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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 문화재 야행, ‘걸어서 다니는 문화 여행’ 포스터 공개
- 부여군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계묘년인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귀여운 토끼들이 밤을 밝히는 등을 들고 부여의 문화유산과 문화시설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 디자인이 포인트다. 군 관계자는 포스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은 주 행사 장소인 정림사지를 중심으로 관북리유적, 부여객사,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도성가상체험관, 부여문화원, 정림사지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포스터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부여 관내 관공서 및 상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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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 문화재 야행, ‘걸어서 다니는 문화 여행’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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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의 제주도, 당진 신리성지 관광은 지금이 딱
- 조선의 카타콤바이자 내륙의 제주도로 알려진 문화유산 당진 신리성지가 푸르른 들판과 설치미술이 어우러진 감성 힐링 장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리성지는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인 다블뤼 주교가 병인박해로 순교하기 전까지 21년의 시간을 보낸 곳으로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당진의 대표적 치유 관광지다. 신리성지에는 2017년 개관한 순교미술관과 작년 오픈한 카페‘치타누오바’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특히 신리성지의 백미인 순교미술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성지와 주변 풍경을 즐기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초여름을 맞아 푸르러진 정갈한 논밭은 청량한 느낌을 주며 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평화로움도 만끽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녹색 멍’과 사회관계망(SNS) 사진 명소 등‘감성 힐링’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신리성지는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인 버그내순례길의 종착지로 많은 순례객이 찾고 있는 장소”라며 “내년 합덕역 개통과 함께 우수한 관광자원인 신리성지에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더 많은 분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리성지 순교미술관 및 카페 ‘치타노우바’에는 섬유예술 설치미술 작가인 이원경 작가의 ‘요나의 고래’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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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핀에어와 지속 가능한 여행 업무 협약(MOU) 체결
-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는 핀에어와 지속 가능한 여행 개발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핀란드 반타 핀에어 본사에서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핀에어 올레 오버(Ole Orvér)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 Eveliina Huurre 지속가능경영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며, 탄소 배출 감축과 지속 가능한 여행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하나투어는 핀란드 지역의 관광 및 지속 가능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홍보한다. 양사는 SAF 항공유 구매를 통해 비행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투어는 여행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속 가능 여행의 풍부한 인프라와 가능성을 보유한 핀란드 및 유럽 지역 내 지속 가능 여행 상품의 발굴 및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 경영이 화두인 만큼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는 핀에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 도입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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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핀에어와 지속 가능한 여행 업무 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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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태백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연장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태백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오는 7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 대상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고, 판매(예정)가 5만 원 이하의 지속 생산이 가능한 완제품으로, 태백의 문화·관광·역사·자연 등의 상징성을 담은 작품이다. 응모 자격은 국내 소재 상품개발 및 제조 가능한 사업체이며, 개인의 경우 공모 선정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출품을 원하는 자는 출품 신청서와 출품작을 7월 5일까지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본관 3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을 선정한 후 수상작은 태백시 관광안내소 및 기념품 판매점에 상설 전시·판매하고, 태백시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하는 등 태백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550-208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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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 선정 위한 닻 올려
-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27일 오후 경남연구원 남명실에서 해양레저‧관광개발‧도시계획 등 분야별 교수, 변호사, 해양레저사업 관련 종사자 14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해수부 공모 추진 상황과 기본 구상 계획,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공모 계획서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정부 120대 국정과제인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의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5개소를 선정, 1개소당 투자 규모 1조 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해수부는 지난 4월 26일 사업대상지 선정 및 선정 도시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고, 앞으로 연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오는 2024년 1월경 공모 도시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통영시 한산도를 중심으로 도남관광지, 산양읍 일원 등을 연계하여 남해안의 수려한 해양관광자원과 역사‧예술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자족형 해양레저관광 테마도시를 조성할 계획으로, 통영시와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해양레저관광 특별팀(TF)을 구성하였고, 전문가들로 공모 자문단 구성과 공모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경남도가 계획 중인 한산권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남부내륙철도, 가덕 신공항 건설 등과 연계하여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의 국제적 거점으로서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김제홍 도 해양수산국장은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객이 즐겨찾는 휴양과 레저‧역사‧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수시로 자문의견을 반영해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경남도가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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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족 여행객 선호 여행지 1위 '사이판' 7월 '모두픽'으로
- 모두투어는 본격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의 '모두픽'으로 사이판 지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두픽'이란 전국에 있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의 의견을 반영하여 월별로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하는 것을 말하며 대리점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전과 차별화된 상품 구성으로 한 달간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별이 없는 여행지이지만 특히 여름 성수기에 가족여행객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발표한 올여름 성수기 사이판 항공편 1만 석 추가 공급 이슈와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6월 여행 선호 지역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모두투어의 7월 모두픽은 '사이판' 지역으로 결정됐다. 모두픽 전용 상품 '모두픽 사이판 월드리조트 슈페리어룸 5일'은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사이판 최대규모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 리조트에 숙박하며 특히 성인 2명 + 아동 2명 예약 대상으로 10만 원 할인 혜택을 비롯하여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 모두투어 단독 별빛크루즈 탑승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모두픽 사이판 프로모션은 7월 6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사이판은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이판 지역을 모두픽으로 선정했다."라며 "럭셔리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 가족 여행객에서 최적화된 모두픽 전용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올여름 힐링 휴양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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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족 여행객 선호 여행지 1위 '사이판' 7월 '모두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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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팸투어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초청된 트래블리더는 SNS를 통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대학생기자단으로 전국 32명이 활동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여름휴가는 남해로 오시다’라는 콘셉트로 팸투어를 추진했으며, 기자단은 송정솔바람 서핑체험을 시작으로 남해각 관광플랫폼, 편백자연휴양림, 독일마을, 지족시장 감성포차 등을 탐방했다. 트래블리더는 이번 팸투어에서 취재한 결과물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플랫폼과 개인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남해군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대학생 기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남해가 왜 보물섬으로 불리는지 알게 되었다”며 “여름 휴가지로 손색없을 만큼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좋았고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남해군 해수욕장의 개장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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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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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서가풍경(序家風景) 사진 전(展)’개최
- 경북도서관은 고택, 서원, 종가 등 우리 옛 전통문화를 사진에 담아 온 이동춘 작가 사진 전(展)을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경북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서가풍경(序*家風景)’에서는 학문연구를 위한 조선시대 사설교육기관인 유네스코에 등재된 9곳의 서원**, 도서관인 규장각, 효명세자의 독서실 기능을 한 기오헌과 선향재, 한옥 서고 등 문경한지에 인화한 사진 54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루브르박물관 복원지인 문경한지를 특별히 맞춤 제작해 우리 한옥 풍경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작가가 엄선한 사진 중 국보 328호인 윤장대는 책장의 일종으로 불교에서 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아름다운 꽃무늬 창과 정교한 빗살무늬 창살을 통해 옛 선인들의 섬세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문인의 서재에서는 천재적인 작품을 쓴 천재 소설가 이어령, 김주영의 서재도 볼 수 있다. 이동춘 작가는 독일 베를린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 미국 UCLA와 버클리대학에서 ‘선비정신과 예를 간직한 집, 종가’사진을 통해 우리문화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리는 작가로 유명하다. 경북도서관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체기획 전시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업 전시로 연간 10여회의 전시를 개최한다. 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도서관은 더 이상 독서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앞으로도 경북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기획해 도민들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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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서가풍경(序家風景) 사진 전(展)’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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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예비 인재 123명 육성, 창업 출발선에 서다
-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관광 디지털 특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시행한 ‘경남 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과정과 관광마케터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54만 유튜버 ‘사내뷰공업’의 강의를 시작으로 야놀자 커뮤니케이션실 송민규 실장 등 디지털 분야의 화려한 이력을 가진 전문가가 특별 강의를 실시하였다. 끝으로는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저자 김다영 작가와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저자 태원준 작가를 초청하여 여행 트렌드 및 콘텐츠 관리 비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여 수료식을 끝마쳤다. 이번 교육으로 총 123명의 수료생(관광마케터 과정 17명, 인플루언서 과정 106명)을 배출하였으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우수한 강사진 구성을 바탕으로 95%가 넘는 높은 교육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높은 수준의 창작물을 제작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우수 수료생 20인을 선정, 상장 수여와 함께 ‘경남 관광 홍보단’으로 임명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수 수료생으로 선정된 허민지 교육생은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실습실을 방문해 채팅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해 보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실습뿐만 아니라 취업 컨설팅, 포트폴리오 제작 등 취업 연계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어 큰 성취를 느낀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업을 계기로 경남 관광에 대한 교육생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예비 인재들의 도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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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예비 인재 123명 육성, 창업 출발선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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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 동향과 이슈’ 발간
- 경남관광재단은 경남관광의 추세와 현황을 담은 ‘경남관광 동향 및 이슈’를 6월부터 매월 발간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동향 및 이슈’는 경남관광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테이터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관광업계·학계·지차체가 경남 관광 테이터와 동향을 손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월 웹 형태로 발간되는 경남관광 동향과 이슈 리포트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관광 빅데이터 및 융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경남관광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한다. 이동통신, 내비게이션, 신용카드, 소셜미디어 등의 데이터가 분석에 활용된다. ▲이동통신(KT)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남 방문자 수 추이와 방문자의 거주지 분포, 성·연령별 분포, 숙박 여부 및 체류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T map)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입·유출지 분석과 목적지 유형별 검색량 추이, 인기관광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신용카드 데이터를 통해 관광소비 유형과 추이 ▲소셜미디어에서 관광 관련 경남 언급 추이와 분류별 언급량, 인기 키워드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경남관광의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https://gnto.or.kr)에서 상시 열람이 가능하며, 구독 신청을 통해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매월 받아볼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관광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경남관광의 이해와 진단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경남관광 동향 및 이슈’가 경남관광 마케팅 기획 및 정책 수립 등에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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