경 걷기 인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시민과 용인관광 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최근 코로나19로 바뀐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야외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인의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먼저 용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추가 한 뒤 청년 김대건길과 용인 8경 중 한 곳을 걸은 후 걷기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용인관광 #청년김대건길 #청년김대건탄생200주년 #용인8경)를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 제시된 구글폼(URL)에 개인정보 및 업로드한 SNS URL을 제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용인시 백옥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용인관광 캐릭터 꽁알몬 종합선물세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전한 걷기 여행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8경은 석성산 일출, 광교산 사계, 기흥호수공원,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꽃단지, 용인자연휴양림, 조비산 조망, 가실벚꽃. 어비낙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관광 블로그(https://blog.naver.com/touryongin)에서 확인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31
  • 강북구, “북한산 둘레길로 근현대사 추리여행 떠나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9월부터 북한산 둘레길로 떠나는 근현대사 추리여행에 나선다.  추리여행은 역사적 사건에 바탕을 둔 이야기 과제를 푸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라진 열쇠를 찾아라’라는 부제가 붙었다. 가상 상황 속 현장에 놓인 단서를 찾아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 해결에 나선 참가자는 산책로를 걸으면서 지역에 흩어져 있는 역사문화 유산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여행은 솔밭 근린공원을 기점으로 2가지 갈래로 나뉜다. 1구간은 공원에서 순례길 입구, 4.19전망대, 이준 열사 묘역, 근현대사기념관로 이어지는 2㎞길이다. 2구간은 공원부터 소나무숲길 입구, 소나무 쉼터, 봉황각과 손병희 선생 묘역, 우이동 만남의 광장까지 2.5㎞에 이른다. 이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구간마다 근현대사 사건에 얽힌 이야기 과제와 문제풀이에 필요한 실마리가 다르다. 가상 인물로 설정된 구국단 단원이 보낸 문자가 임무 수행의 출발을 알린다. 추리에 참여하려면 공원 내 솔밭숲속 문고에서 암호 해독지(미션지)를 찾아야 한다. 여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찍으면 시간탐험이 시작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 사전 절차나 비용 없이 누구나 상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2구간은 마지막 장소인 종교시설이 문을 닫기 전에 찾아가야 한다. 임무수행을 끝낸 참가자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최초 1회에 한해 선착순 지급되며, 2개 구간 중 하나만 마쳐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문화관광체육과(02-901-6213)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근현대사 사건현장에 놓인 열쇠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강북구가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다”라며 “역사추리 탐험에 나서길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8-31
  •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비대면 관광 콘텐츠 제작자 모집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도내 관광기업 및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 및 신규 수익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관광 크리에이터 발굴 및 콘텐츠 제작’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 관광 크리에이터 발굴 및 콘텐츠 제작 사업은 웹 기반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별도의 코딩/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체험형 이야기를 제작하고, 실감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접수 대상은 비대면 관광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경남 도민, 또는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으로 되어 있는 관광 관련 사업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gyeongnam.tour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tsc2020@gnto.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10팀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10월 8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에는 총 3회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교육이 진행되며,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팀에 한해 총 3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리얼월드 앱 내 상용화 기회를 제공한다. 센터는 코로나 이후 대두된 기술기반 콘텐츠로 도내 관광산업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지역 관광상품 출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감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과 판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기업의 역량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타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8-31
  • 광주 북구, 지역 예술관광 거점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개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30일 지역 예술관광의 거점 공간인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의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는 지난해 광주시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6억 원을 들여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에 조성됐다.  예술여행센터는 ▴여행자 서비스 공간 ▴예술체험 및 홍보 공간 ▴다목적 야외테라스 등으로 구성됐다.  여행자 서비스 공간은 안내 데스크와 물품 보관함, 정보검색대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여행 짐 보관, 정보검색 등 다양한 여행 편의를 제공한다.  예술체험 및 홍보 공간은 AR(증강현실) 사진 체험관, 여행 콘텐츠 홍보존 등을 통해 관광정보를 안내하고 한다.  특히 AR 사진 체험관에서는 북구 8경과 무등산권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목적 야외 테라스는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여행 중 센터 방문객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해 비엔날레 런닝맨, 비엔날레 특별 관광버스, 맛있는 아트피크닉, 슬기로운 캠핑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는 향후 예술여행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관광 유관기관 및 기업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술관광 상품을 기획・운영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 예술여행센터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을 기반으로 타 산업과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북구를 차별화된 예술관광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8-31
  • 하동세계茶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공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는 경남도내 우수 제품을 선발하고 엑스포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신청 대상은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친환경 품질인증을 받은 녹차류 등으로,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도내이며, 신청 자격은 대상 품목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여야 한다. 응모제품에 대해서는 엑스포 이미지 적합성, 지역의 대표성, 인지도, 독창성 등의 내부 심사를 거쳐 엑스포조직위가 수시로 선정하며, 식품의 안정성과 관련된 검사 또는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인정상품 사업자는 소정의 휘장사용료를 납부하고 계약일로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엑스포 ei(event identity)*를 활용한 디자인 및 제작판매가 허용되며 엑스포 행사장 내 임대부스 우선사용권 등의 권리가 부여된다.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신청은 내년 2월 28일까지 전자 우편(kumdori@korea.kr), 우편(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71-8 다향문화센터 2층) 또는 조직위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 공식 누리집(hadongt.co.kr) 또는 경남도·하동군 누리집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8-31
  • 양평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2019년 대상 한영숙- 새해 두물머리 해맞이 풍경의 전경   양평군이 양평관광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2021 양평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18일부터 10월29일까지 양평군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양평 지역의 문화와 축제, 자연환경, 체험, 여행 사진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 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 사진은 2019.10.01.~2021.10.25. 기간중에 촬영해 미발표된 것으로 1인당 5점 이내, 컬로 흑백사진(11“*14”)으로 인화된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양평군청 문화관광과(별관 2층)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2 문화관광과) 접수가 가능하다.  군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00원, 금상 7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동상 각 30만원, 입선 50명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상금 9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군수 정동균)는 “ 양평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사진을 대거 출품될 수 있도록 사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31
  • 수원화성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위로하는 가을 축제 열린다
          수원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4개 축제로 이뤄진 ‘2021 가을 세계유산여행 힐링폴링 수원화성’을 연다.    가을 축제는 9월 24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로 막을 올린다. 문화재청 공모 선정사업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일원에서 10월 24일까지 열린다.    정조의 사상인 ‘문·무·예·법’을 다채로운 특수조명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아트쇼로 선보이고, 행리단길 거리에서는 지역작가와 협업해 소규모 ‘신진작가 미디어아트쇼’를 열 예정이다.    10월 2일에는 문화재청 공모 선정사업인 ‘2021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시작된다. ‘수원화성, 의궤가 살아있다’를 주제로 하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기록유산인 의궤(儀軌)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록유산인 의궤(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등)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제 공연(묵적여실:필목으로 띄운 만개의 달)과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의궤속 장인 열전, 인문학 콘서트, 야간성곽 트래킹 등)이 수원화성 곳곳에서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와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행사 기간 방역 기준에 맞춰 대면 혹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58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시와 온택트(온라인 비대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화성행궁 일원에 ‘수원화성 미니어처’와 1964년부터 현재까지 열린 ‘수원화성문화제’ 기록물 등을 전시한다(기억해요, 수원화성문화제). 워킹스루형(걸으면서 볼 수 있는) 야외 전시다.    수원화성 인문기행 프로그램인 ‘의궤탐구생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수원화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나이스 투 수원화성’ 등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화성문화제의 백미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다. 능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온라인 중심으로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2016~2019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하이라이트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상영하고, 시청자들이 정조대왕 능행차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온택트 능행차 체험키트(디폼블럭, 부루마블)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축제의 모델을 선보이겠다”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원대한 꿈으로 축성된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31
  • 2021 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 취소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오는 9월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이천국제일루전페스티벌’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축제조직위원회와 관계기관의 논의를 거쳐 취소를 결정했다.  축제조직위원회는(위원장 최갑수) 시와 합심해 오프라인을 제외한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코자 했으나, 온라인 축제의 한계와 관광객 유입 증가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축제를 취소했다.  엄태준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그동안 많이 준비해 왔지만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8-31
  • 산소카페 청송정원, 관광객 발길 이어져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정식 개장(9월 1일) 이전 임에도 불구하고, SNS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구장 19개 넓이, 약 4만1천평 규모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청송IC 5분 거리에 조성한(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728)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이다.   군은 ‘산소카페 청송정원’ 홍보를 위해 약 1천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의 개인 SNS를 활용하여 바이럴 마케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적극적인 활동이 실제로 관광객과 주민들을 정원으로 불러 모으는 효과를 나타냈다.   지난 8월 23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집중 운영되는 청송군 SNS 홍보단은 10여일간 매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 현장에서 점심을 즐김과 동시에 오색빛깔의 백일홍 화원에서 느낀 감회와 멋진 인생샷을 개인 SNS에 올려 자연스럽게 주변 지인들과 소셜 네트워크로 홍보를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것을 보고 방문한 관광객들과 주민들도 저마다 SNS에 후기를 올려 주고 있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될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SNS를 통해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특화된 관광정책으로 청송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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