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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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이강원, 국제선 운항 확대에 따른 추가기재 도입 박차
      강원도 대표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국제선 운항 계획을 더욱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6월, 2년4개월만에 복항을 재개한 필리핀 클락에 이어, 8월에는 대만 타이베이 노선의 복항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또한,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취항 시기를 9월 중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베트남 항공당국으로부터 호치민 주 4회, 하노이 주 3회에 해당하는 슬롯을 확보함으로써, 운항스케줄은 아래와 같다.   ☞호치민 운항 스케줄 편명 운항요일 출발지 도착지 운항시간 출발 도착 4V253 월,수,금,일 YNY(양양) SGN(호치민) 18:15 21:40 4V254 SGN(호치민) YNY(양양) 22:40 06:00+1  ☞하노이 운항 스케줄 편명 운항요일 출발지 도착지 운항시간 출발 도착 4V251 화,목,토 YNY(양양) HAN(하노이) 21:20 00:05+1 4V252 HAN(하노이) YNY(양양) 01:05+1 07:30+1 ※(+1은 익일을 의미함)     국토교통부로부터의 노선 및 운임 허가 획득이 예상되는 8월 초순부터, 양양 – 호치민, 양양 - 하노이 구간의 티켓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강원도민과 베트남 국민의 양방향 항공교통 편의 증진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필리핀 클락 노선의 경우는 7월20일부터 주2회에서 주4회로운항 횟수를 늘리고, 10월 30일부터 도래하는 동계 기간에는 매일 운항(주7회)에 대한 계획도 수립됐고, 해당 슬롯도 모두 확보한 만큼, 운항의 지속성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히며, 10월30일 이후의 클락 노선 판매도 시작되었다고 했다. 또한, 이달 18일B737-800 3호기 재도입과 8월말경 A330-200 1호기 도입에 이어 연내 5번째 기재 도입을 위한 행보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2-07-17
  • 플라이강원, 22 일부터 양양~김포 노선에 주 10회 투입 국제선 노선에도 투입 예정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3 호기를 재도입한다고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2020년 12 월 코로나 19 여파로 2~3 호기를 조기 반납했으나, 8 개월 만인 2021년 8월에 B737- 800(189 석) 1 대를 다시 2호기로 도입했다.   2호기 도입 후 약 11개월만인 이달 18일에 B737-800(189석) 3호기를 미국 로스웰 공항에서 운항∙안정성 등의 검증과 도색을 마치고 오는 18일 오전 11 시경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소규모의 도입식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3 호기에는 플라이강원의 로고와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항공기 등록번호(HL8518)가 도색될 예정이다.   3 호기는 보안 측정, 감항 검사 등을 마치고 22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하는 양양~김포 노선에 주 10회(월/수/금/토/일) 투입되며, 국제선 노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 모기지 항공사로서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 편의성 강화와 본격적인 국제선 취항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3 호기 도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대형기 A330-200 기재도 8월말경 도입을 위해 현재 프랑스 샤토르에서 도입정비가 한창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올해10월30일부터 적용되는 양양-제주 동계스케줄에 대한 항공권 판매를 7월 6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픈 프로모션도 실시하는 등 발빠르게 올 동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여행
    • 항공
    2022-07-17
  • 대한항공, 에어라인레이팅스 ‘올해의 화물항공사’ 선정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낸 대한항공의 항공화물사업 역량과 여객운송사업의 축적된 노하우가 다시 한번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7월 15일(금) ‘2022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Airline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Airline of the Year) ▲아시아지역 장거리 노선 최고 항공사(Excellence in Long Haul Travel – Asia) ▲올해의 톱20 항공사(World’s Best Airlines fo 2022) 4위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는 호주 항공·여행 전문매체인 에어라인레이팅(AirlineRatings)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약 440개 항공사의 안전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이번 수상은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여객기의 화물기 전환과 같은 발상의 전환과 오랜 기간 축적해온 화물 운송노하우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성과 덕분이라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히고 항공여객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안전·서비스까지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방위에 걸쳐 노력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어라인레이팅스 제프리 토마스(Geoffrey Thomas)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은 글로벌 화물 공급 부족 문제를 타개하는데 앞장섰으며,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하는 등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왔다”고 언급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
    • 여행
    • 항공
    2022-07-17
  • 대한항공,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Urban Air Mobility)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드론을 원격 조종하여 정해진 코스를 룰에 따라 비행하는 경기인 2022 국제항공연맹(FAI) 드론레이스월드컵 행사도 후원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공동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항공은 배터리와 내연기관을 결합하여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드론과 자율 군집비행 기술을 적용하여 항공기 외관을 검사할 수 있는 인스펙션 드론을 전시한다.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전시 부문에서는 해당 권역의 UAM 교통 관제 역할을 수행하는 교통관리시스템 뿐만 아니라 여객, 운송 사업을 보다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운항통제시스템도 선보인다. 한편 대한항공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UAM 팀 코리아(UAM Team Korea) 전략포럼에 참석해 SKT, 카카오모빌리티, 한화 등 민간기업들과 함께 앞으로 본격 개막되는 모빌리티 시대의 국토교통산업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 여행
    • 항공
    2022-07-17
  • 대전시립무용단,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개최
      도심 속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줄 대전시립무용단의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전석 무료로 펼쳐진다.   올해 21회를 맞는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은 더위를 피해 밤 산책하듯 시민들이 편안한 차림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무용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타 시도 우수한 시립무용단을 초청하여 지역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우리 춤을 펼칠 예정이다.   28일(목)은 공연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축원 남도 소고춤’을 시작으로 김평호 예술감독의 창작작품 ‘고향의 봄 & 산촌’을 선보이며, 인천시립무용단의 ‘부채춤’, 바라춤을 모티브로 창작한 ‘사다라니’, 장구를 이용해 여인의 흥취가 돋보이는 창작춤 ‘풍류가인(風流佳人)’을 공연한다.  29일(금)은 대전시립무용단 단원창작 작품인 이현수 단원 안무의 ‘비나리’와 우도농악의 설장구 놀이를 김평호 감독이 재안무한 ‘장구춤- 장구야 놀자’로 흥겨운 우리 춤을 선보인다.   이날 초청된 울산시립무용단은 정기공연으로 선보인 ‘울산아리아- 크레인의 날개’ 일부를 무대에 올린다. 울산 노동의 가치와 생명력 넘치는 삶, 역동적인 울산을 그려낸 지역의 색깔을 띤 작품이다.   30일(토)은 목포시립무용단이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춤,,추며 놀다가세’, ‘탈이로다’, ‘숨, 짓, 혼..... 춤을 담다’ 세 작품으로 관객에게 흥겨운 우리 춤을 선보이며, 또한 대전시립무용단의 단원창작 작품 임희정 안무의 ‘평균의 대화’, 이윤정 안무의 ‘스물아홉’을 공연한다.  마지막 순서에는 대전시립무용단과 목포시립무용단 연합으로 ‘남도 소고춤’을 추며 춤으로 우정을 나누는 신명의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다양하고 흥겨운 춤을 통해 시민에게 휴가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042-270-8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7-17
  • 제2회 금산삼계탕 축제 15일 개막…금산삼계탕의 날 선포
      제2회 금산삼계탕 축제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개최된다. 금산군은 축제 첫날 오후 7시 개막 축하공연으로 조항조, 한혜진, 신유, 윙크, 강유진 등이 출연하는 2022년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 콘서트를 개최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 또한, 삼계탕의 고장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고 삼계탕 축제 개최 시기도 정례화하기 위해 매년 7월 7일을 금산 삼계탕의 날로 선포할 계획이다. 삼계탕 판매코너에서는 10개 읍면의 특색이 담긴 대표 삼계탕과 삼계요리들을 선보인다. 군은 공개되는 삼계탕·요리의 품질 향상 및 판매 준비를 위해 지난 7일 품평회를 진행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16일 오전 11시부터 금산 삼계 간편음식 전국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삼계요리! 한 손에 덥석, 한 입에 꿀꺽’을 주제로 전국에서 20팀이 참가해 손쉽게 조리 가능한 삼계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요리의 대중성을 평가하기 위해 관람객 대상 시식 코너도 마련되며 심사에도 반영한다. 야간 콘서트도 준비됐다. 16일 오후 7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문화예술단체 10팀이 참여하는 금산 열대야 음악회가 개최되며 17일 오후 7시에는 추억의 7080 콘서트가 개최돼 한 여름밤 통기타의 선율을 전한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삼계탕 판매 및 약초체험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회가 선정한 2021년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삼계탕 축제에서는 인삼이 기운이 깃든 금산의 정통 삼계탕과 다채로운 여름 문화체험, 건강약초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며 “국대 대표 먹거리 축제로써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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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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