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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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는 숲에서 시원하게! 산촌은 활력있게
    01_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_전북 무주군   02_지리산둘레길_전남 구례군 밤재   03_장성치유의숲_전남 장성군 서삼면   04_국립수목원 전나무 숲_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05_순천만국가정원_전남 순천시 장천동   06_인제군 자작나무 숲_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나라 아름다운 숲, 수목원, 정원 등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촌여행은 자연속에 머무르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광객의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소멸을 막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 197개가 운영 중이며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 또는 앱 ‘숲나들e’에 통해 안내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은 전국에 16개소가 있으며 ‘숲e랑’ 누리집(www.sooperang.or.kr)에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조성된 수목원 73곳, 정원 150곳,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등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 지역에서 조성된 모든 시설은 당일 입장이 가능하며 자연휴양림·산림치유원·숲체원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숙박도 가능하다. 다만, 국립, 공립, 사립 등 시설별 운영현황이 다를 수 있어 해당시설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촌과 숲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도 보내시고 지역소멸을 막는데도 보탬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언제나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국내
    2024-07-31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여름 불꽃놀이 개최
      홋카이도의 여름 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는 매일 100발 이상의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이번 여름 밤 불꽃놀이와 함께 산 중턱 복합 시설인 호타루 스트리트에서는 반딧불의 빛을 이미지 한 장식의 라이트 업으로 꾸며진다. 여름 밤의 시원한 바람과 나무로 둘러싸인 대자연의 공기 속에서 불꽃놀이와 라이트 업을 감상하면서 화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타루 스트리트에서는 멜론 샴페인 테라스 행사도 개최,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여름이 제철인 멜론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호타루 스트리트 안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에서는 멜론을 사용한 기간 한정 메뉴도 준비돼 있다. 카페&바 쓰키노에선 멜론을 통째로 사용한 빙수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시설 내에는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스팟이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일몰 시간에 팜 에리어를 드라이브 할 수 있는 ‘나이트 카트 드라이브’를 통해 토마무의 사슴, 여우 등 야생 동물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미나미나 비치의 라이트 다운 타임이나 토마무 와인 하우스, 카페&바 쓰키노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본의 건축가 안도 타타오가 설계한 물의 교회는 저녁 한정으로 일반 견학도 가능하다.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여름 불꽃놀이’ 행사 · 기간 : 2024년 7월 20일~31일, 8월 1일~31일 · 요금 : 무료 · 시간 : 7월 20일~31일 1차 19:30부터/2차 20:30부터, 8월 1일~31일 19:30부터 · 장소 : 토마무 더 타워 인근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4-07-31
  • 대전관광공사,‘2024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참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공사 마이스크루가 지난 7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2024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는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의 MICE 서포터즈 및 동아리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대전관광공사를 포함해 총 11개 단체가 참가했다. 이날 전국 MICE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행사에 대전에서는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MICE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대전관광공사 마이스크루’가 참가했다.   1일차에는 MICE산업 실무자를 통한‘취업 강연’및 수원 행궁동 일대와 통닭거리를 방문하는‘수원 유니크투어’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MICE 포럼’을 주제로 MICE·관광 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다양한 주제강연과 토론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의 사전 이벤트인 ‘숏폼챌린지’에서는 각 단체별 협회 SNS에 게시할 ‘숏폼콘텐츠’를 제작하여 영상 조회수 및 좋아요 수를 집계한 결과, 공사 마이스크루가 전체 2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이스크루는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씨패밀리’를 활용하여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꿈돌이 하우스 등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청년 아젠다 토의회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공식 행사를 통해 전국 MICE산업의 미래인재들이 만나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친밀하게 교류함으로써 청년 리더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MICE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총회 참가를 통해 마이스크루 참가자들이 MICE·관광산업의 실무적 지식과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MICE산업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지역 MICE업계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7-31
  • 서울관광재단, KCON LA 2024서 한류팬 12만 5천명을 서울로 홀리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KCON LA 2024’에 참가해 현지 방문객 12만 5천명을 대상으로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KCON(이하 케이콘)'은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K-POP 축제로,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서 개최되고 있다.  KCON LA 2024는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POP 공연과 더불어 LA 컨벤션 센터와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서 진행된 참여형 프로그램 및 콘텐츠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3일간 12만 5천명의 관객이 운집해 현지의 뜨거운 한류 열기를 실감케했다.  미국 시장은 2023년 방한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으며, 이번 현지 홍보 마케팅은 최근 미국의 K-POP 팬덤 지속 성장세에 따라, 미국 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관광재단은 KCON LA 2024 행사장에서 현지 Z세대를 대상으로 네컷사진 촬영, 탑로더 꾸미기 등 한류 콘셉트의 서울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부스에는 서울 페스티벌 메이크업(파츠 스티커) 체험, 탑로더 꾸미기 체험을 운영하여 참여자에게는 스탬프를 증정했다. 부스 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여 ‘서울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서울관광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단독으로 운영된 ‘해치 포토부스 이벤트’는 서울의 캐릭터 해치와 네컷사진을 촬영하고 나만의 탑로더로 꾸밀 수 있어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았다.     ※ 탑로더 꾸미기(탑꾸): 탑로더는 포토카드를 넣을 수 있는 케이스로 K팝 팬들 사이에서 아이돌 포토카드를 넣어 탑로더를 꾸미는 것이 팬덤 문화의 일종이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K-뷰티, K-팬덤문화 등 최신 한류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여 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라며 “K-POP 팬덤은 서울 방문 의향이 매우 높은 고관여 고객으로,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매력 관광도시 서울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7-31
  • 인천공항, 스마트 항공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관세청, 대한항공, 스위스포트와 ‘스마트 항공 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관세청 고광효 청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스위스포트 김일홍 사장 및 4개 기관 관계자 약 20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천공항의 디지털 항공물류 프로세스 구축과 첨단기술 기반 스마트 화물 터미널 설계 등 항공물류 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해 민․관․공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홍콩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전 세계 유수 공항에서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ULD 도입 등 화물터미널의 스마트화를 추진 중인 만큼, 미래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천공항 역시 화물조업 환경의 디지털 전환과 화물터미널의 전․후방 프로세스 혁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각 사는 디지털 항공물류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법, 제도, 관리방식 재설계를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디지털 항공물류 프로세스는 빅데이터, AI, 로봇 등 첨단기술에 기반한 항공물류 조업 및 운영 과정의 디지털화를 의미하며, 해당 프로세스가 도입되면 항공물류 주체 간 데이터 연계가 강화되고, 항공화물 조업환경의 자동화․무인화를 통해 물류 프로세스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또한 공사는 이러한 새로운 물류 프로세스를 반영해 4차산업 신기술 기반 지능화․자동화 프로세스가 도입된 미래형 항공화물 터미널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5년 설계에 착수해 2029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스마트 항공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각 사는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 및 스마트 화물터미널 개발 등 해당사업을 총괄하며, 관세청은 프로세스, 법령, 제도 등 검토 및 시스템 설계 업무를 담당하며, 대한항공 및 스위스포트는 항공물류 현장 의견 제시 및 미래형 화물 터미널 테스트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인천공항 항공물류 전반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인천공항의 미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7-31
  • 에버랜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 출시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부터 코끼리, 기린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이 카카오톡에 등장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다양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신규 이모티콘 '판다 옆 동물 친구들'을 오늘(30일) 카카오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우리 언니', '타이거밸리 호랑이들의 호호랑랑' 등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인 바 있으며, 공개 하루 만에 전연령대 1위를 기록하는 등 매번 출시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은 에버랜드, 뿌빠TV 등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다양한 동물 영상 중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장면에 재치있는 표현들을 가미해 총 24종으로 구성했다.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를 비롯해 레서판다 레시∙레몬,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아기 기린 마루 등 인기 동물들을 이모티콘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에 수여되는 AZ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을 일상에서도 보고 싶어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번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쌍둥이 아기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주인공으로 한 포토에세이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이 오는 31일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 정식 출간된다. 이 책에서는 탄생 순간부터 지금까지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온 송영관 주키퍼가 아기 판다들의 시점에서 성장 이야기를 따뜻하게 소개하고,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 작가가 포착한 아기 판다와 바오패밀리의 귀엽고 재미있는 일상 모습들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4-07-31
  • 서울지하철 50주년 기념 반짝매장 열린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서 ‘또타의 초대장:서울지하철 50주년 생일파티’ 반짝매장(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다.  또타는 지난 2017년 공사의 통합과 함께 탄생한 공사 공식 캐릭터로 전동차 옆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의 장난꾸러기 컨셉이다.  이번 반짝매장(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지하철 50년 전 모습과 오늘날 지하철의 모습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왼쪽 벽면에는 50년 전 보도자료와 열차 및 승강장 모양을 구현하고, 오른쪽 벽면은 오늘날 지하철 승강장 모습을 구현했다.  50년 전 모습을 구현한 벽면에서는 과거 역무원 의상을 사이즈 별로 배치해 직접 입어보고 또타와 함께 ‘인생 네 컷’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또타와 역명판을 직접 꾸며보는 ‘컬러링 체험’, 신도림역과 백화점 내에서 찾아보는 옛날 승차권 ‘3종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들도 즐길 수 있다.  반짝매장(팝업스토어) 판매 물품으로는 역장 또타 키링, 또타 얼굴 쿠션 등 20여 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종이 열차 모형 전개도는 평일 50개, 주말 100개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또타 볼펜’, ‘또타 피규어’,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특별 교통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특히 50주년 기념 교통카드는 이번 반짝매장에서 한정판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매장 방문 고객들의 이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 추첨은 무작위 룰렛 뽑기로 진행이 되며, 기념품 일일 제공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공사 캐릭터 ‘또타’는 공공기관 캐릭터로는 이례적으로 작년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성공적으로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 바 있다. 작년 반짝매장에서는 개점 시간 이전부터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올해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이해 50년 전과 오늘날의 지하철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유쾌하게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옛 향수를 추억함과 동시에 귀여운 지하철 캐릭터 또타가 시민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7-31
  • 호시노 리조트의 새로운 도쿄 호텔 ‘1955 도쿄 베이’ 오픈
      일본 국내외 68개 시설을 운영하는 호시노 리조트는 도쿄 인근의 치바현 마이하마 신우라야스 지역에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의 콘셉트는 ‘올디스 굿디스(OLDIES GOODIES)’로, 관내의 디자인은 세계 첫 디즈니랜드가 탄생한 1955년경 미국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방문을 목적으로 숙박하는 고객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체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셉트인 ‘올디스 굿디스’는 ‘가장 좋았던 시절의 미국’이라는 의미로, 경제와 문화가 크게 발전했던 1950년대의 미국을 가리키는 말로 자주 사용된다. 그중에서도 1955년은 세계 첫 디즈니랜드가 탄생한 해며, 호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의 관내 디자인은 당시 미국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표현하고 있다. 테마파크의 구역에 있는 것처럼 테마파크를 나간 후에도 여운과 비일상적인 세계관에 잠기면서 체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굿디스에는 매력적인 것, 즐길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그 의미대로 세계관에 잘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테마파크 여행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는 더 좋은 호텔 서비스를 추구한다. 객실은 전 638실, 23타입이다. 벽지와 카펫, 소파 등은 1955년경 미국다운 차분한 느낌의 색채를 대담하게 조합한 컬러 사용으로 객실에서도 그 세계관을 느끼면서 지낼 수 있다. 전 객실에서 신발을 벗고 지내며, 함께 숙박하는 사람이나 취향에 맞춰 객실 타입을 고를 수 있다. 고로고로 침대가 설치된 슈페리어 룸도 준비돼 있다. 2대의 침대 너머에 고로고로 침대가 설치돼 있어 이름 그대로 뒹굴뒹굴 지낼 수도, 소파로서 가족 및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느긋하게 쉴 수 있다. 취침 시에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어 최대 4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객실이다. 이른 아침이나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밤늦은 시간에 도착해도 갓 조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에서는 덮밥류의 식사나 따뜻한 요리, 차가운 요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테마파크에서 돌아온 후에 출출함을 채우기에도 딱 좋다. 조식 뷔페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은 아침 6시부터 영업해 이른 아침 출발에도 따뜻한 밥을 든든하게 먹어서 파워 충전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2nd 룸의 옆에 24시간 영업점인 ‘Food & Drink Station’도 있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과자나 다음날을 위한 가벼운 음식물 등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구입할 수 있다. 테마파크 여행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늦은 밤시간 도착이나 이른 아침 출발에 맞춰 음식을 제공해 쾌적한 체류를 서포트한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4-07-31
  •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여행 인플루언서 팸투어
      남해군은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 9명과 남해군 서포터즈 기자 1명을 초청하여 ‘농촌크리에이투어 여행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마늘&한우축제와 연계한 ‘외국인 서포터즈 팸투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초청 팸투어였다.   참여자들은 서울, 부산, 창원, 대구 등에서 활동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및 기자로 구성되었으며, 2박 3일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순회하면서 각 마을이 제공하는 음식, 체험, 숙박 등을 체험했다.   첫날에는 남해의 명물인 ‘멸치쌈밥’을 맛보고, 미조항과 미조 스페이스를 둘러봤다. 이어서 두모마을에서 별빛 컬러링 체험을 하고 1박을 했다.    이튿날인 7월26일 오전에는 상주 은모래비치 전망쉼터를 둘러보고 갱번마루로 이동 후 천연염색을 체험했다. 이어서 남구마을로 이동 후 라벤더 족욕체험 등을 했다. 두 번째 숙박 마을은 회룡마을이었다. 마직막 날인 27일에는 왕새우를 이용한 요리체험에 참가했다.    일정을 마무리한 인플루언서들은 숙박과 체험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선상낚시와 무인도 비치코밍, 농산물 수확 체험 등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남해군 관계자는 “ 2박 3일 동안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자신의 블로그 및 SNS로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홍보할 예정”이라며 “많은분들이 여름 휴가를 청정 자연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찬 남해군의 농촌에서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31
  • 고성군, ‘고성공룡박물관의 기억을 찾습니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고성공룡박물관의 기억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고성공룡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박물관과 관련된 추억이 담긴 물건을 공개 수집한다. 이번 수집 공고를 통해 기증받은 추억물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에 전시되어 박물관의 역사 및 추억을 많은 관람객분과 공유하고자 추진한다. 수집 대상은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로 사진, 영상, 포스터, 편지, 상장 등으로 고성공룡박물관 관련된 추억물을 소장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집 기간은 8월 23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경상남도 고성군청 홈페이지(www.goseong.go.kr > 정보공개 >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dino518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들은 내부 심사를 거쳐 10월 초에 개최되는 고성공룡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에 전시된다. 전시물로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박물관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공룡박물관과 함께한 소중한 기억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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