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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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월곶포구 야간경관 개선 눈길
        시흥시(시장 임병택) 월곶포구가 알록달록한 빛의 향연으로 밤 풍경이 한층 아름다워졌다. 월곶포구의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시흥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월곶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지난 25일 마무리됐다. 시는 시흥 9경 중 하나이자,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한 월곶포구 내 월곶거리를 야간에도 명소화해 관광활성화를 높이고자, 월곶역에서 월곶포구로 이어지는 월곶중앙로 46번길 구간을 야간경관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기본계획 단계부터 체계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사업 연장 320m 구간에 포함된 보안등을 따뜻한 색으로 교체해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도가 넓어지는 50m 구간에는 고보 조명과 투광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장관이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월곶의 특성을 한껏 살린 은하수 연출과 사계 풍경으로 마치 꽃길과 물길, 낙엽 길과 눈길을 걷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월곶 방문 환영 문구와 메시지를 함께 선보여 거리에 활기를 가득 불어넣는다. 월곶중앙로 바닥에 약 10분간 펼쳐지는 고보연출은 매일 밤 8시부터 10시 반까지 매시 정각과 매시 30분마다 총 6회에 걸쳐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는 7월 말에 개최되는 ‘월곶 짠내나는 물총축제’와 10월의 ‘월곶포구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지난 5월에도 오이도 물빛길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경관 조명을 설치한 바 있다. 이처럼 연이은 월곶 야간경관 개선 사업은 시흥의 야간경관 품격을 한층 높이고, 수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인해 월곶포구가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나 관광활성화를 높일 뿐 아니라, K-골든코스트의 거점지로서 더 밝게 빛나기를 바란다”며 “도시미관 향상에 더욱 힘을 쏟아 시민들이 만족하는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7-27
  • ‘2022 남해군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개최
      남해군은 드론을 활용해 숨은 비경을 발굴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22 남해군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드론으로 바라본 보물섬 남해’를 주제로 펼쳐지며, △남해군만의 자연 비경 △뛰어난 문화・예술 △호국의 역사 △정겨운 사람들 △활력이 넘치는 생업현장 등 남해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굴해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으며,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과 등록 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팀 또는 개인은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수는 개인 혹은 팀 당 영상부문은 1점, 사진부문은 2점 이내로, 부문 간 중복되지 않도록 출품하면 된다. 영상의 경우 드론 촬영분이 전체 분량의 70%이상이 되어야 한다. 남해군의 다양한 모습을 발굴하는 차원에서 소재는 자유이지만, 발표되지 않은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0월 26일에 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영상 분야와 사진 분야의 최우수 1편에는 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 우수 1편에는 각 100만원과 70만원의 상금, 장려 3편에는 각 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의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27
  •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 더위 사냥 나선다
      남해군의 대표적 여름 축제 중 하나인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이 오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은빛 모래사장과 울창한 송림, 그리고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3년 만에 한여름 밤의 시원한 공연 행사가 열리게 됐다. 행사 첫 날인 4일에는 트롯가수 박시원과 K-POP 댄스그룹 ‘허니버즈’ 등이 출연하고, 7080 복고 뮤지컬 파티쇼와 EDM 댄스파티가 열린다. 밤 9시 30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5일에는 치어리더팀 빅토리아, K-POP 댄스그룹 핑크블링, 복고댄스그룹 해피니스를 비롯한 각종 공연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여기에 더해 인기가수 나상도와 배진아가 출연해 무대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행사로 딜라잇 레이져 쇼 & LED타악 퍼포먼스가 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는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변검 매직쇼를 비롯해 해운대 명물 ‘슈퍼맨 오장욱 저를러 쇼’, K-POP 댄스 그룹 ‘바니바니’, 남성2인 퍼포먼스 밴드 ‘불러줘’, EDM 댄스파티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구비한 푸드트럭 8대가 축제장 인근에 설치돼 관광객을 맞이한다. 남해마늘을 먹인 돼지고기 구이 판매 부스 6동을 지역 단체가 준비했고, 생맥주 판매부스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중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가 무료로 개방되고 어린이 바이킹 등 놀이시설(유료)이 설치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별빛 쏟아지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모처럼 만에 열리는 섬머페스티벌인 만큼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코로나 방역수칙 안내와 안전 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에 안전사고 없이 무더위를 날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27
  • 부산바다축제, 3년 만에 시민들과 직접 만난다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 ‘부산바다축제’가 3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다대포,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제26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간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개최되지 못했고, 2021년에는 기존과 달리 비대면 행사로 열리다가 올해 3년 만에 해수욕장 피서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리게 됐다.   개막행사는 7월 30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1부 ‘부산에 유치해 콘서트’ ▲2부 ‘나이트 풀 파티’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부산에 유치해 콘서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첫 홍보영상에 출연한 밴드 ‘카디’와 ▲여성 발라드 듀오 경서, 예지가 출연한다.   이어서 열리는 2부 ‘나이트 풀 파티’에서는 인공풀장에서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기리보이 ▲키드밀리 ▲릴보이 ▲소코도모 ▲릴러말즈 ▲쿤디판다 등이 출연하며,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서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7월 31일부터는 해운대, 다대포,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한 민간참여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된 단체들의 참신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먼저,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여름 바다의 진수를 보여줄 댄스 경연대회 ‘해운대 스트릿댄스 페스타’가 7월 31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는 ▲8월 2일 ‘부산 줌바다’ ▲8월 3일 ‘광안리 해변 살사댄스 페스티벌’ 등 부산의 밤을 어느 때보다 더 뜨겁게 달궈줄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댄스 강연도 열리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8월 4일 장애인 힐링을 위한 ‘장애인 한바다축제’를 시작으로 ▲8월 5일 해변 포크 콘서트 ‘다대포 포크樂 페스티벌’ ▲8월 6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등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 선율이 함께하는 치유 공연이 연달아 펼쳐진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부산 도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바다 플레이리스트’가 열린다. 마술, 국악, 뮤지컬 퍼포먼스, 전통연희, 클래식 등 공연 장르를 다양화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www.bf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였으니 시민들이 많은 참여해 부산의 여름 바다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당부드린다”라며,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정부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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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07-27
  •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오는 28일부터 5일간 열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8일)부터 8월 1일까지 부산시·경남도·전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남(여수), 경남(통영), 부산을 잇는 국내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광역별 구간 크루저 요트대회로, 3개 시도가 신성장 해양레저관광벨트를 조성하여 남해안권 상생발전 및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7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푸른 바다와 수려한 해안선을 끼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7월 30일 오후 6시, 통영 해양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선수단과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개회선언,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린다.   대회 첫날에는 참가경기정 등록 및 선수 안전교육 등이 진행되며, 본 경기는 ▲29일 인쇼어*(여수 가막만 일원) ▲30일 오프쇼어** 1구간(여수 신항~통영 도남항) ▲31일 오프쇼어 2구간(통영 도남항~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 인쇼어(inshore) : 해안가와 가까운 바다에서 지정된 마크를 돌고 오는 내양 경기   ** 오프쇼어(offshore) : 연안을 항해하며 섬에서 섬으로 또는 지역을 이동하는 외양 경기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종합시상식과 폐회식을 끝으로 전체 일정은 마무리된다.   시상식에는 종목별 종합순위 5위까지 시상하며, 우승컵과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namhaeancup.co.kr)을 참조하면 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세계 우수선수들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각자의 항로를 개척하는 것이 이 대회의 매력”이라며, “남해안이 세계적인 해양레저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경남도, 전남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27
  • 캠핑장·숲체험…'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 서울 여름휴가 프로그램 풍성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는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설 및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난지캠핑장 주말 예약은 예약 개시 후 5분 이내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많다.  ‘서대문구 안산공원 숲길여행’, ‘관악구 숲속을 걸어요’, ‘송파구 천마공원’ 등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숲속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난지캠핑장’, ‘지방 폐교를 활용한 서울캠핑장’,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장’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에서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꾀꼬리 붕붕카 타고 떠나는 공원투어’, ‘난지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은 2005년부터 시, 자치구 및 산하기관의 회의실 등 유휴공간 공유를 위해 운영을 시작하여 2021년 챗봇 포함 모바일 기반의 신기술 적용 및 다양한 분야의 예약 서비스를 추가하여 개편·운영 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주춤했던 각종 문화행사와 실내외 체험활동들이 점진적인 일상 회복과 더불어 재개되면서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 방문자 및 예약 신청 수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이용방법은 서울시 카카오톡 인공지능 상담사 챗봇 ‘서울톡’에서 채팅창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만 하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내역도 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챗봇 ‘서울톡’은 서울시정에 관한 각종 문의사항을 24시간 답변해주는 인공지능(AI) 상담사다. 카카오톡 친구목록 화면의 검색창(돋보기 모양)에 ‘서울톡’을 검색,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회원가입 없이 기존 네이버‧카카오 ID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이용방법:①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 ‘주요서비스’ 링크 선택             ②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 직접 접속             ③ 챗봇 서울톡을 통한 예약정보 조회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시민들이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누리집 방문자가 보다 편하게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7-27
  • 세종·대전 관광스타기업을 모십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관광공사(사장 권한대행 민병운)와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2022년 대전·세종 관광 스타기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세종의 유망한 관광기업을 선정해 육성 및 행·재정적 지원으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규모와 자금지원은 최우수 1개사(3,000만 원), 우수 2개사(업체별 2,000만 원), 장려 2개사(업체별 1,000만 원) 등 대전·세종 관광기업 5곳이다.   이들에게는 1차 연도에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2차 연도에는 기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교육,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입주기업과 선정된 신규기업 간에 관계망(네트워크)을 형성하여, 협업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스타기업 사업 고도화를 위해 ▲사업지식과 경험, 투자 연결 등의 가속화 교육 ▲인건비 절감과 지역 내 예비 관광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인턴채용 지원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기업 신청 자격은 ▲대전·세종 내 본사가 위치한 관광사업 또는 관광분야 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사업자등록증 개업일로부터 업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 5,000만 원 이상인 기업 ▲공고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의 체납 사실이 없는 기업 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공모전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 대전관광공사 누리집(www.dime.or.kr/kor/index.do) 및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daejeonsejong.tou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전 담당자(☎042-253-0420)를 통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종·대전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관광기업을 지원·육성하는 게 이번 공모의 주목적”이라며 “세종·대전의 관광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7-27
  • 2022년 고래바다여행선 승객 1만명 돌파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24일 올해 고래바다여행선 승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월 2일 정기운항을 시작한 고래바다여행선은 73번째 운항만에 승객 1만명을 돌파했으며, 1만번째 승객에게는 울산 남구 대표 관광 기념품인 장생이 허그인형 증정과 선박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통해 기쁨을 함께 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매해 1만명을 넘지 못하던 고래바다 여행선은 최고 성수기인 8월 이전에 승객 1만명을 돌파하여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6,094명) 승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여름휴가 및 방학 등 성수기를 맞이하여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8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울산항 연안투어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고래탐사 프로그램을 8회에서 12회로 증편하여 고래발견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8월 초는 본격적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하고, 울산앞바다에 돌고래의 먹이군이 형성되는 시기로, 2021년의 경우 8월 첫째 주 고래발견율이 70%(5번 발견/7회 운항)를 넘었으며 매년 전체 고래발견율의 50% 정도가 7월 말에서 8월 초에 집중됐다. 지난 2015년의 경우 8월 첫째 주 7일 연속으로 참돌고래떼가 발견되는 사례도 있었다. 그리고 고래문화특구에서는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여 8월 한 달 동안 ‘우영우’처럼 똑바로 읽거나, 거꾸로 읽어도 이름이 같은 방문객에는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에 대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에 따라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8월 초에 고래발견율이 높은 만큼 증편 운항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인기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높은 호응이 고래문화특구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27
  • 선유도에서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30일 토요일 저녁 7시에  “2022 선유도해수욕장 썸머페스티벌(Summer Festival)”이 개최된다. 군산시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썸머페스티벌은 군산의 지역가수와 예술단체, 직장인 밴드 등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대중음악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밸리댄스, 아카펠라, 밴드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종합공연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펼쳐진다.  공연에 이어 이카루스 팀의 댄스공연과 불꽃쇼 연출로 선유도의 밤하늘을 수놓으면서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선유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로 지난 2020, 2021년 선유도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하지 못해 3년 만에 다시 찾은 일상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군산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올해로 10회를 맞은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유도의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한여름밤의 축제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며,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에 따라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7-27
  • 보령시, 제1회 대천해수욕장 모래조각전 시상식 개최
      보령시는 27일 보령머드테마크에서 제1회 대천해수욕장 모래조각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의장, 이해광 석조각충남회장 등 예술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대천해수욕장 모래조각전은 전국대회로 규모로써, 대상은 경남팀, 최우수상 충남팀, 우수상 경기도팀이 각각 수상을 했다.   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충남지부가 주관한 제1회 대천해수욕장 모래조각전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개최 하루 전인 지난 15일에 열려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대천해수욕장 해변에서 전국의 유명 석공예가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5인 1조로 ‘여름해변 머드박람회의 자유’를 주제로 7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김동일 시장은 “예술가들의 멋진 작품들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처음 개최된 대천해수욕장 모래조각전이 널리 알려져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거듭나길 빈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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