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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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기원 퍼포먼스 펼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15일 오후 7시에 개최된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엑스포 개최일이 1년 남짓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관람객 유치와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비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엑스포 성공 기원 퍼포먼스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퍼포먼스는 조직위와 진주 하얀메디컬과의 입장권 3,000매 사전구매 약정, 헌혈증서 기증, 엑스포 d-day 홍보 전광판 제막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상기 하동군수, 이병송 하얀메디컬 원장, 이동진 엑스포조직위 기획본부장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주무대에서 입장권 3,000매 사전구매를 약정하였다. 조직위와 하얀메디컬 양 기관은 입장권 3,000매 사전구매뿐만 아니라 △엑스포 기간 중 뷰티, 헬스케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엑스포 개최 d-365를 기념하기 위해 4월 실시한 하동군민 헌혈 행사에서 군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모인 헌혈증서 373장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엑스포 성공 기원 퍼포먼스의 메인 행사인 엑스포 d-day 홍보전광판 제막식이 이어졌다. 하영제 국회의원, 윤상기 하동군수, 박성곤 하동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이동진 엑스포조직위 기획본부장, 김기재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명예대회장, 강태진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을 모아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엑스포 d-day 홍보전광판은 하동의 다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되어, 하동군 주요 관광지인 화개장터, 최참판댁, 우주총동원카페, 북천 레일파크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장인 김경수 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천년의 향을 간직한 하동 야생차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농업유산이다”라며 “내년에는 반드시 일상으로 돌아가 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행사 직후 이병송 하얀메디컬 원장은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코로나19로 의료 지원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엑스포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으며, 2022년 4월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5-18
  •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스마트 가든’ 조성
    진주시는 월아산 우드랜드 목공체험장과 숲속어린이도서관 실내에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든’을 조성하여 야외 산림생태와 더불어 실내정원으로 다양한 산림교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시행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요구에 따라 실내 공기정화 식물과 스마트 기술을 결합시켜 정원의 치유 및 관상 효과를 실내공간으로 확장한 정원 조성사업이다.  이번에 스마트 가든이 설치된 우드랜드 내 목공체험장은 어린이들이 목공체험을 위해 즐겨 찾는 곳으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눈높이 교육과 함께 쾌적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월아산 우드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월아산 자연휴양림·산림레포츠 단지 등 대규모 산림복지시설 조성공사로 인해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임시휴관 중이며 6월 말 주차장 개선공사 준공 이후 재개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5-18
  • 파주시 세계문화축제 ‘투게더 데이-다같이·다가치’온라인 참여자 모집
    파주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제5회 파주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투게더 데이-다같이·다가치’(다같이 가치 있게 사는 세상)를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함께할 300명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949-9161~4)에 하면 된다.  행사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내·외국인 주민들의 장기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일반가족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다문화가족동아리 축하공연’, ‘고향의 가족에게 안부 및 희망의 메시지 전하기’ 등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우은정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세계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축소됐지만 세계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 이다.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14주년을 맞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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