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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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설 연휴 일평균 19만 5천명 이용 전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97만 7천명, 일평균 19만 5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해 여객 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간(2.8~12, 5일간) 예측치는 총 여객 기준 97만 6,922명, 일평균 기준 19만 5,384명으로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12만 7,537명) 대비 53.2% 증가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명절(설, 추석) 연휴 실적 중 최고치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 예측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설 연휴 일평균 실적(20만 2,085명)대비 96.7% 수준까지 회복한 수치로, 항공수요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완전 정상화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2월 12일(월)로 20만 1,953명의 여객이 예상되며,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월 9일(금, 출발 10만 4,028명),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월 12일(월, 도착 11만 1,942명)로 전망된다. 최근 겨울방학 및 휴가 등으로 항공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휴기간 중 2월 8일, 9일, 12일에는 일 여객이 각각 2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일 여객 20만명은 2019년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 19만 4,986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인천공항의 완전 정상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이다. 인천공항의 일 여객은 지난 2020년 1월 27일 20만 948명을 기록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급속히 감소해 20만명 선을 회복하지 못하였으나, 올해 1월 14일(20만 2,553명) 만 4년 만에 일 여객 20만명을 넘어선 이후 1월 21일(20만 6,372명)과 28일(20만 6,868명)에도 20만명이 넘는 여객실적을 기록하였다. 공사는 여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당기간 동안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을 기본 방향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출ㆍ입국장을 조기에 오픈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보안검색 인력 약 120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여객터미널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스마트‧셀프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내인력 약 270명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해 7월 도입된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면 출국시 전용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최근 여객 증가세 및 설 연휴에 맞춰 대중교통 서비스가 확대 운영 중으로, 연휴 기간 주차장 혼잡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설 연휴 심야 여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2월 11일(일) 및 2월 12일(월) 새벽*(01시경)까지 공항철도가 연장 운행한다. 이 외에도 공사는 새벽시간 공항 직통열차 시범운영, 경기지역 심야 공항버스 운영 확대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공항버스 무료탑승, 심야 공항버스 이용객 대상 기내식 쿠폰 제공 등 프로모션을 시행 중이다. 연휴 기간 안전한 공항운영을 위해 공사는 시설, 교통, 여객, 시스템, 보안 등 공항 전 분야에 대한 사전점검과 대내외 협조체계 점검을 완료하였다. 또한 소방대 상시운영, 기상예보에 따른 24시간 풍수해상황실 가동 등 위기 발생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를 통해 항공운항 및 공항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많은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며 “연휴 기간 많은 분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만큼 대중교통과 각종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4-02-07
  •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솜사탕' 석달만에 400만 돌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수가 석 달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할인·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입소문 나며 회원수가 단기간에 급증했다. 기존에는 정기권 고객(옛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으나, 솜사탕에 무료 가입하면 햇빛, 달빛, 꿈빛, 물빛, 별빛 총 5단계 등급이 이용 실적에 따라 부여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뿐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이 적립되며, 적립한 솜은 양도도 가능해 친구나 가족끼리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솜사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세 자녀 이상의 가족들에게는 만 12세 이하 자녀 한 명이 1년 정기권에 가입하면 나머지 형제, 자매에게 같은 정기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1+N 갓벽 이벤트'를 2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정기권 1+N 가입은 36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자녀에게 적용되며,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또한, 설 연휴를 맞이해 이달 12일까지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14세 미만 회원에게 5천 솜을 선물하고, 정기권 고객에게는 8일부터 18일까지 식음·상품 쿠폰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설 선물 쿠폰팩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솜사탕 친구 초대 이벤트, 어트랙션 대기동선 게릴라 OX퀴즈, 경품 룰렛 돌리기 등 2월 내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솜사탕 멤버십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특별하고 풍성한 혜택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4-02-07
  • 인천공항 항공화물, 본격적인 반등세로 전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23년도 항공화물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환적화물 증가에 힘입어 지난 3분기부터 인천공항 항공화물 시장이 본격적인 반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도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실적은 2022년 대비 6.8% 감소한 274만 4천톤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인천공항 항공화물은 코로나 기간중 글로벌 해상운송 공급망 마비 여파 및 전자상거래 화물의 증가로 2021년도에 332만 9천톤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나, 이후 해상운송 공급망 정상화와 전 세계적인 소비경제 침체가 맞물리며 2022년과 2023년 모두 전년대비 하락세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23년도 3분기부터 인천공항을 경유하여 제3국으로 운송되는 화물인 환적화물이 본격적인 증가세로 돌아서며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하락세가 반전되었다. 3분기에는 21년 1분기(↑0.9%) 이후 6분기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며 양전에 성공하였고,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73만 1천톤의 운송실적을 기록하여 항공화물이 본격적인 증가세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24년 1월 화물 실적도 22만 5천톤으로 11.3% 증가하며 반등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그 결과, 공항 허브화의 주요한 척도가 되는 환적률도 41.3%로 22년 38.0% 대비 3.3%p 증가하여 2013년 42.9%를 기록한 이래 10년만에 역대 최대 수준의 환적률을 기록하였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이 두자리 수 감소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이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미-중 통상 및 정치관계가 개선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인천공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십분 활용해 중국발 환적화물을 적극 유치한 성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OLED로 주력 생산품목을 전환한 평판디스플레이(FPD)의 수출액이 7.9% 증가하였으며, 이외에도 항공기 및 부품(11위, 1,984백만불)이 107.6% 증가, 화장품(12위, 1,907백만불)이 11.9%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수입은 항공기 및 부품(7위, 4,637백만불)이 102.2% 증가하였으나, 그 외 상위 품목들은 대부분 전년대비 하락을 기록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지난 해 국내경제가 침체국면인 상황에서도 화물 인센티브 및 물동량 유치 마케팅 등 항공사 대상 환적화물 집중 유치전략을 적기 실행해 역대 최대 수준의 환적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다양한 국내외 변수 및 위기상황이 공존하고 있는 만큼 항공화물 허브 성장전략을 전면 재수립함으로써 위기에 더욱 강한 인천공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4-02-07
  •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로 갑질, 불공정거래 근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덤핑관광 근절 등을 통해 여행산업 내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개선하고자 2월 7일(수), 한국여행업협회에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이하 공정상생센터)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 외국관광객 방문 재개에 맞춰 주요관광지 현장을 점검하고 중국 전담여행사의 명의 대여 행위와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등, 개선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올해 중국단체 여행객의 방한이 활성화됨에 따라 일부 중국여행사의 비정상적인 가격 경쟁을 통한 단체관광객 유치, 쇼핑 위주의 여행상품 운영 등의 행태로 한국 관광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관광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를 질적 성장의 계기로 삼기 위한 업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덤핑관광 근절 등 여행업계 자정 노력 지원 위한 공정상생센터 출범   이에 시장 질서 교란 행위의 경우 단속 등 정부의 규제와 같은 일방적 조치만으로는 근절되기 어렵고, 업계 내 주요 구성원 간의 상호 공감에 기초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공정상생센터를 출범하게 됐다.   여행업계는 공정상생센터를 통해 거래업체 간 갑질 행위, 수수료 분쟁 등 업체 간 거래 분쟁과 더불어 덤핑관광에서 비롯된 여행산업 내 시장 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서도 자율적으로 개선하고 근절할 방침이다. 민간이 주도해 운영하고 정부는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공정상생센터는 주요 여행사와 법률전문가, 학계, 여행업계 유관 협회·단체 관계자 등 총 9인의 위원으로 구성한 공정상생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공정한 여행업계 환경 및 협력 기반을 만들기 위한 각종 논의와 제안, 센터 분쟁 접수 사항에 대한 논의 및 시정 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불공정거래 분쟁 사례 접수와 모니터링, 법률상담 지원해 여행업계 공정상생환경 조성 기여     공정상생센터에서는 앞으로 사업자 간 불공정거래 분쟁 사례 접수와 모니터링, 공정상생협의회 운영, 법률상담 지원 등을 수행한다. 여행업계 업체 간(B2B) 거래 분쟁 관련 미해결 사안이나 불공정거래와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공정상생센터에 서면 또는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여행업계의 공정상생문화 확산 활동 등을 추진하고 위원들의 제언에 따라 여행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도 발굴할 예정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덤핑관광 등을 통한 여행업계의 출혈경쟁은 결국 쇼핑 강요로 이어져 외래관광객 만족도를 낮추고 관광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킨다.”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여행산업 생태계의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작은 것부터 협의해 나가야 한다. 문체부는 자율기구인 공정상생센터가 이해관계자 간 적극적인 소통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관광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4-02-07
  • 한국공항공사, 설 연휴 전국 14개 공항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설 연휴에 대비해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본사와 전국 14개 공항에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대책기간 중 전국공항(인천공항 제외) 예상 이용객은 총 117만여 명(국내선 90만 명, 국제선 27만 명), 일 평균 이용객은 작년 설 연휴 대비 6.4% 증가한 23만 4천여 명(국내선 18만 1천명, 국제선 5만3천명)이며, 항공기는 총 6,684편(국내선 5,158편, 국제선 1,526편)이 운항될 전망이다. 공사는 '22년도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 가상환경 내 터미널 모형을 구축하여 공항 운영 환경 변화에 따라 공항 수속시설의 여객 흐름 및 혼잡도를 분석하는 '공항 터미널 시뮬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금번 설 연휴 주요공항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출발 기준 김포공항은 2월 9일, 김해와 제주공항은 2월 11일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혼잡 예상 시간대 신분확인·보안검색·주차장 등 여객 접점 지역에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임시주차면을 확보하는 등 혼잡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1월부터 CEO와 경영진이 전국공항 안전보안 현장 및 이·착륙시설 점검과 아울러 폭설 등 비상상황에 따른 제설 대책, 체객 발생 대비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포공항 내 불법사설주차대행으로 인한 공항이용객 피해예방을 위해 현장 안내강화는 물론 김포공항 경찰대와 합동 단속(2.1~2.8)을 통해 불법 영업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공사는 실시간 공항 이용 정보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공항 앱'과 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물어보안'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여행 출발 전 확인하면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으시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4-02-07
  • 중화권 특수목적 테마 여행 전문 여행사 모집
       중화권 인바운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특정 테마를 반영한 전략적인 상품 개발과 특정 테마 상품을 운용할 전문 여행사 육성이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3일까지 중화권 소비 트렌드 맞춤형 상품 개발 및 도내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목적여행 상품 개발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도내 전문여행사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특수목적여행 상품 개발 및 육성 지원 사업’은 △ 특수목적 테마 여행 전문 여행사 모집 △ 특수목적 테마 여행 관광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 우수 테마 상품 대상 제주관광공사 인증제 등 총 3가지의 큰 골자로 사업이 진행된다.  특수목적 테마 여행 전문 여행사 신청은 오늘부터 오는 2월 23일(금)까지 접수를 받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내 주소를 둔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접수(jtoteamchina@gmail.com) 할 수 있다. 도와 공사는 심사를 통하여 총 12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중화권 3대 SIT 테마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중화권 단체 관광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크게 ①취향 맞춤형 ②세대 맞춤형 ③제주 맞춤형으로 구분했다.  선정된 전문여행사는 올해 연말까지 도·공사와 함께 1) 중화권 현지 업체 공동 제주형 테마 관광 상품 개발 2) 현지 로드쇼 등 세일즈 참가 3) 테마 상품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도와 공사는 2024년 연말 선정 여행사의 테마 상품 홍보 및 모객 실적 등을 검토해 2025년도에 한해 제주관광공사가 인증하는 우수 테마 상품 인증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중화권 인바운드 트렌드가 테마가 있는 체험형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있다면서 “도내 업계와 공동으로 시장 맞춤형 상품 개발 유도를 통한 관광객 만족도 및 이미지 제고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주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2-07
  •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공모전 진행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오는 3월 28일(목)부터 3월 31일(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만의 재치있고 다양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발굴하여 ‘내가 만드는 내나라 여행’을 완성한다. 이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내나라 숨은 지역 여행지에 대한 여행포스터, △국내 지역 테마 여행지의 여행영상, △국내 여행 중 망한 여행사진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내나라 여행박람회 누리집(www.naena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야별 우수작품들은 박람회의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로컬여행, ▲함께하는 여행, ▲N성비 여행, ▲교감하는 여행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관광 정보를 소개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여행
    • 국내
    2024-02-07
  • 하이원리조트, 오는 9일부터 ‘하이원 스노우페스타’ 개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열흘간 ‘스노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0일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뮤지컬배우 차지연·강홍석, 가수 케이트킴이 출연하는 ‘하이원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천장이 유리로 이루어져 따뜻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글라스가든’에서는 강원랜드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공연단 ‘하이원하모니’와 상임연주단의 어쿠스틱·클라리넷·색소폰·마술공연, 지역예술인들의 주말 공연이 일 4회씩 이어진다. 같은 장소에서 폐광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소셜마켓과 나만의 향수를 만들며 힐링할 수 있는 조향 클래스도 진행돼 라이브 연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요가와 명상·별빛체험 등 2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설 연휴인 9일부터 11일,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호텔 잔디광장에서는 불꽃쇼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연·갓·족두리·청사초롱 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존도 준비돼 있다. 체험존 이용사진 SNS 인증,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및 홈페이지 가입 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승렬 강원랜드 마케팅실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스노우페스타 기간 내내 이어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이원에서 올겨울의 끝을 알차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4-02-07
  • 철원군 주요관광지 설명절 연휴 운영
       철원군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주요 관광지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연휴 동안 철원 관광의 랜드마크인 주상절리길과 은하수교, 물윗길,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소이산모노레일, DMZ생태평화공원 십자탑, 용양보 코스가 운영된다. 다만 평화전망대와 승리전망대를 찾는 DMZ평화관광은 운영이 중단된다.(표 참조.)  김화읍 화강 쉬리공원 눈썰매장 일원에 마련된 화강 얼음꽁 놀이터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설 당일인 10일에만 낮 12시 30분부터 문을 연다.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철원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가 문을 연다”며 “올해 설명절은 가족과 함께 철원 관광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2-07
  • 동두천 락 페스티벌,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
      동두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두천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준비하는 소통형 축제이자, 뮤직 콘텐츠로 시민이 하나가 되는 참여형 축제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가 활력 넘치는 락의 도시, 나아가 문화예술도시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캠프보산, 캠프케이시, 소요산 광장 등에서 3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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