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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에비스의 한정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 오는 4월 3일(수) 새롭게 오픈될 예정인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YEBISU BREWERY TOKYO)’를 소개헀다. ◇ 에비스 맥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테마로 한 공간에서 즐기는 ‘에비스 맥주’의 이야기 과거에 사용했던 양조 솥과 맥주 제조 설비 일부가 브루어리 곳곳에 활용돼 에비스 맥주가 간직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에비스의 ‘과거’를 의미하는 ‘뮤지엄 에어리어’에서는 에비스 맥주의 역사와 더불어 거리 속 풍경에 녹아든 에비스 맥주의 모습을 과거 사진을 통해 공개한다. 거리의 사람들과 130년 이상 함께해 온 유일무이한 브랜드의 뿌리를 마치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에비스의 ‘현재’를 의미하는 ‘브루어리 에어리어’에서는 독일제 양조 설비를 도입했으며, 설비 옆에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의 맥주 제조 담당자 ‘치프 익스피리언스 브루어(Chief Experience Brewer)’가 있는 ‘브루어스 룸’을 배치해 방문 타이밍에 따라 제조 담당자와 실제로 대화를 나누거나 담당자의 아이디어가 샘솟는 순간을 목격할 수도 있다. 에비스의 ‘미래’를 의미하는 ‘탭룸 에어리어’에서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에비스 인피니티(ヱビス ∞)’와 ‘에비스 인피니티 블랙(ヱビス ∞ ブラック)’ 외에도 기간 및 수량 한정으로 제공되는 에비스 맥주를 포함한 6종류 정도의 맥주를 상시 제공한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된 공간에서는 혼자 또는 여럿이서 그날 기분에 따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비어스토밍룸 에어리어(ビアストーミングルームエリア)’를 설치해 맥주를 즐기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팅 부스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오픈 당일에는 봄·여름 시즌 한정 맥주 판매 이 시설 한정으로 상시 판매 및 제공되는 플래그십 상품인 ‘에비스 인피니티’와 ‘에비스 인피니티 블랙’에 더해 브루어리 오픈 당일인 4월 3일에는 ‘포기 에일 2024(Foggy ale 2024)’를 발매한다. 이 제품은 맥주 개발을 안개에 형용한 것에서 상품명이 결정됐으며, 2가지의 홉을 드라이 호핑해 트로피컬한 향과 안개와 같은 색이 특징인 맥주로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려줄 예정이다.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YEBISU BREWERY TOKYO) · 주소 :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4-20-1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내(東京都渋谷区恵比寿4-20-1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内) ·홈페이지 : https://www.sapporobeer.jp/yebisu/communication/yebisu-brewery-tokyo/?utm_source=prtimes&utm_campaign=24YBK06&utm_medium=refferal · 입장료는 무료이며 맥주 시음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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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에비스의 한정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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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 서울 상륙
- 어둠 속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 서울 상륙 어둠 속 야광조명을 활용한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가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더 룸 탁트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다.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강의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형광 장식은 레트로 퓨처리스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혼합해 사용하여 보다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작품 소장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와인이나 무알콜 칵테일을 구매하거나 콜키지 포함 티켓으로 주류를 즐길 수 있어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제격이다. 특히 ‘네온 브러쉬’ 체험은 서울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과도 근접해 있어 문화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네온 브러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종로 ‘더 룸 탁트인’에서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붓, 페인트, 앞치마 등 관련 소품이 제공되며 물감 등이 묻을 수 있어 편안한 복장이 권장된다. 참가 관련 정보 및 예매는 피버 앱 혹은 공식 웹사이트(https://feverup.com/m/156501)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는 지난 22년 9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국내 문화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피버는 IRL(In Real Life, 실생활)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내 파트너십을 통해 독특한 체험들을 소개하고 있다. ‘네온 브러쉬’는 국내에 소개되는 두 번째 피버 오리지널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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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 서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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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본격적인 남해안 관광 투자 유치 위해 자문위원회 가동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인 남해안 관광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유치자문위원회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7일 오전 서울에서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관광・전시복합산업(MICE)・정책・동향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각규 분과위원장(롯데지주 고문), 이재술 투자유치자문위원회위원장, 김두우 BNK투자증권 IB영업그룹장, 김종욱 전 스위스포트코리아 대표, 문석 한화호텔&리조트 고문, 안병수 외국인 직접투자연구센터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 등 분과위원 모두가 참석했으며,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도 함께 자리하였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 시책을 소개하고, 토론에 이어 관광 투자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이 될 남해안 관광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 관광 분야 지정 추진,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한 남해안권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남해안 관광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남해안권관광진흥청 신설과 각종 규제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남해안 관광진흥 특별법 제정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도 추진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도내 관광개발 투자를 위한 잠재적 투자기업 발굴 등 투자유치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남해안 지역의 큰 기회가 될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춘 주변 섬 관광개발, 반려동물 친화 관광단지 조성, 남해안 둘레길 전체 연결, 각 마을 단위로 기존 주택을 개량한 공유 숙박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와 3개 분과위원회 수시 개최, 네트워킹 활용과 투자 동향 파악 등 투자유치자문위원들과 함께 올해 목표인 투자 유치 8조원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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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4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경북지역특화 관광 사업모델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4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체험콘텐츠형,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특화형, 창의적인 관광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초기(3년 미만) 스타트업으로 4월 3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모집을 진행한다. 접수된 신청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예비 5개사, 초기 5개사로 최종 10개사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관광스타트업 창업자와 기업에는 1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입주공간 지원과 창업아카데미, 엑셀러레이팅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경북문화관광공사(www.gtc.co.kr) 또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https://gb.tourbiz.or.kr/)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4월 3일 15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경북관광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창업자와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해 경북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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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 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 담양의 지역 특산물인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 진행된 전국 우수 축제 중 20개를 엄선해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정한다.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대나무축제는 △축제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축제 아카데미와 콘퍼런스 △국내·외 홍보 △축제 컨설팅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주요 지원사업에서 우선 신청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진행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는 기존 군민의 날 행사와 분리해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5일간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구호로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입장권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한 올해는 대나무 축제를 비롯한 광양 매화 축제, 신안 새우란 축제, 함평 국화 축제 등 4개 시군이 함께 사군자 축제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며, 야간경관조명과 세대를 아우르는 야간 체험행사, EDM 공연, 담양 전통주를 활용한 하이볼 체험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우리 군의 대표 축제, 담양대나무축제는 더욱 다채롭고 새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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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에 ‘8만 인파’ 동해안 대표 겨울축제 우뚝
-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영덕대게축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영덕대게축제는 ‘천년의 맛, 모두의 맛’을 슬로건으로 축제 참여자 누구나 영덕대게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8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다만, 축제 첫날 비와 추위로 인해 대게원조마을인 차유마을에서의 안전기원제가 비교적 조용하게 치러졌고 개막을 여는 대게거리 퍼레이드가 취소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후 새롭게 마련된 본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이 축제장을 풍성하게 채워 방문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축제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영덕대게 낚시’는 성인과 어린이 체험장을 구분해 체험장을 대폭 확장한 점이 큰 호평을 얻어 실시 횟수를 2배 이상 늘렸음에도 매시간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인기 프로그램인 ‘대게 싣고 달리기’,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축구게임’를 비롯해 대개 줄 당기기, 대게탈 축구 등도 표를 구하기 위한 참여자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올해 축제엔 식품 전문 유통기업인 CJ엠디원과 콜라보로 ‘게살 핑거푸드 시식회’가 펼쳐져 게살 차우더 수프를 비롯한 총 4종의 메뉴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레시피로 매일 600인분 이상 무료로 제공돼 축제 참여자들을 미식의 세계로 초대했다. ‘영덕대게 맛 체험’도 일반적인 대게찜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대게 요리를 선보였으며, 각 읍면 먹거리 부스 역시 대게라면, 대게국수, 대게육수어묵, 대게파전, 대게비빔밥 등 마을별로 특화된 음식을 내놔 방문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외 올해 처음 도입한 ‘스탬프 투어’는 축제장 내부 체험과 지역 관광지 방문을 함께 유도해 축제의 지역 기여도를 높였으며, 축제 정보 안내와 안전관리를 위해 도입한 실시간 방송 시스템은 축제의 편의성을 개선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종합적인 운영과 관리의 측면에서 ‘안전 운영, 바가지요금 근절, 친환경 실천’을 최우선 목표로 실천해 30여 년 이어지던 축제의 전환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영덕군과 축제추진위는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관계기관·단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 사각지대와 화재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사고 걱정 없는 축제를 실현했다. 또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신고 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축제 14일 전 대표 먹거리 메뉴와 가격을 공시하고 축제 현장의 모든 부스에 판매 품목 가격을 기재한 안내장을 비치해 비용이 약정에 벗어나지 않도록 투명하게 공개했다. 또 하나의 도약은 친환경축제 시도로, 읍면 먹거리 부스 등에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지원해 시행토록 권고하고, 내년 축제부터는 이를 전면 확대해 친환경축제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이상호 위원장은 “좁은 축제장의 한계로 축제를 위해 몰려오는 관광객들의 20%에도 못 미치는 인원을 수용한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내년도 대게축제는 사전 매표 시스템 도입 등 올해 축제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은 해결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올해는 무엇보다 축제를 방문하는 누구나 영덕대게를 맛보고 갈 수 있도록 힘썼다”며, “영덕은 계절마다 맛있는 특산물이 나고, 자연도 아름다운 곳이니 앞으로 더 자주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빅데이터를 분석해 트렌드 지수를 발표하는 랭키파이는 올해 2월 2주차 전국 축제 트렌드 순위에서 영덕대게축제를 2위로 꼽은 바 있다. 해당 지표의 10위권 안에는 진해군항제 등 국내 굴지의 축제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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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에 ‘8만 인파’ 동해안 대표 겨울축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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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천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시행
- 사천시는 3월부터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관광마케팅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국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사천시로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내 숙박 시설, 음식점, 관광지, 체험시설 등의 이용 조건을 충족한 경우 지원조건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한다. 또한, 숙박을 겸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천관광 패키지상품 조건 충족 시에도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패키지 관광의 지원 조건은 내국인 1박 기준으로 음식점 3개소, 유료 관광지 3개소를 이용하면 2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삼천포항과 제주항을 잇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인 오션비스타제주호를 이용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게도 사천공항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사천시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일정표를 포함한 사전계획서를 관광 실시 3일 전까지 제출하고,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지원내용 및 지원절차 등은 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관광마케팅사업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우주항공산업과 해양 테마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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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천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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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 왕궁결혼` 국내외 관광객 모은다
- (재)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권 김해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활용할 킬러콘텐츠‘가야왕궁 결혼식’을 4월 27일(토) 오후 2시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태극전에서 개최한다. ‘킹스웨딩(King‛s wedding)’은 단순히 장소를 제공하는 기존 전통혼례에 그치지 않고, 본식을 중심으로 이색 주제공연과 내러티브(narrative)형 퍼포먼스, 시민 참여체험 등으로 구성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왕과 왕후의 이색결혼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시설관람형 관광에서 콘텐츠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일환으로 기획,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야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대표적인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김해피(Gimhaeppy) 체험관광’, ‘김해에서의 행복한 한달살이’등 체류형 관광 사업의 시작점으로서 김해를 방문하는 모두에게 행복한 김해의 정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김해문화재단의 자원도 적극 활용한다. 2020년 재단이 제작한 오페라 <허왕후>의 왕과 왕후예복 등 가야의상과 소품을 참가자들이 입거나 활용하는 등 재단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도입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4월 27일(토) 가야왕궁 일대에서 진행될 첫 ‘킹스웨딩’은 수로왕과 허왕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다문화 부부를 주인공으로 공개모집한다. 김해 거주 다문화 부부라면 누구나 신혼에서 리마인드웨딩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3월 11일(월)부터 25일(월)까지 사연과 참가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chjh84@ghcf.or.kr)로 전송하면 된다. 첫 참가자에게는 혼례비용 지원 등 특전이 제공된다. 문의전화는 055-340-7933. (재)김해문화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문화와 관광 자원을 결합시킨 콘텐츠형 관광 상품 ‘킹스웨딩’을 김해방문의 해와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과 연계해, 김해 관광을 한층 발전시키는 시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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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관광객 이어지며 들썩이는 ‘홍성’ 관광
- 민선8기 홍성군은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남당항 중심의 관광 대표브랜드 육성사업이 빛을 발하며 각 지역명소에 단체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월 남당항에서 열린 새조개 축제가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새조개 품귀 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성황리에 추진된 가운데 오는 4월에 개장 예정인 홍성스카이타워에 대한 고조된 관심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남당항의 새조개를 즐긴 후 인근의 홍성스카이타워와 속동전망대, 남당노을전망대, 어사리노을공원 등이 연계 관광지로 각광받으면서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오는 3월과 4월에는 수선화와 벚꽃이 만발하는 구항 거북이 마을 등 인기 포토존이 있는 관광지로도 단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그에 따라 홍성을 찾는 단체 방문객 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단체관광객 증가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25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버스비(당일 기준 30만원/1대)를 지원하는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과 김태기 과장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사업을 통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문객 수의 증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홍성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이는 문화관광도시 홍성군의 매력이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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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관광객 이어지며 들썩이는 ‘홍성’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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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소통하는 축제, 제94회 남원 춘향제
- 올해로 94회를 맞는 남원춘향제가 약 2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남원시와 남원춘향 골교육공동체와 남원교육연구소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3월 9일 진행되는 '제94회 춘향제, 청소년과 함께 피어나다' 청소년 100인 원탁회의가 바로 그 일환이다. 본 행사는 남원 지역 학교 학생 100명과 지도교사 10명 등이 참석하여 춘향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소년들의 축제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남원시와 춘향골교육공동체, 남원교육연구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축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이고 활기찬 춘향제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날 행사는 △춘향제 주제댄스 공연 △진행 순서 소개 및 인사말 △나에게 춘향제란△춘향제 관련 퀴즈 및 이벤트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소개 △춘향제 홍보 아이디어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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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소통하는 축제, 제94회 남원 춘향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