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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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중국 상하이 경남관광로드쇼 참여
      양산시는 경상남도와 10개 시군이 참여한 중국 상하이 경남관광로드쇼에 참여해 양산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6월 21일과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상하이 현지 여행업계와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남지역 관광콘텐츠 홍보를 통해 중국 내 경남 인지도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먼저 21일 상하이 래디슨 컬렉션 호텔에서 열린 관광홍보설명회에는 상하이 및 화동지역 50여 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통도사, 천성산 등 주요관광지와 삽량문화축전 등 관광축제를 직접 소개하고 상담했다. 22일에는 상하이 시내 푸동 정대광장 쇼핑몰에서 개최된‘경남여행페스타’에서는 양산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의 흥미 유발을 위해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3,000명 이상의 방문객에게 우리시 숨은 관광지를 직접 홍보하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현장 마케팅을 통해 중국 내 경남도와 우리 시 관광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적극적인 관광 홍보활동으로 관광객 유치를 강화해 관광양산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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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부산시,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 선정…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도시 조성 박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 선정식」과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역량강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중점협력기관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을 활성화해 세계적인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함께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방문 외국인 환자는 총 1만 2천912명으로 전년 대비 11.6퍼센트(%) 증가, 코로나 이전 대비 65퍼센트(%) 수준의 회복률을 나타냈다.  부산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주요 지자체(인천, 대구) 중 회복률은 1위나 수도권 환자수 급증으로 유치 비중은 전년대비 2.5퍼센트(%) 감소했다.  이에 시는 부산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유치기관을 선별, 전방위 집중 홍보로 유치 활성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자 중점협력기관을 이번에 선정하게 됐다.  시는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으로 ▲2023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상위기관 30선 ▲검진·뷰티·한방 공동프로모션 협력기관 20선을 올해 처음 선정했다.  2023년 유치 상위기관 30선은 보건복지부 유치실적 보고 환자수 기준에 따라 ▲종합병원 ▲병의원 ▲유치사업자별 유치상위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부산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유치기관의 우수콘텐츠를 집중 발굴해 홍보를 지원하고자 ‘중점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  또한, 시는 웰니스형 경증특화 의료콘텐츠 발굴을 위한 ‘2024 메디웰(Medical Wellness 약칭) 부산 공동 프로모션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해, 어권별 수용태세를 갖춘 ▲검진 ▲뷰티 ▲한방분야 참가기관 20선을 ‘중점협력기관’으로 선정함으로써 검진·뷰티·한방 도시 부산을 집중 브랜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정식은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유치 활성화를 격려하고자 ▲기념사 및 축사 ▲인증현판 수여 ▲공동결의 퍼포먼스 ▲홍보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사는 시 관광마이스국장이, 축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가 맡는다. 이어, 시는 선정된 중점협력기관에 홍보용 인증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중점협력기관 분야별로 제작한 인증 로고를 활용해 부산의료관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유관기관 협력 채널에서 중점기관 개별 소개 및 전방위 집중 홍보를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유치 규모 확장(스케일업)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어,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역량강화 설명회가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활성화 포럼 및 웰니스 의료관광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중점협력기관을 포함한 유치기관 및 연관 사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활성화 포럼에서는 ▲홍승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장 ▲권장욱 동서대학교 교수 ▲최희정 한국웰니스관광협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발표 및 주제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환자를 위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및 웰니스·의료관광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웰니스관광과 의료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오늘 선정된 중점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유치실적 우수 의료콘텐츠 발굴에 집중, 지자체 최초로 민관 공동 홍보마케팅의 새로운 체계(패러다임)를 구축해 이들이 부산형 대표 유치기관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의료관광 중심 웰니스관광 등 연관산업 연계를 강화해 치료와 쉼이 가능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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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서울시, ''시원한 여름 즐길거리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시는 26일(수)부터 서울시 온라인 지도 정보 플랫폼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여름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즐길 거리 등을 담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서울맵’은 서울 생활에 필요한 행정정보를 텍스트가 아닌 지도로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플랫폼으로, ‘스마트서울맵’에서는 복지·문화·경제·교통 등 다양한 주제의 도시생활지도 250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시민참여지도, 3D서울지도, 대화형 인구・정책지도, Open API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교 학구도 지도, 서울둘레길, 기후동행카드, 자전거도로, 서울키즈 오케이존 등 민간 지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정책정보를 디지털지도에 담아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먼저, ‘신나는 서울 여름’ 테마에서는 수영장,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의 위치 관련 기본정보부터 운영시간‧이용 방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운 여름 즐길 거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정보도 마련된다. 자치구별로 여름철에 임시로 운영하는 바닥분수, 물놀이터 등 물놀이장소 관련 위치정보도 제공된다.  스마트서울맵에서는 자치구별 추가로 기획되는 물놀이장소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전거와 도보로 한강공원을 오가는 시민들을 편의성을 위해 ‘한강 나들목, 한강 승강기’ 관련 위치, 이용노선 등 상세 정보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정보는 스마트서울맵 누리집(map.seoul.go.kr) 메인화면 ‘신나는 서울 여름’, ‘이동노동자 얼음물지도’, ‘서울로 떠나는 캠핑’, ‘서울축제 여름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생활지도’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서울맵에서는 6∼8월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17개 문화예술 축제의 정보를 담은 ‘서울축제지도-여름편’ 등 계절별로 축제를 구분해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박진영 디지털정책관은 “서울 도심 곳곳의 여름 즐길 거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서울맵’은 문자로 된 정보 대신 지도를 이용한 소통행정 혁신의 도구로써 스마트 행정을 위해 편의성과 활용성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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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합천군, 경남도 상하이 관광홍보전 참가...해외관광객 유치에 총력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남도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한 경남관광홍보 로드쇼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이번 홍보전에 올해 방한시장 1위인 중국의 여행소비자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합천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상품 소개를 통해 중국 관광시장에서의 합천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했다. 첫날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한 경남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에서는 합천해인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소개와 더불어 경남의 다른 지역과 연계해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안내했다. 15개의 여행사에서 합천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쳉 상하이 장쑤성보성국제여행사 영업이사는 “합천의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워 중국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여행사 홈페이지에 합천관광지 사진을 게재해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2일 상하이 정대광장 쇼핑몰에서 펼쳐진 경남여행페스타에서는 합천대표 캐릭터 ‘별쿵’으로 꾸며진 홍보부스에서 합천관광지 명칭 따라 말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합천관광 지도와 기념품을 지급했다. 이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합천홍보부스를 방문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중국 상하이는 방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오는 도시 중 하나로, 이번 홍보전으로 합천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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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진주문화관광재단 왕기영 제2대 대표이사 취임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제2대 대표이사에 왕기영 한국도박문제치유원 협력지원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24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왕 신임대표는 재단 이사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대표이사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왕기영 대표이사는 199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30년간 문화, 관광, 국제교류, 체육,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여 문화관광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공조직 경영 능력과 경험이 풍부해, 설립 3년 차인 진주문화관광재단을 안정화하고 한 단계 도약시킬 대표이사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규일 시장은 “서부경남 문화관광의 미래 중심이라는 비전으로 2021년에 출범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진주 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재단이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서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왕기영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합심하여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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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진주시, 중국 상하이서‘경상남도 합동 해외 관광마케팅’펼쳐
      진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경남도와 통영ㆍ김해ㆍ거제ㆍ양산 등 경남지역 10개 시ㆍ군과 함께 합동 해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크게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B2B(Business to Business) 행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Business to Consumer) 행사로 구성되었다. 시는 첫날인 21일 래디슨 컬렉션 호텔에서 진행한 ‘경남관광 로드쇼 in 상하이’ 행사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와 상담데스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세계축제협회의 ‘2024년 아시아 야간형 축제’로 선정돼 글로벌 축제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 영향을 받은 글로벌 기업 LG·GS·삼성·효성 창업주가 지향했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집중 홍보하여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했다. 22일 상하이 푸동 슈퍼브랜드몰에서 진행한 ‘경남관광페스타–경남에 빠지다’ 행사에서 중국 방한 관광객의 80%인 MZ세대를 겨냥한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해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인근 시·군과의 연계 관광 홍보 마케팅으로 시의 인지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중국은 지난해 방한 관광객 202만 명으로 방한 순위 2위를 기록한 나라이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놓쳐서는 안 될 나라”라며 “앞으로도 진주시의 방한 관광 수요 선점을 위해 다양한 해외 관광마케팅 활동으로 진주 10월 축제와 진주 K-기업가정신, 진주시 야간관광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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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모두투어, 보홀 지역 판매 활성화를 위한 스터디투어 성료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 필리핀 보홀 지역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5일간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및 영업 본부 직원 20여 명이 스터디투어를 다녀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최근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필리핀 보홀 지역의 현지 관광시설 점검 및 최신 트렌드와 여행객 니즈를 반영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다. 필리핀의 보홀은 새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등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레저와 휴식을 즐기기 위해 전 세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장소와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희귀 자연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항공사들의 보홀 직항 노선을 증편으로 인하여 하반기에 보홀을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투어 7~8월 패키지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동남아 지역 내에서 필리핀은 베트남(39%)에 이어 태국과 비슷한 예약 비중(17%)을 차지했다. 필리핀 내에서 보홀의 비중은 47%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고 세부(34%), 보라카이(14%)가 뒤를 이었다. 이번 스터디투어에서는 최근 신규 오픈한 △헤난 알로나, △헤난 타왈라, △헤난 프리미어 코스트 등의 호텔리조트 인스펙션을 비롯하여 보홀 인기 액티비티 △발라카삭 호핑투어, △로복강 투어, △반딧불 투어 등을 직접 체험하며 현지 관광 시설 운영 상태 전반을 점검하였다. 또한 개그맨 임재백의 사회로 진행된 '화합의 밤' 시간에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및 현지 관광시설 관계자들과의 QA, 퀴즈 등의 즐겁고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 보홀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현지 관광 인프라 점검 및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신상품 기획을 위해 이번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BP 대리점 및 영업 직원들이 고객에게 더 정확하고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의 스터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06-25
  • 서산시,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 이색적인 여름 관광지 홍보
        충남 서산시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 – 여름 관광지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은 서울 한강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서산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 이색 홍보 마케팅이다. YOU랑단은 지난 4월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서산의 봄꽃 여행지’ 홍보에 이어 서산의 여름휴가 명소와 특산품인 팔봉산 감자를,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홍보했다. 홍보는 전문 MC를 통해 ‘복불복 진검 뽑기 게임’과 ‘해누리, 해나리와 한강공원 피크닉 포토존’, ‘팔봉산 감자 10%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벌천포, 황금산, 삼길포항, 간월암 등 서산의 여름철 휴가 명소와 팔봉산 감자축제, 서산 6쪽마늘 축제, 8월 삼길포 우럭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감자 1박스 10% 할인권을 제공한 프로그램은 서산의 특산품인 팔봉산 감자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한강공원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이벤트 참여자에게 보냉 도시락 가방과 물티슈, 서산 관광안내 지도, 서산여행 책자 등 여름철 필수품과 홍보물을 제공해 서산의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했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을 통해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서산의 관광지와 축제, 특산품을 알리고자 한다”며 “다양한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6-25
  • 부여군,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점등식 개최
      부여군은 오는 6월 29일(토)에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경관조명 점등식과 KBS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 행사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동공원(궁남지) 동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축제 행사장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점등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여러 기관 단체장 및 부여군민들이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 축하공연, 그리고 궁남지의 빛의 향연을 장식할 야간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점등식은 "KBS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성, 박서진, 강혜연, 박상철, 김의영, 여행스케치, 이라희, 컨템포디보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부여군민과 궁남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힐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경관 및 편의시설은 6. 29.(토)~7. 31.(수)까지 운영되며, 축제 기간 이후에도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금) ~ 7월 7일(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늘리고 쿨링존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6-25
  • 강진·해남·영암 여행을 ‘한 번에’ 맘껏 즐긴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군수 강진원)이 지난 22일 ‘2024 강해영 시티투어’의 첫 시작을 알렸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이 관광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3개 지역이 힘을합친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공동 브랜딩과 생활인구증대 사업 등이 진행되며, 강해영 시티투어는 세 지역으로 관광객 유치하기 위한 직접 사업이다. ‘강해영 시티투어’ 각 지역 내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순환형 관광상품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운행되며 강진·해남, 해남·영암, 영암·강진 매주 2개 지자체를 연계한 노선이 다양한 코스로 매주 운영된다. ‘강해영 시티투어’ 이용료는 9만9,.000원으로 버스비와 숙박, 1식의 식사를 포함하고 있다. 매주 20인 이상 모집하면 출발한다. 탑승예약은 대행사 여행공방 홈페이지(www.tour08.co.kr. /문의 1644-7786)에서 가능하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 ‘강해영 프로젝트’는 전남도는 물론이고 문체부, 행안부 등 국가 중앙부처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지방소멸 공동 대응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민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직접 관광객 유치사업이 진행돼야 하는데 ‘강해영 시티투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순 관광 브랜딩 보다는 관광이 지역경제에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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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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