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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장가계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상품 선봬
- 모두투어는 중국 인기 여행지 장가계의 최고 성수기 시즌을 맞아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오는 6일과 8일 저녁 10시, 2회에 걸쳐 프리미엄 장가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모두투어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장가계는 중국 내 전체 비중에서 가장 높은 34%를 차지하며,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로 나타났다. 이번 상품은 장가계 최고 성수기 시즌으로 꼽히는 9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 4회(월, 목, 금, 일요일) 출발한다.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으로 약 2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아울러 노쇼핑, 노팁, 노옵션 상품에 비자비용까지 포함된 상품으로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고 최신 리무진 버스로 이동한다. 장가계의 핵심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선, △원가계 등을 모두 방문하며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듬 구이 등의 현지 특식으로 중국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방송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전신 마사지, △보봉호, △황룡동굴, △유리다리+대협곡, △매력상서쇼 등의 350불 상당의 인기 선택 관광과 30불 상당의 라텍스 목베개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중국 대표 인기 여행지 장가계의 최고 성수기를 맞아 장가계를 가장 완벽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기내식 등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역대급 혜택의 풍성한 특전을 통해 장가계에서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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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장가계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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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8월 한 달간 관광택시 요금 50% 할인 이벤트 진행
- 부안군은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부안 관광택시 총 요금의 50%를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3시간 코스는 6만 원에서 3만 원으로, 5시간 코스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6시간 코스는 12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요금이 대폭 낮아져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부안 관광택시는 부안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현지인 맛집을 소개하며, 관광객의 개별 일정에 맞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에게 부안 관광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부안군은 매년 관광택시 기사의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고품질 관광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3시간, 5시간, 6시간 코스별 요금이 책정되어 있다. 관광객과 운전자는 코스에 대해 협의할 수도 있어 더욱 유연한 여행이 가능하다. 예약은 ☎063-580-4712로 할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안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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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8월 한 달간 관광택시 요금 50%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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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 추천 여름휴가지: 손죽도, 연홍도, 관매도, 기점소악도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기
- 전라남도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추천하는 휴양지로 여수 손죽도, 고흥 연홍도, 진도 관매도, 신안 기점소악도가 있다. '전남 가고 싶은 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들 섬은 풍성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현지 섬 주민을 섬코디네이터로 양성해, 방문객들에게 안심되고 행복한 여행을 선물하고 있다. 섬코디네이터의 안내를 받으며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들 섬은 각각의 매력을 뽐내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 손죽도는 바다 위 정원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홈가든이 특징이다. 박근희 섬코디네이터는 “집집마다 특색 있게 가꾼 정원에서 여름 향기를 만끽하며 손죽도에서의 여름휴가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 연홍도는 작은 섬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처럼 꾸며져 있다. 최완숙 섬코디네이터는 “탐방로가 숲과 바다로 이어져 있어 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이라며 연홍도의 매력을 소개했다. 진도 관매도는 소나무와 드넓은 바다가 어우러진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함한종 섬코디네이터는 “해송이 만들어주는 시원한 그늘 아래서 넓고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신안 기점소악도는 12km의 순례길과 함께 12사도 건축물이 있어 걷기 좋은 섬이다. 김철수 섬코디네이터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고, 숲에서 쉬며, 12사도 건축물을 둘러보면 더위도 잊고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전라남도의 이들 섬들은 섬코디네이터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휴가를 제공할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전남의 섬들로 여름휴가를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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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 추천 여름휴가지: 손죽도, 연홍도, 관매도, 기점소악도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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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팜 관광단지, 전국단위 행사장으로 각광… 증평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 충북 증평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가 전국단위 행사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증평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270여 기관·단체에서 1만 3700여 명이 에듀팜 관광단지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18일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벨포레 리조트에서 열려, 충남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충북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경북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13개 자치단체의 시장·군수 및 자문위원, 용역수행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벨포레 리조트에 조성된 국제 규격 카트 경기장 ‘모토아레나’에서는 지난 5월 25일 1000여 명이 참여한 ‘BMW 모토라드 스프링 모크닉’ 등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며, 향후 자동차 관련 국내외 행사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에듀팜 관광단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당진시, 동해시, 포천시, 공주시, 담양군, 보은군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200여 명이 방문하여 관광단지 조성과 운영현황을 견학했다. 이재영 군수는 “청주국제공항, 증평IC, 증평역 등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에듀팜 관광단지와 효과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의 유수한 행사 개최는 물론 20분 도시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는 2005년 증평군과 농어촌공사가 원남저수지 주변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협약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2019년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루지 등의 개장에 이어 2023년 모토아레나 및 미디어아트센터, 2024년 썸머랜드 개장 등 관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중부권 최대 복합레저휴양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 증평군은 에듀팜 관광단지를 통해 성공적인 관광단지 롤모델로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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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팜 관광단지, 전국단위 행사장으로 각광… 증평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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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원흥이생태공원, 산림청 선정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포함
-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 위치한 원흥이생태공원이 산림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포함되었다. 산림청은 도시숲을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전국에서 50개의 도시숲을 선정해 발표했다. 원흥이생태공원은 이 중 '주민 참여형' 도시숲으로 선정되었다. 주민 참여형 도시숲은 시민들이 나무심기와 정원 가꾸기 등에 직접 참여하여 조성된 숲을 말한다. 원흥이생태공원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숲생태 교육장으로 활용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기준으로 청주시는 원흥이생태공원에서 18종의 프로그램을 296회 운영하며 생태 교육에 힘쓰고 있다. 원흥이생태공원은 두꺼비 산란지인 원흥이방죽과 양서류 보호·보전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이 공원은 생태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소나무, 참나무, 버드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식재하여 가꾸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산남동 주변에 위치한 원흥이생태공원이 도시숲으로서의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청주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생태보전과 주민 참여형 도시숲 조성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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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원흥이생태공원, 산림청 선정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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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문화단지 중심으로 부여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백제문화단지를 주 행사장으로 하여 백마강 구드래와 부여 시가지 정림사지까지 부여군 일원 3곳에서 다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제문화단지는 100만 평 규모로,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재현한 곳이다. 사비궁, 능사, 생활문화 마을, 위례성, 고분 공원 등 백제 왕궁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이곳에서 펼쳐질 제70회 백제문화제는 품격 있는 역사문화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드래는 백마강에 있는 나루터로, 백제 시대에 문화와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이다. 축제 기간 동안 구드래에는 ‘백제 옛 다리’가 재현되며,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시가지를 잇고 백마강에 LED 돛단배를 설치하여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구드래 국제 무역항’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림사지는 백제의 전성기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백제의 뛰어난 건축술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부여 시가지에서는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와 ‘웰컴 투 백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정림사지에서는 지역 예술 향연, 전통 민속 공연, 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 쇼, 불전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부여군은 행사장을 다각화함에 따라 각각의 행사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에서 1,400년 전 백제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하고, 부여군 일원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백제대제로 시작된 백제문화제는 올해로 제70회를 맞이하며,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알리고 유구한 역사를 기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70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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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문화단지 중심으로 부여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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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조개바당 축제 개막, 제주 최대 드론라이트쇼 펼쳐진다
- 제3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 개막식과 연계된 대규모 드론라이트쇼가 3일 오후 8시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 상공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도내 최대 규모로, 1,000대의 드론이 참여하는 화려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론라이트쇼는 개막식 공식행사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지만, 예정대로라면 15분 동안 1,000대의 드론이 정교하게 조율된 비행을 통해 다양한 색채와 패턴으로 조개바당 축제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연출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는 지난 4월 제58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드론라이트쇼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도내 축제와 연계한 드론라이트쇼를 추가로 계획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안전대책도 강화된다. 열화상 기능과 4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유선드론을 투입하고, 조개잡기 등 바다체험 행사 시 자치경찰단과 협업해 드론 안전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된 이점을 활용해 드론 실증과 상용화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2024 제주 워터밤 행사 시 도심 내 최초로 5시간 장시간 비행을 성공시키고 실시간 드론 안전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맑은 제주 하늘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펼쳐질 드론라이트쇼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할 것”이라며, “수많은 드론 불빛이 수놓는 제주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하며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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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조개바당 축제 개막, 제주 최대 드론라이트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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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표선 해변 하얀모래 축제, 8월 10일 개막…다채로운 체험으로 특별한 여름 추억 선사
- 표선리 마을회(이장 금세훈)와 표선리 청년회(청년회장 송승열)가 주최·주관하는 제29회 표선 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다가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표선 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표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맨손 광어 잡기’, ‘맨손 조개 잡기’, ‘씨름 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표선해수욕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활동이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금세훈 표선리장과 송승열 청년회장은 “표선 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표선과 제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표선 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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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표선 해변 하얀모래 축제, 8월 10일 개막…다채로운 체험으로 특별한 여름 추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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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4 예천곤충축제 개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유명 유튜버 초청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예천곤충생태원에서 2024 예천곤충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곤충의 도시' 예천의 특색을 살린 축제로, '여름 + 어린이 + 곤충 = 와글와글!!'이라는 테마로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맞춤형 곤충특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자연‧생물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에그박사'를 초청해 관람객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지며, 17일에는 희귀동물‧곤충 관련 유명 유튜버 '정브르'가 곤충 정원 야외무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요일별로 코미디쇼, 마술쇼, 뮤지컬 갈라쇼,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꿀벌존 특별부스에서는 꿀뜨기 체험과 누에 등 다양한 곤충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호박벌존에서는 곤충전문가이자 만화가인 '갈로아'가 생태원 곳곳을 누비며 곤충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곤충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코니페디 탐험대는 확장된 세계관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야외생태원 물방개존에서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물총놀이와 에어바운스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를 앞두고 시설 보강도 진행 중이다. 작년 4월부터 운행이 중단됐던 모노레일이 재운행을 시작해 축제 기간 동안 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편의성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나비터널과 체험 온실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생태체험관 3층에서는 곤충로봇 악단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이호종 곤충연구소장은 “생태원의 특색을 살려 어린이 관람객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들을 짜임새 있게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하현우, 장민호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함께 벅스워터서바이벌, 벅스물놀이장, 워터플레이존 등 다양한 벅스워터피아 행사와 야시장이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곤충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yctf.kr/insect-exp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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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4 예천곤충축제 개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유명 유튜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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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합천바캉스축제 개막... 워터밤과 익스트림 체험으로 여름 더위 날려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일 정양레포츠공원에서 2024 합천바캉스축제 개막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재외향우회장 및 향우 등 기관․사회단체장 100여 명과 군민, 관광객 4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서 진행된 EDM워터밤 행사는 DJ의 입담과 신나는 음악 속에 워터샷으로 관객들의 열기를 식혀주며, 무더위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익스트림&워터바캉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5일간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킹 오브 더 합천’ 프로그램은 최근 인기 프로그램 '피지컬 100' 출연진이 참여하는 장애물 레이스로, 극한 도전을 통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풀장도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되며, 대야성 서바이벌 물총게임은 하루 두 차례 진행돼 더위를 식혀줄 계획이다. 황강변에서는 목재 카누 체험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벌룬, 버블쇼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저녁 8시부터 EDM워터밤이,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저녁 7시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장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소액의 참가비가 있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알뜰한 여름 휴가지를 찾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된 합천바캉스축제에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오셔서 여유롭고 즐거운 휴가를 합천에서 보내시길 바란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축제가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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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합천바캉스축제 개막... 워터밤과 익스트림 체험으로 여름 더위 날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