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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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3회 연속‘최우수’등급 선정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이하 아르피나)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었고 18일 밝혔다. 아르피나는 이번 평가에서 운영 및 관리체계·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인사 및 조직·시설 및 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 평가와 현장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건축·기계·소방·전기·가스 분야의 종합 안전점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르피나는 전국 최고의 유스호스텔로써 매년 국내·외 많은 청소년이 방문하고 있으며, 스포츠 체험활동 등 모든 프로그램을 국가인증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르피나 사업단장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적인 유스호스텔이 되기 위해,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안전한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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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역 홍보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3.18(목)자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 및 자원봉사 문화확산 기여를 위하여 도내 유관기관인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차례 연기하였으나, 침체된 내수 관광과 자원봉사 문화확산의 조기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기관별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 등을 통한 도민행복 증진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경북도에는 약 70만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어 각종 분야에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 자원봉사 문화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관광의 바이럴 마케팅과 도민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에는 △ 경북 문화관광 발전과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 지역사회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 지역문화 창달 등 향후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의 풍부한 인력과 노하우가 경북관광 홍보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에서도 공기업 사회공헌활동 및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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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03-18
  • 대한항공,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참여
      대한항공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여행을 대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트래블 패스(Travel Pass) 안착에 적극 협조해 나간다. 대한항공과 IATA는 3월 18일(목요일)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은 4월 중순 내부적으로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한 후, 5월 승객 대상으로 확대해 트래블 패스를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IATA 트래블 패스란 항공여행을 하는 승객이 각 국가에 입국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휴대전화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다. IATA는 향후 트래블 패스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정보까지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 국에서는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진 이후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검사 결과나 백신 접종 여부가 대부분 종이 문서로 이뤄져 있어 이를 검증하기 어려워 입국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문서라는 한계 때문에 위조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IATA 트래블 패스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편,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국경간 왕래를 유도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및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표준화되고 신뢰할만한 수단을 만들기 위한 조치인 것. 이와 같은 목표를 위해 IATA는 지난해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각 국 정부의 협조도 요청하고 있다. 5월 중에 진행될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대상 항공편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KE011편이다. ‘테스트 앤 플라이(Test & Fly)’라는 개념으로 신속하게 검사 후 출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해당편 탑승 승객은 당일 공항에 도착 직후 인천공항 소재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항원(Antigen)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는 1시간 내외로 각 승객이 미리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되며, 탑승 수속을 하는 동안 트래블 패스를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항공기에 탑승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보다 안전한 항공여행을 도모할 수 있도록 IATA와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통합 방역프로그램인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토대로 기내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체크, 기내식 위생강화, 탑승 시 백 투 프론트(Back to Front)’ 방식을 통한 승객 간 접촉 최소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 조치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여행
    • 항공
    2021-03-18
  • 울산 남구, 「울산 관광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22일부터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됨에 따라 트렌드에 맞춘 기발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기존에는 울산의 관광 불모지 이미지가 있었으나 이는 홍보가 부족하였음으로 판단하고, 울산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담은 공모전을 통해 울산의 ‘노잼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도시 브랜드 제고를 꾀하겠다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이다. 영상은 5분 내외의 자유로운 주제로, 종래의 아름다운 배경을 주로 하는 틀에 박힌 영상보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접수기간은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1주일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선정작은 총 18개 작품으로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5팀, 참가 10팀으로 시상금은 각 200만원, 50만원, 20만원, 10만원이며 심사 방법은 1, 2차 통과 작품을 관광과 유튜브에 게시 후 네티즌의 호응도 등을 모두 포함하여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선정한다. 다만 접수 방법은 코로나19로 인해 담당자 메일(mysassy@korea.kr)로만 접수 가능하다. 남구는 이번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통해 관광과 공식 유튜브 채널인 ‘나하고 울산갈래’의 성장을 기대함과 동시에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등 채널의 다변화를 통해 잠재적 관광객에게 울산을 매력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분들이 많이 도전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노잼 도시 울산’이 아닌 ‘유잼도시 울산’으로 많은 분들께 각인되어 관광 도시로 탈바꿈하기를 희망한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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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03-18
  • 강화군, ‘강화 고려도성 여행’ 원도심 도보여행 명소로 육성
        강화군 원도심이 전국 최고의 도보여행 명소로 거듭난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기존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코스를 재정비해 ‘강화 고려도성 여행’ 코스로 확대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강화읍 골목길에 숨겨진 역사, 문화를 활용한 기존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코스에 고려 왕도와 관련된 역사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소상공 가게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및 먹거리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우선 VR실감형 체험관을 신설하고, 소창체험관에는 소창 체험과 전통 다도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방문객 쉼터를 확대 조성한다. 또한 고려장터와 코스를 연계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골목길 내 관광객을 위한 휴게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소상공 가게와 코스를 자연스럽게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복안이다.    한편,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을 중심으로 용흥궁 공원,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소창체관 등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읍 골목길을 걷다 보면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은 역사‧문화이야기를 느끼고 즐길 수 있다”며 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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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1-03-18
  • 장흥 소등섬 앞 ‘제철 맞은 파래’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소등섬 앞에서 파래 수확이 한창이다.  파래는 11월에서 3월이 제철이며, 바다 속의 손꼽히는 영양 식물로 칼륨, 요오드, 칼슘, 식물성 섬유소 등 몸에 좋은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장흥 파래는 웰빙 시대에 성인병 및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파래를 수확하는 장소인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 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고 불린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3-18
  • 진도군, 오는 20일(토)부터 진도시티투어 버스 운행
      진도군이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오는 20일(토)부터 운영한다.    ‘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상품이다.    토요일 코스는 토요민속공연,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이며, 일요일 코스는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타워, 진도명품관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요금은 성인은 7,000원, 초·중·고등학생은 3,000원이며, 진도군 홈페이지와 진도군 관광안내콜센터(1588-9601)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거점별로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지의 역사와 인문에 대해 재미를 가미한 설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진도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운행 전 소독하고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안내, 탑승객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을 실시한다.     또 탑승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보배섬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3-18
  • 부안군,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부안군은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색과 스토리를 담은 상품성이 우수한 관광기념품 개발·보급을 위해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관광박람회, 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부안군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부안만의 특색을 반영하여 부안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성 높은 상품이며 일반제품(공예품·공산품·패션잡화류·팬시·생활용품 등 완제품) 부문과 패스트푸드(레시피 포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품제품의 크기는 제한이 없지만 관광상품 특성상 휴대가 편리한 제품이어야 하며 1인당 출품 수는 2개 작품 이하이다.   오는 4월 1일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1차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접수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예술·상품·관광·식품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300만원,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1점 150만원, 동상 2점 각 100만원, 장려상 3점 각 50만원 등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안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리거나 부안여행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안의 매력을 담아 부안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재능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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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03-18
  • 완주군, 대표축제 와일드&로컬푸드축제로 재탄생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올해부터 대표축제 ‘와일드&로컬푸드축제(약칭 와푸축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16일 완주군은 ‘와일드푸드’란 정체성과 방향성을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여러 차례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들 포럼, 컨설팅을 실시한 끝에 기존 ‘와일드푸드축제’로 특화됐던 청정 자연 속 체험과 전국 최초 로컬푸드를 도입한 군 이미지를 좀 더 부각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이에 따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약칭 와푸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 단계 도약 한다.   특히, 지난 11일 군은 제6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2021년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는 문화·예술·음식·관광전문가가 보강됐으며, 주민 공동체 중간지원조직 대표와 청년층들도 새롭게 교체·합류됐다.    축제명 재탄생과 함께 출범하는 제6대 축제위원회의 첫 출발부터 열띤 토론장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정상적인 축제 개최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작년과 같이 전면 취소가 아닌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방안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군은 이달 말경에 2차 회의를 열어 금년도 축제 개최방향과 축제개최일을 잠정 확정하기로 했다.   6대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민 위원장은 “군 대표축제가 새롭게 변화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책임감이 크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안전하고 청정자연과 친환경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3-18
  • 임실치즈테마파크ㆍ성수산 '힘찬 날개짓’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이 한층 더 달라진 관광지로서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임실군 관광산업의 핵심축인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은 올해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 임실치즈 명품관광지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지로서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심 민 군수는 이들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상반기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심 군수는 지난 16일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일대를 방문하고 관광활성화 방안 및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 마련을 집중논의 했다.  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사계절 장미원 조성(56억원)과 유럽형 장미 테마공원 조성(98억원), 농촌테마공원 조성(97억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다.   또한 故 지정환 신부님을 기리고 임실치즈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임실치즈역사문화관(80억원)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를 품은 성수산은 과거와 미래, 자연과 편의, 배움과 놀이가 공존하는 역사·환경·체험공간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왕의 숲 생태관광지 조성(72억원), 태조 희망의 숲 조성(83억원), 국민여가캠핑장 조성(22억원), 자연휴양림 보완사업(50억원)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산림레포츠시설(60억원), 숲속야영장(20억원)을 조성하여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적인 산림생태휴양지로 발전시켜 나간다.  군은 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은 물론 옥정호, 오수의견관광지를 엮어 천만관광객이 찾는 임실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심 군수는“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게 주요 관광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특히 이들 굵직한 사업들에 대한 재정 집행이 상반기 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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