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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국내 리조트업계 최초 고객경험관리 시스템 운영
-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국내 리조트업계 최초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경험관리 (CXM,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시스템’개발을 완료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객경험관리란 고객의 리조트 방문에서부터 집에 도착하기까지 고객여정의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데이터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핵심 요구가치를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긍정적인 고객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하이원리조트는 기존에 개별로 관리했던 회원정보, 예약상황, 방문이력, 구매내역 등의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문자, 카카오톡, 앱 푸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경험 조사도 함께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수집된 고객의 경험 데이터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 상품, 새로운 먹거리 개발, 다양한 즐길거리 기획 등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에 원천이 되는 데이터로 활용되며, 서비스 만족도 측정 등의 고객경험 조사는 고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된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CXM혁신추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Keyless) 개발 ▲ 호텔 및 리조트 키오스크 시스템 구축 ▲ 배달몰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기술과 고객경험관리(CXM)를 접목해 고객서비스에 나서며 스마트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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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국내 리조트업계 최초 고객경험관리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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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MBC ‘구해줘! 숙소’ 협찬 기념 이벤트 진행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MBC 신규 프로그램 ‘구해줘! 숙소’ 방송 협찬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구해줘! 숙소’는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숙소 추천을 통해 숙소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코로나19 시대의 여행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영된다. 야놀자는 협찬사로서 숙소를 비롯해 레저, 교통, 레스토랑 등 주변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야놀자는 방송 직후인 수요일 오후 10시 20분부터 ‘구해줘! 숙소’에서 소개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지역 내 숙박시설은 7%(최대 2만원), 레저는 10%(최대 5천원) 할인 가능한 쿠폰 총 2천 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주는 구례ㆍ하동 지역으로, 매주 방송 내용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방송에서 소개된 숙소를 포함해 해당지역 내 인기 숙소, 레저, 교통, 레스토랑 등을 한 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야놀자에서 첫 구매 시 1만원 상당 추가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사 이용 시 최대 2만 원 중복 할인도 적용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개인화된 숙소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시대의 여행법을 소개하는 ‘구해줘! 숙소’와 함께 다양한 여행 정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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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MBC ‘구해줘! 숙소’ 협찬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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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로 예약해 살아본 뒤 계약할 수 있는 유연한 주거 서비스 ‘셀립 여의’ 오픈
- 에어비앤비 파트너사인 셀립 라이프 앤 스테이가 여의도 뷰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신길동에 에어비앤비로 예약해 살아본 뒤 계약할 수 있는 1인 가구 주거 서비스 공간을 내놨다. 에어비앤비와 셀립은 ‘여의도 전망’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셀립 여의’ 지점을 열어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해 잠시 살아본 뒤, 한 달에서 1년까지 유연하게 장기숙박 계약을 할 수 있는 1인 가구용 ‘코리빙’ 시설을 열었다고 밝혔다. 셀립 여의는 서울 창덕궁 근처의 셀립 순라와 서울 은평구의 셀립 은평에 이어 셀립이 직접 디자인한 세 번째 지점이다. 여의도 스카이라인과 샛강생태공원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고, 여의도와의 거리가 대중교통으로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 여의도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셀립 여의는 3개월 미만 숙박의 경우 에어비앤비로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보증금 없이 셀립 여의에서 짧게 살아보며 장기숙박 계약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유연한 노마드 라이프를 원하는 이들이 특정 동네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원할 때에도 활용하기 좋다. 또, 3개월 이상 이용하길 원하는 경우에도 필요로 하는 기간에 맞춰 유연하게 계약할 수 있다. 앞서 에어비앤비와 셀립은 지난 해 11월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셀립은 자체 운영 시설에 공실이 발생할 경우, 해당 공간을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숙박용으로 활용해 운영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입주자 장기출장시 입주자가 원할 경우 셀립이 대신 에어비앤비로 운영해 임대료를 아낄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여행과 업무, 주거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셀립 여의’가 이런 새로운 트렌드의 한복판에서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비앤비는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나 살아보고 특정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성을 받아들이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에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에어비앤비 앱의 100가지 혁신 및 업그레이드 사항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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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로 예약해 살아본 뒤 계약할 수 있는 유연한 주거 서비스 ‘셀립 여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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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 각종 관광정보 담은 애플리케이션 ‘광진나들이’ 개발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광진구의 모든 관광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광진나들이’를 개발했다. ‘광진나들이’는 광진의 5대 관광코스인 ▲아차산 둘레코스 ▲광나루코스 ▲아동친화코스 ▲청년문화코스 ▲한강힐링코스를 비롯해 각종 문화재와 축제 일정, 숙박 정보까지 광진구의 주요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GPS 연동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 대중교통과 내비게이션을 연계해 편리하게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차산이나 어린이대공원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음성 안내서비스가 제공되어, 별도의 가이드북 없이도 관광이 가능하다. ‘광진나들이’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 시대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폰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광진나들이’를 개발했다” 며 “추후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 각종 이벤트를 추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광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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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 각종 관광정보 담은 애플리케이션 ‘광진나들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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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구봉산관광단지 청사진 실현을 위한 로드맵 순항
- 민선 7기 핵심공약으로 관광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광양시가 성공적인 구봉산관광단지 청사진 실현을 위한 로드맵이 착착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봉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은 ㈜LF리조트가 2017년 광양LF스퀘어 개장과 함께 광양시에 제출한 지역협력사업으로, 광양시 황금동 일원 2,146,929㎡ 부지에 총 3천억 원을 들여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봉산 자락에 조성될 관광단지는 국내 최장 루지, 27홀 골프장, 숙박 300실, 치유의 숲, 테마정원, 산책로 등 스포츠, 휴양시설을 두루 갖춘 종합레저단지로 체류형 관광 도모, 500여 명의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성공적인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2019년 TF팀을 발족하고, 이듬해 관광단지팀을 신설해 행정지원을 집중해 왔다. 골약동주민센터 3층에 관광단지 조성 지원 사무실을 설치해 토지매입, 사업 추진상황 안내 등 활발한 행정력을 펼친 결과, 9월 현재 당초 부지의 82%를 매입해 사업요건을 확보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라남도와 함께 구봉산관광단지 조성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LF네트웍스가 법인 ㈜LF리조트를 설립하며 안정적 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2월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기반시설 설치 검토 등 촘촘하고 유기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김경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13개 부서장을 총괄하는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TF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LF리조트 측이 관광단지 확장 의지를 내비치며 추가 토지매입(74필지 296,038㎡) 의사를 밝힘에 따라 추가분에 대한 주민설명회, 물건조사, 감정평가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6일부터 매매계약 체결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시는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을 전라남도 관광단지 기본계획과 권역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올해 12월, 전라남도 관광단지 기본계획과 권역계획이 확정 고시되면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교통·환경·재해·문화재 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봉산관광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인근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소재전문과학관, 구봉산전망대, 광양와인동굴 등과 연계해 관광활동의 스펙트럼과 대상을 넓히는 핵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7홀 골프장은 구봉산과 푸른 광양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거움과 도전을 선물할 고품격 코스로 광양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국내 최장 루지, 치유의 숲, 테마정원, 산책로, 숙박시설 등을 갖춘 오감만족 레저단지로써 스릴과 액티비티, 치유와 힐링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 문화예술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광양읍권과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수상 레저 관광 명소로 조성 중인 섬진강권역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균 관광단지팀장은 “구봉산 관광단지는 광양에 최초로 조성되는 종합레저단지로 지역민이 먼저 일상에서 즐기고 외부 관광객이 만족하는 고급 문화·레저 힐링 명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 세수 확충은 물론 황금, 황길지구 도시개발 촉진,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관광단지 조성을 견인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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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구봉산관광단지 청사진 실현을 위한 로드맵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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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체류형관광 위한 관광개발사업 국비 확보
- 전라남도는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등 지역 관광개발 현안사업 국비 151억 원이 반영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반영 사업은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0억 원,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장 설치비’ 33억 원, ‘오시아노 호텔&리조트 건설비’ 108억 원이다.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전남광주부울경 등 5개 시도를 대상으로 남해안의 빼어난 섬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해양관광거점 구축 프로젝트다. 현재 문체부가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올해 10월 기본구상이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기재부와 문체부에 용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앞으로 기본계획 용역을 거쳐 2023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자체 발굴 사업 계획을 반영하고 한국섬진흥원과 연계해 섬·해양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남도 섬 개발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기반시설 조성 후 30년이 지나도록 하수처리시설을 갖추지 못해 분양에 걸림돌이 되면서 관광단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으나, 2017년부터 전남도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7억 원을 확보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하수처리장은 1단계 사업으로 1천500톤/일 규모이며 총사업비 213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단지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관광호텔&리조트를 추진 중이며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전남도는 원활한 건립 추진 및 마무리 준공을 위해 2022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관광호텔은 총 120실 규모의 객실로 부대시설인 인피니티풀, 레스토랑, 연회장 등을 갖출 예정으로 총사업비 410억 원을 들여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확보한 예산으로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자원 활용 개발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며 “해양, 생태, 문화 등 전남 특화자원을 활용한 전략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거점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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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체류형관광 위한 관광개발사업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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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완주여행 해보자” 완주여행 체험키트 이벤트 주민공동체 창작 키트 체험 SNS 이벤트 실시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주민 공동체가 직접 창작한 ‘완주여행 체험키트’ 체험단을 모집해 솜씨 뽐내기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 완주군은 오는 9월과 10월 총 2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언택트로 진행되며, 5종의 완주 특색을 담은 체험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관광상품을 만들고,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확산세로 아쉽게 취소된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대표하는 체험상품을 축제 현장이 아닌 집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지난 8월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체험상품 창작 공모전에 접수된 11종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대표 상품으로 5종을 선정해 이번 이벤트에 선보인다. 1차 모집은 오는 18일까지로 국가농업유산으로 지정받은 완주군 대표 농산물인 ‘생강’을 소재로 한 생강청만들기, 생강샴푸바만들기, 천연염료를 이용한 가죽지갑만들기 등 총 3개 체험키트가 300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10월2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하는 2차는 150명에게 삼례 금와생태습지에서 발견된 금개구리를 소재로 한 ‘금개구리 손인형만들기’와 나라꽃 무궁화 선양도시 완주를 대표하여 ‘퀼링무궁화액자만들기’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완주여행의 모든 것’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서 팔로워, 친구소환, 게시글에 댓글남기기 등으로 응모하면 된다. 또한, 집에서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체험 영상도 제작하여 같이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체험단들이 완성한 작품들을 SNS채널에 사진 또는 영상을 통해 제출하면 우수작 11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군 특산품을 상품으로 증정 할 계획이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고민 끝에 올해 축제를 취소했지만, 축제장에서 가장 인기를 모았던 주민공동체 중심 체험프로그램을 이벤트로 준비하게 됐다”며 “집에서라도 가족끼리 완주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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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완주여행 해보자” 완주여행 체험키트 이벤트 주민공동체 창작 키트 체험 SNS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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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광박람회서 관광거점도시 전주 홍보
- 전주시가 코로나19 이후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알리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시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서 전주 여행명소를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코로나19 이후 국내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을 주제로 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계 400여 곳이 참여해 국내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안전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시느느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과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의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전주여행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여행객 유치는 어려움이 있지만, 전주가 코로나19 이후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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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광박람회서 관광거점도시 전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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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밤! 멋진 밤! 부여밤 온라인 축제 10일 개최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부여 알밤을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제16회 부여 굿뜨래 알밤 온라인 축제(이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 추진위원회와의 세 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중지를 모아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고 민간 주도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온라인 축제를 처음 시행하게 됐다. 포털사이트에서 ‘굿뜨래몰’을 검색하면 부여 굿뜨래 알밤 외에도 굿뜨래 10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할인, 부여밤 홍보영상, 라이브방송 등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칼집밤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뜨래밤과 대보가 마련돼 있다. 뜨래밤은 품종이 탱글탱글하고 칼집을 내서 출고돼 에어후라이에 약 20분 정도 가열을 하면 밤이 속껍질까지 홀라당 벗겨져 가정에서 군밤으로 먹기 좋다. 지난해는 조기에 품절될 정도로 홀랑 잘 벗겨지는 부여 대표밤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보밤 역시 깐밤으로도 맛이 좋아 인기가 매우 많은 품종이다.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박성건 사무국장은 “이번 축제는 2차로 나눠 진행하는데, 1차는 추석 전 이벤트(9월 10~15일)로, 2차는 온라인 판촉행사(10월 1~31일)로 진행된다”면서 “1차 축제 기간에는 온라인 전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에서 부여햇밤(일반밤)을 쿠폰가로 구입이 가능하도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여 굿뜨래 알밤은 온라인 채널인 G마켓, 11번가, 쿠팡, 카카오쇼핑, MBC네트워크 팔도장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는 태풍에 의한 피해 등이 없어 대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여의 젊은 밤이 온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돼 밤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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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밤! 멋진 밤! 부여밤 온라인 축제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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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전문 매거진“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에 선정
- 제천시가 여행전문 매거진에서 선정하는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차세대 스마트 열차 SRT의 고객과 비즈니스맨을 위한 월간지인 SRT매거진에서 1차 독자설문, 2차 SRT매거진 기자, 한경미디어그룹 여행·문화 전문기자 등 10여명의 전문가 그룹 심사 평점을 합산하여 선정되었으며, 특히 “제천시는 무엇보다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국내 대표미식 여행지라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안전(언택트), 교통, 숙박 등의 기준에 부합,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지”로 언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추석특집 9월호에 소개된 제천가스트로투어 미식여행상품은 2시간동안 약선음식거리와 전통시장을 걸으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상품출시후 전국 미식가들과 방송사, 인플루언서, 블로거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대표 음식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의 대표 미식관광상품인 가스트로투어가 추석특집호에 소개되며 높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내 기차 여행객들의 많은 방문유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T매거진이 소개한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에 선정된 지역은 제천시 외에 전북 전주, 전남 광양, 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산광역시 기장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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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전문 매거진“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