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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추석 황금연휴 단거리 인기 여행지 TOP3 공개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단거리 인기 여행지 TOP3를 발표했다. 올해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해외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2024년 9월 13~20일) 대비 약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긴 연휴로 인해 중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유럽과 미주 지역 예약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동남아·일본·중국 등 단거리 여행지 역시 고르게 증가했다. 중장거리 지역은 10월 3일과 4일 출발 비중이 높은 반면, 단거리 지역은 연휴 전 기간에 걸쳐 일정이 고르게 분산되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단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예약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모두투어는 안정적인 항공 좌석 공급을 기반으로 인기 지역에 대한 추가 좌석 확보와 함께, 단거리 상품 중심의 막바지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예약이 가능한 단거리 인기 여행지 TOP3는 '오사카, 황산, 세부'다. 먼저 '[추석특선] 오사카 온천 5일' 상품은 나라, 교토, 고베, 오사카 등 간사이 주요 도시를 빠짐없이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오사카 최대 온천 테마파크인 소라니와 온천과 오사카성, 나라 사슴공원, 금각사, 신사이바시스지, 지진 메모리얼 파크 등의 핵심 관광지를 방문하며,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덴포잔 대관람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모두시그니처블랙]황산 5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이 적용된 프리미엄 상품으로, 경유 없는 황산 왕복 직항편 탑승으로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가을 성수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황산 풍경구와 삼청산 등정 일정을 비롯해 삼겹살 특식 및 국화차, 황산 풍경구 손수건 등 풍성한 특전이 제공된다. '세부 ESL 어학 체험 5일'은 검증된 3곳 어학원에서 하루 일과를 체험하는 신상품으로, 견학과 여행이 결합된 맞춤형 테마 상품이다. 노쇼핑·노팁 정책이 적용되며, 시내 핵심 관광과 호핑투어·리조트 디너 뷔페·카약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 예약자에게는 추후 어학원 등록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아직 추석 여행을 결정하지 못한 고객이라면, 연휴 기간 출발 좌석이 여유 있는 단거리 인기 상품에 주목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고객 선호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과 숙박을 확보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유로운 추석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 상품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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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추석 황금연휴 단거리 인기 여행지 TOP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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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 추석·하반기 프리미엄 수요 공략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하반기 가족여행 시즌을 겨냥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있다. 기사·가이드 팁과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해 현지에서의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 일정 최소화로 여행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고객 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사용해 품격 있는 여행을 보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겨냥해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타키나발루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노팁·노쇼핑을 비롯해 △아일랜드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를 포함해 여유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숙소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인피니티풀 △프라이빗 비치 △고급 스파 시설 등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설, 환경을 갖췄다. 또한 리조트 전용 비치와 워터 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과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이 포함돼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 아울러 ‘쿠알라룸푸르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현대적인 도시와 이슬람 건축이 어우러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말레이시아의 식민지 시대 흔적을 간직한 말라카에서는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 폴 교회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숙박은 도심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에 3연박 숙박하며 △리버크루즈 △전신 마사지 △현지 특식 4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다가오는 추석과 하반기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위한 말레이시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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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 추석·하반기 프리미엄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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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행 유튜버 ‘파파트래블’ 추천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출시
- 모두투어는 구독자 3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파파트래블’이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오블루 샹겔리’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몰디브는 1,200여 개의 열대 섬으로 이뤄진 인도양의 대표 휴양지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지상낙원’이라 불린다. 특히 몰디브 리조트는 허니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설과 액티비티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파파트래블이 지난달 직접 오블루 샹겔리를 방문해 촬영한 영상과 실감 나는 후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리조트의 분위기와 시설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파파트래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파파트래블]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6일’은, 비치빌라 2박과 워터빌라 2박 투숙이 포함돼 몰디브의 두 가지 대표 객실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비치빌라·워터빌라·프라이빗 풀빌라 등 6가지의 다양한 객실 타입과 세심한 서비스로 허니문, 커플, 가족 모두에게 맞춤 프리미엄 휴양을 제공한다. 올인클루시브로 제공되는 미식 경험도 큰 매력이다. △메인 뷔페 레스토랑 △프리미엄 씨푸드 다이닝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까지 세 가지 콘셉트 레스토랑에서 올인클루시브 미식 혜택을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휴양지에서 한층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공항-리조트 왕복 이동 서비스 △스노클링 투어·카약·스탠드업 패들보드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인도 전통 아유르베다와 현대 트리트먼트를 결합한 ‘엘레나 스파(ELENA Spa)’의 요가 클래스 및 웰니스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허니문 고객을 위한 △로맨틱 캔들릿 디너 △기념 케이크 △기프트 세트 △버블 배스 등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기획전 특별 혜택으로 약 $100 상당의 익스커션(만타 스노클링, 선셋 돌핀 크루즈, 샌드 뱅크 체험 등)이 무료로 포함되며, 파파트래블 유튜브 채널에서는 선착순 예약자 100명을 대상으로 10만 원 여행 지원금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인기 유튜버의 최신 현장 후기를 반영해 신뢰도를 높인 몰디브 여행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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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행 유튜버 ‘파파트래블’ 추천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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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연령의 틀을 깨다” 취향 중심 세대 ‘A Class’ 제시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자사 5060 프리미엄 시니어 타깃을 ‘A Class’로 새롭게 정의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실행하기 위해 ‘여행 취향 블렌디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오랜 시간 확고한 취향을 만들고, 주체적이고 다채로운 삶을 즐기는 5060세대를 보다 정교하게 구분하고 새롭게 정의하고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기반으로 한 키워드 ‘A Class’를 제시했다. ‘A Class’의 ‘A’는 활동적(Active)이고 감각적인 삶을 즐기며, 세련된(Advanced) 문화와 기술을 수용하고, 자기만의 취향(Authentic)에 확신을 지닌 세대를 의미한다. ‘Class’는 등급이 아닌 태도나 품격, 라이프스타일이 남다름을 뜻한다. 이들의 다층적 취향을 반영한 큐레이션 중심의 여행 기획전 ‘여행 취향 블렌디드’를 선보였다. 시간이 만든 취향, 잘 고른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하나팩 2.0 프리미엄 ▲비즈니스 탑승 상품 ▲크루즈 ▲트레킹 ▲골프 ▲인문학 ▲다시배낭 등 여행 취향을 기반으로 폭넓은 선택지를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더넥스트'와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도 준비했다. 하나투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여행, 미술, 사케 등을 주제로 다양하게 열리는 '하나더넥스트' 오프라인 세미나를 경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디자인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여행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세대를 정교하게 구분하고, 여행 브랜드, 상품, 콘텐츠 전반에 걸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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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연령의 틀을 깨다” 취향 중심 세대 ‘A Class’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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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단 10일간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 진행
- 모두투어는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하여 역대급 혜택을 담은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단 10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괌 대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PIC 괌(Pacific Islands Club Guam)을 이용하며, 특히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PIC 괌은 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777개 객실, 8개의 식음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리조트다. 숙박과 전 일정 식사, 워터파크와 70여 가지 액티비티, 스포츠 강습·장비 대여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골드 패스’를 제공하며, 어린이 양궁장·키즈카페·전용 수영장 등 아동 친화 시설과 만 4~12세 대상 키즈 프로그램으로 가족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기존 골드패스에 5가지 혜택이 더해진 슈퍼골드패스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슈퍼골드패스는 △돌핀 크루즈 △선셋 BBQ 1회 무료 이용 △키즈 전용 어메니티 △레스토랑 음료 무제한 △스페셜 기프트 △샌디냠냠쉑 △로얄클럽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특전이 더해진다. 또한 괌 최초의 풀스케일 리조트형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정식 오픈 예정인 이 공연은 기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엔터테인먼트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21일 오전 11시부터 60분간 ‘PIC 괌’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방송 중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비치타월, 야식 바구니 등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품가는 59만 9천 원부터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부터 겨울 성수기까지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하여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여행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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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단 10일간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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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한-베 비즈니스 포럼서 베트남 관광 기업과 MOU 체결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베트남 주요 관광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관광 상품 홍보 및 양국 간 양방향 관광객 유치 확대 등 관광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한-베트남 관광 기업 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하나투어는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 회장 응우옌 후우옌), 베트남 항공(베트남 항공 이사회 의장 당 응옥 호아)과 ▲항공 및 관광 상품 공동 개발 ▲운송, 항공, 관광 마케팅 디지털화 협업 ▲한-베 양국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 그룹의 호텔∙리조트 자회사 빈펄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Saigontourist Group)은 내외국인 관광, MICE, 크루즈 여행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베트남 최대 국영 관광기업이다. 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을 포함한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국빈 방한을 기념해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발전 및 투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업무협약식과 함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양국을 오가며 관광 교류가 활발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베트남 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발전시켜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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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한-베 비즈니스 포럼서 베트남 관광 기업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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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오직 2030세대를 위한 ‘오션클럽’ 크루즈 상품 출시
- 모두투어는 팬스타 크루즈와 손잡고 오직 2030세대만을 위한 전용 크루즈 상품인 ‘오션클럽 크루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은 보통 열흘 이상 소요되는 장기·고가 여행 상품이 주류를 이루며 ‘부유층 실버 여행’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단기·테마형 상품이 늘어나면서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8월 23일 단 1회 출발하며,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출항해 조도·태종대·오륙도·동백섬·광안대교 야경 등을 즐기는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바다 위에서 가장 뜨거운 밤’이라는 콘셉트로 20세~39세까지의 성인만 탑승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특전으로 △주류 무제한(샴페인·칵테일) △DJ 파티 이용권 △인피니티풀 입장권 △타월 대여 △석·조식 뷔페 △부산항 터미널 이용료 등을 제공한다. 객실은 오션뷰·발코니 스위트·로얄 스위트 등으로 구분되며, 상품가는 28만원부터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해 뷰티·헬스 브랜드 체험존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하이라이트는 환상적인 해상 불꽃쇼와 월드 DJ 페스티벌 출신 DJ 주디가 펼치는 풀 파티, 그리고 부산 야경과 함께 새벽까지 이어지는 애프터파티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허니문, 우정 여행 등 근거리 크루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크루즈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크루즈 상품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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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오직 2030세대를 위한 ‘오션클럽’ 크루즈 상품 출시
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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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지역 자영업자 대상 무료 탑승 행사…상생 릴레이 이어간다
- 여수의 대표 관광시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상생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유월드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지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탑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관광시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여수시에 사업장을 둔 음식·숙박업 등 자영업 종사자이며,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업체당 최대 4인까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상가 5만 3천 원 상당의 ‘플라이콤보(루지 3회+롤글라이더 1회)’ 상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9월 4일은 정기 점검으로 오후 1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루지와 롤글라이더는 유월드의 대표 체험 콘텐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는 이번 행사가 관광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시설이 자발적으로 상생에 나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에서는 앞서 미남크루즈가 자영업자 대상 선상 불꽃투어를,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이 짚라인 무료 체험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유월드의 무료 체험 행사는 이러한 릴레이 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광시설과 지역 상권이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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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지역 자영업자 대상 무료 탑승 행사…상생 릴레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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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속…글로벌 치유관광도시 도약 나선다
-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순천을 찾는 외국인 발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맞춤형 관광정책을 선보인다. 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순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특히 6월은 22.2%, 7월은 38.0% 증가하며 여름철 집중 수요가 두드러졌다. 이는 순천이 생태관광도시로서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는 9월 26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시행되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에 발맞춰 다각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여수항을 통해 입국하는 크루즈 관광객에게는 항구에서 순천까지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중국어 해설사가 동승하는 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기념품, 중국어 안내 지도, 관광지 할인권 등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증정해 짧은 일정 속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계획이다. 개별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된다. 순천역 관광안내소에는 중국어 해설사를 상시 배치하고 전용 코스맵을 제공한다. 드라마 촬영지 포토존, 중국인 친화 맛집·카페 지도, K-뷰티·한복 체험, 로컬공방 체험 등 젊은 세대 선호도가 높은 체험형 콘텐츠도 확대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 체류 → 소비 → 재방문’ 선순환 구조를 위해 다양한 대응책도 시행된다. ▲중국어 홍보물 제작과 온라인 홍보 강화 ▲음식 체험 프로그램과 음식 인증제 도입 ▲숙박시설 위생관리 및 간편결제 확대 ▲K-뷰티 팸투어와 전통시장 쇼핑 연계 ▲관광지 입장료 할인과 셔틀버스 제공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순천시는 정원 워케이션, 에코촌 숙박, 마을스테이 ‘쉴랑게’, 사운드 순천, 씨워킹 등 치유·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컬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꾸준히 늘고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는 것은 순천이 세계적인 생태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세계인이 찾고 머무는 치유관광 선도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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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속…글로벌 치유관광도시 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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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광복절 연휴 관광객 22만 4천 명… 일일 5만 명 돌파로 본격 회복세
- 제주관광이 올여름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22만 4,3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만 882명) 대비 6.4% 증가했다. 특히 연휴 둘째 날인 14일에는 하루 5만 127명이 제주를 방문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일 관광객 수 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최고 기록으로, 하반기 관광시장의 활발한 회복을 예고하는 의미 있는 신호로 평가된다. 일자별로는 13일 4만 3,534명, 14일 5만 127명, 15일 4만 8,657명, 16일 4만 2,431명, 17일 3만 9,593명이 제주를 찾았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4만 4,868명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4만 2,176명보다 높았다. 특히 8월 15일에는 전년 대비 28.9% 증가한 수치를 기록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제주도는 이러한 성과를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효과로 분석하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9월 추석 연휴를 겨냥해 국내 시장에서는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로드 홍보’와 성수동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도내에서는 ‘제주여행주간-가을시즌’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단체여행 인센티브’를 활용해 하반기 수학여행과 추·동계 레저 단체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983개교 17만여 명의 학생이 제주를 찾았으며, 하반기에도 약 7만 4천 명 규모의 수학여행단이 예정돼 있다.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된다. 중국은 국경절 연휴(10월 1~8일)에 맞춰 주요 온라인여행사(씨드립, 통청망, 따중디엔핑 등)와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일본은 9월 나고야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참가 및 현지 방송(TBS)을 활용한 제주 미식 홍보를 전개한다. 또한 일본발 전세기와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동남아 지역은 베트남 호치민 국제여행박람회(ITE)와 말레이시아 여행박람회(MATTA) 참가, OTA 클룩(KLOOK)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집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광복절 연휴에 일일 관광객 5만 명을 돌파한 것은 제주관광이 완전한 회복 궤도에 진입했다는 신호”라며 “추석과 연말 성수기까지 촘촘한 전략을 추진해 올 하반기가 제주관광 재도약의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제주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사계절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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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광복절 연휴 관광객 22만 4천 명… 일일 5만 명 돌파로 본격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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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출발 크루즈, 경남 2박 체류 첫 상품 출시… 통영·거제 중심 미식·자연 체험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일본 현지법인 산스타라인(SANSTAR LINE)과 협력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경남 2박 체류 크루즈 관광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8월 중순 출시되며,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입항한 팬스타 크루즈 탑승객이 경남 대표 관광지인 통영과 거제를 방문해 2박 3일 동안 머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경남도와 관광재단은 올해 초부터 산스타라인과 실무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5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광페스타 기간에 오사카 본사를 방문해 통영의 ‘다찌’ 문화, 함안의 ‘낙화놀이’ 등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제안했다. 또한 일본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미식·자연 명소와 단체 관광 정보를 지속 제공했으며, 지난 7월에는 산스타라인 관계자가 직접 경남을 방문해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부산항에 도착한 크루즈 관광객이 거제와 통영을 오가며 지역의 자연, 문화, 음식을 체험하는 신규 패키지가 완성됐다. 이 상품은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주요 타깃으로, 경남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미식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행객들은 약 22,000톤급, 승객 350명 수용 규모의 ‘팬스타 미라클호(PanStar Miracle)’를 타고 부산에 입항한 뒤 경남 관광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다. 미라클호는 식당, 카페, 소공연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최신 크루즈로, 부산~오사카 노선을 주 3회 운항 중이다. 신규 상품 예약은 8월 중순부터 팬스타 크루즈 일본 홈페이지(https://www.panstar.jp/tour)에서 가능하며, 운항 기간은 10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다. 산스타라인 관계자는 “부산에 이어 새롭지만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경남의 도시를 함께 둘러보는 상품은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필상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은 “크루즈 관광 회복세 속에서 경남 2박 일정이 포함된 것은 처음으로, 글로벌 해양관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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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출발 크루즈, 경남 2박 체류 첫 상품 출시… 통영·거제 중심 미식·자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