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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021서울여성공예축제 온‧오프 개최…600여개 공예품 한자리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이번 가을에는 공예로 치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2021 서울여성공예축제 <제7회 공예만세 가을·공예·축제>’를 오는 9월 10일(금)~9월 12일(일)까지 3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공간 및 서울여성공예센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7번째를 맞이한 서울여성공예축제는 서울여성공예센터(센터장 김영징)가 2017년 개관한 이래,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사업으로 공예를 매개로 시민들과 만나고 공예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활발히 운영해왔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무인마켓을 운영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창업공예가들의 브랜드를 소개하거나 공예 키트 상자를 배달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축제 기간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는 ▴공예 무인마켓 <100개의 공예상점> ▴시민참여 <생활창작 프로그램> ▴공예창업가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만나는 <공예창업스토리> 등이 이어진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공예나눔택배 <안녕상자> ▴53개 공예기업의 <온라인 오픈스튜디오> ▴여성공예가와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부대행사 등이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여성공예센터를 방문하면 공예 무인마켓에서 60여개의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무인마켓은 판매상품마다 번호를 매겨서 진열해 놓고, 번호 범위에 따라 배치된 현장요원들이 안내와 결제를 진행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 1층 공예마당에서 진행되는 공예 무인마켓은 10일(금), 11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일요일은 11시부터 진행된다.   현장에 올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공예나눔택배 <안녕상자>가 서울시민 400명을 직접 찾아간다. <안녕상자>는 서울여성공예센터와 여성공예창업가들이 정성 담아 준비한 공예 키트 상자로 신청을 하면 집으로 배송해준다.   고양이 카드지갑, 자개 키링, 에코크래프트 미니바구니, 케이크 모형 양모공예 등 4종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https://seoulcraftcenter.kr)에서 9월 12일(일)까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또한 공예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시민들을 위해, 릴레이강연 <공예창업스토리-공예톡톡 주인공을 만나다>가 진행된다.  선배 공예창업가들을 만나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듣는 자리이다.   김유화(리핸즈 대표), 한현아(레이어드미 대표), 정혜정(토롱조각보 대표), 오슬기(슬페이퍼 대표) 서혜리(쉬어로 대표)등 8명의 이야기 자리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오후 2시, 오후 4시에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김기현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다양한 공예 작품을 통해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회복시키고 나아가 여성공예창업가들의 시장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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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1-09-07
  • 가을에 가고 싶은 곳, 대구 유일 대명유수지&달성습지 가을 관광지 선정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 빚은 천혜의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다.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맹꽁이, 삵, 청둥오리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진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 시설이다.    대구시에서는 맹꽁이와 습지생물 등 생태환경 보존을 위하여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생태학습관 등을 조성하여 생태보존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대명유수지는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달서9경 중 5경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이다.   또한, 달서구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0년 가을 비대면 안심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월광수변공원과 대구수목원, 지자체 추천 방역 우수 관광지 178개소 중 달서별빛캠프와 엘리바덴 신월성점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긴 코로나19로 지치신 몸과 마음을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달서구의 이곳에서 힐링하실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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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09-07
  • 2021 온라인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비대면 축제로 성료
      「2021 온라인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하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의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포시(시장 정하영)와 K-water가 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포맷을 변경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하였는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접속자가 4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아라마린페스티벌 대표 프로그램 중 △물환경 콘서트는 한얼국악예술단의 오프닝으로 초대가수 거미, 엑시트, 조정민, 나상도, 그레이시, 생동감 크루, 마리아, 이도진의 공연으로 가득 채워졌다. 콘서트는 유튜브 ‘아라뱃길 TV’ 및 ‘헬로! 서울경인-LG 헬로비전’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는데 최대 2천명의 시청 접속 기록을 남기고 사전에 초대된 100여 명의 관람객들은 집에서 ZOOM을 연결하여 비대면 공연을 즐겼다. 또한 김포시, 아라마린 페스티벌, 환경 등의 주제로 퀴즈를 맞추는 △아라에코 퀴즈쇼는 사전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도 채팅창을 통해 퀴즈를 풀며 온라인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밖에도 아라마리나 수상에서 펼쳐지는 △플라잉보드 워터쇼와 △수상레포츠 랜선 투어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아라마린 요트 만들기, △친환경 체험, △방구석  가족사진 콘테스트, △물 환경 N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재도 아라뱃길 김포문화광장 내 설치된 ‘아라마린 포토존’에서 ‘아라리오’와 ‘포수&포미’와 함께하는 △포토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아라마린 요트 만들기’와 ‘친환경 체험’ 키트 신청이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고 신청자도 전국 각지에 퍼져 있어 축제 참여 대상을 김포시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다. 참가자 안○○씨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아라마린 페스티벌의 아쉬움을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으로 달랬다며, 내년에는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 아라마리나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아라마린 페스티벌을 인구 50만의 급성장하는 도시 수준에 걸맞은 축제로 활성화시키고, 김포시를 수도권 레저·문화·관광의 명소로 육성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1년을 토대로 2022년 아라마린 페스티벌을 준비한다.  제6회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연기되면서 여름을 지나 개최되었지만, 내년에는 여름 축제로 8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상황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1년 후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한편,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2020년~2021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로 2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하며 김포시 대표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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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1-09-07
  • 강원도관광재단, ‘강원 워케이션 설명회’ 8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개최
      국내 최초 워케이션 관련 설명회를 추진하는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강원도 평창군과 고성군에서 진행되는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제공과 국내 워케이션 문화확산을 위해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원격근무, 재택근무자 대상 맞춤형 근무&여행 트렌드인 워케이션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해외사례 및 기업들의 바라보는 워케이션 등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문가 강연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의 연사로 워케이션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디지털 노마드,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의 저자인 도유진 감독이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이고, 왜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지에 대한 주제로 발표 할 예정이며  세계 최대 숙박 공유기업 에어비앤비의 윤희식 정책총괄은 STAY(숙박) 관점에서 바라본 워케이션과 글로벌 워케이션 사례 및 통계 등을 소개한다. 또한 글로벌 트레블-테크 기업으로 선언한 야놀자의 신성철 사업개발실 실장은뉴노멀 시대 일하는 방식을 설명회 참여자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평창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감자꽃 스튜디오의 이선철 대표가 실제 본인이 경험한 워케이션과 강원 워케이션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발표한다.       재단 국내마케팅팀 최동석 팀장은 지난 3월부터 인터파크와 함께 워케이션 기획전,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공개하며 워케이션 관련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강원도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대표 워케이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단순 프로그램을 넘어 워케이션이란 새로운 근로형태가 사회에서 인정되어 강원도로 워케이션을 하러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9-07
  • 한국관광공사-하나투어 상생 협업 프로젝트 시작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와 협업해 매월 ‘이달의 여행지역’을 선정하고, 해당지역의 관광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서비스 「월간! 19투어」를 지난 9월 1일 개시했다.  19투어는 하나투어의‘1’과 대한민국 구석구석의‘9’를 더해 국내여행정보 대표 사이트와 대표 여행사가 만나 국내 여행업계 상생협력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뜻한다.    「월간! 19투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공사가 보유한 양질의 관광정보와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지역별로 선정해 소비자 요구에 맞게 제공하는‘국내여행 편집숍’이다. 특히 일반 여행상품 뿐만 아니라 마케팅 판로개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관광벤처기업이나 지역의 콘텐츠 창작자 등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첫 호인 9월호에선 이달의 여행지역으로 부산이 선정됐으며, 부산여행특공대, 요트탈래 등 부산 소재 관광기업이 주로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부산의 인스타그램 명소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부산 관광스타트업 ‘움클래스’의 이색 체험과, 관광벤처기업의 다양한 부산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한편, 지역 명소를 맞히는 초성퀴즈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월간! 19투어」는 19투어 누리집(19.visitkorea.or.kr) 또는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사 정기정 디지털마케팅실장은 ‘「월간! 19투어」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는 관광업계 대상 공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여행상품을 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여행상품을 원스톱으로 확인 가능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며, “지역 여행사, 관광벤처 및 지역 크리에이터들에게 공사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상생 협업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1-09-07
  • 배우 박소담, 한국 공연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콘텐츠인 공연관광을 세계에 알리고자 배우 박소담을 오는 7일 한국 공연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소담은 2019년 ‘기생충’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2016년부터 꾸준히 대학로를 비롯한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어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한국 공연과 공연 메카 대학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대사 박소담은 9월 7일 ‘웰컴대학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3편의 홍보영상에 출연해 한국의 공연관광, 대학로, 2021 웰컴대학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세계에 들려준다. 또한 9월 27일 시작되는 온‧오프라인 축제 2021 웰컴대학로의 개막식  사회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21 웰컴대학로는 올해로 개최 5회 차를 맞았으며 9.27.~10.29. 기간 중 온·오프라인에서 개최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웰컴쇼(개막식)와, 우수 공연관광 콘텐츠를 매월 1개 씩 송출하는 ‘웰컴K-스테이지’ 등이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1, 2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총 9개 공연을 선보이는 ‘웰컴씨어터’가 준비됐다. 특히 온라인 중계 프로그램 중 웰컴K-스테이지는 4개 국어(영,일,중어 간·번체), 나머지 프로그램은 영어 자막이 제공돼 해외 소비자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웰컴대학로 누리집(www.welcomedaehakr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박경숙 한류관광팀장은 “공연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 박소담이 홍보대사로 나서게 돼 세계 한류 팬의 관심을 공연관광으로 유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웰컴대학로와 같은 사업을 통해 공연관광의 중심지인 대학로를 홍보하고 방한 재개 시 해외 관람객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 및 홍보 프로모션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09-07
  • 창원시,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계속 접수 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일상 여행 콘텐츠 발굴과 코로나 일상에 대응하는 비대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공모 중인 ‘창원일상 여행 유튜브 영상전’ 작품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내가 만들어 가는 창원일상 여행’이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머물거리 등 창원 관광 관련 콘텐츠를 개인의 소소한 일상과 연계해 소개하는 영상이다.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원일상 여행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해 개인 유튜브에 해시태그(#창원일상여행, #창원관광)를 포함해 게시하면 된다.  신청은 창원시청 또는 창원관광 홈페이지 게시글에 첨부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10월 29일까지 이메일(sky0220@korea.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18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온라인 시민 평가와 평가위원 심사 점수를 합산해 대상 1작품(200만원), 최우수상 1작품(150만원), 우수상 1작품(100만원), 장려상 3작품(50만원) 등 총 6개 작품을 선정한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 트렌드가 덜 붐비는 여행지 방문, 일상 속에서 소소한 여행 등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원 곳곳에 숨어있는 많은 매력을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07
  • 창원시, ‘반딧불이 불빛을 찾아라’ 시민 조사단 운영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 도심하천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찾아보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야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딧불이의 출현 시기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접수받아 20명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시민 조사단은 사전 온라인 생태교육을 받고, 16일과 17일 양일간 곤충전문가와 동행해 창원 도심하천인 내동천 일원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불빛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야외탐사 활동을 실시한다. 세부 내용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www.greencw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055-225-347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반딧불이는 수생태계 건강성을 가늠할 수 있는 1등급 수질에 서식하는 지표종이다. 시는 2005년부터 민간단체인 K-ECO연구소를 중심으로 도심하천인 내동천, 퇴촌천 등에서 매년 반딧불이 서식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동주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반딧불이 생태체험은 자연생태계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이며, 동심 속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회이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힐링하기를 바란다”며 “창원시민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오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07
  • 강북구, 휴양콘도미니엄 신규 등록‧‧‧‘산악문화 관광지‘ 새 지평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달 26일 관광숙박업인 우이동 휴양콘도미니엄업 신규 등록을 처리했다.  이번에 등록된 콘도미니엄은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 대지면적 80,146.40㎡ 규모다. 숙박시설 14개동, 문화 및 집회시설 1개동 등 총 15개동이 들어섰다. 334객실로 사우나, 실내외 수영장, 옥상 정원,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 건물은 도심 속에서 북한산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북한산 세 봉우리인 인수봉, 백운봉, 만경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건너편에는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우이동 숲속문화마을과 지난 3월 문을 연 우이동 가족캠핑장이 자리한다. 북한산 둘레길 12구간인 우이령 길과 우이신설 도시철도 종착역과도 가깝다.  앞서 2019년 구는 사업시행자인 ㈜정상북한산리조트와 휴양콘도미니엄 개발 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7일 양측은 그간 진행된 공공성 이행사항을 기초로 휴양콘도미니엄 운영 업무협약도 맺었다. 우선 전체 객실 중 110실이 일반 주민에게 개방됐다. 옥상 정원, 조각 공원, 산책로 등도 들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지역 주민에게는 객실과 부대시설 이용요금이 일부 할인적용 된다. 또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관 이용일수의 1/3이상을 구에서 사용 가능하다.  저층주거지와 콘도미니엄을 연결하는 백운천 보행로와 산악전시체험관도 조성됐다. 특히 구는 체험관의 내부 공간을 다채롭게 꾸미고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라는 이름을 붙였다. 콘도 첫머리에 있는 허브는 ‘히말라야’, ‘엄홍길’, ‘북한산’을 주제로 체험 요소가 가미된 시설이다. 이달 시범 운영 이후 10월 초에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체험 장비, 실내 암벽장(볼더링 벽), 전시관 등이 구비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휴양콘도미니엄이 우이동 가족캠핑장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상징 건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주변에 있는 산악문화 허브, 곧 들어설 국제규모 인공 암벽장과 북한산 클라이밍센터 등을 활용해 체류형 산악문화 관광중심지로 우뚝서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07
  • 익산 단군사당둘레길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
      익산시는 동산동 단군사당 둘레길 일원에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간경관 명소가 탄생한다.  익산시가 대간선수로를 흐르는 수변 경치를 느끼며 유천생태습지공원와 연결된 산책로인 단군사당 둘레길을 정비해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단군사당~라인아파트 2.2km 구간을 시민들이 애용하는 쾌적한 야간 둘레길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가로(보안)등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 관련 공사를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전라북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보한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둘레길에 설치된 기존 가로(보안)등 70여 개소를 LED로 교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 2개소에 LED로고조명을 설치하는 공사다.  도심 속에서 조용한 마을과 천변의 경치를 느낄 수 있고 유천생태습지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애용하는 산책길로 알려져 있으나, 조명시설이 어두워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시설개선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던 지역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밝고 안전한 야간 둘레길을 조성하고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상쾌한 가을 밤공기를 느끼며 여유로이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부담스러운 시기에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로조명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체계적 관리로,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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