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시원한 숲속에서 여름휴가, 놓치지 마세요
- 국립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전경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 15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는 경우 해당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회, 최대 2박 3일에 한해 객실 또는 야영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추첨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케이티(KT)의 블록체인 플랫폼(BaaS*)을 통해 구현된 추첨방식으로 반부패 청렴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스크를 벗고 숲속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성수기 추첨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 여행
- 국내
-
시원한 숲속에서 여름휴가, 놓치지 마세요
-
-
대한항공, 중국 정저우 화물기 신규 취항
- 대한항공은 5월 25일부터 중국 정저우에 화물기를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의 정저우 노선은 주 2회(목/토) 오전 12시 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 시안을 경유하여 중국 정저우로 이동한 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다. 인천~정저우 노선에는 연료 효율성이 높은 B777 화물기가 투입된다. 정저우는 중국 중서부에 위치한 내륙의 물류 허브이자 중국 중부굴기의 중심 도시다. 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FOXCONN) 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휴대폰과 전자부품 등 제조업이 발달해 있다. 또한, 정저우 인근에 전기차 제조업체들의 배터리 공장 신설과 로봇산업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중으로 향후 신규 수요 개발 가능성도 크다. 대한항공은 현재 중국 지역에 상해, 천진, 광저우, 시안, 홍콩까지 5개 도시에 화물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저우 노선 추가로 향후 중국 중서부 시장 개발과 함께 항공 물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정저우 노선 화물기 신규 취항은 중국 방역 규제 완화로 인한 중국내 생산 정상화와 맞물려 신수요 창출, 수익 기반 확장을 위한 발판”이라며 “중국 화물 노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중국 정저우 화물기 신규 취항
-
-
비행기 탑승 전 반입금지물품 꼭 확인하세요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5월 마지막 연휴기간 공항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항공보안법 등 안전기준에 의해 여행객들이 비행기 타기 전 꼭 알아야 할 항공기내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 미리 확인 후 여행길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비행기 탑승 전, 공항 보안검색과정에서 항공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이 적발되면 해당 물품을 버리고 탑승하거나, 검색장 밖으로 나가 물품을 해결하고 다시 보안검색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거나 여객은 비행기 탑승을 못할 수 있으며, 항공보안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금년도 4월 기준 총 29만3천 여 건의 기내 반입금지물품이 적발돼 지난해 동기 대비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2020~2022)간 공항 보안검색과정에서 적발된 기내 반입금지물품은 2020년 77만9천 여건, 2021년 74만7천 여건, 2022년 81만8천 여건으로 증가 추세이다. 보안검색과정에서 적발된 물품으로는 2개 이상의 라이터(61.3%)를 소지해 적발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휴대용 다용도칼 등 칼류(17.7%), 가위(8.9%) 등 일상생활에 빈번하게 사용하는 물품이 자주 적발(누계 88%)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보위해물품(폭발물, 가스총, 실탄, 도검류, 총기구성품 등)은 탄약류>총기류>전자충격기 순으로 적발됐으며, 2020년 180건, 2021년 283건, 2022년 312건, 2023년(4월기준) 26건이 보안검색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이 가운데 안보위해물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군인의 적발건 수가 전체의 34.2%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선과 달리 국제선은 100ml 이상 액체류의 기내반입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국제선에서 적발된 기내 반입금지물품 총 64,203건 가운데 물 또는 음료, 화장품, 김치, 젓갈류 등 폭발물로 오인될 수 있는 액체류가 42,579건으로 전체의 66.3%에 달했다. 액체류 적발건은 2021년 6,411건에 불과하였으나 2022년 42,579건, 2023년 4월 기준, 62,273건으로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운항의 본격화에 따라 해외로 나가는 항공여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제선 액체류 적발 건이 동반 증가해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는 기내 반입금지물품을 줄이기 위해 전국공항에 안내요원을 배치해 운영중이며, 보안검색장 전면에 배너 등을 설치해 여객들에게 기내 반입금지물품에 대한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기내 반입금지물품 중 안보위해물품의 경우 품목이 다양하고 품목마다 길이나 무게, 용량 등이 정형화돼 있지 않아 현장 검색요원들에게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국방부와 협조해 군인의 휴가․전역 시에 소지품 검사를 의무화 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120건 →2022년 82건 31.6%감소) 또한 1인 가구 증가 등 호신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자충격기, 가스총 등 호신용품 적발건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전자충격기 업체와 협력해 제품에 별도의 기내 반입금지 안내문구를 표기해 구매자 대상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현장안내와는 별도로 공사는 여행객들이 집에서 출발하기 전, ‘물어보안’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등을 통해 소지물품이 비행기에 반입할 수 있는 물품인지 아닌지를 확인한 후 공항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달 들어 코로나 19 이후 재개된 중․고등학교 수학여행객 등 단체이용객이 본격화하고 있어 기내 반입물품의 가능여부, 위탁수하물 여부 등을 미리 확인 후 짐을 챙길 수 있도록 교육당국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여행객들에게 항공보안365(www.avsec365.or.kr), 항공사안내메시지 등을 통해 항공기 탑승전 기내 반입이 가능한 물품인지, 위탁수하물로 맡길 물품인지 등을 사전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물어보안 카카오챗봇서비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보안검색’, ‘신분증’, ‘한국공항공사’, ‘물어보안’ 등 단어를 입력해 접속 후, 대화창에 물품명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 챗봇이 비행기내 반입 가능 여부에 대해 답변 제공.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항공기 탑승은 기내 반입금지물품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공사는 항공보안파트너스, 항공사, 관계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조해 기내 반입금지물품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추진해 안전한 공항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항공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1-1274, 별표 1 (‘21.11.22. 시행)] 객실내 반입 금지물품(휴대X, 위탁○) 비고 1. 총, 소총기, 그리고 심각한 상해를 입히도록 고안된 탄환을 발사하는 다음을 포함하는 장치 또는 이와 비슷한 장치 1) 권총, 연발권총, 라이플총, 엽총 등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총기 2) 압축공기총, 가스충전식 총 3) 총기의 구성부품 · 위탁수하물로 반입할 경우, 해당 항공운송사업자에게 총기소지허가서 또는 수출입허가서 등 관련서류를 확인시키고, 총알과 분리한 후, 단단한 보관함에 넣은 경우에만 가능 · 총기의 구성부품 중 조준경, 탄피, 탄두는 객실 반입 가능 4) 실제 무기로 착각될 수 있는 복제 및 모방 총기 5) 신호탄용 총 6) 활, 석궁, 화살, 창, 표창, 다트 7) 작살총 8) 새총 · 장난감용 총(발사 기능이 없는 것에 한함) · 활 · 석궁 · 화살 · 물총은 객실반입 가능 2. 다음을 포함한 기절을 시키거나 마비시키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장치 1) 전자충격기 등의 충격 장치 2) 최루가스, 고추스프레이, 산성스프레이 등 화학물질을 담은 용기(분사기 등) · 위탁수하물로 전자충격기를 반입할 경우, 해당 항공운송사업자에게 총기소지허가서 또는 수출입허가서 등 관련서류 확인 · 총기소지허가가 필요없는 전자충격기는 배터리 분리(또는 전원 차단) 후 위탁 · 최루가스 등 호신용 스프레이류를 위탁수하물로 반입할 경우, 1인당 1개(100ml 이하)까지만 가능 3. 다음을 포함한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데 사용될 수 있는 끝이 뾰족하거나 옆이 날카로운 물체 1) 도끼, 손도끼, 큰 식칼 등 자르기 위해 고안된 물품 2) 쇄빙도끼와 얼음을 깨는 송곳 3) 면도칼날, 커터칼날, 다목적 칼, 접이식칼, 외과용 메스 4) 3)을 제외한 날의 길이가 6cm를 초과하는 칼 5) 날의 길이가 6cm를 초과하는 가위 6) 끝이 뾰족하거나 옆이 날카로운 무술용 장비 7) 검과 사브르(펜싱경기에서 사용되는 칼) · 둥근날을 가진 버터칼, 안전날이 포함된 면도기, 안전면도날, 전기면도기 및 기내식 전용 나이프(항공사 소유에 한함)는 객실반입 가능 4. 다음을 포함한 심각한 상해를 입히거나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공구 1) 망치, 쇠지레 2) 드릴(휴대용 무선 드릴 포함)과 드릴부품 3) 드라이버, 끌 등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손잡이를 제외한 금속의 길이가 6cm를 초과하는 도구 4) 톱(휴대용 무선 전기톱 포함) 5) 볼트건과 네일건 5. 다음을 포함한 내리 쳤을 때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데 사용될 수 있는 둔기 및 스포츠 용품 1) 야구 방망이와 소프트볼 방망이 2) 아령, 볼링공 3) 빙상용 스케이트 4) 경찰봉이나 야경봉과 같은 곤봉 및 수갑류 5) 무술 장비 · 공기가 1/3이상 주입된 축구공 등 공류 및 풍선류는 객실 및 위탁반입 불가 · 범죄인 호송 등 공무 목적의 수갑류 등 호송장비는 객실반입 가능 6. 다음을 포함한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데 사용될 수 있는 폭발물과 인화성물질 및 장치 1) 탄약류(실탄, 공포탄 등) 2) 복제 또는 모방 폭발장치 · 탄약류를 위탁수하물로 반입하는 경우 해당 항공운송사업자의 승인이 필요하며 「항공위험물 운송기준」에 적합한 경우만 가능 7. 「액체‧분무‧겔류 등 항공기내 휴대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 에 따른 액체‧분무‧겔류 1) 휴대물품으로 반입하는 경우 「액체․분무․겔류 등 항공기내 휴대반입금지 물질 운영기준」(국토부고시)을 적용 2) 24도 초과 70도 이하의 알코올성 음료는 1인당 5L에 한해 위탁수하물 반입이 가능하고, 70도 초과의 알코올성 음료는 휴대물품 및 위탁수하물 반입 금지 (국제선에 한함) 휴대 및 위탁 반입 금지물품(휴대X, 위탁X) ※ 다음을 포함한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데 사용될 수 있는 물질 및 장치 8. 뇌관 9. 기폭장치 및 도화선 10. 지뢰, 수류탄, 기타 군사 폭발 용품 11. 폭죽, 조명탄 12. 연막탄류 13. 다이너마이트, 화약 및 플라스틱 폭발물 14. 토치 · 단, 연료와 분리된 경우 휴대 및 위탁반입 가능 15. 토치라이터(버너라이터) · 위험물운송기술기준에 따를 경우 휴대반입(개인소지) 가능 16. 인화성 가스, 인화성 액체 17. 전염성․ 생물학적 위험물질 및 독성물질(독극물, 농약 등) 1. 상기 별표에서 정하지 아니한 물품 또는 반입을 허용하는 물품이더라도 해당 공항의 보안검색감독자 또는 항공운송사업자가 항공기 안전 및 승객․승무원에게 위해(危害)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항공기 내 반입을 금지할 수 있다. 2. 항공운송사업자는 승객의 휴대 또는 위탁수하물 중 「항공위험물 운송기술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제210조에서 정한 위험물에 대해서는 동 고시 별표24에 따라 반입․운송하여야 한다. 또한, 공항운영자는 검색과정에서 위험물이 발견된 경우 위 고시에 따라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야 한다. 3. 항공기 내로 반입코자 하는 물질이 화학성․유독성 물질인 경우에는 승객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물질안전보건자료를 해당 항공운송사업자에게 제시하고 안전한 물질로 판단되는 경우에 한해 위탁수하물로 반입이 가능하다.
-
- 여행
- 항공
-
비행기 탑승 전 반입금지물품 꼭 확인하세요
-
-
속초시,‘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전 세계 홍보
- 속초시는 ‘2023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시 승격 60주년 기념,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속초시’ 관광 브랜드 및 속초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5월 26일(금)부터 5월 29일(월)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4일간 개최되며, 세계 10개국 198개 기관이 참가한다. 관광홍보부스는 관광콘텐츠 홍보 룰렛 퀴즈, SNS 이벤트 개최, 시군별 관광테마별 포토존이 설치되고 관광아이템 연계 관광상품 판촉 이벤트를 현지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B2B 상담회에 참가하여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속초 워케이션’ 및 K-전통시장 매력 ‘속초관광수산시장’, 웰니스 관광을 위한 ‘온천체험’ 등 대한민국 관광트렌드를 연계한 속초여행을 적극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와 2박 3일 속초 살아보기 ‘속초 오실’ 여행상품을 홍보하여 개별자유여행객(FIT)을 적극 유입하고자 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방한 외래관광객 3위인 대만관광객을 중심으로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속초시 관광마케팅을 통해, 대만 단체관광객 유치는 물론 새로운 해외여행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속초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각인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속초시,‘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전 세계 홍보
-
-
홍천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사업 준공
- 홍천군이 홍천군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을 통해 AR, 3D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AR도슨트’ 프로그램이 있어 전시장 유리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홍천군 캐릭터인 무궁이가 설명하는 유물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홍천의 문화유적 및 박물관·미술관을 안내하는 지도책인 ‘AR북’은 지도 위에 표시된 마커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무궁이가 안내하는 설명이 나온다. 2층 휴게실에는 관람객의 몰입도를 증폭시킬 ‘이머시브 영상’이 상영된다. ‘이머시브’란 ‘에워싸는 듯한’, ‘실감 나는’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수려한 홍천의 4계절을 담은 영상과 구석기부터 현재까지 홍천의 역사를 아우르는 영상이 3면의 벽과 바닥에 펼쳐진다. 그 밖에 1층 로비에는 홍천의 우수한 석조문화재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홀로그램 영상도 구축되어 있다. 홍천군의 역사·문화 이해를 돕고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인 홍천군 스마트 박물관은 누구나 늘 가보고 싶은 편안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 스마트박물관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 높은 관람여건 제공으로 홍천군민의 관람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은 이달 말까지 영상 장비 가동과 QR 및 마커 인식 등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여 전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홍천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사업 준공
-
-
안산으로 떠나는 세계 미식여행…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눈길
- 안산시(시장 이민근)에서 운영 중인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안산시가 추진하는 ‘다문화거리 미식투어’는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가 숨어있는 다문화거리를 체험하고 세계 각국의 음식을 현지 그대로의 맛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의상과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이색적인 식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거리 마켓 체험을 거쳐 중국·일본·인도·태국·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의 이색 맛집과 디저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 경희대 학생들이 참가한 첫 투어를 시작으로 현재 8월까지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비는 1인 당 10,000원이며 신청은 협동조합 ‘문화세상 고리’에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안산을 내·외국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031-411-115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5월 관광레포츠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는 현재 114개국 9만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안산으로 떠나는 세계 미식여행…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눈길
-
-
2023 이천시티투어 운영
- 이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지, 그리고 체험문화까지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가 5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신규 코스 개설을 통해 한 층 더 다채로워진 2023년 이천시티투어는 이천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이천시티투어는 단체예약형과 순환형으로 운영되며, 단체예약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는 북부·중부·남부코스와 승마체험코스, 총 4개 코스이고 순환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는 모가관광코스 2개 코스다. 북부·중부·남부코스에서는 제철 농산물 수확 체험, 도자체험, 압화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승마체험코스에서는 말산업특구도시인 이천의 승마문화를 배울 수 있고, 모가관광코스에서는 스파온천, 갤러리도슨트 투어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단체예약형은 25인 이상의 단체가 예약할 시 운행되며 이용단체가 희망하는 소재지로 찾아가서 픽업하는 형태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순환형은 10인 이상의 개인이 예약할 시 운행되며 매주 토요일, 주 1회 이천역과 이천터미널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이천시와 도농교류센터 (사)이천나드리는 소규모 여행객 증가 등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하고 체험프로그램 선택의 폭 확대와 코스 개편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이천시 체험관광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이천시티투어의 자세한 일정은 이천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2023 이천시티투어 운영
-
-
5.28(일) 반포 한강공원으로 자전거 축제 즐기러 오세요
-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자전거 축제 “2023 서울 자전거 축제”가 5월 28일 “모여라 자전거!” 슬로건에 맞춰 반포 한강공원을 무대로 개최된다.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자전거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자전거 관련 기업, 단체들과 협력하여 △무대공연 행사, △시민 체험 프로그램, △자전거 안전교육 및 자전거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재미를 더 많은 시민이 공유할수 있도록 행사의 문턱도 낮췄다. 특히 강남·북의 주요 자전거 이용 거점인 반포한강공원과 중랑천에서 상반기, 하반기 2회로 확대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폭을 넓히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고조시킬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1년 1회 개최했던 축제를 상·하반기 총 2회로 확대한다. 상반기에는 반포한강공원, 하반기에는 중랑천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묘기 공연·이색 자전거 체험·자전거 게임까지…온몸으로 즐기는 이벤트 가득 먼저 자전거의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흥을 돋울 치어리딩 공연, 점프를 비롯해 고난이도 기술과 묘기를 선보이는 BMX 자전거 묘기 공연도 열린다. 또한 ‘3단 자전거’공연, 미니자전거공연, 자전거 안무를 연출하는 스피닝 공연까지 열려 이색적인 자전거 공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행사들도 선보인다. 생활속 자전거 이용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 릴레이 자전거를 통한 기부 이벤트, 유명 스포츠선수들의 자전거 인력거 셔틀 운행, 자전거로 주스 및 솜사탕 만들기 등 자전거 이용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아름다운 한강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오면 주행 인증자 선착순 2,000명, 가장 많은 인원수가 참여한 자전거 동호회 등에게는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릴레이 자전거 체험은 주행 10m당 1원씩 기부금을 적립하여 즐겁고 유쾌한나눔문화를 공유하고 최대속도, 최대거리 당첨자 역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력거 업체 ㈜아띠와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운행하는 자전거 인력거 셔틀 택시를 탈 수 있는 익살스런 퍼포먼스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가상(VR) 자전거 체험과 자전거로 발전기를 돌려 생산된 친환경 에너지로 만든 솜사탕, 주스 시음 체험 등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전거 문화와 안전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전거 튜닝, 자전거 무상점검 및 수리하는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자전거 튜닝 전문업체 ㈜펫맨에서 자전거 튜닝을 원하는 모두에게 튜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광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자전거 수리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등 어린이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구경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포르쉐가 함께 디자인한 “아트따릉이”, 재생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서울 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여 자전거 나눔 바자회를 열어 무료 또는 저렴하게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자전거 입문계층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무료 나눔 문화를 공유한다. 재생 자전거 전문업체인 라이트브라더스를 포함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및 전기 자전거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모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세부 진행 내용은 ‘2023 서울 자전거 축제 누리집(www.seoulbf.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1566-1936을 통해 가능하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올해는 시민들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자전거 축제를 기획했고, 일상 속에서 자전거를 더 쉽고 재밌게 이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전거는 탄소중립시대의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5.28(일) 반포 한강공원으로 자전거 축제 즐기러 오세요
-
-
세계인의날 기념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6월 3일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오는 6월 3일 중리동 종합복지타운 주차장에서 개최한다.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과 먹거리 체험부스가 오전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운영된다.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이천시 관계자는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축제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의상, 전통놀이 등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세계인의날 기념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 6월 3일 개최
-
-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천안흥타령춤축제 보러오세요
- 천안시가 올해 개최하는 대형 행사인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을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23)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K-컬처 박람회 홍보용 복장을 맞춰 입은 천안시청 직원들은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용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제공하며 천안방문을 요청했다. 특히, 한류 문화의 중심을 표방하고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는‘2023 천안 K-컬처 박람회’(8월 11일~15일)와 대한민국 최고의 춤 축제인‘천안흥타령춤축제 2023’(10월 5일~9일)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올해 처음으로 천안에서 열리는 대형 이벤트인 ‘2023 천안 K-컬처박람회’의 프로그램과 내용에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천안흥타령춤축제 보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