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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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테마여행10선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 개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는 오는 3월 4일(목)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울산·포항·경주 도시 간 연계 관광 발전을 모색하는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해돋이역사기행’권역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3개 시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권역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크루즈·야간 관광의 미래, 해돋이역사기행 권역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들이 각 도시별 주요 관광 이슈에 대해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포럼에서는 前 순천시 국장 최덕림 발표자가 ‘태화강국가정원! 왜 생태관광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생태 관광’이라는 키워드로 순천만 사례를 분석하고 태화강 국가정원이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최덕림 발표자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있게 한 장본인으로, TED 강연에서 ‘순천만 왜 혁신인가’라는 주제발표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두 번째 순서로 팬스타 크루즈 사업 팀장이자 해양관광학회 크루즈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다종 발표자가 ‘포항, 환동해크루즈의 가능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크루즈 관광’이라는 키워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크루즈 업계의 대응과 재개, 포항 환동해 크루즈의 가능성과 발전 과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유다종 발표자는 약 25년의 크루즈업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포항 크루즈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이자 테마여행10선 해돋이역사기행 권역 정란수 PM이 ‘경주의 융복합 야간관광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지역의 체류형 관광을 위하여‘야간 관광’이라는 키워드로 야간관광 활성화 필요성, 해외정책 및 사례분석, 경주 야간관광자원의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발표한다. 정란수 PM은 공정관광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자, 대한민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하여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각 도시별 주요 관광 이슈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를 통해 해돋이역사기행 권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많은 분들이 해돋이역사기행 권역을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3월4일(목)까지 사전접수(http://naver.me/GJrGMHdE) 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한 유튜브 링크가 전송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2-19
  • 부산시, 동북아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동북아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2021년 부산 해양레저관광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시행계획에서 6대 전략과 각 전략에 따른 26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사업비 약 193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로 주춤했던 시책들도 올해는 비대면 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추진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할 주요 전략과 추진과제로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조성(3개 사업 70억 원) ▲해양레저관광 산업 육성(4개 사업 53억 원)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체험도시 조성(7개 사업 47억 원) ▲크루즈/유람선 허브 구축(5개사업 13억 원) ▲새로운 해양관광 즐길거리 발굴(5개 사업 9억 원) ▲낙동강 수상레포츠 메카 조성(2개 사업 1억 원) 등이다.     이번 시행계획에서는 코로나 극복 이후를 대비하여 ▲사계절 안전한 해수욕장 등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조성 ▲수륙양용 투어버스와 해상택시/버스의 본격 도입 ▲크루즈와 유람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 여건 조성 등으로 부산을 해양관광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들을 반영하였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이 침체되어 있지만, 부산시가 제1호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된 만큼, 이 사업들과 연계하여 코로나 일상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2-19
  • 대한항공,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2월 27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 대한항공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1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련했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므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또한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으며, 기내면세품은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판매좌석은 퍼스트클래스 12석, 프레스티지클래스 47석, 이코노미클래스 164석 등 총 223석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 좌석 국토교통부의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상위 클래스 체험이 가능한 어메니티(Amenity)와 KF94 마스크 3매, 손세정제, 손세정티슈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키트(Safety kit)를 제공하며, 각 클래스별 대한항공 탑승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또한 퍼스트클래스와 프레스티지클래스 탑승객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라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호텔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및 혜택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 판매를 담당하는 여행사 ‘더현대트래블’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품 판매는 2월 25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하지만, 상황에 따라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한항공은 3월에도 한진관광과 함께 3월 6일, 13일, 27일 3차례에 걸쳐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여행을 미뤄왔던 고객의 여행 갈증 해소에 이번 상품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간접판매 방식을 통한 여행사와의 상생에 방점을 두고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1-02-19
  • 인천공항공사, 제13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제13회 ‘인천공항과 함께 꿈, 그리고 세상을 잇는 전국장애인 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항, 여행, 꿈, 장애인 인권,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오는 3월 2일(화)부터 4월 16일(금)까지 진행되며, 운문분야(단편시, 장시) 및 산문분야(단편소설, 동화, 수필) 작품을 공모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올해는 응모대상을 장애인가족 및 자원봉사자까지 확대하여 장애인 가족 이야기, 자원봉사활동 수기 등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모전이 될 전망이다. 장애인문학공모전은 장애인의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역량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장애인 문학 인재발굴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문학작품 출품은 △ 방문접수(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 우편(인천시 중구 매소홀로10) △ 전자우편(jgwelfare2@naver.com) △ 팩스(032-891-0533)를 통해 가능하며, 시각장애인에 한해 음성녹음파일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내용과 접수 문의는 인천광역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팀(032-880-2430∼2)으로 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화)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 대상 1명(상금 200만원) △ 금상 2명(상금 각 100만원) △ 은상 4명(상금 각 50만원) △ 동상 6명(상금 각 30만원) △ 가작 6명(상금 각 20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중과 접점이 줄어든 장애인분들에게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2-19
  • 인천공항공사,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프로모션 시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21일 진에어, 오사카 관광국, 간사이 관광본부 등과 함께 '오사카 여행 테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항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객들에게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영공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여행상품으로 이용객들은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오사카는 인천공항 취항도시 중 이용여객 기준 2018년도 1위, 2019년도 2위를 차지하는 등 향후 해외여행 활성화 시 인기노선으로 예상되는 곳 중 하나로, 공사는 탑승객들이 오사카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진에어 및 오사카 관광국 등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탑승객 전원에게 메디컬 키트, 진에어 지니쿠폰, 면세점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기내에서는 힐튼 오사카 숙박권, 오사카 왕복 항공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오사카 e패스 등 향후 해외여행 재개 시 오사카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공항산업 생태계의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항공수요 회복을 통한 공항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적 수준의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항산업 생태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지난해 12월 시작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2월 현재까지 6개 항공사, 총 37편의 관광비행상품이 운영되었다.
    • 여행
    • 항공
    2021-02-19
  • 강원랜드, 코로나19 대응활동 백서 발간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19 최초발현부터 최근까지 대응과 향후 신종 감염병 대처 활동 내용을 담은 ‘(주)강원랜드 코로나19 대응활동 백서’를 발간한다. ‘코로나19 대응활동 백서’는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복합 리조트 내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했던 과정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재발할 수 있는 유사 감염병 사태에 대비하고자 계획됐다. 강원랜드 문태곤 대표이사는 발간사를 통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연대와 현장중심 방역활동을 기록·정리하여 대응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유사한 경우가 발생 시 대응 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백서는 제작구성과 목적을 담은 서론을 시작으로 ▲위기경보 단계별 코로나19 대응과정 ▲실제 감염병 확진자 방문에 따른 위기대응과 후속조치 ▲추후 감염병 재확산 시 대응체계 등을 담은 교훈과 제언으로 구성해 총 361 페이지로 최종 발간될 예정이며, 내달 초 강원랜드 전 부서와 지자체 등에 관련 내용을 공유해 향후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백서에는 지난해 강원랜드가 약 55억여원의 예산 집행으로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방문 행사 진행 및 폐광지역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 학생들에게 태블릿PC 3천여대를 기증한 내용 등 다수의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와 감염병 위기를 극복한 내용도 담겨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1-02-19
  •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2021년 봄학기 신규 과정 개설 및 모집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1년 봄학기 신규 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의 학사학위 과정을 비롯해 취업 준비를 위한 각종 자격증 과정과 전문가를 양성하는 최고전문가 과정, 개인의 교양과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과정, 건강스포츠 과정 등을 제공하는 체계화된 전문 교육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평생교육성인바우처 사용 가능 기관으로 전 과정 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정 별로 1학기(15주) 또는 2학기(30주)의 교육을 진행하며 수료 시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현재 수강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며 해당 과정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학기 새로 개설된 과정에는 피아노 페다고지 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매직핑거),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발레 지도자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For Teacher), 일반인을 위한 발레 클래스, SNPE 바른자세 운동지도사 자격증 과정, 항공예약서비스 및 공항지상서비스 자격증 과정, 미술심리상담사 2급 과정이 있다. 피아노 페다고지 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은 ‘매직핑거 피아노’의 다양한 교육 내용 및 활동에 대한 지도 전략을 학습함으로써 현대 피아노 페다고지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습득, 전문적인 피아노 교사로 나아갈 수 있는 강의이다.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유지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상위 과정(1급)을 통해 정리수납 전문가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레 지도자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는 저명한 발레 마스터들의 티칭 노하우를 공유하고, 피아니스트의 생동감 넘치는 반주와 함께 클래스가 진행된다. SNPE 바른자세 운동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척추운동 개론 및 통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방법에 관한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등에 대한 과정을 진행한다. 항공예약서비스 및 공항지상서비스 자격증 과정은 항공사 지상직 취업을 위한 IATA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항공사 여객 업무의 전문 지식 습득과 공항 근무, 시내 근무 등 지상직 취업을 위한 필수 기본 업무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미술심리상담사 2급 과정은 이 과정을 통해 배운 상담의 이론과 실제, 여러 가지 상담 기법과 자아 통찰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호소하는 내담자들에게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인지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전문교육 과정은 3월 초까지 수강생 접수를 진행하며 성신여대 전문교육 과정 상담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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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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