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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미디어배움터 정규강좌 3학기 ‘열매 미디어’ 수강생 모집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화성시미디어센터는 2022년 미디어배움터 정규강좌 3학기 ‘열매 미디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규강좌 3학기 ‘열매 미디어’는 교육이 시작하는 기간인 9월의 순우리말로 ‘열매달’에서 이름을 따왔다. 가지마다 열매 맺는 9월에 미디어로 인한 풍요로움이 화성시 온 동네에 가득할 수 있도록 양질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기는 총 7개 분야, 9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성인 대상의 강좌가 주중 오전, 아동 강좌가 주로 주말 위주로 진행되며, 지난 학기에 이어 만족도가 높고 개설 문의가 많은 스피치, 영상, 기획 강좌 등은 재개설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강좌 중 ‘소리산책’과, ‘영화가 되는 일상’ 강좌는 미디어에 감성을 더하는 강좌로 기획됐다. 각 강좌를 통해 전에 없던 방식으로 감각에 집중할 수도 있고, 내 삶을 새롭게 기록해볼 수도 있는 즐거운 여정이 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022년 9월 5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이며,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강좌별 세부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강의 소개 영상은 화성시미디어센터 유튜브 ‘마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지난 1, 2학기에 23개의 강좌를 개설했고 100%에 가까운 모집률을 보였다”며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는 정규강좌를 통해서 화성시민 창작욕구 증진 및 향유 기회 확대가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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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미디어배움터 정규강좌 3학기 ‘열매 미디어’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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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우수 인디게임 글로벌 프로모션 지원
- (재)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과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구축과 건강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인디게임 진흥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매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페스티벌) 선정작 중 우수 인디게임 10개 내외를 선정, 해외 전시회 참여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9.2(금) BIC 페스티벌 2022 행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 ㈜싱크홀스튜디오(‘오구와 비밀의 숲’) ▲ 데린(‘Box to the Box’) ▲ 코구(‘로코 아일랜드’) ▲ 뉴 마운틴(‘루시아’) ▲ MazM(‘다이 크리쳐’) ▲ 언에듀케이티드 게임 스튜디오(‘비포 더 나이트’) ▲ 올림포스(‘하늘섬’) ▲ 익스릭스(‘샴블즈)등 총 8개 개발사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일반 부문뿐 아니라 학생 또는 2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루키 부문에서도 수상작이 나와 국내 인디게임 산업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 국내 최대를 넘어 글로벌 대표 인디게임 축제로 자리잡은 BIC 페스티벌은 부산시에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주관 기관인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인디게임의 해외 진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인디게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는 기업 펄어비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부산시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성장시켜 온 인디게임 진흥을 위해 앞으로 재단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여러 기업과 기관이 뜻을 모아 인디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브랜드 확산을 지원하는 이번 협업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국내 인디게임들을 해외에 확산시킴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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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우수 인디게임 글로벌 프로모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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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 남부 여왕의 도시 필리핀 세부에 오픈
-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쉐라톤 호텔&리조트가 브랜드의 첫번째 필리핀 내 리조트,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Sheraton Cebu Mactan Resort)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자랑하는 막탄 섬 중심에 위치한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해변 앞에 위치했으며 261개 객실로 구성됐다. 이 리조트는 앞으로 현지인과 여행객들에게 리조트를 넘어 새로운 모임 장소로서 보다 향상된 숙박 경험과 모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세부 필리핀에 위치한 라푸-라푸 시티(Lapu-Lapu City) 내 막탄 섬의 푼타 엔가노 로드(Punta Engaño Road)에 위치했으며, 막탄 국제 공항까지 차로 약 30분이 소요된다. 세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호구역 중 하나인 힐루뚱안 해협(Hilutungan Channel)과 철새들의 7대 이동 경로 중 하나인 올랑고 섬을 조망할 수 있는 매혹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이 리조트는 261개의 모던하고 넓은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투숙객은 대부분의 객실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과 발코니를 통해 충분한 자연광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객실에는 50인치 LED 텔레비전과 고속 무선 인터넷, 프리미엄 욕실 어메니티 등 현대적인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투숙객은 246평방미터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과 침실에서 바다를 180도 조망할 수 있는 89평방미터의 쉐라톤 허니문 스위트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들은 열린 공간으로 구성된 로비에 도착하자마자, 브라운 톤의 장식품부터 수작업으로 세심하게 제작된 가구까지 현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 밖에도 리조트 내 수영장은 막탄 섬의 유명 백사장, 자연 경관, 수정처럼 푸르른 물의 놀라운 경치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5 씨엔(5 Cien)과 딥(Dip), 부히 바(Buhi Bar) 그리고 사 시티오(Sa Sitio)까지 총 4곳의 메인 다이닝 아울렛을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5씨엔은 전 세계 음식과 세부의 별미 등 필리핀 로컬 음식을 함께 제공하는 올데이 다이닝으로 문화와 예술 그리고 고급 요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5씨엔은 필리핀 로컬 디저트인 타호(Taho), 시구아떼(Sikwate) 그리고 타블리아(Tablia) 등을 제공하는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딥에서는 페루-일본 요리와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입맛도 돋우는 신개념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부히 바는 정교하게 조각된 석조 동굴 디자인이 특징이며, 숙련된 믹솔로지스트가 선사하는 클래식하고도 현대적인 음료를 지중해 요리와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사 시티오(Sa Sitio)는 다양한 페스츄리와 음료 및 테이크아웃 음식 등을 곁들이며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공간이다.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그랜드볼룸 1개와 4개의 회의실 등 총 1400㎡ 규모의 행사 공간이 특징이다. 그랜드 볼룸은 유연한 레이아웃으로 최대 50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어 대규모의 콘퍼런스, 완벽한 결혼식, 친목회 등을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다. 또한 원활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전담 이벤트 및 케이터링 팀이 행사를 담당한다. 투숙객은 피트니스 센터와 야외 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레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6개의 트리트먼트 룸이 있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쉐라톤 스파에서 다양한 힐링 마사지와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담당 대표는 “필리핀의 가장 중요한 허브 중 하나인 이곳에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를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쉐라톤이 필리핀에 오픈하는 첫 리조트”라며 “우리는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이 지역을 찾는 다양한 여행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조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세부 정보 및 프로모션에 관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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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 남부 여왕의 도시 필리핀 세부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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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99.1% 만족, 서울관광플라자에 한국 문화체험하러 오세요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방한 외국인 대상으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관광 회복 흐름에 맞춰 준비됐으며, 노리개 방향제 만들기, 붓글씨 등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들도 구성된다. 8월에는 10일과 24일 각각 떡 비누, 노리개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인원의 50% 이상이 일본인이었고, 영어권 외국인이 그 뒤를 이었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99%로, 외국인 참여자들이 대단히 만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리개 만들기를 체험한 한 일본인 참가자는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처음 참여해 보는 데 수업을 친절하게 진행해 주셔서 따라 하기 쉬웠다”라며, “향후 한국 무용,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더 많이 참여하고 주변에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는 9월부터 매월 다양한 콘텐츠의 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9월에는 한글 캘리그라피 족자 만들기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붓글씨 쓰기와 족자 만들기를 통해 한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9월 28일 서울관광플라자 11층 관광 MICE 플레이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외국인 방문객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거점별 종합관광정보센터 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비짓서울 영문 홈페이지 내 서울관광플라자 체험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울시 공식 관광 안내 사이트인 비짓서울(www.english.visitseoul.net/seoultourismplaz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방문 외국인들에게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외에도 시민의 생활관광을 지원하는 여행자 카페,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온라인 미디어 센터, 서울관광기념품 판매관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장은 “방한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여행이 회복됨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들로 서울관광플라자를 준비하겠다”라고 의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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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99.1% 만족, 서울관광플라자에 한국 문화체험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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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소개하는 서울은 어떨까? 방탄소년단 서울 관광 홍보 영상 티저 글로벌 공개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방탄소년단 서울관광 홍보 영상 티저 3편을 9월 2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6년째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해마다 서울관광 공식 홍보영상에 출연해 서울 관광을 알리고 있다. 오늘 공개된 티저 3편은 시간과 장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짧게 담겨 추후 공개될 본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티저 세 편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서촌, 남산서울타워, 노들섬이 배경으로 등장해, 각 장소가 서울에서 미식, 힐링, 인생샷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며 그와 관련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밤 12:30, 오후 5시, 오전 10시 등 다양한 시각 설정을 통해 서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간적 배경을 담았다. ‘미식의 밤(deliciouSeoul)’ 티저 영상에는 야심한 시각 밤 12시 30분에 서촌에서 RM과 진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RM과 진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이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식의 밤은 오는 9월 16일, 비짓서울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힐링스팟(healingSeoul)’ 티저 영상에서는 지친 일상 속 여유를 찾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모습을 통해 서울 도심 속의 여유를 보여준다. 노들섬을 배경으로 차분한 음악과 함께 공개된 이번 티저에서는 RM과 진이 여유롭게 누워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짧은 길이의 영상 속에서도 도심 속 여유가 느껴지는 이번 테마 영상은, 보고 즐길 것이 많은 서울 여행 중에도 쉼표 같은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서울 곳곳이 등장할 예정으로, 본편은 9월 23일에 공개된다. 마지막 ‘인생샷(snapshotSeoul)’ 티저 영상에서는 남산서울타워 케이블카 안에서 즐겁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노을 지는 하늘과 남산 케이블카는 서울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임을 보여준다. RM과 진이 활짝 웃고 있는 이유는 9월 30일 금요일, 오후 1시에 공개되는 본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영상으로 기대를 높인 서울관광 홍보영상 본편은 9월 16일을 시작으로, 9월 23일, 9월 30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미식의 밤(deliciouSeoul)’을 시작으로 ’힐링스팟(healingSeoul)’, ‘인생샷(snapshotSeoul)’순으로 비짓서울tv에서 공개된다. 서울관광재단은 방탄소년단의 RM, 진과 함께한 이 세 편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9월 한 달간 글로벌 관광객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관광도시 서울을 홍보할 예정이다. 메인 홍보영상 공개 이후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사람, 서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서울관광 홍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 사람들의 일상을 트렌디하게 풀어내는 영상을 통해 ‘진짜 서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서울 문화가 잘 녹아든 영상을 공개하여 최근 높아진 ‘서울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고 싶은 도시가 서울이 되도록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마케팅팀 김은미 팀장은 “서울은 매력적인 관광 요소들과 더불어 강력한 K-콘텐츠를 바탕으로 스스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세계인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이번 티저영상과 함께 곧 공개될 홍보영상에서 선보이게 될 서울과 서울의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 이후 첫 번째 관광지로 서울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지시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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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소개하는 서울은 어떨까? 방탄소년단 서울 관광 홍보 영상 티저 글로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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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트래쉬 목마 환경 캠페인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환경보호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 지속 가능한 관광을 주도하기 위해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택), 이호동주민센터와 협업하여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호테우해수욕장은 코로나19 이후 야간 음주‧취식 등으로 인해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가 증가하여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등 지역사회에서 큰 이슈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0월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하여 해양쓰레기 팝업전시‧스토어 필터(Filter/必터)를 개최하였다. 환경보호 인식개선 캠페인성 행사로 2주간 총4,452명이 방문하였으며 네이버 포털사이트 리뷰 평점 4.93점을 기록하여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방문자가 이호테우해수욕장 해양쓰레기 수거시 나이키와 협업하여 제작된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에서는 1,7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변정화에도 기여하였다. 방문자 및 지역주민의 큰 호응에 필터(Filter/必터) 전시 행사는 다가오는 10월 2일에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호테우해수욕장 종합상황실 건물을 활용하여 ‘환경상황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필터(Filter/必터) 전시의 사전 행사로 ‘트래쉬(Trash) 목마’ 환경 캠페인이 진행된다. ‘트래쉬(trash) 목마’는 마치 트로이의 목마가 선물인 듯 했으나 실은 적의 공격이었던 것처럼, 각종 해양 쓰레기(Trash)가 쓰레기이기 전 우리 삶의 편리성을 위해 선물처럼 쓰이다 쓰레기가 되면서 우리 환경을 해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이호테우해수욕장 내 설치되며, 9월 9일(금)부터 10월 31일(월)까지 포토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토존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미술가 김기대 작가와 함께 기획해서 제작된다. 김기대 작가는 폐품, 해양쓰레기를 예술품으로 만들어 환경문제를 알리거나 지역사회 문제를 공공미술 프로젝트 풀어가는 등의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바다는 제주의 가장 중요한 대표 관광자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협업하여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캠페인 및 관광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및 해변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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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트래쉬 목마 환경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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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7개 국제공항·여행업계 간담회 개최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7개 국제공항, 여행업계와 국제선 항공수요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윤형중 사장과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무안·양양 7개 국제공항장, 롯데개발관광·인터파크 대표 등이 참석해 대내외 여건을 점검하고, 하반기 국제수요 진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 여행업계는 코로나19 여파와 유가·환율 상승에 따른 여행비용의 부담, 중국·일본 등 주요국의 입국제한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인 인센티브와 여행상품 홍보 지원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사는 여행업계와 지방공항 연계 해외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전국공항의 인프라와 홍보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모객 인센티브 지원,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하반기 국제선 수요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윤형중 사장은 "마침내 입국 전 PCR 검사가 폐지되고, 9~10월 가을여행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수요 반전을 위한 모멘텀이 마련됐다."며, "공사는 항공·관광업계와 적극 협력해 항공수요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중단됐던 전국 7개 국제공항의 국제선은 지난 7월 청주공항의 운항 재개와 함께 2년 5개월 만에 모두 재개됐으며, 올 초부터 8월까지 국제선은 총 2,628편이 운항해 약 34만 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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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7개 국제공항·여행업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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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과 함께 하는 풍성한 가을밤을 즐기세요.
- 강원도 남부지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이 강원 북부 5개 도시로 무대를 옮긴다.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이 오는 9월 4일 양양을 시작으로 10일 양구, 24일 고성, 10월 1일 화천, 10월 22일 철원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지역별로 다양한 뮤지션이 고루 참여하는 이번 버스킹 공연에는 가을밤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박시환, 오아랜, 스텔라장, 신현희, 몽니, 조장혁, 고유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대거 참여하면서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 강원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버스킹’은 지역축제 및 이벤트와 연계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지난 6월부터 강원도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강의현 관광콘텐츠실장은 “앞서 폐광지역 등 강원 남부지역에서 개최된 꼬꼬무 버스킹과 마찬가지로 많은 관객들이 지역을 방문하고 버스킹 공연과 지역축제를 함께 즐기며 지역관광을 크게 활성화 시키길 바란다.” 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www.gwto.or.kr) 내 공지사항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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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과 함께 하는 풍성한 가을밤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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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2022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3년 만에 개최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주최하고 예천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2022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풍양면 삼강주막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해 삼강주막을 찾는 관광객들을 만족시킬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별빛 내리는 삼강나루, 잠시 머물다 가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석맞이 특별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등 가족 이벤트와 색다른 공연으로 구성된 모꼬지(소풍)를 운영한다. ▣ ‘모꼬지 프로그램’ 1일 50팀(1팀 4명) 사전예약 모꼬지는 축제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자는 3시 입장 후 대형돗자리와 짚풀파라솔, 리클라이너 의자 등이 설치된 배정받은 자리로 입장해 삼강주막 나루터축제 주제공연(무용극), 마술쇼, 야간슬립 콘서트, 소원 배 띄우기 등 보름달 아래 온 가족이 도란도란 둘러앉아 별빛 내리는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꼬지 프로그램은 지난 8월 30일까지 1차 사전 예약접수를 했으며 잔여석에 대해 이달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문의는 예천문화사업단(☎070-7716-6326)으로 하면 된다. ▣ 체험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무대공연 선보여 삼강문화단지 내 막걸리홍보관과 보부상문화체험촌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삼강주막 상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강문화단지 내 보부상문화체험촌에서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 까지, 11일과 1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정각에 막걸리 술지게미 만들기, 전통짚풀공예 체험, 미니 장승 만들기 등 7종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보부상문화체험촌 내에서는 활체험(흡찰활, 호버볼), 보부상 의상체험, 전통놀이체험, 감옥탈출 게임을 운영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삼강주막 상설무대에서는 10일 오후 2시 풍물굿패 참넋, 퓨전국악, 여울, 타악집단 일로가 참여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을 시작으로 라온의 음악나들이, 삼강주막 어울림 한마당, 공처농요 정기발표회, 예천8경을 찾아가는 힐링 음악여행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진행돼 축제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 ‘원도심 연결 프로그램’과 함께 즐기는 특별이벤트 마련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삼강나루 시화전시회와 영수증 추첨 이벤트 등 원도심연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장미터널에서는 예천예술인 시화 초대전과 문예어르신 시화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며 어린이 물놀이장 옆 부스에서는 예천 관내 업체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참여 가능한 영수증 추첨 이벤트와 한복이나 보부상 의상을 입고 관내 식당 방문시 인증샷과 1만원 이상 영수증 지참시 10% 상당의 기프티콘 지급, 함께 만드는 삼강주막 퍼즐 색칠놀이, 페이스페인팅과 소원 종이배 접기가 준비돼 있어 축제 기간 중 오후 6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삼강주막의 옛 정취를 느끼고 예천의 소중한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대표축제인 삼강주막 나루터축제가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는 올해 경상북도 지정축제(육성등급)에 선정됐으며 이에 군은 도 지정 축제 선정을 기반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축제 경쟁력을 높여 지역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콘텐츠를 발굴·구성하는 등 더욱 발전된 지역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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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2022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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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억새축제’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서울시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제21회 서울억새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억새축제는 매립지형 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로, 그동안 억새와 자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볼거리 등 체험 프로그램과 음악공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왔다. 하늘공원이 문을 연 2002년부터 시작된 서울억새축제는 코로나19 이전 2019년까지 매년 정상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은 미개최, 2021년은 온라인으로 운영된 바 있다. 하늘공원은 금빛 물결의 억새밭을 거닐며 하늘과 맞닿은 전망대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올해 축제는 “춤추는 억새, 행복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자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단체(또는 개인)의 참여를 통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모를 통해 단체당 1 부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늘공원에 부합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고자 마련된 공모로서, 축제장투어, 공원부산물 활용 체험프로그램 등 축제 정체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놀이, 미술, 공예 등)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5일부터 9월 19일 17:00까지이며, 서울의 공원 및 월드컵공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서류를 확인하여 이메일(seshin416@seoul.go.kr)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세부적인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300-5574)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자는 서울 소재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한하며, 체험구역 내 운영부스를 무상 제공하며, 프로그램 유료 운영을 허용한되 참가비의 10%(도시공원 조례 시행규칙 의거)를 징수하여 운영한다. 축제 내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10:00~20:00이며, 협의 조정 가능하다. 접수를 통해 모집된 참여자(또는 단체)는 적합성 및 적격성 등을 검토하여 별도 심사를 진행한 후 최종 선정은 10월 4일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억새축제는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며 대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이용남 소장은 “매년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서울억새축제를 올해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계획으로,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참신한 개인 또는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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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억새축제’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