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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한국관광공사‘스마트관광도시 시민홍보단’발대식 열려
- 스마트관광도시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도시 시민홍보단 1기」 발대식이 지난 25일 열렸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민홍보단은 대학생, 중장년층, 여행 분야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됐고, 11월까지 활동하며 9개의 스마트관광도시(남원, 인천, 수원, 양양, 청주, 여수, 대구, 경주, 울산)를 홍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홍보단 활동 안내 △스마트루나 체험 △가상피팅 및 한복체험 △흥얼버스킹 및 광한루원 체험 △스마트관광도시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스마트관광도시 홍보·활성화를 위한 취재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수행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홍보단이 남원 스마트관광도시를 널리 알려 남원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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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한국관광공사‘스마트관광도시 시민홍보단’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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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관리소 제4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 개최
- 서귀포시는 제4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가 오는 6월7일부터 6월16일까지 10일 동안 서귀포 치유의 숲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 사려니숲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웰니스 숲힐링 축제는 웰니스 관광 수요와 연계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치유·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일 동안 4,000명이 넘게 참여하였으며 다채로운 산림복지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특별이벤트로 만족도 높은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제4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는 서귀포시가 주최,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숲과 사람의 특별한 소통을 주제로“일상의 숨과 자연이 만나 사람은 숲을 키우고, 숲은 사람을 키운다”라는 가치를 깨닫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축제는 7일 오후 2시 치유의 숲 노고록숲 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려“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지역 문화예술인과 관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세레머니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도전 등 아동·청소년 참여형 축제 구성과 자율신경검사 등 무료 제공 10일동안 생애주기별로 다채롭게 운영되는 11개의 산림복지(교육, 치유, 휴양, 레포츠)프로그램이 자연휴양림(2개소)과 사려니숲, 자배봉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운영되며 치유의숲에서는 상설프로그램인 자율신경계(HRV) 검사가 무료로 제공되고 지역자원(호근동마을회)을 연계한‘차롱데이’(6월7일~6월9일)가‘차롱가게’에서 운영된다. 특히,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의 협업 및 지원으로 운영하는“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는“에그박사 숲 힐링 콘서트”로 진행하여 참여자 규모를 40팀에서 100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세부내용과 사전예약 등 자세한 정보는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seogwipo.go.kr)와 비짓제주에서 안내되고 있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웰니스 숲힐링 축제에 많은 이용객들이 참여하여 서귀포시 숲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재인식하고 축제의 주인공은 미래세대 어린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숲을 닮아가는 어르신들, 우리 모두라는 것을 인식하고 온전히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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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관리소 제4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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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부터 엿새동안 김포공항 국제선 보안검색 강화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4~6.5) 개최와 관련, 최상의 안전·보안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 동안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의 항공보안등급*을 '주의' 단계로 상향해 운영한다. * 항공보안등급 : 평시<관심<주의<경계<심각 5단계로 구분('주의' 단계로 상향 시 보안검색 및 공항 시설물 보안경비 등 강화) 각국 정상들의 출입국 일정에 따라 오는 1일부터 보안등급이 상향돼 위탁수하물·대인 검색 과정에서 수하물 개봉검색과 촉수검색에 확대되고, 굽이 높은 신발은 벗어야 하는 등 보안검색절차가 강화되어 탑승수속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 2개 이상의 라이터, 인화성 스프레이 등 기내반입금지물품, 배터리 등 위탁수하물 불가물품이 있는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카카오톡 챗봇서비스 '물어보안'을 통해 소지물품이 비행기에 반입할 수 있는 물품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각 항공사에 보안절차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으며, 보안검색과 경비 인력을 평시보다 증원 배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항 시설물 순찰과 대테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분증 없이 손정맥 정보로 신분확인을 하는 '바이오인증 서비스' 전용통로를 이용하면 탑승수속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스마트공항 앱'에서 항공기 탑승수속 구간별 소요시간과 공항터미널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민종호 김포공항장은 "보안검색 소요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어 국제선 이용 시 약 2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주시고, 강화된 검색절차에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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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부터 엿새동안 김포공항 국제선 보안검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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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에스파와 함께하는 스마트패스 홍보부스 오픈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SM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장철혁, 탁영준)와 협업해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인 그룹 ‘에스파(aespa)’와 함께하는 스마트패스 홍보부스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지난해 7월 국내 공항 중 최초로 도입된 안면 인식 출국 서비스로, 공사는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인 에스파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스마트패스 홍보를 강화하고자 이번 홍보부스를 조성하게 되었다. 홍보부스의 위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3층 D체크인카운터 인근이며, 오는 9월 12일까지 매일 8시~17시까지 운영된다. 홍보부스에서는 스마트패스 이용을 위한 ID 사전등록, 스마트패스 서비스 수속 체험이 가능하며, 에스파의 뮤직비디오와 홍보상품(MD)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홍보부스를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에스파의 다양한 이미지 사진을 부스 내외부에 랩핑했으며, 촬영한 사진은 홍보부스 안에서 무료로 인화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사는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스마트체크인 존* 역시 에스파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공간으로 조성해 오는 9월 12일까지 운영한다. * 위치 : (1터미널) 3층 C, G, L 카운터, (2터미널) 3층 D, E 카운터 스마트체크인존에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 등 인천공항의 스마트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셀프체크인 키오스크 이용시 에스파 이미지가 인쇄된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지난 5월 7일 공사가 SM과 체결한 ‘인천공항 디지털 전환을 위한 브랜딩 협약’의 일환으로, 양 사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 외에도 인천공항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이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국내외 여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K-POP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관계기관과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 스마트패스는 출국장, 탑승구 등에서 여권,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출국 서비스로, 스마트패스 도입으로 출국 절차가 간소화되고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등 여객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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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에스파와 함께하는 스마트패스 홍보부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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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여행상품 공동프로모션' 참가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올해부터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여행사 육성을 위한 ‘열린 여행상품’을 발굴한다. ‘열린 여행상품’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들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한 열린관광지 총 132곳을 코스에 넣어 구성한 상품으로 ▲전문여행사 대표상품 ▲아이디어 기획상품으로 구분하여 공모한다. ‘열린 여행상품 공동 프로모션’은 단순한 상품 모집이 아닌 공동 프로모션에 함께할 상품별 전문성 제고와 무장애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접수 후 8월 말까지 추천할 여행상품의 발굴과정을 거친다. 전문여행사 대표상품은 서류심사를 거쳐 소비자·전문가 체험단을 운영할 경비(상품당 250만 원 상당)가 지원되며, 아이디어 기획상품은 아이디어 발굴에 필요한 현장답사 실비(건당 30만 원 이내) 지원, 최우수상품을 선정하는 제안발표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열린 여행상품으로 선정되면, 해당 업체에 대해 상품 조사·기획력 증진을 위한 인건비 일부 지원(상품당 최대 총 480만 원), 현장 투어케어 인력비용 지원(최대 200만 원), 복지기관·언론 대상 상품 현장 설명회 등 홍보 지원, 차년도 휠체어 리프트 버스 이용 바우처 발급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전문여행사 대표상품 6월 10일(월)까지, 아이디어 기획상품 6월 14일(금)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ek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체부와 중앙회는 이번 ‘열린 여행상품 공동 프로모션’참여 모집 외에도 무장애 관광시장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 운영, ▲ 투어케어 인력 양성 교육, ▲기관·업계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함께 나들이날, ▲무장애 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 분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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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여행상품 공동프로모션'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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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가는 달 계기 여행상품 랜덤매칭 이벤트 진행
-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6월 ‘여행가는 달’을 계기로 국내 여행상품 랜덤매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회는 이벤트를 통해 국내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여행 참가자를 공개 모집해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여행자들이 방문한 관광지의 수용태세를 직접 점검토록 할 계획이다. 다양한 여행수요를 반영한 테마별 여행상품과 여행 참가자 500명 모집 중앙회는 다양한 여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인생샷, 문화, 식도락, 액티비티 체험, 웰니스 힐링, 반려동물 동반, 야간관광, DMZ 관광 등 8가지 테마로 여행상품을 모집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테마별 2~3개 여행상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여행상품을 경험할 여행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여행 관련 사연을 신청받아 5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비 3만원으로 1박 2일의 국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여행지는 여행자가 사전에 신청한 각 테마와 관련된 국내 관광지가 랜덤으로 매칭되며, 여행자는 어디로 여행가는지 출발 직전에 알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매력 요소이다. 아울러, 이벤트에 참여한 여행자들은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SNS 통해 소개하고 숙박, 교통, 쇼핑 등 관광지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여행상품 랜덤매칭 이벤트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 여행을 촉진하고 여행자의 눈높이에서 관광지의 수용태세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더 나은, 더 즐거운, 더 행복한 국내여행을 만들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진행을 위해 여행사들이 참여하는 국내 여행상품 공모 및 여행 참여자 사연 신청은 6월 3일(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에 접속해 여행혜택 > 놀거리혜택에서 ‘랜덤’으로 검색하거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이벤트 페이지(http://event.ekt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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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가는 달 계기 여행상품 랜덤매칭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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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아기 기린 '마루' 돌잔치 29일 열어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마루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버랜드 동물원 팬카페를 통해 초청된 고객 10명과 기린 담당 주키퍼들은 마루가 평소 좋아하는 근대, 당근, 수양버들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생일상을 선물하고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 29일 아빠 세븐(2007년생)과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키 190cm로 태어난 수컷 아기 기린 마루는 1년 간 폭풍성장하며 현재는 330cm까지 자랐다. 다 자란 기린의 평균 키는 약 5미터에 달한다. 현재 야생에서 약 7만 마리도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기린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취약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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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아기 기린 '마루' 돌잔치 29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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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가는 달, 거제는 할인혜택과 축제의 천국
-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6월 1일부터 한달간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체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시에서는 대통령의 섬 “저도”와 바다 위의 식물원 “외도”, 명승 2호 “거제해금강”유람선의 승선료 할인, 남해안의 푸른 바다를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탑승료 할인 등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자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관광객의 즐길거리와 체험을 위한 축제도 개최된다. 6월 셋째주, 올해로 제62회를 맞이하는 “거제옥포대첩축제”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국악콘서트, 해상불꽃전투 재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제공될 예정이며, 6월 넷째주에는 남부면 저구항에서 여름철 대표꽃축제인 수국축제가 개최되어 관광객의 발길을 재촉할 예정이다. 옥치덕 관광과장은 “6월의 거제는 볼거리, 체험,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할인혜택들이 가득하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산과 바다, 자연이 어우러진 거제를 찾아주셔서 이 모든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행복한 기억으로 다시 거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여행가는 달 소개 (visitkorea.or.kr)와 거제시 홈페이지(거제관광문화 : 여행가이드 > 지금 거제는~! 상세보기 (geo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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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가는 달, 거제는 할인혜택과 축제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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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지역화합축제 ‘제1회 보산 카니발’ 개최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지영)는 오는 6월 1일(토) 16시부터 21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제1회 보산 카니발’을 개최한다. ‘보산 카니발’은 과거 미군 부대를 개방해 미군들과 함께 어울리던 카니발 행사를 재연해 보산동의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고, 그 시절 향수를 느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또한‘보산 카니발’은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와 협업을 통해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된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기획공연, 2024 동두천 맥주 축제, 세계음식노포(월드푸드스트리트), 거리공연(버스킹), 벼룩시장(플리마켓),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집약시켜 보산동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전체의 화합 축제로 구성됐다. # 다양한 행사 개최로 보산동 주민 참여 활성화 유도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보산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웰빙생활댄스, 트로트 장구 등 6개 팀이 공연하고 다수의 자수&퀼트 작품을 전시하며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역 공방을 운영하는 업체와 협력해 공방 홍보와 시민들의 문화 체험에 기여하고자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 및 전시 및 판매 공간(부스) 13개소를 운영한다. ‘민속놀이 체험’은 투호, 제기차기 등 행사에 참여하는 내·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주어진 임무(미션) 성공 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체험 행사는 16시부터 18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거리(버스킹) 공연’에는 관람객과 함께 양방향 소통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연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거리(버스킹) 공연은 18시 30분부터 1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관광휴양과와 침체된 보산동 관광특구 지역 상권 살리기 사업 활개 ‘기획공연’은 관광휴양과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 대중음악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출연진에는 『전영록, 최진희, 래퍼 San E』의 무대가 이어지며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2024 동두천 맥주축제’는 2023년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지원 공모사업으로 개최돼 보산동 관광특구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사업이다. 올해는 동두천시에서 예산을 편성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 당일 지역 상권 이용 영수증(1만원 이상)을 행사 안내 공간(부스)에서 무료 시음 쿠폰 2,000매로 교환할 수 있고 16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월드푸드스트리트’에서는 특색있는 음식 거리 조성을 위해 이국적이고 다양한 음식점(푸드하우스) 15개소를 운영한다. 한식은 물론, 이탈리아, 인도 음식 등 다국적 음식을 판매하며, ‘2024 동두천 맥주 축제’와 함께 공연을 보며 즐길 수 있다. 한편 보산동에서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행사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서 및 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보산동 관광특구 지역 활성화 사업을 한날한시에 집약시켜 보산동만의 특색 있는 지역 화합 축제를 개최해 지역 경제는 물론 활기찬 보산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 “제1회 보산카니발을 계기로 제2회, 제3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산동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분들의 지지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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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지역화합축제 ‘제1회 보산 카니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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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기다려지는 이유…남양주 음악축제 ‘2024 리버러버위크’ 개최
- 싱그러운 6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남양주형 음악축제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6월 매주 토요일 북한강야외공연장(화도읍 북한강로 1554)에서 ‘2024 리버러버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북한강야외공연장은 아름다운 북한강을 배경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수변 무대다. ‘강크닉(강+피크닉)’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행사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잔디밭에서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2024 리버러버위크’는 오는 6월 매주 토요일(1·8·15·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인디·R&B·어쿠스틱·재즈 등 주차별로 총 3팀의 무대가 준비돼있다. 메인 출연진으로는 △브로콜리너마저(1일 인디위크) △양다일(8일 R&B위크) △스텔라장(15일 어쿠스틱위크) △선우정아(22일 재즈위크) 등 수준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공연 30분 전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사전신청 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멀리 서울에 가지 않더라도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남양주형 음악축제’를 시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제 브랜딩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 및 시 홈페이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ukhangang_stage)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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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기다려지는 이유…남양주 음악축제 ‘2024 리버러버위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