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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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 재개
      광양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통합 프로모션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를 5월부터 재개한다. 이번에 재개하는 통합 프로모션은 지난해 문체부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해 추진하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특별한 혜택이 이끄는 6권역 남도바닷길 프로모션은 개별 여행객들에게 광양, 여수, 순천, 보성 4개 시군의 공공 및 민간 11개 관광시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이다. 프로모션 관광지는 광양의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와인동굴과 여수의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시티투어&힐링야경투어, 순천의 관광지 통합입장권, 보성의 대한다원 및 다비치콘도 입욕 이용권 등이다. 시는 5월 10일~11월 30일 선착순 운영할 계획으로 예산 소진 시 남도바닷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tourtop06) 및 프로모션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고지하고 조기 종료할 수 있다. 무료이용권은 프로모션 공식사이트(http://www.traveli.co.kr/event/ktourtop06/2021)에서 인쇄물로 출력한 다음, 기재사항을 작성해 해당 시설 매표소에서 사용권과 교환하면 된다. 무료이용권은 전 기간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운영개시일이 연기되거나 중단될 수도 있으므로 공식 사이트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광양에는 프로모션에 포함된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와인동굴 외에도 백운산 자연휴양림, 배알도 수변공원, 구봉산 전망대 등 낮과 밤이 빛나는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먹거리가 풍부하다”며, “남도바닷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재충전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 추진으로 남도바닷길 권역의 연계를 강화하고 체류기간을 확대해 관광 활성화를 이뤄가겠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5-07
  • 전남도, 5월 온가족 안심 관광지로 캠핑장 추천 작성자 대변인실 작성일 2021-05-06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속 가족 안심 관광지로서 글램핑과 캠핑장 가운데 담양 금성산성 오토캠핑장, 영암 국민여가 캠핑장, 해남 오토캠핑장을 5월 이달의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의 북부에 위치한 담양 금성산성 오토캠핑장은 알프스 목장을 연상시키는 캠핑촌이다. 캠핑 장비 준비가 필수여서 캠핑에 익숙한 장비 마니아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가장 큰 매력은 금성산성으로 이어지는 명품산책로다.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고 살짝 욕심을 낸다면 2시간 정도 왕복하며 해맑은 공기와 함께 힐링할 수 있다. 캠핑 후에는 잠깐 시간을 내 담양호와 용마루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추월산을 둘러보면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풍부한 자연경관으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식사 메뉴로 떡갈비, 대나무통밥 정식 등도 좋다. 장비 준비가 부담스러운 캠핑 초보에겐 해남 땅끝오토캠핑장이 제격이다. 카라반 18대가 있으며, 내부에는 냉장고, TV, 전기레인지, 밥솥, 침대, 식기류, 에어컨, 이불 등 집처럼 물품이 준비돼 있다. 자가캠핑이 가능한 곳도 50개를 운영한다. 특히 송호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일몰 감상이 가능하다. 남쪽 바다와 한반도 첫 땅이 만나는 해남은 수려한 바다를 조망하며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캠핑 후 120여년 역사를 가진 목포구등대, 예술과 전통이 어우러진 우수영문화마을, 땅끝조각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에 자리한 영암 국민여가캠핑장은 텐트 설치 장소를 골라 예약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고 밤에는 영암읍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에 자리해 월출산국립공원 천황봉을 등반할 수 있다. 5시간 정도 걸리고, 좀 더 쉬운 코스로는 왕복 30분의 氣찬랜드, 왕복 3시간의 천황사 등이 있다. 기찬랜드는 자연 풀장, 이색 박물관, 식당 등 자연친화적 체험관람시설이 완비돼 가족, 친구와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전남도의 월별 추천관광지 및 관광지의 상세 내용과 영상은 종합 관광정보시스템인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볼 수 있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전남의 자연 속에서 안심 캠핑 여행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5-07
  • 임실치즈테마파크, 가정의달 체험할인 패키지 제공
      임실군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임실치즈테마파크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체험상품 20% 할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대한민국 치즈의 대표 브랜드인 임실N치즈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체험 관광지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체험명소로 입소문을 타 전국에서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치즈테마파크 가정의달 체험 패키지는 5월 한 달 동안 특별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바이벌 게임과 치즈테마파크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치즈피자체험을 연계한 패키지 A, 서바이벌 게임과 건강한 발효 빵으로 입소문 난 화락당 빵 만들기를 연계한 패키지 B, 서바이벌 게임과 치즈체험을 연계한 패키지 C 등 3가지 패키지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인을 기준으로 패키지 A는 정상가격 39,000원 상품을 20% 할인된 31,2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B는 32,000원 상품을 25,600원에, 패키지 C는 25,000원 상품을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패키지 이용 고객은 치즈테마파크 내에 있는 4D 영상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체험할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최소 3일 전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홈페이지(www.cheesepark.kr)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치즈테마파크(063-644-158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5-07
  • 주황빛 새단장 감귤박물관 체험장으로 오세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감귤박물관 내 감귤체험장을 새롭게 정비하고 단장해 8일(토)부터 본격 운영한다.  체험장은 1층 감귤피자체험장, 2층 감귤족욕체험장으로 이루어졌다. 감귤피자체험장은 감귤을 활용한 특색있는 피자를 체험자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으로 특히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체험료는 2인 세트 16,000원, 4인 세트 24,000원이다  감귤족욕체험장은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족욕을 통해 해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족욕 시 제공되는 감귤에션셜오일을 족욕기에 풀고 발을 담그면 감미로운 향기와 발에서 전해오는 온기를 통해 몸 전체가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체험은 약 20분 정도 이루어지고 1인 6,000원에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마스크착용이 필수적이고, 입장 전 출입자 명부 작성 및 손소독을 하여야 하며 회당 참여인원은 피자체험 12명, 족욕체험 10명으로 제한한다.  체험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전화(064-760- 6401)로 예약해야 하며, 체험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서귀포 감귤박물관 홈페이지(culture.seogwipo.go.kr/citru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감귤꽃 날리는 싱그러운 봄날, 감귤박물관 관람과 함께 감귤피자체험․감귤족욕체험을 함께 즐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05-07
  • 옥천참옻축제, 온라인 판매행사로 자리매김
    충북 옥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4월말 개최하였던 옥천참옻축제가 온라인 판매행사로 대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옻순 판매금액은 증가하여 온택트 축제로 새롭게 발돋움했다.  군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행사 기간(4.20~4.30)동안 옻순 판매액은 1억2천4백60만원(6,230kg)으로 지난해 판매금액 1억6백만원 대비 17% 증가했다. 그 외 조리용, 약재용인 옻나무(장작) 200kg, 옻껍질 250kg이 판매되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전시·판매 행사는 진행할 수 없었지만 특정시기에만 옻순 채취가 가능한 만큼 참옻 재배 농가 등을 돕기 위해 옥천군산림조합, 옥천참옻영농조합법인과 손을 맞잡고 다각적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타 시군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옻순 2만원/kg)을 책정하고 행사기간 옻순 1kg이상 구매자에게는 택배비를 무료로 지원한 결과 수확기인 4월 중순 냉해 피해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확량과 판매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옥천군청 참옻 축제 홈페이지를 개편해 누구나 쉽게 인터넷 등을 활용해 구매가 가능토록 지원하여 예전처럼 옻순 등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전화 또는 축제장 등 현장 방문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옥천묘목축제에 이어 옥천참옻축제도 온라인 판매행사로 진행하게 되어 아쉬웠다”며 “금번 온라인 판매행사를 계기로 옥천참옻축제는 온택트 축제로 거듭나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하는 내실있는 축제로 더욱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의 참옻 재배 농가는 145호 농가에 식재면적은 188ha, 재배주수는 41만5,000주 정도로 옥천군에서는 매년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옻나무 식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등에게 옻나무 식재 및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1~2만주의 옻나무가 식재 및 관리되고 있으며, 옻순 재배농가의 소득 증진 등을 위해 옻순보관상자와 택배비 지원사업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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