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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 7월 1일 개장
- 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7월 1일부터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며 즐길 수 있는 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원 물놀이 시설은 매해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즐거운 놀이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운영하는 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두리어린이공원, 성심어린이공원 등 14개소로 워터슬라이드, 물바가지폭포, 버섯모양분수, 바닥분수 등의 시설을 가동한다.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비 예보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3회(오후 1시, 3시, 5시) 회당 40분간 운영된다. 특히, 운영기간 동안 주 이용자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월 2회 수질검사 실시 및 주 1회 저류조 청소 등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때이른 무더위를 대비해 올여름 가족들이 함께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특히 안전 및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푸른도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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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 7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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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경기바다로 떠나요”…경기도, 7월 8~16일 경기바다 여행주간 운영
- 경기도는 7월 8일부터 16일까지를 ‘2023년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에서 음악회 개최, 할인 혜택 제공 등 방문객을 유치한다. 우선 도는 7월 1일부터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연계해 5개 시 숙박 및 레저 체험상품 등을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제공하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숙박&레저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숙박 667개소와 레저 35개소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시흥 ‘웨이브 파크’, 화성 ‘선셋 요트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김포 ‘현대유람선’ 등이 있다. 할인 쿠폰은 기획전 페이지 접속 후 해당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8일부터 ▲경기바다 힐링 음악회(화성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에서 이무진, 소유, 렌.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양지은, 김태연) ▲경기바다 체험상품 운영 ▲경기둘레길 갯길 구간 힐링 걷기 ▲온동네 경기투어버스 운행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도는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바다를 배경으로 한 ‘케이팝(K-pop) 숏폼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전자우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경기 인스타그램 공모전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경기바다 5개 시의 매력을 알린 참가자를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심사를 통해 6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검색포털에서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검색하거나, 경기관광포털(https://ggtour.or.kr) 내 메뉴(지금 경기도→ 관광사업→이젠, 경기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완화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했으며, 특히 성수기 여행경비는 관광객에게 큰 부담일 것”이라며 “이번 기획전이 부담 없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관광객의 즐거움을, 경기바다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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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경기바다로 떠나요”…경기도, 7월 8~16일 경기바다 여행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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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 운영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내일(30일)부터 7월 9일까지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국관광공사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부산시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와 함께 송정역에서 진행되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팝업을 시작으로 8월 중 서울, 올 하반기에는 해외 팝업으로 확산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팝업존은 ▲용두산공원 (구)한복체험관을 둘러싼 경관 조명으로 한국의 색을 표현하는 “한국의 색을 보다” ▲일러스트 디자인된 엽서를 이용해서 지인 초대 편지를 작성해서 국제우편으로 발송하는 “한국의 색을 담다” ▲부산의 관광포인트 디자인과 전통 색상면이 혼합된 디자인의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한국의 색이 퍼지다”, 총 3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또한 주말에는 팝업존 옆으로 한국 전통주의 대표주자이자 최근 해외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복순도가의 전통주 시음 행사와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의 플리마켓존이 펼쳐진다. 플리마켓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팝업존과 플리마켓존을 즐긴 후에는 ▲특별한 빛 조명과 소품으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무료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케이(K)-컬쳐 한국의 색 팝업은 부산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예정”이라며, “행사를 야간에 개최함으로써 세계인이 사랑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부산 조성에 한 발짝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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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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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목원엔 여름꽃이 활짝!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 서울시는 뜨거운 햇살과 일상의 열기로 가득한 7월의 여름, 푸른 녹음이 가득한 푸른수목원에서 여름에 볼 수 있는 꽃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7월 4일(화)부터 2주간 운영한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껴보는 ‘우리들의 푸른날, Chilling’ ‘우리들의 푸른날, Chilling’은 와인을 차가운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칠링백(Chilling bag)에 수목원에서 재배한 꽃을 활용하여 여름꽃 해설과 함께 시원하게 자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Chilling’은 ‘휴식을 취하다, 친구들과 편하게 논다’와 같은 휴식의 의미인데 자연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더위를 식히고 여유를 느끼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며 참가비는 2천원이다. ‘우리들의 푸른날, Chilling’ 프로그램은 7월 4일(화), 6일(목), 11일(화) 총 3회 운영하며 15시부터 1시간 30분간 회당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생식물을 주제로 한 ‘여름꽃을 만난 하루’ ‘여름꽃을 만난 하루’는 여름에 관찰할 수 있는 연꽃과 수련 등 푸른수목원의 수생식물을 관찰하고 꽃부채와 연꽃 종이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다. 참가자는 수생식물(연꽃, 수련 등)에 대한 테마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연잎차를 마시며 꽃을 주제로한 공예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대상인 경우 꽃부채 만들기 체험, 성인은 연꽃 종이공예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여름꽃을 만난 하루’는 7월 5일(수), 7일(금), 12일(수), 14일(금), 15일(토), 16일(일) 총 12회 진행되며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오전 10시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3시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구분하여 1일 2회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초등학생 저학년 이하인 경우 보호자를 동반하여야 한다. 또한, 우천 시에는 강수량에 따라 야외 활동시간을 단축하거나 전면 실내 활동으로 전환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누리집(yeyak.seoul.go.kr)을 통해 6월 29일(목)부터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식물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운영과(2686-6255)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푸른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여름꽃을 가까이 관찰하며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라며, “무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자연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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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목원엔 여름꽃이 활짝!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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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제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SNS 서포터즈는 20대부터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23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내년 5월까지 1년간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문화 ▴명소·맛집 소개 ▴軍문화축제 등 행사 안내 ▴공식 SNS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온라인으로 널리 홍보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SNS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빠른 정보 공유와 소통의 수단”이라며, “서포터즈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여 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가 취재할 생생한 계룡시 소식은 서포터즈별 SNS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계룡시 공식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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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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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을 제공
- 보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을 제공하며 보성에 기부하고 보성에서 여름나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한 기부자들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성군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으로는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숙박 할인권, ▲대원사 템플스테이, ▲다향울림촌 체험권, ▲율포해수녹차센터 이용권 ▲천연염색 공예관 숙박 및 체험권 등이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및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보성군 웅치면 제암산에 위치한 숙박 시설로, 무장애 데크길과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엑티비티 체험도 가능하다. 대원사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공양, 식사, 숙박 등을 통해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름다운 보성 천봉산의 자연 속에서 티벳 불교의 수행법 중 하나인 ‘로종’을 수행하며 힐링할 수 있다. 다향울림촌에서 진행하는 녹차 족욕+밀랍 만들기도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차를 마시며 득량만 권역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쉴 수 있으며, 체험뿐만 아니라 시설대여도 할 수 있어 결혼식, 동창회, 환갑잔치 등 이색적인 모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기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숙박형 답례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보성사랑상품권을 선택한 사람은 보성에서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혜택을 이용해 숙식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숙박 및 체험할인권은 기부액에 따라 ‘이용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어 예약사항, 추가금 결제 여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보성군청 인구정책과(☎061-850-5992)로 문의해야 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기부자가 공감하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답례품을 구성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적극 노력해왔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가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방 재정을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있는 만큼, 참신한 답례품으로 기부를 이끌고 기부금으로 보성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보성군은 숙박 및 체험 이외에도 보성사랑상품권, 이동 빨래방, 지역 농·수·축·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보성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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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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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업체 모집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전하고 쾌적한 숙박 시설을 유치해 울주군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일반숙박업에서 관광숙박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업체다. 관광호텔업, 가족호텔업, 소형호텔업, 호스텔업 등이 포함된다. 지원범위는 △객실 증축·개축 △소방·안전시설 정비 △욕실 등 시설 개선 △건물 내·외관 개선 △서비스 개선 △기타 시설 개선 등이며, 시설개선비의 50% 이내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울주군에서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를 지원받은 업체는 관광숙박업 등록 후 3년간 휴업, 폐업, 이전 또는 처분할 수 없다. 지원 희망업체는 신청 기간 내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울주군 관광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울주군 관광과(☎204-0332)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을 통해 울주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건전한 숙박시설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업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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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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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 모두투어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탁월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선정하며 올해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금융서비스·교육서비스·패션·유통·보험 6개 분야에서 총 41개 기업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한 모두투어는 지난 34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주력상품인 패키지여행을 비롯 하이브리드, 테마여행, 에어텔,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여행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뛰어난 특징과 자부심 있는 제품, 대표 메뉴/서비스를 의미하는 표현인 '시그니처'와 결합하여 모두투어에서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 같은 개념으로 현재 모두투어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상품 브랜드이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필수 여행경비를 담은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상품으로 4성급 이상 호텔 숙박에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을 비롯하여 해당 지역에 인기 있는 옵션 포함, △쇼핑은 1~2회로 최소화, △유명 현지 맛집 2회 이상,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여행자 보험 3억 원 포함 등이 특징으로 여행에 보다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단순 고가의 상품이 아닌 여행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일정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지를 따져본다는 점이고 그에 따라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비중은 21%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해서 약 4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올해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본격 엔데믹이 시작되는 시점에 한국소비자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여행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상품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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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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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한국관광공사 ‘2023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 선정
- 충북 옥천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옥천 구읍 관광 활성화 마케팅 사업’으로, 구읍 지역의 관광개발 및 마케팅 사업의 전략적 방향과 컨설팅 지원을 담고 있으며 지난 5월 공모신청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사업’(일명: 빅똑컨)은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 여건 분석을 통해 지역관광의 맞춤형 사업발굴 및 로드맵을 제시하고 지원하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올해 관광공사에서는 옥천을 포함한 12개 지자체(12개 지자체의 총사업비 5억원)를 선정했다. 7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자체 현장답사, 데이터 기반 분석 및 지역맞춤형 사업 추진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올해 안에 최종보고 및 성과공유 워크숍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 대상지인 옥천 구읍은 정지용생가, 옥천향교, 육영수생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옥천의 옛 시가지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한데 모여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유망 관광지이다. 현재 군에서는 구읍에 마이스 센터 신축,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교동저수지 명소화 사업 등 관광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구읍 SNS 포스팅 투어, 디지털 관광주민증 시즌2 출시, 구읍 한바퀴 리플릿 배포 등 관광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군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내비게이션, 포털사이트 검색어, 신용카드 소비성향과 같은 빅데이터를 참고하여 방문자수 추이, 체류정도, 관광소비 등의 통계를 관광정책 및 마케팅에 적용하였는데, 앞으로는 더 나아가,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으로 실질적인 구읍 관광 마케팅 전략을 재수립하고, 투어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옥천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의 니즈를 데이터 기반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결과물을 적극 활용하여 구읍을 옥천관광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남녀노소의 핫플레이스로 육성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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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한국관광공사 ‘2023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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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 한국관광공사 주관 투자유치 지원 공모 최종 선정
- 충남 서산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지자체 투자물건 상품성 강화 컨설팅’ 공모사업에서 지난 28일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 투자유치를 포함하는 공공부문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투자유치 행사 참가 등 관광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신규 사업에 대한 기초 컨설팅 지원사업과 최근 3년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투자 컨설팅을 지원받은 사업을 대상으로 한 심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시는 지난 6월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기초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7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간월도 관광지 분양과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박람회와 포럼 등 투자유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공모사업은 간월도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간월도 관광지가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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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 한국관광공사 주관 투자유치 지원 공모 최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