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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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잊고 눈썰매 즐겨요'… 에버랜드 눈썰매장 가동
      전국이 강추위를 보인 22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찾은 고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개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2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패밀리 코스에 이어 크리스마스 연휴 첫날인 23일 레이싱 코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12월 30일에는 4인승 눈썰매에 탑승해 200미터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가 오픈될 예정이라 모든 눈썰매 코스가 풀가동하게 된다. 에버랜드 눈썰매장에는 모든 코스에 자동출발대 뿐만 아니라 튜브를 직접 들고 다닐 필요없이 상단까지 운반해주는 튜브이송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도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눈썰매장 옆에는 스노우 야드가 마련돼 눈 쌓인 넓은 광장에서 미니 눈썰매를 자유롭게 타 볼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눈사람, 눈오리도 만들고 멋진 겨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따뜻하게 겨울 간식을 먹으며 몸을 녹일 수 있는 핫푸드 스트리트도 운영돼 군고구마, 붕어빵, 어묵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3-12-22
  • 이번 크리스마스는 겨울 최고의 핫플, 「2023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에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방문객이 6일 만에 35만 명 돌파, SNS에 올라온 등(燈)게시물이 2천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서울의 겨울축제를 대표하는 행사로서의 저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대왕 좌측에 위치하여 용과 호랑이가 싸우는 모습을 형상화한 등(燈)인 ‘용호상박’ 사이로 보이는 ‘브라키오’ 등(燈)이 대조적인 그림체로 업로드 하루만에 조회수 300만, 리그램 3만을 기록하며 온라인 상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X(구. 트위터)에 ‘미묘한 삼각 관계’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용호상박과 브라키오 등(燈)은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이슈화가 되며 소셜미디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네이버 홈페이지 메인(지식+)에 소개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화문광장 마켓은 8m 높이의 대형 미디어 트리인 ‘광화 트리’를 중심으로 마켓 부스를 구성하여 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화문광장 마켓에서는 ▲캔들, 오너먼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소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적인 컨셉의 복주머니, 한복 스크런치, 전통노리개 키링. 아동 생활한복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소품을 판매한다.  또한, 광화 트리에 직접 소원을 적은 오너먼트를 걸 수 있는 ▲소원트리 이벤트, 19시, 20시, 21시 정각마다 마켓빌리지가 반짝이는 ▲Twinkle Time 이벤트도 마련된다.  세종로공원 일대에는 뱅쇼, 크리스마스 쿠키 등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하는 광화문광장 마켓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었다.  크리스마스 마켓의 대표적 먹거리로 손꼽히는 뱅쇼는 레드와인에 각종 허브와 제철과일을 넣어 숙성시킨 음료로, 논알콜 와인이라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산타와 루돌프 모양으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게 하는 아이싱 쿠키와 인기 간식인  츄러스, 크레페 등도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원주의 부추생초콜릿, 공주 군밤, 나주 배 과자 등 지역별 먹거리 부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참여할 수 있는 양말목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산타를 찾아라’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광화문광장 중앙에 차치한 지름 20M의 돔형태로 세워진 서울 관광 홍보관에서는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운영되는 ‘양말목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8시부터 22시까지 행사장에 배치된 참관객 만족도 조사 배너를 찾아 조사에 참여하고 이를 산타와 루돌프를 찾아 인증하면 양말을 증정하는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6m 길이의 테디베어가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서울 관광 홍보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시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상시 프로그램은 행사 방문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빛초롱 네컷사진, 마켓 상점에서 구매한 선물을 포장할 수 있는 ▲Market Post Office, 새해 소망을 적어 선물할 수 있는 ▲퍼스널 소망엽서 만들기, 지하철 컨셉의 ▲서울관광 홍보존으로 구성하여,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기간별 참여프로그램을 다르게 구성하여 다채로운 체험 경험을 제공한다. 업사이클링 체험인 ▲양말목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나만의 색으로 종이등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빛초롱, 나만의 소망 메시지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행운복권 만들기 체험이 구성되어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15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크리스마스 특별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즐기시며 가족, 친구, 연인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2-22
  • 인천공항, 한국문화의 거리에서 공간형 예술 전시 선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협업해 비행기 창을 통해 비치는 노을 빛 구름을 전통적으로 구현한 ‘Clouds Spectrum(클라우즈 스펙트럼)’ 특별전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는 내년 5월 5일까지 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한 한국문화거리에서 해당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김용관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비행기 창에 비치는 구름을 전통적 색감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시 공간에는 9개의 골판지 박스 모듈과 700개의 조각들이 배치되어 있고, 각 작품에는 노을빛을 본 딴 흰색과 노란색의 그라데이션 패턴이 입혀져 있다. 특히 공간 전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는‘공간형 공공예술 전시*’라는 점에서 이용객들이 일상 공간에서 쉽게 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공간형 공공예술 : 공공의 장소에서 공간 전체를 매체로 삼아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매체를 사용하는 시각예술 이번 특별 전시는 2012년 조성한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인천공항의 핵심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하여‘작가의 방’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지난 6월에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김소산 작가의 ‘궁중잔치’를 선보였으며, 공항 최초로 공간형 전시를 선보여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전시로 연말연시를 맞아 공항을 방문하는 많은 여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공항이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가진 공간으로 발전해나가도록 문화예술적 요소를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3-12-22
  • 당항포관광지 겨울시즌 종료 이후 24년 2월까지 휴장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소장 전인관)는 25일 겨울시즌 당항포관광지 운영이 종료되면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재정비를 위해 휴장한다고 밝혔다. 재개장은 3월 1일 예정이며, 휴장 기간에는 관광지 관람을 비롯한 펜션, 캠핑장 이용 등은 불가하며 내부적으로는 시설 재정비, 위수탁 계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항포관광지는 기존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에서 운영했지만 고성군 조직개편과 고성문화관광재단 출범 예정에 따라 1월 중 위·수탁계약 체결을 통해 재단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관광지 휴장 기간동안 문화관광재단 출범과 콘텐츠 재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재단법인 고성관광문화재단은 당항포관광지 위탁운영뿐만 아니라 고성군의 문화예술사업 및 공룡엑스포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개발 등을 추진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22
  • 겨울방학 가족여행은 ‘야외스케이트장’으로 오세요
      진주시는 21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 남측광장에 조성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의 개장식을 가졌다. 야외스케이트장은 2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7회차(평일 5회차, 오후 5시 30분 마감)로 운영되며 스케이트장, 썰매장, 아이스튜브슬라이드장과 매표소, 대여소,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야외스케이트장의 양호한 빙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링크장 전체에 지붕을 설치하고 지난 시즌에 인기가 많았던 아이스튜브슬라이드장을 확대하는 등 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을 운영하며,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겨울철 가족 단위 즐길거리 ‧ 놀거리 제공과 특히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야외의 개방감을 만끽하며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안전한 야외놀이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22
  • 진주시·진주문화관광재단, 2024년 공모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일 진주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모지원사업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예술인 및 단체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도 공모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분야별 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와 재단은 문화예술 활동, 문화예술 창작, 문화예술 교육, 문화공간 조성, 문화거점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준비 중이며, 총 17개 사업에서 14억 2천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2024년 문화도시 추진을 위하여 진주만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행사 개최와 문화기업가 양성을 위한‘문화도시 추진 공모사업’으로 3개 분야 6개 사업에 5억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구축과 지역 문화의 역량강화 및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진주문화관광재단 기금지원 사업, 창작작품 제작 지원사업 등 11개 사업에 9억 2천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누구나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문화 생태계가 탄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추진 공모사업’은 공고를 통한 신청자 모집과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 영상은 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22
  • 진주 진양호공원, 항상 찾고 싶은 힐링문화공간이 되다
      진주 진양호공원이 사계절 계속되는 축제와 노을음악회, 작가와의 만남, 갤러리 전시 등으로 시민들이 항상 찾고 싶은 힐링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진주시는 2024년 ‘진양호 물빛 갤러리’ 전시 신청 예약이 개인 및 단체의 뜨거운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양호 물빛 갤러리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2주간씩 총 26회에 걸쳐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서예, 가죽공예, 포슬린 아트, 스케치 등 다채로운 전시를 펼치게 된다. 2022년 10월 첫 전시회를 시작한 진양호 물빛 갤러리는 진양호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전시작품을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문화예술과 함께 쉴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2월 현재 총 1만 3389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진양호 물빛 갤러리는 진주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의 경우, 공익 목적에 부합되는 전시회에 한해 누구나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대관료는 무료이며, 작품 전시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시 작가가 부담한다. 또 지상 1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된 ‘진양호 아천 북카페’는 진양호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독서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독서, 문화활동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독서교실, 청소년 독서동아리, 노을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1만 3592명이 이용했다. 진양호공원 후문 ‘다이나믹 광장’에서는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워터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눈꽃축제까지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사계절 축제가 열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호응이 높았다.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마리오네트, 마술, 연극, 난타, 마당극, 클래식 등의 공연과 프리마켓, 제기차기, 고무줄놀이 등 그때 그 시절 체험, 짚풀·가죽·클레이 등 공예체험, 푸드테라피, 컬러마음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가 있는 휴식·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운동도 하고 즐기고 쉬면서 활력을 찾는다”며 “앞으로도 진양호공원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문화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하며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양호공원 행사 안내 및 물빛 갤러리의 전시 예약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park)를 참고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22
  • 모두투어, '2024 허니문 꿀세일' 기획전 진행
      모두투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미뤘던 신혼부부들을 위해 '2024 허니문 꿀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허니문 지역 중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하와이, 몰디브, 발리를 비롯하여 총 30개가 넘는 허니문 대표 여행지와 모리셔스, 크루즈 허니문 등 특수 지역의 다양한 상품들과 역대급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우선 1인 최대 30만 원의 선착순 3종 할인 쿠폰팩을 비롯하여 1인 최대 20만 원 즉시 할인,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혜택 등 커플당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모두투어 허니문 담당자가 추천하는 상품 카테고리 운영과 몰디브 스노클링 투어, 발리 마사지 등의 지역별 다양하고 풍성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상담'과 '전화상담 신청'서비스 경우 직장인 고객을 고려하여 평일 상담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대면 상담을 선호하시는 고객들은 전국 470여 개의 모두투어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에서 허니문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올인클루시브]몰디브 시암월드 6일'이 있다.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시암월드 몰디브 리조트에 숙박하며 △웰컴 서비스, △la carte 디너 1회 제공, △스페셜 이브닝 턴다운 서비스침대 장식, △허니문 케이크, △스파 크레딧 $50, △선셋 크루즈 or 스노클링 사파리, △윈드서핑 그룹레슨 등의 특전에 제공된다.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본격 엔데믹을 맞이하여 다양한 지역의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모두투어 허니문 기획전을 통해 생애 단 한 번뿐인 해외 신혼여행에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허니문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2-22
  • 진주시,‘화제 만발’야간관광 홍보영상으로 관광객 사로잡다
      진주시가 제작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영상이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모진주'에서 조회수 61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 – 리버나이트 진주'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이 영상은 진주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진주의 새로운 관광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MZ세대의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 세련된 영상미와 젊은 감성의 구성으로 제작되었다. 배우 진주형과 임사랑을 주인공으로 한 영상은 브이로그(V-log) 형식을 통해 젊은 남녀의 풋풋한 느낌을 담아냈으며, 브이로그 형식 사이사이에 아름다운 진주의 풍광을 세련된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여행 메이트로 만난 남녀의 첫 만남, 월아산 산림레포츠 체험과 진주남강유등전시관 포토존에서 추억 남기기, 진양호 전망대의 노을과 진주성, 물빛나루쉼터, 유등공원 등의 진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주인공들은 진주의 상징인 유등을 띄우고 소원을 빌면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영상은 11월말부터 유튜브, 지역방송, KTX 열차내 영상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다. 특히 조회수 61만 회 이상을 기록한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영어버전의 조회수가 40만 회를 넘겨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진주 야간관광의 매력을 노출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리버나이트 진주 야간관광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22
  • 크리스마스 연휴에 ‘선샤인랜드’ 가자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과 24일엔 야간에도 문을 연다(오후 8시까지).  또한 이틀 동안에는 오후 2시와 5시에 영화 ‘스크루지’를 모티프 삼은 어린이 연극 공연도 진행된다.  이외에 연극 주인공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선물도 얻을 수 있는 롤플레잉 이벤트는 물론 고전영화 감상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고전영화로는 <나홀로집에>, <크리스마스의 악몽> 등 영화사 속 걸작들이 준비되어 있다.  선샤인랜드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고 싶은 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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