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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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이 한들한들' 코스모스 가득한 함안군 악양둑방으로 나들이 오세요
      함안군은 법수면 악양둑방 가을꽃 경관단지를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악양둑방은 남강의 푸르른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가을에 대규모 꽃단지가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최근 전국에서 인기 있는 꽃 관광명소로 떠올라 매년 계절의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악양둑방길과 둔치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잘 피고 있으니 많이 방문하셔서 사진도 남기고 좋은 추억 안고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9-19
  • 추석 연휴, 경주에 구름 인파…주요 관광지 66만 명 방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주가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주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13만 3,886명, 총 66만 9,429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경주의 관광 매력과 풍성한 문화 행사가 어우러져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은 연휴 기간 동안 32만 417명이 방문해 전체 방문객의 48%를 차지했다. 한옥과 현대적인 상점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황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대릉원(4만 5,531명), 첨성대(4만 4,818명), 봉황대(1만 1,012명), 불국사(24만 7,651명) 등의 문화유적지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가을 경주의 대표 명소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황리단길은 개성 있는 상점과 음식점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젊은 층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주변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교촌마을 등 경주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들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들은 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 연휴 기간 동안 열린 다양한 문화행사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교촌 한옥마을에서는 오후 3시부터 신라오기 공연이, 저녁 6시부터는 전통국악부터 퓨전국악, 한국무용까지 아우르는 경주국악여행 특별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동궁원에서는 느티나무 광장에서 버블쇼와 풍선아트쇼를 비롯해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과 페이스 페인팅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궁과 월지 입장 전 ‘경주로ON’ 방문 리뷰를 작성하면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통기타, 트로트, 마술쇼, 비보이 공연 등이 이어졌고,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즉석 노래자랑이 열려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ESG 문화 캠페인,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한가위 행사가 펼쳐져 추석 분위기를 더했다. 교통 편의도 잘 갖춰졌다. 연휴 기간 동안 경주시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해 관광객들이 도심 곳곳을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관광 1번지 경주의 명성을 되찾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경주로ON’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편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객 5천만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 경주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풍성한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문화유적지, 그리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져 경주가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9-19
  • 경상남도, 오사카 K-관광로드쇼에서 경남 관광자원 적극 홍보…일본 관광객 유치 총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대표 황희곤)이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사카 난바 광장에서 열린 ‘일본 K-관광로드쇼 in 오사카’에 참가해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소비자 홍보 행사다. ▴K-뷰티 ▴K-패션 ▴K-공연 ▴한류 토크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져, 현지에서 한국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일본에서 가까운 한국, 그리고 경상남도’라는 주제로 경남을 홍보하며,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김해공항까지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강조했다. 이로써 일본인들에게 경남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임을 알렸다. 특히 경남의 다양한 관광 테마인 ▴한류 ▴미식관광 ▴아웃도어 ▴웰니스 ▴역사관광(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경남 홍보 캐릭터 ‘벼리’를 활용해 현지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 시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이색 이벤트인 ‘핀볼 추첨’을 진행했다. 참가자 300명에게는 ‘벼리’ 캐릭터 키링을 증정하며, 우주항공산업의 수도인 경남을 알렸다. 또한, 경남관광 SNS를 구독한 방문객들에게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경남 먹거리 ‘하동녹차명란김’과 부채를 기념품으로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경남의 대표 특산품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며, 경남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경남홍보관을 방문한 스즈키 레이나 씨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고 있는데, 올해는 꼭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하며, "여행지에서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경남에서 굴 요리를 즐기는 힐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이 일본 관광객들에게 한국 드라마와 음식 문화로도 매력을 어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일본에서 '여행이나 떠나볼까?'라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 경남이 되길 바란다"며,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며, 일본 내에서 경남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편, 경남도와 관광재단은 오사카 행사뿐만 아니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김해공항 직항 취항에 대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주요 방한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남, 부산, 울산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처럼 경남도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연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9-19
  • 임실군, 관광객 모객 여행사 인센티브 특별 지원
        임실군이 대표축제인 2024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10주년을 맞이한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임실N치즈축제 기간(10월 3일~6일) 시행하며, 축제장 및 관광지 방문, 식사 등 지원 조건(축제장 식사 1식 및 2시간 이상 체류)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 이상 유치 시 버스 한 대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임실N치즈축제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내국인 30인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외국인 15인 이상 유치 시 전북특별자치도 포함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임실군에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천만 송이 국화꽃과 맛있는 치즈가 함께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치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10월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 민 군수는“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방문해 임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매력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등 단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9-19
  •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3無에서 5無로…쓰레기·바가지요금·불친절 없는 축제 선포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쓰레기, 바가지요금, 안전사고가 없는 '3무 축제'를 넘어 과도한 의전과 불친절까지 없는 '5무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제시는 이 같은 5무 축제를 실현하기 위해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안전과 위생, 친절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3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시청 대강당에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준비하는 지평선 맛집 장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부스 운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화재 예방, 보건위생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제의 안전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의 축제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김제소방서의 화재 예방 교육,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의 가스안전관리 교육, 김제시 보건위생과의 보건위생 교육, 경제진흥과의 김제사랑상품권 사용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화재 발생 시 대응법과 소화기 사용 방법, LP가스 누출 시의 안전 행동 요령, 한시적 음식점 영업 신고 방법,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와 조리도구 위생 관리 등 부스 운영 전반에 걸친 지침이 제공됐다. 또한, 부스 내 소화기 비치, 청결 유지, 적정 가격과 운영 시간 준수, 친절한 고객 응대 등 운영자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강조되었다. 카드단말기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진행되어, 현장에서의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5무 축제를 실현하기 위한 운영자들의 의식과 태도 개선을 위한 서약식도 진행됐다. 부스 운영자들은 쓰레기,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과도한 의전, 불친절이 없는 축제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5무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부스 운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그리고 책임감이 필요하다"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만족스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5일간 김제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벽골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김제시는 지역의 문화와 농업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김제지평선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불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지향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축제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9-19
  • 함평군, ‘Fall in 함평’ 가을 관광후기 이벤트…숨은 관광지 발굴하고 사계절 관광 활성화 나선다
      전남 함평군이 관광객들의 생생한 관광 후기를 통해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고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Fall in 함평’ 가을 관광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봄과 여름에 이어 가을철 함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가을철 함평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축제와 관광 콘텐츠로 가득하다. 이번 이벤트는 함평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직접 경험한 가을의 정취를 사진과 함께 후기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함평의 가을을 새롭게 조명하고, 다양한 관광 명소와 체험 거리를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7일까지로, 함평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함평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에도 이어져,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도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함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축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담아 사진을 찍고, 관광 후기를 작성하는 과정 자체가 함평의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함평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가을의 매력을 담은 사진을 촬영하고, 함평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함평 가을에 대한 소감과 함께 관광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 20명에게는 함평의 농특산품 선물세트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당첨자는 11월 21일 함평군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함평의 가을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함평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 그리고 축제를 직접 체험한 관광객들의 이야기를 통해 함평의 매력이 국내외에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관광객들이 함평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며 함평 관광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함평의 매력이 더욱 확산되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얻어진 관광 후기를 적극 활용해 함평의 숨은 관광지와 새로운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9-19
  • 레고랜드, 최고의 몬스터를 뽑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 선봬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   레고랜드 코리아는 9월 13일부터 선보인 새로운 가을 시즌 ‘몬스터 캐슬’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를 11월 10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한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는 레고랜드의 가을 시즌 ‘몬스터 캐슬’을 맞이하여 레고랜드에 등장하는 레고 뱀파이어 백작과 함께 무대 위에서 춤을 출 최고의 몬스터를 선발하는 콘셉트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몬스터 코스튬 복장을 한 어린이 참가자를 선발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레고랜드 캐슬 구역에 준비된 특별 몬스터 스테이지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참가 방법은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 해당 장소에서 사전 현장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단, 12세 미만 어린이만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최대 3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면 참가자 어린이들은 1명씩 자신의 몬스터 코스튬을 소개할 기회가 주어지며, 1등 수상자에게는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골드 패스, 2등과 3등에게는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및 5만 원 상당의 레고 제품이 제공된다.   레고랜드는 이번 ‘몬스터 캐슬’ 시즌 동안 레고랜드 파크 전역에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몬스터 캐슬의 메인 테마 구역인 레고 캐슬에서 매일 오후 12시 30분 키다리 몬스터가 등장한다. 키다리 몬스터와 함께 사진을 찍은 용감한 어린이들은 달콤한 사탕도 받을 수 있다. 키다리 몬스터와의 짧은 인사가 아쉽다면 같은 장소 오후 3시 30분에는 모든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몬스터 투게더’를 통해 마음껏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릭토피아 구역의 빌드앤테스트(Build&Test) 실내 공간에서는 귀여운 호박부터 무시무시한 몬스터 호박까지 나만의 레고 호박을 만들어서 오후 4시 30분까지 제출하면 오후 5시에 1등 우승자에게 소정의 레고 상품을 제공하는 콘테스트를 운영한다.   특히, 매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V.I.M 댄스 파티(Very Important Moster Dance Party)’는 뱀파이어 백작을 비롯한 몬스터들이 총출동하여 흥겨운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공연으로 야간 개장을 운영하는 9월 28일, 10월 5일, 10월 12일, 10월 19일, 10월 26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더 오싹한 무대로 돌아올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4-09-19
  • 삼척 해안 트레킹·탐방로 축제 개최…해양관광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삼척시는 오는 9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삼척 이사부광장에서 '2024 삼척 해안 트레킹·탐방로 축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삼척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건립을 기념하고, 삼척만의 독특한 해안과 산악지형을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과 탐방로 대회를 통해 강원 동해안권을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첫날인 9월 28일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이름을 알린 기타리스트 김진산과 아롬트리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 마켓도 열리며, 중고품을 사고파는 만물 시장에서 다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애물 넘기 체험과 해변 정화 활동인 비치코밍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뜻깊은 체험이 될 것이다. 둘째 날인 9월 29일에는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탐방로 트레킹 대회가 열린다. 이사부 광장에서 출발해 삼척의 경관을 만끽하며 달린 뒤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이번 대회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되었다. 이사부 코스(13.5㎞), 독도 코스(10㎞),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천년 코스(약 5㎞)로 나누어져 있어 모든 연령층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가비의 일부를 삼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관광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의 일환으로, 삼척 지역에서 숙박 및 레저를 즐긴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최대 2만 원까지 지역상품권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와 함께 출향 도민을 대상으로 추가로 5천 원을 환급해주는 '고향사랑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로써 지역민과 출향민을 모두 아우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동해안권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삼척 해안 트레킹·탐방로 축제’와 같은 우리 도만의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가 삼척의 자연과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척 해안 트레킹·탐방로 축제는 삼척의 해안과 산악지형이 어우러진 특별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통해 삼척은 해양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척 해안 트레킹·탐방로 축제 누리집(https://scct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9-19
  • 코레일, 수도권전철 50주년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고객 투표로 선정한 디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전철 50주년을 기념해 고객 투표로 선정된 디자인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오는 20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출시 행사는 수도권전철의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고, 그동안 철도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코레일은 공식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이 디자인들은 수도권전철의 역사와 의미를 담아내어,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전철 50주년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는 9월 20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주요 역의 여행센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장소는 서울, 용산, 수원, 청량리역 등 4곳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카드는 세트와 단품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네 가지 디자인이 포함된 세트는 24,000원에 판매되며, 나머지 두 가지 디자인은 단품으로 각각 5,000원에 판매된다. 1인당 세트는 최대 4개까지, 단품은 종별 4매, 총 8매까지 구매할 수 있어 소장가치를 높인다. 판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 수도권전철은 1974년 경부선(서울수원), 경인선(구로인천), 경원선(지하청량리~광운대(성북)) 등 3개 노선에서 첫 운행을 시작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반세기 동안 수도권의 교통망을 확장하며 수많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 온 수도권전철은 이번 기념 카드 출시로 고객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수도권전철 5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카드는 수도권전철 5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코레일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4-09-19
  • 구미시, ‘문화꿈틀 금오마켓’ 축제 개최…도시재생과 상권 활성화 노린다
      구미시는 9월 21일, 28일, 10월 12일, 19일에 걸쳐 금오시장 일대에서 ‘문화꿈틀 금오마켓’ 축제를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침체된 금오시장과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는 우천 시 순연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금오시장 거리는 활기찬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삐에로 공연과 버스킹 등의 스트릿 콘서트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친환경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오시장 상가에서는 할인패스 행사를 통해 개별 상점과 공방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써 지역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룰렛 이벤트와 길거리농구 등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행사장의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상상꿈틀’ 부스에서는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테마 놀이존, 공예 체험, 감성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장과 주변 상권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와 상상이 꿈틀거리는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금오시장과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화꿈틀 금오마켓’ 축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구미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금오시장이 다시금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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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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