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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기업문화 TFT 운영 ‘임직원 사기 올린다’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기업문화 TFT(테스크포스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직 등으로 저하된 임직원 사기를 높이고, 조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에어서울 기업문화 TFT는 다양한 부서의 실무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며, 에어서울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자유롭고 활기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에어서울 기업문화 TFT는 사내 소식지 ‘에서에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에서에서’는 직원간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 내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사내 웹 매거진으로, 운항, 캐빈, 정비, 공항 등 다양한 부문의 업무를 소개하고, 임직원의 사생활 인터뷰 등의 기획 코너로 구성된다.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하는 온라인 경영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의 전반 상황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임직원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해 조직의 건강한 화합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사무실 분위기 전환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내에서 도시락 등으로 1인 점심식사가 가능하도록 직원 휴게 공간을 정비했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쾌적한 근무 공간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문화 TFT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포상 제도를 점차 강화하고, 유대감 형성을 위한 사내 멘토링 제도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직 등으로 직원들 사기가 저하된 부분도 있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TFT를 구성했다.”며, “건강한 소통으로 조직의 화합을 다져,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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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기업문화 TFT 운영 ‘임직원 사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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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SSG닷컴과 정기 항공권 ‘민트패스’ 판매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는 7일부터 SSG닷컴(쓱닷컴)과 함께 봄 시즌 ‘민트패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쓱닷컴을 통해 주중 정기 항공권 ‘민트패스’를 판매한다. 또한, 앞서 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SSG.LIVE(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트패스를 특별 선판매한다. 민트패스는 원하는 탑승 횟수에 따라 패스를 선택해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김해)~제주 등 에어서울 국내 전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편도 기준 6회 탑승이 129,000원, 10회 탑승이 199,000원이며, 원하는 만큼 몇 번이고 탑승이 가능한 무제한 패스도 선착순 100명에 한해 299,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6회권과 10회권은 쓱닷컴에서 판매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하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민트패스는 3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중(월요일~목요일)에 사용할 수 있으며, 탑승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 지불하면 된다. 전국적인 골프 열풍에 맞춰 지난 가을 시즌부터 선보인 ‘민트패스 골프’도 함께 판매한다. 민트패스 골프는 골프백(캐디백) 위탁수하물 서비스(1개), 수하물을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우선 수하물 서비스, 현장 선호 좌석 지정(민트존 포함)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3월 4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쓱 라이브’에서 민트패스가 선판매될 예정이다. ‘쓱 라이브’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민트패스 6회권을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서울 승무원이 직접 출연해 민트패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에어서울 굿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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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봄철 관광객 증가 대비 야영장 특별방역점검 추진
- 보령시는 3월 한달간 관내 야영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을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일반야영장 17개소, 자동차야영장 2개소 등 총 19개소로 사적모임 인원제한 및 방문객 체온측정,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소화기 구비 등 화재예방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해 화재 위험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반기별 방역약품 지원 및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캠핑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보령방문의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보령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관광지 및 관광시설물 방역관리를 강화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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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테마파크 오는 5월 준공 앞두고 막바지 공사 ‘한창’
- 보령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각종 체험행사와 학술대회 장소로 활용될 보령머드테마파크가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일 현재 외벽석재 공사 및 창호공사를 완료했으며, 내부 공사가 진행중으로 총 8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보령머드테마파크는 총 248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5477㎡에 체험동 1동(지하1층, 지상3층 규모)과 컨벤션동 1동(지상3층 규모)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체험동은 연면적 2795㎡로 1층에는 머드전시관과 카페, 2층과 3층에는 해양치유를 테마로 한 스파, 테라피 시설과 다양한 머드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컨벤션동은 연면적 3674㎡로 국제행사가 가능한 1000석 규모의 컨벤션홀과 세미나실, 통역실 등이 들어서 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시 머드 및 해양 관련 국제학술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시는 올해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및 도 단위 이상 42개 행사를 유치했으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이후에도 중소규모의 박람회와 전시회, 국제학술회의 등 보령머드테마파크를 활용한 마이스산업 발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는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지난해 11월 보령축제관광재단과 보령머드테마파크 관리위수탁 운영 계약도 마쳤다. 컨벤션홀과 세미나실은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관련 상담은 보령축제관광재단(041-930-08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그동안 국내외 각종 학술대회를 유치하더라도 개최할 만한 장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고 밝히고 “보령머드테마파크가 완공되면 각종 세미나 개최 등 마이스산업 발전과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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