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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얼리썸머 여름왔썸’패키지 판매 실시
-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얼리썸머 여름왔썸’객실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하이원콘도 객실을 고객 선호에 따라 선택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객실료는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평일 6만 8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대상 객실에는 펫(Pet) 전용 객실 하이원 힐콘도 ‘펫룸’도 포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펫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얼리썸머 여름왔썸’ 패키지의 판매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패키지를 통해 구입한 객실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예약은 하이원리조트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객실 타입 및 가격 등에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일찌감치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이원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얼리버드 객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무더운 여름 청정 고원지대 하이원에서 워터월드, 새단장을 마친 웰니스센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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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얼리썸머 여름왔썸’패키지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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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함상공원 전면 무료화 추진, 대명항 관광 활성화 본격 시동
- 김포시가 2025년 7월부터 김포 대명항의 중심에 위치한 김포함상공원의 입장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한다. 이는 지난 2010년 개장 이후 15년간 유료로 운영돼오던 함상공원 운영방식의 대전환으로, 침체되어 있던 대명항 권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의 자원을 발굴하고 새롭게 브랜딩해 김포의 경쟁력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김포함상공원 무료화 조치로 이용률을 높여 인근 대명항 수산시장과 평화누리길 등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포함상공원은 해군에서 퇴역한 상륙함 ‘운봉함’과 해상초계기, 수륙양용차 등 실물 군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공원으로 최근 시설 노후화 등 이유로 관광 활성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시는 이번 무료화 조치를 통해 함상공원을 기점으로 대명항 전역이 새로운 활성화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무료화 조치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추진되며, 4월 중 입장료 폐지 관련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및 의회와 협의를 거쳐 6월중 의회 심의 및 공포, 7월 본격 시행이라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무료화 시행과 동시에 모바일 기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병행 추진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김포함상공원 무료화는 단순한 요금 폐지를 넘어, 지역 관광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와 대명항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드는 첫 걸음 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한국관광공사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김포 함상공원이 선정되어 체류형 프로그램 확대, 굿즈 개발 및 함상공원 선셋 문화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체류형 관광활성화 정책 추진을 계획중에 있다. 또한 경기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김포, 느림의 미식 – 힐링 미식투어 프로젝트’을 주제로 대명항 수산물과 지역 핵심 체험 거점을 연계한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처럼 다양한 공모사업과 함상공원 무료화 조치를 연계해, 함상공원을 중심으로 대명항 전체가 살아나는 관광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의 연계 및 지속가능한 상생모델 구축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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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함상공원 전면 무료화 추진, 대명항 관광 활성화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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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관광 팸투어 제안서 접수
- 홍천군은 매년 입소문 마케팅(바이럴 마케팅) 전략의 목적으로 미디어나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업계종사자, 유관인사 등을 초청해 주요 관광지 및 축제를 홍보하는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 여행, 홍보 여행, 초청 홍보 여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팸투어 사업을 대행할 대행업체에 제안서를 신청받아 홍천군 팸투어 사업의 목적, 취지, 성격 등을 고려해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여 위수탁 협약을 통해 진행한다. 사업비 3천만 원 내 연중 수시 제안서를 신청받아 실시할 예정으로, 관광진흥법에 의거 설립된 관광사업자·법인·단체 또는 팸투어 관련 다수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제안서 양식은 자율 양식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문화과 관광마케팅팀 033-430-24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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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관광 팸투어 제안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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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이번주 토요일(19일) 개막
- 고창청보리밭축제장은 지금 청보리가 겨우내 얼어있던 대지를 녹이고 초록빛 얼굴을 내밀고 있다. 30만평의 광활한 대지에 초록빛으로 물들인 청보리가 관광객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 축제인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오는 19일부터 5월11일까지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를 주제로 고창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열린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전국 최초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 대표 축제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NH농협은행고창군지부,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드넓은 청보리밭을 무대로 촬영된 드라마와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영화·드라마 속 장면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안전도 빼놓을 수 없다. 군은 축제장 내 음식점 위생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바가지 요금없는 축제 운영을 위해 종합상황실 내 신고센터, 식사류 및 판매품목에 대한 가격 표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축제로, 볼거리와 먹거리 등에서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라며 “축제장은 물론 다수가 모여드는 장소도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단속해 군민과 관광객이 맘껏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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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이번주 토요일(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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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돌산갓 마을축제 ‘2025 갓섬피크닉’ 개최
-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특별한 봄맞이 축제 '갓섬피크닉'이 오는 19일(토)과 20일(일) 이틀 동안 돌산갓고을센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갓섬피크닉'은 돌산갓청년단과 돌산읍 주민 등 시민축제기획단이 만든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마을축제다. 올해는 '햇살도, 마음도 쉬어갓!'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소풍을 즐기고 여수 돌산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다양한 공연팀의 무대, 시민 참여형 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갓캐릭터 뱃지와 에코가방,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와 조개껍데기 냅킨 공예, 갓캐릭터 커피박 클레이, 스마트파머 갓 및 버섯 키우기,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돌산갓을 활용한 갓섬도시락과 어머니 먹거리장터를 통해 돌산읍 주민들의 맛있는 로컬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갓섬카페에서는 벚꽃 봄차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돌산갓 고유품종(10종) 및 농기계 야외전시, 농부마음 로컬마켓, 키즈놀이터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갓섬피크닉’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들이 주도한 시민 참여형 축제”라며, “돗자리, 바구니, 캠핑의자 등을 준비하면 두 배로 즐길 수 있다”고 귀뜸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제 당일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나, 가족단위 갓김치 담그기 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어 SNS 채널(@갓섬.돌산)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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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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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돌산갓 마을축제 ‘2025 갓섬피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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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티투어‘핑크로드 in Ansan’성료… 봄맞이 특별 코스 호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제1회 벚꽃 놀이터’와 연계한 ‘핑크로드 in Ansan’ 프로그램을 시민 호응 속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핑크로드 in Ansan’은 안산시티투어에서 처음으로 운영한 이벤트 코스다. 봄을 맞아 벚꽃이 아름다운 안산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코스는 중앙역에서 스토리텔러의 안산시 유래와 관광지 소개로 시작해 중앙도서관 옆 화정천 변 벚꽃길, 화정동을 거쳐 벚꽃 놀이터가 열리고 있는 화랑유원지에서 마무리됐다. 이날 코스에는 서울에서 안산을 찾은 방문객, 단체, 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투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숲, 공원, 문화시설 등 안산의 강점은 살려 계절별 이벤트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15명 이상 인원이 모집(개인단위로 신청 가능)되면 시내권 코스, 대부권 코스로 각각 운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문화관광’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여행사(031-485-0114)로 전화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핑크로드’ 투어는 안산의 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안산시티투어를 통해 안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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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티투어‘핑크로드 in Ansan’성료… 봄맞이 특별 코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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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 걱정 없는 축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이 주최하고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 문화 축제답게 다채로운 도자기 체험과 전시, 공연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을 뿐 아니라, 방문객이 더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 안내 시스템을 강화했다. 축제 동안 원활한 교통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2번 주차장과 2-1번 주차장(고척리 590-3 일원), 5번 주차장(고척리 556)을 이용하면 주 행사장에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주차장들은 주 행사장과 근접해 있어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방문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조기 만차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차 이용 시에는 이른 시간 방문을 권장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큐알(QR) 코드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스캔하면 각 프로그램과 부스 위치, 공연 일정 등 축제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찾아 이동할 수 있으며, 안내소를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관람객 맞춤형 동선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여러 색상으로 안내 문구가 포함된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유도선을 따라 이동하면 주요 행사장과 체험 공간 등 원하는 장소로 쉽게 찾아갈 수 있어 길을 헤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바닥 유도선은 축제장의 주요 동선을 꼼꼼히 배치하여 방문객이 쾌적하고 체계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올해는 더욱 편리한 동선 안내 시스템과 스마트한 정보 제공을 통해 누구나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특별한 경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축제 관련 최신 정보와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공식 누리집(https://www.ceramic.or.kr/renewal/index.htm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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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 걱정 없는 축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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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머무는 관광지로 거듭난다
- 충북도는 15일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과 ‘체류형 관광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은 충북 외 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도내 머물면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대표 관광지 방문, 지역 축제 참가, 농촌 생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행 과제를 이행하면서 충북만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숙박비와 활동비, 여행자 보험 등 각종 경비를 인원 체류기간 등에 따라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받음에 따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괴산군, 단양군 등 5개 시군에서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체류형 관광활성화’ 사업은 평일 도내 공공 숙박시설을 이용객에게 숙박 이용금액의 3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도내 10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공공 야영장, 한옥체험마을, 자연휴양림 등 39개소가 대상이며, 지역상품권은 각 시·군의 상황에 따라 카드 또는 종이 상품권으로 환급되며 해당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각 사업에 대한 시군별 추진 시기, 지원 사항 등은 상이함에 따라 충북관광 홈페이지인 충북나드리(tour.chungbuk.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장인수 충북도 관광과장은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 사업을 통해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은 물론 체류시간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충북 관광객 5,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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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머무는 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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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특산주 관광상품 본격 개발
- 충주시가 100% 충주농산물로 만든 지역특산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특산주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에 추진하는 지역특산주 관광상품은 당일 또는 1박 2일의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며 양조장 투어, 특산주 시음, 지역 음식과의 페어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또한 충주만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명소 등을 투어와 결합해 충주의 특색을 담아 충주를 소개하는 매력적인 관광코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디어와 쇼츠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체험객을 모집해 시범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충주시는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으로 국비 6억 원을 확보하여 충주 전통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특산주를 단순한 주류상품이 아닌 충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충주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프로그램의 품질을 향상해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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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특산주 관광상품 본격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