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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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11월 메가세일 프로모션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모두투어는 오는 11월 4일부터 시작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인 '메가세일'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는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사전 등록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총 88만 원의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팩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팩은 사전 등록한 연락처로 LMS 발송되며 메가세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외/국내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전 등록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깜짝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당첨자는 11월 8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는 다가오는 메가세일 프로모션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메가세일 기간에 사용이 가능한 쿠폰팩을 제공하는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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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1
  • ‘세계축제도시 진주’10월 축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하며 대단원의 막 내려
      진주시는 20일 2024년 진주남강유등축제, 제73회 개천예술제, 2024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10월 축제는 더 새롭고, 더 다양해진 콘텐츠를 선보이며, 개천예술제 및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구간까지 유등의 확대 설치, 1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진주대첩역사공원까지 축제장에 포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축제의 중심인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는 다양한 공연·행사와 함께 7만여 개의 등(燈)과 물, 불, 빛이 한데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10월의 가을밤을 선사했다. 올해 10월 축제는 인파 밀집을 최소화하는 안전축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진주시는 많은 관광객의 축제장 방문에 대비해 공무원(교통·안전), 경찰·소방·의료, 자원봉사자, 주관단체 등 1만 5천여 명을 배치하는 등 유관기관, 봉사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민들도 ‘자가용 운행 안 하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에 동참해 안전하고 교통대란 없는 축제에 힘을 보태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였다. 진주시는 10월 축제 폐막 이후에도 가을여행 시즌임을 감안,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 설치된 유등을 10월 31일까지 그대로 밝혀 놓을 예정이다. 11월부터는 주요 관광지인 진주성, 진주대첩 역사공원, 철도문화공원 등에 하모 유등, 캐릭터 유등 등 인기 유등 일부의 불을 연말까지 밝혀 놓을 계획이다. ▷ 진주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KDF, 올해도 ‘성황’ 특히 ‘평화의 빛을 품다’는 주제로 펼쳐진 진주대첩 역사공원에는 평화로운 진주성의 이야기를 담은 유등이 설치되어 가족에 대한 사랑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상징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의미를 우리 미래세대에도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진주성과 촉석루 앞 남강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세계 속의 대한민국 K-컬처 유등, 진주시의 우주항공도시로의 도약을 염원하는 우주항공 유등, 대형 검무 유등이 설치되어 더욱 새로워진 유등으로 인해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어 10일에는 문화예술도시 진주라는 명성을 갖게 한 현존하는 국내 최고·최대의 지방종합예술제인 ‘개천예술제’가 73회로 개막했다. 예술경연대회는 9개 부문, 59개 분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17년 만에 준공한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도 풍성한 공연을 펼쳐 진주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모았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전국가장행렬경진대회에는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경남도를 비롯한 7개 시군 캐릭터가 함께하는 ‘경남 마스코트 축하단’을 포함하여 31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천예술제의 빼놓을 수 없는 풍물시장은 주최측이 공동제작한 가격표를 게시하고, 이를 어길 시 패널티 강화(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단속 강화 등으로 바가지요금 자체를 원천 차단하여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개천예술제 개막 다음날에는 K-드라마 문화의 중심에 서있는 ‘2024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이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경남문화예술회관, 장대동 남강둔치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에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쟁쟁한 후보들이 엄선된 가운데 연기대상에 배우 이하늬, 작품상에 <눈물의 여왕>, 공로상에 故 배우 변희봉, 글로벌 스타상에 배우 김수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배우 오지호, 김윤서, 류승수, 신성우가 ‘KDF 초대석’에 참석하여 드라마 제작 과정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팬들과 공유하고, 행사 종료 후 축제장 관람, 기념 촬영 등으로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 다양한 부대행사로 볼거리·즐길거리 풍부 10월 축제 기간에는 전국민속소힘겨루기 대회, 진주실크박람회,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등 다양한 동반 행사가 개최되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축제장 안팎으로 개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계층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참여하여 활기찬 축제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도 우리 진주시민들의 높은 질서 의식과 애정어린 관심 덕분에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품격에 안전까지 더해 10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준 우리 시민들과 적극 협조해 주신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축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개선해 내년 2025년 축제에는 더욱 내실 있고 안전한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10-21
  • 가을엔 완도에서 섬 여행하며 힐링하세요
      ‘2024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화 전시회와 해양치유 및 맨발 걷기 체험, 청산도 은하수 투어,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된다. 먼저 국화 전시회는 국화 3만 본을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 식재했으며 10월 25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해양치유 체험은 모래 테라피, 머드 랩핑, 해변 요가·명상·노르딕 워킹 등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5일과 26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어썸 블루 치유 콘서트’가 열린다. 야간에는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해양치유 야시장’을 열어 완도 특산물과 요리,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플리마켓에서는 완도의 기념품과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완도군해양산업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맨발 걷기 페스티벌’은 26일(토) 1시부터 진행되며, 황톳길과 해변 모랫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청산도 은하수 투어’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의 밤하늘을 사진 촬영하며 추억까지 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인생샷’ 오픈 톡방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청산도, 보길도, 생일도에서는 각 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곳을 ‘스탬프 투어’로 구성하여 방문 인증 시 완도의 특산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는 26일 치유 체험과 함께 ‘치유 숲캉스 버스킹’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도읍에서는 부꾸지에서 출발하여 해안 절벽이 보이는 숲길을 따라 구계등까지 약 3km를 걷고 돌아오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남파랑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청정완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의 정취와 해양치유, 산림치유 등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10-21
  • 하나투어,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와 ‘2024 마인드셋 포럼’ 성료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전국의 공식인증예약센터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4 하나투어 마인드셋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마인드셋 포럼은 하나투어 상품 핵심 전략을 공유해 전국 공식인증예약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25년 상품 방향성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서울 드래곤시티호텔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각각 10월 16일(수), 18일(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포럼에서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를 비롯해 서울/경기/강원/충청/영남/호남/제주 지역의 공식인증예약센터 대표자와 주요 관광청 및 호텔 담당자 등이 참석해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송미선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하나투어는 더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포맷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며, "전국의 공식인증예약센터 및 전략대리점이 한곳에 모여 본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포럼에서는 각 상품 핵심전략, B2B 항공 및 호텔 판매전략을 주제로 한 성장형 교육, 리프레시 명사 강연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공식인증예약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서비스 우수 대리점 및 최우수 판매 대리점도 선정하여 시상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에 대한 공식인증예약센터의 책임감을 증대시키고 동계시즌 판매전략 및 2025년 영업전략에 대해 선제적으로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각 공식인증예약센터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동반성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10-21
  • 화순 가을꽃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펫스티벌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동물보호단체인 화순펫사랑 주관으로 오는 10월 26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회랑 잔디광장)에서 “화순 가을 펫스티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순군은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춘양, 도곡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 문화축제까지 열릴 예정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고 있다.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도전 골든펫, 댕댕이 힐링음악회, 반려동물 장기 자랑,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행사 중간중간에 행운권을 추첨하는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정서 함양, 반려동물 관련 산업기반 파생 등 반려동물 문화 선도, 특화된 콘텐츠 개발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화순군이 되기를 바란다. 선선한 가을의 길목에서 지역민, 반려동호인, 관광객 등 많은 분이 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펫여행
    2024-10-21
  • ‘해남의 맛에 물들다’ 2024 해남미남축제 다음달 1~3일 개최
      해남군은 다음달 1~3일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4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맛있는 해남, 미남(味南)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11월의 첫 주말 가을 정취가 가득한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에서 사흘간 축제가 열린다. 11월 1일에는 해남 14개 읍면 주민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표 농수산물과 음식 등을 선보이며 축제장을 행진하는 해남농수산물 뽐내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미남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게 된다. 개막식에서는 해남자색고구마를 활용한 축제 상징로고 퍼포먼스와 함께 식전 공연으로 유튜버 수빙수의 해남 대표 먹거리 삼치 해체쇼, 식후 공연으로 해남 홍보대사 미스김을 비롯한 박서진, 오유진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 해남미남축제의 주제관은 대표 명품 농산물‘해남고구마’로 채워진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고구마 품종 및 가공식품 현황을 전시하는 고구마 정보관 운영을 비롯해 고구마빵 등 먹거리 만들기 체험,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고구마를 한박스 가득 담아갈 수 있는 내품안에 고구마 행사 등도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주제관에서는 무병묘로 배양되는 고구마 조직 배양묘 생육 과정과 국내 육성되고 있는 고구마 품종, 고구마 가공품을 비롯해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고구마꽃을 볼 수 있는 관상용 고구마 화분 등이 전시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된 미식스토리관에서는 올해는 해남 14개 읍면에 맛좋은 장과 대흥사의 사찰장, 이를 응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장 인‘동국장’의 한안자 명인의 시연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등 250명이 참여해 해남배추로 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515김치비빔을 비롯해 대동음식 떡국나눔, ‘민찢남’조광효 중식사와 ‘키친갱스터’ 박지영 양식요리사의 해남 요리 흑백대전, 우리가족 요리대회 등도 펼쳐진다. 관광객들이 해남의 음식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미남푸드관과 주전부리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보조무대에는 2024 평생학습 축제와 어린이 놀이터가 3일간 운영되며, 행사장 일원에 색색으로 수놓은 땅끝 국화향연도 열려 가을 정취를 한껏 풍성하게 하게 한다. 명현관 군수는“해남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해남미남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10-21
  • 울산 남구, ‘2024 태화강 빛 축제’ 개최
        가을 정취와 함께 남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2024 태화강 빛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 정원 철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태화강 빛 축제’는 지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무인항공기 공연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빛 조형물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무인항공기 공연은 3일간 매일 400대의 규모로 진행되며, 남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더욱 잘 알리기 위해 ‘500만 관광 시대, 장생포의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신년 해맞이와 수국축제, 고래축제, 고래 불꽃 쇼 등을 형상화한 공연을 펼쳐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19시에 개최되며, 초대 가수 김희재의 사전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 18시부터 1시간여 동안 가을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무대의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4종류의 빛을 이용한 체험 공간을 준비했으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4 태화강 빛 축제’가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여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10-21
  • 익산 농촌 여행,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인기
        익산시 농촌 관광이 지역 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상품으로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테마형 농촌관광 상품에 6,000여 명이 참여했고, 지역 주요 행사와 연계한 농촌관광으로 1,0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으로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테마형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익산 마한문화대전'과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등 행사와 연계한 농촌관광 열차상품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테마형 상품은 △달콤 시원 메론과 시(時)의 만남 △산 멍! 바람 멍! 시간 멍! 느림 여행 △한여름 쿨(cool)한 힐링여행 △편백 숲 힐링 여행 등 10개로 농촌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배움, 재미, 휴식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상품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다송무지개매화마을과 미륵산권역을 비롯해 국립익산박물관, 교도소세트장, 아가페 정원, 국화축제가 진행되는 중앙체육공원으로 이어진다. 농촌에서 진행되는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 명소와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사전 예약부터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마한문화대전에 이어 국화축제 상품도 매진되는 등 관광객들의 관심은 입소문을 타고 열차상품의 흥행으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테마형 상품과 열차연계 상품이 관광객들에게 농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농촌관광 선도도시 익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하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10-21
  • 부여군,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가을 관광객 유치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시섭)과 함께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지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해 부여군 구석구석을 몸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기자단은 부여군 세계유산의 적극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왕릉원, 정림사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수륙양용버스, 열기구, 황포돛배 등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즐길 거리까지 직접 체험해 생생한 소감을 구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와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 행사도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가 10월 26일 13시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10-21
  • 부여군, 2024년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개최
      ‘2024년 양송이·표고버섯 축제’가 부여군 서동공원 서문주차장에서 가을 국화향 가득 신선한 버섯과 함께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부여군은 전국 최대생산량을 자랑하는 양송이, 표고버섯 주산지로 특히 올해 축제는 부여군이 양송이재배를 시작한 1964년 이후 6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첫 축제를 시작으로 2회를 맞이하는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는 4일간 가족과 함께 즐기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송이재배 60주년 행사, 대한민국 버섯 품목 기획전시, 버섯을 이용한 요리 전시 등을 준비했다. 또한 신선한 버섯을 맛보고, 사 갈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과 버섯을 이용한 가공품 판매 및 시식 코너 등이 운영된다.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버섯재배 기술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과 애플리케이션 등 교육 체험, 양송이재배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체험, 나무 컵 받침대 만들기, 버섯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행사로 3행시, 룰렛 돌리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게임과 지역공연이 준비되어 신선한 버섯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부여 캐릭터를 활용한 종이가방과 버섯요리 24종 조리법을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버섯 소비 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버섯농업이 기후변화와 수입 증가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버섯산업의 중심인 부여군에서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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