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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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녀박물관,아름다운 제주바다와 해녀의 삶을 담은 공예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시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문화갤러리 네 번째 전시로 7월 11일부터 8월 6일까지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해녀를 소재로 한 양지혜 작가의 ‘제주바다를 담습니다’ 공예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예전에서는 양지혜 작가가 레진(공예용 합성수지)을 재료로 흐름을 이용해 제주 섬과 바다에 있는 해녀의 모습을 표현한 독창적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작품들은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서 흘리거나 부어 그 흐름을 이용해 제작하는 공예기법으로 제작한 것으로, 똑같은 작품 없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순수 창작물들이다.  모래, 조개, 현무암, 화산송이 등 제주의 자연물을 이용해 제주의 섬과 해녀들의 삶의 바다를 표현한 작품 뿐만 아니라 시계, 서핑보드, 무드등, 쟁반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도 선보인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박물관 문화공간에 제주해녀와 제주여성, 해양문화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과 작가들이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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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07-14
  •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여름 특별 이벤트…최대 40% 할인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시원한 혜택이 가득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홍보 이미지 제공)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모든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고맛나루쌀, 공주밤, 양념갈비, 밤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맛나루장터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맛나루장터(www.gmjangter.com) 회원은 가입 마일리지 5,000점, 구매 마일리지 3%가 부여된다. 고객 만족도 조사와 상품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베스트 후기 작성자 1명, 우수 후기작성자 10명을 선발해 각 1만원, 5천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한편, 충청남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농사랑(www.nongsarang.co.kr)에서도 7월 12일부터 ‘공주시의 날 기획전’을 마련해 공주시 농특산물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찬근 농식품유통과장은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입점할 수 있는 ‘고맛나루장터’는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등 공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별 할인 기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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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3-07-14
  • 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의 서막을 올리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 지진호)가 주관하는 ‘2023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논산시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와 재단은 지난 12일 논산아트센터 2층 커뮤니티룸에서 ‘2023 강경젓갈축제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임원진 선출과 함께 축제 주요 일정ㆍ장소 등에 관한 심의, 의결을 마쳤다.  올해 강경젓갈축제의 부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로 결정됐다. 지난해 도전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사이의 맛깔스러운 조화를 올해 축제에서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축제운영위원회는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 재진입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강경젓갈축제와 상월고구마축제의 통합 개최로 하나되는 논산시 등의 핵심적 당면과제들을 착실히 달성해나가겠다는 목표다.  한편, 축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는 강경전통맛깔젓사업협동조합 나경필 조합장과 상월고구마 축제준비위원회 최호경 회장이 선출됐다. 두 위원장은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젊은 층을 비롯한 남녀노소 시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며 “젓갈, 고구마 등의 먹거리는 물론 볼 거리도 풍성한 민간주도형 축제의 선도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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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3-07-14
  •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오는 13일 서막 올리다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13일 목요일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서막을 올린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7월 13일(목)에서 16일(일)까지 나흘간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9개 분야(공식행사, 대표·공연·체험·경연·이벤트·시가지·전시·연계 프로그램), 3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수상무대에서 지역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꾸며진다. 13일(목) 저녁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부여문화원장의 개막선언, 박정현 부여군수의 환영메시지와 군내·외 인사들과 군민들의 축하 영상메시지와 함께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특히 이날은 해외연꽃나라 문화예술 콘서트와 개막 축하 무대로 일본 자매도시 가수 노다 카츠히코, 인기가수 펀치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한 여름밤의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과 연꽃을 모티브로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수상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와 300여대 드론의 라이트로 “별밤 드론 아트쇼”도 축제 개막의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며 궁남지의 환상적인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궁남지의 밤을 천만송이 붉고 하얀 연꽃의 낮 못지않게 화려하게 꾸며줄 “궁남지 빛의 향연”은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 주제를 7가지 테마로 한 LED 조명과 홀로그램 등의 야간 경관조명으로 궁남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빛의 향연을 선물한다. 야간 경관조명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7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여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서동선화 별빛 퍼레이드”는 전문연기자들이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 의상으로 여름밤의 또 다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힐링의 공연무대도 이어진다. 힙합, 아이돌, 댄스 등 2030세대 취향 콘서트 “2030 궁남지 열린 콘서트”를 비롯해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 등이 출연하는 전통 트로트 무대를 선보일 “오늘은 궁남지 트롯”, 실력파 여가수 헤이즈 등의 가수가 출연하여 가요・팝페라・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 “Falling in 연꽃정원”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등 풍성한 공연이 마련돼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4종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에게 호응이 좋은 체험프로그램으로 카누를 타고 궁남지 연지 속을 탐험하는 카누체험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연지 사이로 카누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카누체험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7월 주말(토,일) 계속 운영한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현장에서 관광객과의 즉흥 토크와 신청곡 접수 등으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연꽃정원 라디오 방송국”은 눈여겨볼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밖에도 궁남지와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인 “궁남지 RPG-서동선화 탐험대” 그리고 서동선화 복장, 캐릭터 등을 착용하고, 퍼포먼스와 즉석 이벤트를 펼쳐 깜짝 재미를 선사할 “웰컴 투 마래방죽(궁남지의 옛 이름)”이 준비돼 있다. 7월 장마철과 무더위에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무더위 쉼터(쿨링존)과 그늘막을 확충하고 우천시를 대비하여 수상무대와 객석에 대형천막(TFS)을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비가림시설 및 배수로를 정리하여 관람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또한, 무료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운영하고 시내 주변 연계 주차장을 통해 행사장 주변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해 시가지 상권까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어 더욱 알차게 부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박정현 군수는 “7월 천만송이 연꽃향기로 가득한 궁남지에서 펼쳐지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추억거리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아름답고 행복한 여름날의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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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3-07-14
  • 부여군,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 개장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부여군 부여읍 가탑로 75)내에 위치해 있는 야외 물놀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 전체 시설을 재정비해 개장했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22일 ‘물놀이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개장식에는 페이스페인팅 비치볼 던지기, 풍선아트, 굿뜨래과일 홍보판촉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물놀이장은 어린이풀장과 유아풀장으로 안전하게 구분돼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한여름 피서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쾌적한 시설관리와 안전정비를 위해 정기휴장을 실시한다. 또한 우천 시에도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임시 휴장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개인 5,000원, 단체(20인 이상) 3,000원이며 부대시설 이용료는 평상 10,000원, 파라솔 5,000원이다. 단, 부여군 거주자에 한해서 24개월 이하 영유아와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글램핑 숙박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의 윤상철 이사장은 “여름철 더위로 야외 물놀이장을 찾는 고객들이 맘 편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기간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7-14
  • 정영철 영동군수,‘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주력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11일 주요간부회의에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체류형 관광이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해법으로 떠오르며 지자체들이 앞 다퉈 체류형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며“이색 관광 상품을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손짓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달 초 민선8기 첫 조직개편에 관광과를 신설하며 △체류형 콘텐츠 개발 △관광 환경개선 △관광마케팅 강화 등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 군수는“정부는 인구 감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사람까지도 그 지역의 인구로 보는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한다.”며“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생활 인구를 늘여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강조했다. 이어“국악, 와인, 일라이트, 천혜의 자연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영동만의 특별한 체류형 관광상품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지역 명소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거점으로 월류봉, 송호관광지, 민주지산 등 관광지 인근에 빈집, 창고, 폐교 등을 활용해 숙박, 카페 등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고려한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체류하는 관광상품 개발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충북도 역점사업인 레이크 파크(Lake Park)와 연계해 황간면 원촌리 월류봉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7-14
  • 영동군-대전관광공사, 와인 산업 협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동
      충북 영동군과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11일 영동 와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전시·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동군수와 행정관광복지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연구과장, 국악문화예술과장 등 영동군에서 6명, 대전관광공사사장과 MICE 사업단장 등 대전관광공사에서 5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 전시 이벤트 행사인 △대전 국제 와인 EXPO △아시아와인트로피 △국제 와인 & 주류 박람회 등에 와이너리 참여 지원이다. 이 외에도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및 제반업무 지원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전관광공사는 △아시아와인트로피 품평회 △국제와인컨퍼런스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주요 와인 관련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영동 와인의 브랜드 강화 및 와인 소비 촉진을 통한 와이너리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동군의 우수 와이너리와 해외 바이어를 연계하여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영동 와인의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계획으로는 9월에 열리는 '대전 국제 와인 EXPO' 전시 행사에 영동군 내 와이너리가 참여하고 '아시아와인트로피' 수상을 위해 와인 품평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영동군 와이너리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 이를 통해 영동 와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전국 포도 점유율 10.4%를 차지하는 와인산업의 중심지로 현재 35개소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와인트레인 △와인축제 △와이너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가공산업을 통한 소득 증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7-14
  • EBS 경남 고성 편, 나만 알고 싶은 여름 명당
      형형색색 피어난 수국정원이 반기는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의 나만 알고 싶은 여름 명당이 7월 18일 오후 9시 35분 EBS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 방영된다. 고성군 마암면 흥 많고 정 많기로 소문난 딸 부잣집 ‘오공주’가 바리바리 반찬과 얘깃거리를 가지고 고향 집을 찾아와 고성의 여름 명당인 수국정원을 찾아간다. ‘오공주’와 함께 비밀의 화원과 16만 평의 정원에 펼쳐지는 형형색색 여름꽃의 향연, 마음이 쉬어가는 힐링의 바다 당항포의 해양치유길 산책 등 고성의 푸른 여름을 담았다.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곧게 뻗은 산책길에 유럽의 품격있는 정원이 연상되는 에메랄드 나무 담장길, 무더위도 싹 씻겨 내려갈 폭포와 연못 등 오공주들은 소녀의 마음이 되어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아버지와 꼭 다시 오고 싶은 최고의 명소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오공주들이 들른 곳은 가족들과 여름 소풍을 왔던 당항포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즈넉한 바다 위를 걸으면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갔다. 이상근 군수는 “EBS <한국기행>을 통해 방영되는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민간정원의 힐링 요소들이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고성군이 자연경관과 더불어 해양치유관광, 생태관광 등 지속 가능한 분야의 관광사업을 더욱 확대해 관광 고성으로 이미지 변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7-14
  • 고성읍주민자치회, ‘공룡나라 두레팜으로 떠나는 여름소풍, 강냉이축제’ 개최
      고성읍주민자치회(회장 정진교)는 7월 15일 토요일 고성읍 기월리 공룡나라 두레팜에서 ‘공룡나라 두레팜으로 떠나는 여름소풍, 강냉이 축제’를 개최한다. 강냉이 축제는 고성읍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활용한 체험행사로 2017년 ‘옥수수 따기 체험학습’으로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차 이다. 2020~2021년은 코로나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2017~2019년 ‘옥수수 따기 체험학습’을 개최하는 동안, 매년 참여자 수가 증가해(2017년 100여 명, 2018년 220여 명, 2019년 400여 명), 2022년에는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작년과 올해 모두 선정됐으며, 그 규모를 확대해 공룡나라 두레팜에서 강냉이축제로 개최·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 텃밭에서 △옥수수 따기 △옥수수 미로 △보물찾기 △옥수수 가족 만들기 콘테스트 △페이스 페인팅 △옥수수 포토존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뤄진다. 또한 삶은 옥수수, 팝콘, 옥수수수염차 등 먹거리 시식을 비롯해 청년공감밴드, 에어로빅 등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정진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공유공간인 공룡나라 두레팜이 지역주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텃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고성읍을 만들기 위해 고성읍 주민자치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원철 고성읍장은 “한여름 더위에도 모처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으로 가득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자연에서 힐링하며 가족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룡나라 두레팜은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고성읍 기월리 147-5번지 일원에 조성된 공영텃밭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7-14
  • 김해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 실시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야간개장에 돌입한다. 가야테마파크는 7월 15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 주말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심한 7월 28일(금)부터 8월 6일(일)에는 평일·주말 모두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야간개장에 맞춰 다채로운 기획도 준비했다. 우선 야간방문객들에게 야광팔찌 등 사은품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 오후 4시 이후 공연, 체험을 최대 3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야간에는 가야왕궁과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 `야간특화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지역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야간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8월 19일(토) 오후 7시에는 `제3회 가야시민가요제`의 특별무대와 화려한 불꽃축제를 함께 개최해 야간개장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개장 이후 꾸준히 여름 야간개장을 해오며 ‘올빼미 바캉스족’들이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알려졌다”며 “다양한 야간 콘텐츠와 함께 뜻깊은 여름밤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개장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aya-park.com) 혹은 전화(055-340-7900~0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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