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충남도, 경기와 연계한 ‘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95개 관광시설 한 장으로 누린다
- 충청남도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충남과 경기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여행할 수 있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통합권은 충남의 역점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과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충남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과 경기 남부권(화성, 안산, 평택, 시흥, 안성) 지역에 분포된 관광시설, 숙박, 음식,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하나의 모바일 티켓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 총 95개소가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광역 단위 통합 관광패스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이 통합권은 24시간권(1만 6900원)과 48시간권(2만 5900원)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투어패스몰,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여기어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완료 후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모바일 티켓이 자동 발송되며, 안내된 링크를 통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24시간권은 41% 할인된 9900원, 48시간권은 39% 할인된 1만 5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큰 매력을 더한다. 도와 재단은 향후 참여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시설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권 외에도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인기 관광지 2곳 또는 4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 패키지권(빅2, 빅4)’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인바운드권(7월 말 출시 예정) 등 다양한 관광 수요에 맞춘 상품군을 갖춰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는 충남도와 경기도, 충남문화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간 협력을 통해 실현된 것으로, 두 지역 간 경제적 상생과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경기도는 지난해 충남 관광의 주요 유입 지역인 만큼, ‘2024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투어패스가 충남 관광의 새로운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
충남도, 경기와 연계한 ‘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95개 관광시설 한 장으로 누린다
-
-
제주관광공사-다자요, 농어촌 상생 로컬관광 활성화 협력 체계 구축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다자요(대표 남성준)가 제주 농어촌 지역의 상생 및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류형 관광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제주 농어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기획과 개발, 장기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모은다. 특히 워케이션(Workation)과 카름스테이(Kalm Stay) 등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체류형 관광상품의 기획과 운영에 협력하고, 도농 교류와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객 유치 및 홍보 분야에서도 공동 대응해 제주 농어촌 지역의 관광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협약의 또 다른 축을 이루는 ㈜다자요는 제주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농어촌 체류형 지역관광 서비스를 운영해 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워케이션, 지역살이 등 장기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며 로컬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다자요의 지역 밀착형 관광 인프라와 제주관광공사의 정책적 역량이 결합되면서, 제주 농어촌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농어촌 지역의 인프라와 로컬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제주 로컬관광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관광공사-다자요, 농어촌 상생 로컬관광 활성화 협력 체계 구축
-
-
일본 여행 특화 신용카드 ‘신한카드 하루’ 출시
-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 일본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해 일본 여행에 특화된 ‘신한카드 Haru (Hoshino Resorts)’(이하 신한카드 하루)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요우카와 JCB 인터내셔날(International)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신한카드 하루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2%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일본 결제 건에 대해서는 1.5% 추가 적립을 제공해 총 3.5%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전월 국내이용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적용되며, 해외 결제 적립은 월 3만 포인트, 일본 결제 추가 적립은 월 10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또한 60여개의 호시노리조트 계열 숙박 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호시노리조트는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를 비롯해 괌, 발리 지역 등에서 럭셔리 호텔인 ‘호시노야’, 온천 료칸 ‘카이’, 리조트 호텔 ‘리조나레’, 도시관광호텔 ‘OMO’ 브랜드의 60여개 호텔·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거래건에 대해서 1% 마이신한포인트를 월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해 해외 여행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7월 31일까지 국내 온라인몰에서 간편결제(쿠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 신한카드 하루를 등록하고 행사 기간 내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3만원까지 10%를 캐시백해준다. 일본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내년 6월 30일까지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합산 3만엔 이상 이용 시 1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총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1·2회차는 최대 1만엔까지, 3·4회차는 최대 5000엔까지 지급되며 회차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차별로 정해진 특정 가맹점에서 3000엔 이상 이용하면 20%를 최대 원화 2만원까지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전 회차 공통 적용되며, 1회차는 3대 편의점, 2회차는 유니클로 GU, 3회차는 스타벅스 재팬, 4회차는 아마존 재팬이 대상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내 SOL트래블+(쏠트래블플러스)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반드시 응모해야 적용된다. 신한카드 하루의 연회비는 해외 겸용(URS Platinum) 3만원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
일본 여행 특화 신용카드 ‘신한카드 하루’ 출시
-
-
경주, ‘경북 웰니스 관광지’ 3곳 최다 선정…글로벌 힐링 도시 도약 신호탄
-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서 관내 3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도내 전체 선정지 10곳 중 3곳을 차지하는 것으로, 경주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웰니스 관광지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웰니스 관광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이번 공모는 경북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체류형 힐링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공모 결과는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 분야에서 이뤄졌으며, 총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경주시는 △골굴사(힐링/명상 분야) △코오롱호텔(스테이 분야) △토함산자연휴양림(자연치유 분야) 등 세 곳이 이름을 올렸다. 각 관광지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골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전통 무예인 선무도 수련과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템플스테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요한 산중에서 수행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오롱호텔은 경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스테이형 웰니스 관광지로, 숲속요가, 천년숲 트래킹,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투어, 계절별 힐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 숙박을 넘어 힐링과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복합적 휴식 공간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토함산자연휴양림은 풍부한 산림 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공간으로, 산림치유와 휴식이 어우러진 자연친화형 관광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토함산 워케이션 빌리지’와의 연계가 이뤄지면, 업무와 휴식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인증 현판 수여는 물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홍보 콘텐츠 제작, 국내외 마케팅, 단체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경주 외에도 △구미시 신라불교 초전지 △김천시 국립김천치유의숲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봉화군 문수산산림복지단지 △상주시 거꾸로 옛이야기나라숲 △청송군 한 바이 소노 △영덕군 조이풀빌리지 등 7개소가 함께 선정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3개 웰니스 관광지는 경주 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포스트 APEC’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경주, ‘경북 웰니스 관광지’ 3곳 최다 선정…글로벌 힐링 도시 도약 신호탄
-
-
모두투어, 여름 휴가시즌 맞아 '마카오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한 '마카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카오는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분위기와 함께 미식, 쇼핑, 문화유산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여행지다. 특히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연중 온화한 기후와 잘 정비된 관광 인프라 덕분에 가족, 커플, 친구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마카오 에어텔을 비롯해 △마카오+홍콩/주해/심천 △마카오+계림 등 인근 지역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실속 있는 에어텔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여,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3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나도 광장을 비롯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타이 스트립, △성 바울 성당 유적, △몬테요새 등 마카오 핵심 명소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으며, 5성급 호텔에서의 2박 연박을 통해 여행의 편안함과 품격을 높였다. 또한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로드스토우 베이커리를 비롯해 마카오와 포르투갈 음식이 결합된 매캐니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덤보 레스토랑 등을 방문하여 현지 미식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마카오는 가까운 거리와 문화, 미식,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라며, "가성비 좋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모두투어, 여름 휴가시즌 맞아 '마카오 기획전' 출시
-
-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올해도 ‘자와메구 사과 축제’ 개최
- 오모리의 문화를 숙박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과로 가득한 공간에서 가을의 아오모리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 ‘자와메구 사과 축제’를 개최한다. 가을은 아오모리가 국내 수확량 일본 1위를 자랑하는 사과의 수확철이다. 가을이 제철인 사과를 주제로 개최해 12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자와메구 사과 축제’에는 사과의 수확부터 출하까지의 일련의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몸을 움직이는 액티비티 ‘사과 수확 랠리’가 새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사과가 통째로 1개 들어간 ‘사과 가챠 가챠’, 사과 나무에서 자란 ‘사과 음료가 나오는 수도꼭지’ 등 사과만의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아오모리를 만끽할 수 있다. 자와메구 사과 축제를 즐기는 다섯 가지 프로그램 1. 4종류의 경기로 몸을 움직이는 ‘사과 수확 랠리’ (NEW) 봉투 빼기(袋はぎ), 수확, 선별, 출하까지 일련의 사과 수확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4종류의 경기로 이뤄진 몸을 움직이는 ‘사과 수확 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과의 착색을 아름답게 하는 과정인 ‘봉투 빼기(袋はぎ)’를 이미지한 ‘볼 사과’, 사과의 과녁을 맞춰 수확하는 ‘사과 사격’, 사과의 클럽으로 선별하는 ‘사과 골프’, 사과 쿠션을 나무 상자에 던지는 ‘사과 출하 슬로우’로 구성돼 있다. 각 경기마다 점수로 겨루면서 즐기고, 합계 점수에 따라 사과 음료나 오리지날 스티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시간 : 5:00~18:00 · 장소 : 자와메구 광장 · 요금 : 1000엔(4경기 세트, 세금 포함) 2. 사과 1개가 통째로 들어간 ‘사과 가챠 가챠’ ‘사과 가챠 가챠’의 레버를 돌리면 전용 캡슐에 들어간 진짜 사과가 나온다. 시기에 따라 수확할 수 있는 품종이 달라 어떤 품종이 들어가 있는지는 가챠를 돌린 이후에 알 수 있다. · 시간 : 15:00~20:00 · 장소 : 자와메구 광장 · 요금 : 1회 300엔(부가세 포함) 3. 웰컴 음료 ‘사과 음료가 나오는 수도꼭지’ 사과나무에 설치돼 있는 수도꼭지를 돌리면 사과 음료가 나온다. 웰컴 음료로 체크인 후에 마시는 것은 물론, 온천에서 목욕하기 전후 수분 보충으로도 추천이다. · 시간 : 8:00~12:00 / 15:00~20:00 · 장소 : 자와메구 광장 · 요금 : 무료 · 기간 : 연중 4. 마차를 타고 단풍과 사과를 즐기는 ‘단풍 사과 마차’ 마차로 약 20분에 걸쳐 아오모리야의 부지 내에 있는 공원을 한 바퀴 돌며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의 풍경과 경쾌한 음악소리를 즐길 수 있다. 기념품으로 그 시기에 수확기를 맞이하는 사과를 받을 수 있다. · 시간 : 9:00 / 9:30 / 10:00 / 10:30 / 11:00 · 장소 : 부지 내 공원 · 요금 : 어른 1870엔, 초등학생 1320엔, 미취학 아동 990엔(세금 포함) · 예약 : 공식 사이트에서 3일 전까지 접수 · 비고 : 사과 기념품은 어른 요금의 인원수 만큼 제공 5. 사과 등롱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 축제 기간 중 사과 등롱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 마련된다. 약 2m의 높이의 ‘거대한 사과 등롱’은 사과의 잔자(残渣)로 만들어지는 종이를 사용한 등롱이다. 자와메구 광장과 서관을 연결시키는 통로인 ‘사과 등롱 복도’에는 약 300개의 사과 등롱이 나란히 있어 사과에 둘러싸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추천 장소다. · 시간 : 종일 · 장소 : 자와메구 광장 · 요금 : 무료 ◇ ‘자와메구 사과 축제’ 개요 - 기간 : 2025년 9월 1일~12월 1일 - 대상 : 숙박자 - 비고 : 시기나 매입 상황에 따라 제공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
- 여행
- 해외
-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올해도 ‘자와메구 사과 축제’ 개최
-
-
모두투어, 여름 휴가시즌 맞아 가성비·가심비 모두 잡은 ‘마카오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한 ‘마카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카오는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분위기와 함께 미식, 쇼핑, 문화유산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여행지다. 특히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연중 온화한 기후와 잘 정비된 관광 인프라 덕분에 가족, 커플, 친구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 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마카오 에어텔을 비롯해 △마카오+홍콩/주해/심천 △마카오+계림 등 인근 지역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실속 있는 에어텔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 시그니처’까지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모두 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3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나도 광장을 비롯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타이 스트립 △성 바울 성당 유적 △몬테요새 등 마카오 핵심 명소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으며, 5성급 호텔에서의 2박 연박을 통해 여행의 편안함과 품격을 높였다. 또한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로드스토우 베이커리를 비롯해 마카오와 포르투갈 음식이 결합된 매캐니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덤보 레스토랑 등을 방문해 현지 미식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마카오는 가까운 거리와 문화, 미식,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라며 “가성비 좋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모두투어, 여름 휴가시즌 맞아 가성비·가심비 모두 잡은 ‘마카오 기획전’ 출시
-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20주년 기념 운해 테라스의 ‘클라우드 라운드’ 오픈
-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가 7월 7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운해 테라스에 ‘클라우드 나인 계획’의 제7탄으로, 토마무에 펼쳐진 운해나 풍경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라운드’를 오픈한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는 기상 조건이 모일 때 발생하는 운해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시설 ‘운해 테라스’가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운해 테라스에서 ‘클라우드 계획’을 기반으로 산 전체를 산책하며 풍경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망 스팟을 설치해 왔다. 이번에는 클라우드 라운드를 기념해 7개의 한정 기획을 실시한다. 토마무에 펼쳐진 운해와 풍경을 모두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라운드’ ‘클라우드 라운드’는 독특한 전망 스팟 중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장소에 위치해 운해나 먼 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경치와, 특별한 부유감을 다 같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색깔의 줄이 매달려 있으며 줄에는 반투명한 의자가 12석 있어 앉으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클라우드 라운드’의 오픈을 기념한 7개의 한정 기획 실시 ‘클라우드 라운드’는 클라우드 나인 계획의 일곱 번째 전망 스팟으로 오픈한다. 올해는 일곱 번째 스팟 오픈으로 7에 연관된 7개의 한정 기획을 실시한다. · 상세: https://www.snowtomamu.jp/summer/topics/2519
-
- 여행
- 해외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20주년 기념 운해 테라스의 ‘클라우드 라운드’ 오픈
-
-
호놀룰루컴퍼니 ‘뭉클트립 2.0’ 월간 이용자 수 10만 명 돌파
-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이자 트래블 테크 스타트업인 호놀룰루컴퍼니(대표 김범수)가 자사 공동 수요 기반 맞춤 여행딜 플랫폼 ‘뭉클트립(Mooncletrip) 2.0’을 새롭게 선보이며 10만 명의 월간 이용자 수를 확보했다. 호놀룰루컴퍼니는 ‘여행이 일상화된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2022년 설립한 트래블 테크 스타트업이다. 앞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춤화된 관광지, 숙박업소, 여행 콘텐츠 등을 발굴하고,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뭉클트립을 상용화해 시장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특히 뭉클트립은 고객의 공동 수요를 기반으로 가능한 숙소의 큐레이션과 자동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으로 기존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도모했다. 여행 기간, 예약 인원, 인원 간 관계, 취향, 주요 시설 등을 기준으로 서비스 이용자 사이의 공통된 수요를 포착하고, 적합한 숙박업소를 추천하는 것이 그 골자다. 이러한 추천 기반의 초개인화 기능은 고객의 여행지 선택과 예약 여정의 간편성을 끌어 올리는 동시에, 파트너사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효과로 이어졌다는 것이 호놀룰루컴퍼니의 설명이다. 2023년 뭉클트립을 MVP(Minimum Viable Product) 서비스로 출시, 시장성을 검증한 호놀룰루컴퍼니는 운영 중 수집한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고도화 개발을 병행했다. 이어 이듬해 9월 기존 뭉클트립의 운영을 중단하고, 2025년 1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세부 기능을 대거 업데이트한 ‘뭉클트립 2.0’을 재차 론칭했다. 이후 서비스 이용자를 빠르게 확장한 결과, 지난 5월 기준 뭉클트립 2.0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역대 최대치인 10만 명을 돌파했다.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뭉클트립 2.0은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달까지 누적된 전체 이용자 사이에서 나타난 재방문율은 최고 28%를 기록했으며, 구매 전환율 역시 지속적인 상승 추이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이러한 성장 배경엔 영·유아 동반 고객, 특히 ‘키즈맘’으로 구성된 30·40 여성 고객층 사이에서 두드러지는 충성도 상승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아동들이 선호하는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을 우선 물색하는 해당 고객군의 수요가 조건 기반 매칭에 주안점을 둔 뭉클트립의 고관여 특성과 맞물리면서, 구매 전환 추이가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김범수 호놀룰루컴퍼니 대표는 “뭉클트립의 맞춤 추천 기능에는 호텔, 펜션 등의 기본 상태는 물론, 각종 부대시설의 구성, 각각의 컨디션 데이터까지 방대한 데이터가 활용된다”며 “이러한 기능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우선시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뭉클트립 2.0의 국내 제휴사는 150여 곳, 그리고 이들이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상품(숙소)의 수는 약 1만 개에 육박한다. 호놀룰루컴퍼니는 자체 규정한 300~400종의 핵심 태그를 기준으로 각 상품의 정보를 라벨링하고, 해당 데이터를 활용하는 자체 알고리즘을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추천의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앱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기존 OTA 이용자들에게 생소한 추천 기능 활용 편의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를 고려한 예약 취소·환급 규정, 유연한 일정 변경 정책 등을 마련해 뭉클트립 2.0의 완성도를 대폭 향상했다. 나아가 호놀룰루컴퍼니는 제휴 업체들이 공동 수요를 겨냥해 자사 플랫폼에 독점 제공하는 초저가 상품 ‘뭉클딜’의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알고리즘의 정교함을 업그레이드하며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플랫폼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범수 대표는 “국내 OTA 시장에선 아직 온디맨드(On-Demand) 기반의 맞춤 여행 플랫폼이 생소한 개념에 머물러 있으나, 견조하게 충성 고객을 확보해 나가는 뭉클트립은 고객 경험이 누적될수록 성장 동력을 함께 얻게 될 것”이라며 “호놀룰루컴퍼니는 고객 만족도 향상, 국내 여행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강화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지원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호놀룰루컴퍼니는 기술사업화 및 투자유치 관련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해 기업에 적합한 전문가 조언을 지원받고 있으며, 대외 홍보 지원 및 기업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기술 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호놀룰루컴퍼니 ‘뭉클트립 2.0’ 월간 이용자 수 10만 명 돌파
-
-
에코랜드 테마파크, 여름 맞이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 개막
-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여름을 맞아 더욱 강력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에코랜드의 인기 여름 체험형 콘텐츠인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가 레이크사이드역과 포레스트가든역 사이 기찻길 구간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은 제주도 내 관광사업체 관광붐업 행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제주관광협회의 공식 지원을 받는 콘텐츠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에코랜드는 이를 통해 체험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주의 자연 자원과 관광 활성화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워터트레인은 평화로운 곶자왈 숲속에 나타난 몬스터 무리와 기차를 지키려는 탑승객 간의 물총 배틀로 시작된다. 관람객은 기차 안에서 직접 물총을 들고 전투에 참여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는 현장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유럽에서 활동하던 외국인 댄서들이 직접 출연해 선보이는 웻댄스(Wet Dance) 퍼포먼스와 저글링 서커스 묘기가 더해져 한층 다채롭고 역동적인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최대 8미터 상공까지 물을 분사하는 워터캐논, 한층 더 강력해진 워터젯, 그리고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특수 장비가 총동원돼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화려한 물의 연출은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고 압도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번 워터트레인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대표 물의 축제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다. 에코랜드는 이번 워터트레인은 제주의 자연, 액티비티, 퍼포먼스를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는 물론 어린이와 커플 관람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제주 관광 붐업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콘텐츠는 제주 관광의 체류형 콘텐츠 확대와 함께,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여름철 제주 여행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는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하루 5회 진행되며, 관람객은 기차에 탑승한 채 물총 배틀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물총은 현장에서 대여 가능하며, 우비는 롯데면세점의 협찬으로 무료 제공된다. 제주를 찾아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에코랜드 공식 홈페이지(https://www.ecolandjeju.co.kr/)와 인스타그램(@ecoland_jeju)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여름 맞이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 개요 · 운영 기간: 2025년 7월 1일 ~ 8월 30일 · 장소: 에코랜드 레이크사이드역 ↔ 포레스트가든역 구간 · 주최: 에코랜드 테마파크사업부 · 후원: 제주관광협회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에코랜드 테마파크, 여름 맞이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