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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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청권 연계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공모전’최종 선정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2023 충청권 연계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관광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 사업으로서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들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콘텐츠는 ▲㈜교원투어의 ‘황토길 걷고, 공주 대백제전 축제까지’외 2건, ▲합자회사 풍경의 ‘함께 걷기에 좋은 여행 대전 충남 플로깅’, ▲㈜리빙인터내셔널의 ‘대-세 Night’, ▲㈜메이커런스의 키즈패밀리의 건강한 여가 라이프를 위한 맞춤형 체험 서비스‘반차’플랫폼을 활용한 대전-세종 연계 콘텐츠, ▲㈜알비노의 GO THANKS HEY YOU(고생해쓔) 총 5개다.   콘텐츠 구성 내용으로는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한 대전 원도심 경제 활성화 축제인 ‘0시 축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하여 플로깅과 여행을 결합한 친환경 여행상품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대전, 세종뿐만 아니라 공주, 부여, 금산 등 여러 지역을 연계한 콘텐츠들이 선정되어 충청권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품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등 자금 혜택과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개척 및 협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되며 선정된 콘텐츠는 공사와의 사업계획서 수정 등 보완과정을 거쳐 7월 중 협약 체결 이후 본격 운영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도시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한 상생 관광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충청권 관광 자원의 특색을 반영한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7-05
  • 문경 여긴 어때? 자외선 걱정 없이 즐기는 돌리네습지 투어
      문경시는 문경돌리네습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위해 ‘돌리네습지 투어’ 및 ‘우산 대여 서비스’를 오는 7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리네습지 투어’는 습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역할과 함께 습지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와 포스팅 투어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는 습지 탐방로 곳곳에 설치된 일곱 개의 글자조형물을 찾아 비치된 스탬프를 리플렛에 찍어 글자 퍼즐을 완성하면 된다. 포스팅 투어는 습지를 둘러보고 나만의 포토존에서 방문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계정에 포스팅을 하면 된다. 각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안내소에서 문경돌리네습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산 대여 서비스’ 시행으로 여름철 습지 탐방 시 뜨거운 햇볕이나 갑작스런 소나기로 불편을 겪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4가지 색상의 우산을 이용해 자신만의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연복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에 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이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7-05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제2회 수국정원 꽃 축제’ 성료
      진주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 ‘제2회 수국정원 꽃 축제’가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알록달록 만개한 1만여 본의 수국이 월아산 일원을 물들이면서 축제 현장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아름다운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몰려 축제장에 생동감을 더했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서커스, 파이어 퍼포먼스, 버블 공연, 한여름 밤의 음악회, 자연물을 활용한 숲 놀이, 진성면민이 참여하는 농산물 홍보 장터, 자연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멀리 가지 않아도 수국축제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숲속의 진주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해 감사드리며, 곧 시작되는 정원박람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8일부터 개최되는 월아산 정원박람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열린다. 월아산의 특색 있는 산석을 주제로 한국의 전통정원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하여 새로운 숲 정원의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이번 정원박람회를 통해 월아산 국가정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독창적인 K-가든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7-05
  • 인천공항, 여름휴가 시즌 공연 ‘7.7.7 PARTY’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7월 7일(금) 오후 7시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알리는 테마공연(부제 :‘7.7.7 PARTY’) 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7.7.7 PARTY’는 ‘7월 7일 7시’에 저녁 시간대의 공항 이용객을 타깃으로 한 신스팝·일렉트로팝* 테마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글렌체크’가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하여 최근 발매한 ‘Dive baby, dive’를 포함해 약 40분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MZ세대에게 레트로 열풍이 부는 만큼, 복고풍 감성의 신스팝·일렉트로팝을 통해 공항을 방문한 젊은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공항에서부터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위해 공사는 인조잔디, 텐트, 빈백(모양이 자유롭게 변하는 의자) 등을 활용해 공연장 주변을 캠핑 공간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뮤직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으로 공사는 인기 유튜브 음악 채널(essential;)을 운영하는 NHN벅스와 협업해 캠핑장에서 듣기 좋은 음악을 약 1시간 가량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SNS(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 @icn_culture.and.art) 팔로우·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모자 등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하계 성수기가 다가오는 만큼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객들을 위해 고객 맞춤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3-07-05
  • 제4회 짠내나는 월곶물총축제, 22일 개최
      월곶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건하)가 오는 7월 22일 11시부터 16시까지 월곶어울림센터 옆 나눔주차장에서 ‘제4회 짠내나는 월곶물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바다와 육지의 공존’이라는 월곶의 지역 특색을 담은 축제로 발전시키고, 세대를 넘어 화합하는 놀이문화로 정착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한여름 더위를 이겨낼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워터슬라이드, 키즈존·장애물 물놀이 등 주요 물놀이 외에 나무보트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대나무 물총 사격, 수박 빨리 먹기 등 이벤트 게임, DJ쇼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축제는 접수 없이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벌옷이나 수경, 물총 등 개인 물품을 지참해 현장에서 즐기면 된다. 박건하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월곶물총축제는 그간 성공적인 축제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이겨내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기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마을공동체 축제로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가 발전되어 지속성과 연속성을 띤 대표적인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7-05
  • 서대문구,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물놀이터 3곳을 무료로 운영
          서대문구가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물놀이터 3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터는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480),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385-2),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동 277-82) 내에 문을 연다. 이 가운데 문화촌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지난해 12월 준공해 올해 처음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3곳 모두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며 매시 45분부터 정각까지는 휴게시간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점검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단, 7월 17일과 8월 14일에는 운영. 물놀이터에는 수돗물을 사용하며 이를 매일 교체한다. 또한 야외 샤워기와 간이 탈의실, 그늘막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구는 올 연말에도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 747-1)에 물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터의 수질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7-05
  • 하나투어, 6월 패키지 송출객 수 전년 대비 661% 증가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지난 6월 패키지 송출객 수가 약 9만 5천여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는 여행업계 전통적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5월과 6월 패키지 송출객 수가 전월 대비 각각 9%, 3% 증가해 여행 회복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별 비중으로는 동남아가 45.1%로 가장 높았고 일본(28.8%), 유럽(12.6%), 중국(8.1%), 남태평양(3.2%), 미주(2.2%) 순으로 나타났다. 인기 여행 국가로는 1위 일본, 2위 베트남, 3위 중국이 차지해 중국이 오랜만에 순위권 상위에 자리 잡았다. 중국 내 선호 지역은 백두산(31%)과 장가계(23%)였다. 특히, 중국은 5월 이후 단체 비자 발급 정상화와 성수기를 맞아 패키지 송출객 수 비중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6월 중국향 송출객 수는 전월 대비 약 150% 증가했고, 나아가 오는 7월과 8월 예약은 2019년 7월과 8월 평균인 14%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한다. 7, 8월 평균 예약 현황을 살펴보면, 6월과 유사하게 동남아, 일본, 유럽, 중국 순으로 지역별 비중이 나타났으나 6월 대비 몽골(47%↑), 북유럽(42%↑), 홋카이도(41%↑) 예약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여름 무더위를 피해 비교적 시원한 기후의 여행지들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음을 의미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일컬어지는 2분기에도 여행 수요가 증가한 점은 여행 수요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라며, “중국 역시 단체 비자 발급이 원활해진 영향으로 활기를 되찾아 이번 여름을 기점으로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7-05
  • 무더위 속 시원한 여름숲 하이킹 '서울대공원'에서 함께해요
      서울대공원은 무덥고 습한 장마철,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낮추기 위해 피톤치드 가득한 여름 숲 걷기 행사인 ‘서울대공원 여름숲 하이킹’을 오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서울대공원은 개장 40년을 앞둔 공원으로 아름드리 나무와 울창한 숲으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특히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동물원 둘레길과 산림욕장은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코스로 숲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장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4.5km 구간(약 90분 소요)과 산림욕장 7km 구간(약 150분 소요)이다.  대표적 산림치유인자로 불리는 ‘피톤치드’는 초여름부터 많이 발산된다. 숲 걷기를 통해 항염과 항균, 살충, 면역 증진, 스트레스 조절 등을 도와주는 피톤치드를 호흡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 여름숲 하이킹’은 걷기 전문가와 함께 걷거나 각자의 속도에 맞추어 숲길을 걸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나무그늘 아래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거닐며 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잠시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전문강사와 함께 올바르고 건강한 걷기를 하고 싶다면 ‘함께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자.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의 침묵하이킹 (7.9.일 09:30) △ 노르딕워킹(매일 9시) △ 올바로걷기(매일 11시) △ 숲해설가와 걷기(매일 10시, 13시) 등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의 정원은 30명/회이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6월 28일부터 사전 접수한다. 예약자 불참 발생 시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개그맨 나선욱과 함께걷기(7.8.토 10:00)가 진행된다.  여름 숲을 즐기는 각 프로그램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나와 숲의 건강을 위한 주제로 △ 다회용기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ESG 카페(일 1,000명 선착순) △ 여름숲의 풀잎을 손수건에 물들이는 풀물 손수건 △ 숲속에서 장기, 바둑, 젠가 등을 즐기는 보드게임 △ 걷는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하는 보행측정 △ 하이킹 완주한 사진을 나무판에 인화하는 나무사진인화(일 500명 선착순) 프로그램 등이 매일 9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김재용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 둘레길과 산림욕장은 평소에도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찾는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심 속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에 대해서도 익혀보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7-05
  • 인천 의료관광, 카자흐스탄 상륙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 외국인 환자 유치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인천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하고 인천만의 특화 의료기술과 다양한 관광지를 알렸다. ⌜2023년 외국인 환자 유치기반 강화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인천시가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 6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4개 유치사업자와 함께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인천 의료관광 홍보센터’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유치의료기관, 유치사업자)의 해외 네트워크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유치의료기관)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비에스종합병원, 아인병원, 인천백병원, 한길안과병원/ (유치사업자) 메디코퍼, ㈜하트너 이날 개소식에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과 인천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이 환자 유치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센터는 앞으로 현지 외국인들 대상으로 인천 전문병원, 진료과목, 의료관광 상품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인천 의료기관 관계자와 비대면 온라인 상담방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소식 첫날 50여 명의 예약환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고, 이들은 오는 7~8월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카자흐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사람들은 한국의 문화뿐 아니라 선진화된 의료기술에 관심이 많은 상황으로, 이번에 개소한 인천 의료관광센터에 앞으로 많은 이들의 방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카자흐스탄 거점 의료관광센터의 지속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여 인천시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7-05
  • 당진시, 템플스테이 원 투어 ‘본격 시작’
      당진시가 7월부터 관내 유일한 템플스테이 사찰인 영랑사(주지 상준)를 중심으로‘2023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템플스테이 플러스원 투어는 사찰에서 산사 및 전통문화 체험과 당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연계하는 1박 2일 투어로 단순히 사찰에서의 체험만을 하는 기존 템플스테이와는 차별화된다. 시는 지난 4월 2023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기간 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7월부터는 합덕제 문화재야행을 비롯한 관광축제행사 및 면천읍성, 삽교호 관광지, 필경사, 왜목마을 해수욕장, 삼선산수목원 등 지역 내 문화관광명소를 연계할 계획이다.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는 1박 2일 코스로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영랑사를 검색해‘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를 신청하거나 영랑사(☎041-353-8053)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영랑사는 관내 유일한 템플스테이 사찰로 힐링을 위해 많은 분이 찾고 있는 당진 대표 사찰”이라며 “당진 관광지와 연계한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를 통해 사찰의 아름다움은 물론 당진 관광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를 갖춘 사찰로 알려진 당진 영랑사는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위치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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