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201108충익사의단풍(57).jpg

 

주말인 8일 경남 의령 충익사에 가을을 정취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단풍객들의 곱게 물든 단풍잎 앞에서 멀어져가는 가을을 아쉬운 듯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의령 충익사에는 500년이 넘은 도지정 기념물인 모과나무에는 노랗게 익은 모과와 함께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고 뽕나무에는 노란색의 고운 잎사귀가 햇볕에 반짝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린이들은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잎을 하늘에 날리며 깊어가는 가을의 마지막을 아쉬워하고 있다. 

KIN.KR 2025-11-22 0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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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충익사, 울긋불긋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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