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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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2021 한국 난(蘭)대전 비대면 온라인 전시회 개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오는 토요일 개최 예정이었던‘2021 한국 난(蘭) 대전’대면 전시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제시 주최, 거제난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각 시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한국춘란과 동양란 500여점 및 춘란 판매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VR 영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1 한국난대전 온라인 전시를 관람하려면 거제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시정소식의 한국난대전 배너를 클릭해 입장화면으로 이동하면 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전시회로 전환하여 개최하게 되었다.”며 “2021년 한국 난(蘭)대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3-21
  • 홍성군, 소의 해 맞아 명품 ‘홍성한우’ 브랜드 강화나선다!
      홍성군이 명품 ‘홍성한우’브랜드 강화를 위해 안정적 소비기반 확보, 유통체계 개선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군은 16일 홍성축협을 포함한 홍성한우 인증점 8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협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홍성한우’ 브랜드 목표 및 발전계획 설명과 브랜드 유통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수렴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1년도 홍성한우 브랜드 성과목표 및 발전계획의 주요 내용은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취득 △ 브랜드 전문 판매장 확대 △가공품 추가 개발 △SNS 활용한 브랜드 홍보 및 직거래 행사 확대 추진 △관내 도축율 향상 및 원활한 공급 방안 △인증점 포장재 통일 등 홍성한우 인지도 상승과 브랜드 강화를 위한 발전전략이 담겼다. 특히 이날 군과 협의회는 올해 품질, 위생, 안전 등을 모두 갖춘 우수 축산물에게 부여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취득해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2021년도 성과 목표를 토대로 체계적인 유통기반 구축과 홍보 마케팅 강화로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군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 시스템 정착과 가공?유통?판매시설 및 장비 지원으로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유통기반을 구축해 ‘홍성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명품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는 등 유통 혁신과 수출 다양화를 시도하며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홍콩에 첫 수출해 4.8톤(2억 4,000만 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설 명절을 맞아 TV홈쇼핑에 진출하는 등 유통채널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3-21
  •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비대면 온라인 축제 개최 결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옥천군은 18일 오후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올해‘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축제가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전환됨에 따라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포도·복숭아 판매와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청호반 친환경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옥천 포도‧복숭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판매‧소비 문화 창출을 선도해 지역 농특산물의 위상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온라인 쇼핑몰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유통 채널을 통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1일 옥천우체국,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식을 추진했다.  군은 우체국쇼핑몰 제휴 채널을 연계한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판로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과 생산자단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판매가 어려워진 축제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3억 400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김재종 군수는 “올해 축제는 지난 온라인 축제를 보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지역 관광지 홍보와 농특산물 판매에 집중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3-21
  • “충주호 벚꽃축제”, 코로나 여파로 전면 취소
        충주시 ‘충주호 벚꽃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취소됐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는 다음달 2일 충주댐 물문화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충주호벚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주호 벚꽃축제는 매년 4월 충주호반을 따라 늘어선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정종수 충주사회단체연합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계속 유지되고 있고, 전국 곳곳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져 축제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지역사회의 확산을 차단하고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올해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봄축제를 불가피하게 취소 또는 연기하게 됐다”며“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안보 온천의 우수성과 효능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열리는 수안보온천제도 무기한 연기됐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3-21
  • 경남 수목원, ‘수목원 속 작은 친구들’ 곤충표본 기획전시 개최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오성윤)은 곤충표본 기획전시 ‘수목원 속 작은 친구들’을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곤충표본은 자연 속에 사는 곤충을 연구·보존하기 위한 작업으로 표본처리 공정(연화·전족·건조작업)을 거쳐 실물대로 보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곤충표본 전시는 나비류를 시작으로 수목원 내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류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실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패널에 가려진 곤충의 상세정보를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고, 전시된 표본 곤충을 찾아보는 탐구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시는 산림환경연구원(병해충연구담당) 직원들이 경남수목원 내 곤충을 직접 채집하고 건조하는 등 공들여 만든 표본을 전시해 의미가 더 크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는 많은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연구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경상남도 산림박물관은 2001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 및 수집된 소장품 등 1,698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압화작품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5월에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한 교류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보다 나은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물관 보완사업을 추진 중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3-21
  • 김해 대표축제 가야문화축제 4월 개최 취소
      김해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사문화도시 김해의 대표축제인 가야문화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우울증 극복, 김해 대표축제의 연속성 확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방식의 개최를 고민했지만 가족단위 소모임 등 지역감염으로 인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1일 확진자가 연일 400명대를 기록하면서 재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앞서 시는 봄철 이동량과 활동 증가,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와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의결을 거쳤다.       이달 초 시민 대상 설문조사는 응답자 3,000여명 중 66% 시민들이 축제 개최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시는 2년 연속 미개최에 아쉬움을 표하는 시민 의견도 있어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는 10월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 개최 가능성은 열어뒀다.   시 관계자는 “가락국 시조대왕 춘향대제에 맞춰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가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앞으로 찬란한 가야문화를 이끌어가는 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3-21
  • 영광군,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축소(제전행사)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축소하여 2021. 6. 11.(금) ∼ 6. 14.(월)까지 4일간 제전행사만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회장 김한균) 측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에 쓰일 예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매년 음력 5월 5일을 전후로 행해져 온 서해안 최대의 단오절 행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는 문화재의 가치와 전통을 계승·보전하기 위해 주요 종목인 제전행사(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산신제, 당산제)로 축소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쉬어가게 돼 아쉽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하는 한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3-21
  • 서귀포시, 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를 개최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3월 26일부터 도립서귀포예술단‘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2021년 총 10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에게는 공연장이 아닌 일상에서 음악과의 만남을, 관광객들에게는 서귀포시 방문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추억을 선사한다.  3월 26일(금) 공연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천지연폭포 일대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쉬운 공연, 가까운 음악을 주제로 퀸의 ‘Don’t stop me now’, 영화 첨밀밀 주제곡 ‘월량대표아적심’,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 ‘인생의 회전목마’등 팝송과 영화주제곡을 도립서귀포관악단이 색소폰 4중주와 금관앙상블로 선보인다.  3월 30일(화)에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이 배턴을 이어받아 오후 2시 소라의 성에서 진행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서귀포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산책로를 걸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합창공연을 감상하여 잠시 쉬어가는 쉼표가 될 수 있도록 김동률의 ‘출발’과 ‘오페라 서곡 모음’등을 공연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서귀포시가 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친숙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이번 음악회가 서귀포에서 받은 특별한 깜짝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03-21
  • 제주도, 세계 물의 날 기념 ‘물 사랑 공모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2021년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도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물 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이며, 모집 부문은 포스터, 산문, 서예, 서각의 4개 부문이다.   공모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등을 고려해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공모하고 있다.  * 작품규격 포스터 : 4절지(394㎜ × 545㎜), 산 문 : 200자 원고지 7매 내외            서 각 : 가로 20㎝ × 세로 25㎝, 서 예 : 화선지 1/4 규격 (35cm × 70cm)  응모방법은 각 학교별 취합 또는 개별 제출(분야별 1인 1작품한정)이며 접수 장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또는 제주시, 서귀포시 상하수도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인 경우 접수기간 내 도착분에 한한다.  - 응모 시 유의할 사항은 본인이 직접 제작해야 하며, 타인의 도움으로 인한 작품 확인 시 시상이 취소되며, 해당 교육청 및 학교에 통보한다. 또한 산문인 경우 원고지에 자필로 써야 한다.   * 작품 접수 장소 및 문의처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상수도부 (750-78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601, 상하수도본부 3층 상수도부)     ∙ 제주시 상하수도과(728-7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9길 10)      서귀포시 상하수도과(760-66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금상 20명, 은상과 동상 각 30명 등 총 80명에게 시상을 하게 되며, 시상자 선정 후 각 해당 학교별로 시상을 하게 된다.    * 훈격 금상 20명 (제주특별자치도지사10,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10)          은상 30명 (제주시장20, 서귀포시장10)          동상 30명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20,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10)  상하수도본부는 매해 물의 날 기념 공모전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에게 물을 아끼는 습관을 키워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끼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03-21
  • 강원문화재단, 온라인 라이브 공연 콘텐츠 발굴사업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비대면 문화공연 콘텐츠인 “On(溫)tact Live Concert”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작년부터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예술공연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문화공연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문화예술 콘텐츠 공연 발굴 및 실연을 통해 매달 1회 강원도민과 만날 예정이다.  “On(溫)tact Live Concert”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연예술계가 나아갈 뉴노멀을 모색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7개의 도내 예술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예술단체는 5월부터 11월까지 1회의 온라인 스트리밍 생중계 공연을 추진한다.‘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5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해당 공연은 4월 오픈 예정인 강원문화예술 온라인 통합채널로 매달 1회 생중계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는 누구나 생중계되는 라이브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피해로 예술 창작 활동 및 문화 소비가 대폭 위축되어 도내 예술인의 예술 경제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본 사업의 추진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역량을 보유한 도내 다수의 공연팀을 발굴하고 온라인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달하고자 한다.  공모 대상은 온라인 문화공연 프로그램 개발 및 실연이 가능한 강원도 소재의 예술단체이며, 프로젝트 그룹도 가능하다. 단, 프로젝트 그룹일 경우 강원도 소재 예술인 구성 비율이 80%이상이어야 한다. 공모는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교류협력팀(T.240-1325)에 문의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고성은 본부장은“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위축된 도내 문화예술계가 활성화되고 도민들에게는 새로운 장르의 문화공연을 온라인으로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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