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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파크골프장 개장
- 여주시(이항진 시장)에서 오학동 남한강변에 조성한 여주파크골프장이 7월 1일 개장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이날 개장식은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조순택 여주시파크골프협회장 및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여주파크골프장은 현암동 637-81번지 일원 위치하며 54,374㎡ 면적에 1,670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36홀 규모로 3년여의 공사 끝에 조성됐다. 여주파크골프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주6일(월요일 제외) 09:00부터 18:00까지 개방하며 이용요금은 평일 개인 기준 5,000원으로 여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은 50%감면, 여주시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은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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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파크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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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낮과 밤이 빛나는 체류형 관광·문화도시 조성 집중
- 광양시는 민선 7기 들어 5대 핵심공약에 3개 관광분야를 포함하는 등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시민이 누리는 일상관광, 관광객이 다시 찾는 관광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먼저 향유하고 관광객이 만족하는 문화․관광 매력을 창출하고, 권역별 특화된 관광자원을 확충해 사계절 체류하는 관광도시로 육성하며,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주도형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할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년 이후 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나 개별·소규모 여행과 웰니스·힐링·치유의 자연관광 등이 각광받는 코로나 시대 트렌드를 반영해, 광양관광의 비교우위 자원을 핵심테마로 하는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의 자연을, 밤에는 도심 야경을’ 중심으로 한 공세적 관광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지난 3년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광양관광 진흥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 동력 마련> 시는 2019년 1월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는 ‘민선 7기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또한 지역의 비교우위 음식자원을 관광 자원화하는 ‘음식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음식+관광 육성체계 구축 ▲명소화 기반 구축(H/W) ▲음식 콘텐츠 개발(S/W)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략과제를 마련해 추진 중이다. 작년 12월에는 ‘광양시관광협의회’가 설립되어 지역 주도형 관광 활성화 추진조직이 구성됐으며, 올해 1월에는 협의회, 관광두레를 비롯한 관광사업체, 관광 관련 사업체 등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의 소통, 협업 공간인 ‘광양시관광협업센터’도 개소했다. 시는 앞으로 이러한 기반 동력을 통해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인 지역관광 진흥을 도모할 계획이다. <권역별 특화된 대규모 문화‧관광개발시설 단계적 성과 가시화> 시는 흡인력 강한 관광지 구축을 위한 권역별 특화된 대규모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빛을 테마로 야경, 놀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구봉산 권역, 문화와 예술이 사람과 함께 어우러진 문화예술 중심 거점인 △광양읍 권역, 진정한 쉼을 만나는 치유와 힐링의 명소 △백운산 권역, 섬진강과 매화마을, 윤동주 시(時)와 망덕포구가 함께 하는 수상레저 관광명소 △섬진강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특화 명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봉산 권역의 핵심 관광개발사업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이순신대교 주변 해변 친수공간(광양해비치로)을 관광, 문화, 여가활용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변쉼터와 해오름육교 준공에 이어 금호대교 등 5개 교량과 해비치로를 연결하는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올해 10월까지 마무리한다. 이렇게 되면 광양해비치로 일대가 야경 명소로 탈바꿈되어, 광양의 밤을 즐기는 체류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지개다리와 해오름육교를 연결하기 위해 삼화섬 주변 공유수면을 매립해 공사 중인 삼화섬~마동IC 접속교 간 달빛해변은 내년까지 마무리한다. 삼화섬 내 수상복합시설, 달빛광장 등의 단계사업을 비롯해, 어촌뉴딜 300사업, 인근 수산물종합물류센터 등이 마무리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약 3,000억 원 규모의 민자유치(LF스퀘어)로 조성되는 구봉산 관광단지는 작년 관광단지 신청요건을 확보한 이후 6월 현재 약 70% 토지매입을 완료한 상태이다. 올해 각종 인허가 신청을 거쳐 2023년 착공,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품격있는 문화예술 중심 거점을 표방하는 광양읍 권역은 올해 3월 ‘전남도립미술관’, 지역문화 랜드마크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했고, 지역 예술인촌과 지역 공방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문화체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 구축을 위해 광양읍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광양읍성 중심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집중하는 등 문화와 예술이 부흥하고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유와 힐링의 성지인 백운산 권역의 핵심 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운산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은 백운산 4대 계곡의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봉강 성불계곡 둘레길 정비, 옥룡 동곡계곡 추동 하천섬을 조성하고, 진상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를 정비했으며, 캠핑장이 들어서는 다압 금천계곡은 내년까지 마무리한다. 백운산 권역은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으로 주춤했던 옛 명성을 회복하고 백운산을 중심으로 백운산자연휴양림, 식물생태숲, 치유의 숲, 백운산둘레길과 연계해 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광지로 새롭게 조명할 전략이다. 섬진강 권역의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은 섬진강 천혜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레포츠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섬진강 나루터 복원, 가로수길 조성, MTB 체험장을 준공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다압면 섬진강변에 산책로와 수변쉼터를 만들고, 망덕산~배알도수변공원 간 약 900m의 공중하강체험시설(짚트랙)도 마무리한다. 시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시설도 병행해 민자 유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민선 7기 내에 지금까지 계획된 권역별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단계적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이후 새 일상을 대비한 비대면․디지털 기반 스마트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략적 홍보마케팅으로 新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광양시는 시 승격 30주년인 2019년 10월, 산업도시를 넘어 新 관광도시로 도약함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광양관광 도약 원년’을 선포하고, 장기간 메가 행사인 ‘광양관광의 달’을 운영해 관광산업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작년 5월에는 광양관광 특색을 함축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광양관광 브랜드 슬로건과 BI를 개발해 관광도시 이미지 포지셔닝 등 홍보마케팅에 활용 중이다. 시는 코로나 경험으로 인해 밀집도가 낮고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관광지나 힐링, 휴양관광 등 개방된 자연중심형 관광지를 선호하는 관광트렌드를 기회로 여기고 있다.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안전시기가 되면 여행에 대한 욕구가 봇물 터지듯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광양관광 여행상품 개발 및 온‧오프 홍보도 전방위로 실시한다. 시는 올해 준공되는 대규모 신규 관광시설에 대한 브랜딩을 위한 준공행사 등 다양한 메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침체된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을 돕고, 코로나19 극복 이후 가장 먼저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 활동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공연 △지역예술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예술인 일자리 지원 △공공장소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섬진강을 품은 작은 미술관 조성 등 시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문화의 창조성을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광양시 문화도시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문화 창의적 인재 양성, 시민문화 기획지원, 도시 유휴공간을 통한 문화적 장소 재생 등 문화도시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가 장기간에 걸쳐 추진한 사업들이 올해 속속 마무리되고, 코로나로 위축된 관광시장이 회복되면 관광도시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빛의 도시, 젊은 도시 정체성을 살린 핵심 관광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정적인 관광거버넌스를 통해 낮과 밤이 언제나 빛나는 명품 관광문화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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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낮과 밤이 빛나는 체류형 관광·문화도시 조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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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1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 참가..“대한민국 바지락의 고향”
- 고창군이 2일 군산 청암산오토캠핑장에서 ‘2021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미식도식 고창을 알렸다. 한국의 다양한 맛과 멋을 주제로 열린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은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과 외국인 인플루언서(영향력있는 인사) 등이 참여했고, 지역별 특화 음식 경연대회와 영상 콘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창군은 특산물 ‘바지락’을 활용해 ‘바지락죽’과 ‘바지락 초무침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참여자들은 살이 꽉 차 있고 맛이 일품인 바지락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군은 20여 개 각기 다른 국가에서 온 외국인 인플루언서 70명에게 프리미엄 친환경 쌀 ‘높을고창 쌀’과 고창수박, 복분자 등 농특산품을 소개하며, 아름답고 청정한 관광 자원과 캠핑의 메카 고창을 적극 홍보했다. 고창군청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고창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특산품과 함께 고창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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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1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 참가..“대한민국 바지락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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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난대숲 피톤치드, 소나무숲보다 최대 3.6배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전남지역 산림의 공기질 조사를 한 결과, 난대숲의 피톤치드 발산량이 소나무숲보다 최대 3.6배나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톤치드는 숲속 식물이 생존을 위해 박테리아나 해충 등을 퇴치하기 위해 만드는 살균성 물질이다. 인체의 스트레스 완화, 심신안정 등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2018년부터 전남의 주요 난대수종인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군락지와 온대수종과, 피톤치드 양이 많다고 알려진 소나무숲의 피톤치드 발산량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계절별로 난대숲의 평균 피톤치드 발생량이 소나무숲보다 1.1~3.6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수목 생장이 가장 활발한 여름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확연히 높았다. 수종별 비교에서는 다섯 수종이 비슷한 수치지만 특히 붉가시나무숲이 1천730pptv로 소나무숲 1천659pptv보다 더 높았다. 붉가시나무는 완도수목원 60% 정도의 면적에 자생하는 수종이다. 2013년과 2014년 LULUCF 분야 국가고유계수에 따르면 탄소흡수량이 단연 으뜸인 것으로 조사됐다. LULUCF는 인간의 토지 이용에 따라 변화되는 온실가스의 증감을 의미한다. 특히 난대지역 상록활엽수림이 최근 20년간 약 2.7배 늘어나는 등 기후변화로 난대숲 분포 면적이 확대될 것을 고려하면 향후 붉가시나무 활용 방안에 대한 재조명이 기대된다. 오득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이 올 여름 피톤치드 가득한 난대숲을 찾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며 “미래 우리나라 산림의 근간이 될 난대숲의 보건휴양적 효과를 지속해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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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난대숲 피톤치드, 소나무숲보다 최대 3.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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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 개최
- 전북도는 2일부터 1박 2일간 ‘2021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을 군산 청암산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지역특화 국제 이벤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미식과 캠핑’을 주제로 한 해외 첫 홍보마케팅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네팔, 니카라과, 라오스, 중국, 미국, 아르메니아, 브라질, 페루 등 20여 개국 70명 인플루언서들은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정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식 여행지 전북으로 알렸다. 이날 제작된 ‘전북 미식여행’ 영상은 전주의 비빔밥, 군산의 주먹밥(울외장아찌, 군산김)과 군산황금박대, 익산의 마밀쌈, 정읍의 귀리떡갈비, 남원의 지리산흙돼지 춘향 떡갈비, 김제의 한우크림 리조 또, 완주의 생강 한과와 순두부찌개, 진안의 더덕 불고기, 임실의 치즈 퐁듀·치즈삼겹살구이 덮밥·치즈닭볶음, 순창의 미나리 연잎 삼겹살, 가래떡꼬치 및 채소밥, 통들깨 베이컨, 고창의 바지락죽과 초무침을 직접 만드는 과정과 시군의 관광업무 담당자가 소개하는 관광 이야기가 담겨졌다. 전북도는 1박 2일 ‘전북 미식여행’ 영상을 여행사 여행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편집하여 전라북도 전담여행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여행사에 홍보하며 ‘단체관광상품(안심 방한관광)’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여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부의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합의문 서명 등 국제관광 시장 재개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전북도의 대표 여행상품인 미식여행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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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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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 야외전시물 디자인 공모전 개최
-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공원 내 유물자원과 돌을 활용한 전시 조형물 설치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오는 9월 17일까지 ‘돌문화공원 야외전시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물자원을 지켜주고, 보여주며, 활용하자’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평소 디자인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디자인 공모전의 방향은 △돌문화공원 내 유물자원(돌절구, 돌화로, 연자방아, 정주석 등) 또는 돌을 활용해 최적의 공간을 구성한 디자인 △돌문화공원 관련 스토리를 반영, 가치를 새롭게 창조해 이에 적합한 명칭을 부여한 창의적 디자인 △야외전시 공간 구성에 있어 돌문화공원 환경과 조화로운 공간 디자인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공모전은 7월 5일 공고를 시작으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 10인 이내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제출물의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조화성, 경제성, 실현가능성을 심사한 후 오는 10월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결과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총 8개 작품(금상 1, 은상 2, 동상 5)에는 총 2,400만원의 시상금과 저작권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품은 작가와 협약을 통해 2022년 예산에 반영하여 야외전시물 재배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기존 전시물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생각과 돌문화공원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창작품이 다수 발굴되어 돌문화공원의 가치를 높여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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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 야외전시물 디자인 공모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