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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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2024 썸머너즈' 물놀이 축제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다가오는 8월 3일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썸머너즈' 행사를 개최한다. '썸머너즈'는 남양주시 대학생 기획단 플래너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물놀이 축제다. 이번 행사는 '모여봐요 여의주의 숲'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에서는 △체험부스 △놀이부스 △이벤트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가현 플래너즈 단장은 "썸머너즈는 플래너즈를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단원 모두가 협심하여 준비했다"며, "더운 여름날 시민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플래너즈는 시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기획단으로, 총 29명의 14기 단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정 참여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민들은 이번 '2024 썸머너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8-01
  • 경남도, 중국 광저우서 관광홍보 행사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월 30일부터 이틀간 중국 광저우 현지에서 경남관광홍보 소비자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관광홍보설명회에 참가해 중국 화남지역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에는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가 운영 중인 코리아플라자에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한국 여행계획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개별관광객 80여 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에코백 만들기와 김밥 체험행사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광저우 코리아플라자에서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경남 통영, 거제 등 여름 특집 남해안 관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매일 100여 명이 홍보관을 방문하여 여행계획을 상담하는 등 경남 관광지에 대한 현지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7월 31일에는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가을 방한관광 홍보설명회에 경남상해사무소와 함께 참가하여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남의 가을 축제, 단풍과 핑크뮬리를 활용한 사진 명소 등을 소개하고, 부산 근거리 경남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광지려국제여행사 양샤오훼이 상품개발담당자는 “그동안 광저우 지역 방한상품은 서울과 부산 중심의 대도시 상품이 대부분이었다”라며, “기존 상품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었는데, 부산 인근의 경남지역 신규 관광콘텐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경남 방문을 추가한 상품개발 상담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8월 1일부터는 경남도와 경남상해사무소가 지난 6월 상하이에서 개최했던 도시군 합동 대규모 경남관광로드쇼에서 관광상품 개발의향서를 제출했던 현지 여행사들을 직접 방문하여 구체적인 상품개발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7월부터 김해공항-상하이 직항편이 주 9회로 증편됐고, 10월에는 김해에 5성급 리조트가 신규 개장하는 등 호재에 힘입어 경남상품개발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어 경남도는 연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만 관광정책과장은 “중국은 올해 상반기 기준 방한 시장 1위를 기록한 중요한 관광시장이다”라면서, “현장 홍보 행사를 개최했던 상하이를 비롯해 이번에 방문한 광저우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8-01
  •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7월 27일 개막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9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여름 열대야 없는 선선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힐링과 웰니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축제는 7월 27일 오후 5시 태백역에서 황지연못까지의 워터 워킹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퍼레이드에 이어 문화광장에서 개막식이 펼쳐지며, 축제 기간 동안 황지연못(문화광장)에서는 DJ와 함께하는 선선 워터나이트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오로라파크, 구문소 마을, 장성 탄탄마당, 황지연못 등지에서 다양한 피크닉 분위기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선선한 그늘 아래에서 공연, 먹거리, 맥주 페스티벌, 쿨 시네마 등을 즐길 수 있는 '선선 쿨(Cool)크닉'이 진행되며,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와 체험 부스, 포토존,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쇼도 준비되어 있다. 선선 워터나이트는 황지연못(문화광장)에서 7월 28일, 7월 29일, 8월 2일, 8월 3일에 운영되며, 선선 쿨(Cool)크닉은 오로라파크 7월 28일, 구문소 마을 8월 2일, 장성 탄탄광장 8월 3일, 황지연못(문화광장) 8월 4일에 운영된다. 태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하여, 여름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힐링과 선선한 이벤트들을 많이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태백시문화재단(☎033-553-6900)으로 문의하거나,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홈페이지(http://www.tbriver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8-01
  • 마포구, '제4회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상암동 대표 축제인 “제4회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가 오는 8월 3일 상암동 구룡근린공원(일본인학교 옆)에서 개최된다. “통통통 물통통”이라는 이름에는 ‘소통’, ‘화통’, ‘대통’이라는 축제 목적과 여름맞이 물놀이를 테마로 정한 마을 축제의 특색을 담았다. 상암동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4회를 맞이한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을 지원받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축제는 크게 4개 구역[물놀이존(물통), 게임존(놀통), 먹거리존(먹통), 아나바다 장터]으로 나뉘어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물놀이존(물통)은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유아들을 위한 페달보트 등이 설치되고 ▲소방차 물 뿌리기 시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먹거리존(먹통)에는 상암동 맛집과 직능단체 등이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이 자리해 물놀이 후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예정이다. 게임존(놀통)에서는 ‘볼풀 농구’, ‘색카드 뒤집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아나바다 장터도 구성돼 볼거리·즐길거리를 더한다. 정선화 상암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여름이면 ‘통통통 물통통’축제가 언제 열리느냐’는 질문이 쇄도할 만큼 현재 상암동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면서 “상암동 주민이자 축제추진위원장으로서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부스 및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 일부는 자발적 기부로 ‘효도 밥상’ 사업 등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암동 주민센터(☎02-3153-6963)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 남녀노소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상암동 ‘통통통 물통통’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8-01
  •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여름캠프,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개최
      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부터 2일까지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국비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감성과 인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프에는 오케스트라 단원과 강사진 약 80여 명이 참가하며, 1박 2일 동안 파트 연습, 앙상블 및 합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실력을 향상하고 단원 간 협동심을 키울 예정이다. 캠프 이후에도 단원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연말에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향상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여름 캠프를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 실력 향상과 추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바라며, 앞으로 있을 연주회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8-01
  • (재)예천문화관광재단, 2024 예천곤충축제 먹거리 및 홍보ㆍ체험ㆍ판매 부스 운영업체 모집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2024 예천곤충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에서 먹거리 및 홍보ㆍ체험ㆍ판매 부스를 운영할 업체를 모집한다. 2024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벅스워터서바이벌, 벅스물놀이장, 워터플레이존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먹거리 부스 모집 분야는 한식ㆍ양식ㆍ중식ㆍ일식ㆍ분식 등으로 예천군 내 사업자로 등록된 일반음식점으로 업체당 최대 2동의 부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입점료는 50만 원이다. 홍보ㆍ체험ㆍ판매 부스는 업체당 최대 1동의 부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입점료는 예천군 소재지 업체와 군민은 무료이며, 그 외 타지역 신청자는 30만 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예천문화관광재단 사업기획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yct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곤충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축제장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8-01
  •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8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
      환경부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8월의 관광지로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선정되었다.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2018년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과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포함한다. 이 지역은 깨끗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어 은별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반딧불이 서식지인 수하마을 일대와 왕피천 지류인 장수 포천의 수하계곡을 중심으로 조성된 반딧불이생태공원이 있다. 영양군의 생태관광지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이천문대와 별생태체험관에서의 태양흑점 관측, 빛공해 및 우주여행, VR체험 등이 있으며,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챌린지타운, 퀵플라이트, 곡선짚라인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에서 유일한 반딧불이와 별을 생태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킨 이곳에서 밤에는 캄캄한 밤하늘의 은하수와 황홀한 반딧불이의 군무가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낮에는 국가급 생태문화탐방로에서 오지생태탐방을 즐길 수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친 현대인의 마음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의 생태관광지, 8월’ 선정 소식은 환경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며, 영양의 생태관광지역과 주변 생태자원을 5분가량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8-01
  • 순천시, ‘제5회 역전의 달인! 싱싱포차’ 수산물 먹거리 축제 개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역세권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수산물 먹거리 축제인 ‘제5회 역전의 달인! 싱싱포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전의 달인 싱싱포차’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다섯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역전시장과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전남 동부권 수산물의 최대 집결지인 역전시장 야채점포 일대(역전장길 9)에서 진행되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방문객들은 역전시장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제철 음식으로 구성된 역전세트(장어, 왕새우, 맛조개, 닭고기, 돼지고기, 소세지)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더운 여름철을 맞아 생맥주 무료 시음과 살아있는 왕새우를 젓가락으로 잡아 가져가는 ‘왕새우잡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무더운 여름에 열리는 순천의 첫 번째 수산물 축제”라며, “지난해 전국 최대 관광객이 방문한 순천에서 여름의 맛으로 활력을 충전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8-01
  • 인천광역시,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개최
      인천광역시가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대표 행사인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을 오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은 2018년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된 ‘제1회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의 후속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아 글로벌 페스티벌로 확대되었다. 올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년 연속 공동 개최되며, ‘Would you like C (우주 라이크 크니버스)’라는 슬로건 아래 팬, 크리에이터, 기업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행사를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 아프리카TV의 SOOP, 유튜브, 치지직 등 다양한 플랫폼과 주요 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 홍보대사인 김원훈이 소속된 크리에이터 ‘숏박스’가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QWER의 개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미미미누, 김계란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퀴즈·게임대전 등 메인 행사가 진행되는 “콘텐츠존” ▶팬미팅, 크리에이터 공연 등 관람객 참여 공간인 “팬밋업존”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는 “플레이존” ▶기술·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부스와 라이브 방송이 운영되는 “비즈니스존”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 상품 판매와 휴게 공간이 어우러진 “팝업존” 등 총 5개의 공간에서 다채롭게 치러질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대된 축제로,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팬밋업존, 플레이존, 비즈니스존, 팝업존 등 유익하고 다양한 무대를 마련했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 행사인 만큼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송도컨벤시아에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셔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관객 사전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홈페이지(https://www.koreacreatorfes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TV의 SOOP 채널 ‘크미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8-01
  • 울산시 울주군, '울주 10경 완주'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개최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 10경’의 신규 선정을 기념하여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 ‘울주 10경 완주’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관광 이벤트다. 이번 ‘울주 10경 완주’ 이벤트는 울주 10경의 관광명소를 14개의 스탬프 존으로 구성해 기본 이벤트와 완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스탬프존은 △간절곶 △가지산 정상 △신불산 억새평원 △반구대암각화 △천전리명문과 암각화 △대운산 내원암 계곡 △작괘천 △파래소폭포 △옹기박물관 △옹기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선바위 등이다. 기본 이벤트는 14개의 스탬프 중 10개 이상을 획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최대 70명에게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완주 이벤트는 ‘울주 10경 완주’ 이벤트 종료 후 모든 스탬프를 획득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총 30명에게 천전리각석 기념메달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어플을 설치한 후 ‘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앱을 실행한 채로 참여자가 스탬프존에 방문하면 GPS 인식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탬프를 화면에 띄우고, 사용자가 이를 눌러서 획득하면 된다. 앱에서는 각 관광명소의 설명과 사진을 제공하며, 스마트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울주군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명소로 구성된 ‘울주 10경’을 탐방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울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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