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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연휴양림, ‘친환경 추천 여행지’선정
- 동두천시는 동두천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 발굴 및 선정 사업’은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친환경 가치확산 여행지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로 구분하여 우수 여행지를 선정, 홍보하는 사업으로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친환경 여행 지속가능성, 친환경 여행 가치 확산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관광·환경·생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는데, 이중 경기도의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단 2곳으로, 동두천자연휴양림은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동두천자연휴양림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의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속 경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복합휴양체험공간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 이번 선정으로 전국적인 관광지로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으로 관광분야에도 친환경 여행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친환경 여행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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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연휴양림, ‘친환경 추천 여행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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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겨울방학 맞아 비대면 공원 프로그램 ‘띵동!공원 배달왔습니다!’ 운영
-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집에서 놀이를 통해 공원을 배울 수 있도록「띵동! 공원 배달왔습니다!」를 운영한다. 확산되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워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는 3종의 공원 특화 콘텐츠 꾸러미가 배송된다.12월 15일(수)부터 12월 21일(화)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서울시는 팬데믹 상황 이후 집에서도 공원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공원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용 보드게임을 개발한데 이어 생태동화 놀이북과 나무카드 게임도 개발 완료하였다. 숲과 자연을 익히는 건강한 콘텐츠를 담아 만든 게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공원 특화 콘텐츠 꾸러미 3종은 ① 우리는 공원탐사대 보드게임, ② 반디의 모험 생태동화 놀이북, ③ 시민의숲 나무카드 게임이다. 각각 보라매공원, 길동생태공원, 시민의숲의 특징적인 요소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학습 교구 형태로 담아냈다. ① 우리는 공원탐사대 보드게임은 국내 유일한 어린이 조경 학습용 콘텐츠이며 보라매공원을 가상탐방 하며 공간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고 다양한 퀴즈풀기와 미션 수행을 통해 조경을 이해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보드게임 구성품을 포함한 꾸러미와 보다 쉽게 게임방법을 알 수 있는 게임안내 영상 링크도 함께 제공되어 저학년들도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안내 영상은 서울의공원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는 공원 탐사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보드게임은 보라매공원의 대표적인 조경학습 프로그램인 ‘어린이조경학교’ 진행과 조경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는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협업하여 개발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기존에 보드게임을 체험해 본 시민들의 만족도가 90%이상이 나올 정도로 품질과 내용이 우수하다. ② 반디의 모험 생태동화 놀이북은 어린이들이 길동생태공원의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를 비대면으로 체험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생태학습 콘텐츠로 다양한 생물들이 등장하는 그림 동화와 생태를 흥미있게 배워 볼 수 있는 놀이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다. 동화 내용은 주인공 반디의 성장 모험담을 반딧불이 한살이로 풀어내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재미와 감동은 물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그려냈다. 동화와 함께 삽입된 놀이 활동지는 색칠하기, 미로찾기, 낱말찾기 등 총12종으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의 생태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길동생태공원에 사는 여러 다른 동물들은 책자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더 알아볼 수 있다. 반디의 모험 생태동화 놀이북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자료실>E-book 코너 또는 서울특별시 eBook 홈페이지에서 ‘반디의 모험’을 검색하면 전자책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③ 시민의숲 나무카드 게임은 시민의숲에서 살고 있는 나무 50종의 생태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림과 사진(나무껍질, 열매, 꽃)을 카드로 제작해 게임을 하며 나무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카드게임은 나무카드 50장과 미션카드, 계절카드 등 24장, 게임설명서로 구성되어 3가지의 카드게임 놀이(나무이름 맞추기, 질문에 답하기, 모아심기)를 즐길 수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나무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에게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카드게임 꾸러미에 동봉되어 보내지는 나무지도를 활용해 시민의숲 나무들을 직접 관찰해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띵동! 공원 배달왔습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의공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2181-1182)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서울의 공원을 대표하는 놀이학습 콘텐츠 3종과 함께 집에서 놀면서 배우고,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시민들에게 공원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비대면 체험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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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겨울방학 맞아 비대면 공원 프로그램 ‘띵동!공원 배달왔습니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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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객 7천만 시대 회복 잰걸음
- 전라남도가 위드 코로나 시대 전남 관광 재도약을 위해 맞춤형 관광객 유치 및 전라남도 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을 통해 관광객 7천만 시대 회복을 위해 14일 관광설명회와 관계기관 연석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전남도는 이날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전국 여행사, 호텔 등 관계자 중 백신접종을 마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전남 관광설명회’를 열어 2022년 전남관광 마케팅 방향을 소개했다. 관광설명회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과 함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통해 2023년까지 7천만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열렸다. 목포시 등 전남 11개 시군이 각각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여행업계 관계자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코로나19로 변화한 각 지역의 관광콘텐츠와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특히 전남도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뽑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등 경쟁력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전국 관광업계와의 간담회에선 여행업계의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다양한 사업 소개와 함께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정책 및 전남도의 미래 관광전략 등을 함께 공유했다. 설명회 참여 여행사 등 관계자들은 여수 인근 신규 관광자원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도 갖고 전남관광 상품 개발을 구상하기도 했다. 이건철 전남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남도와 관광업계가 상생 협력체계를 굳건히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업계의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어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도 관광과와 산림휴양과, 전남관광재단, 전남관광협회, 순천시(관광과, 국가정원운영과)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등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방문의 해와 관련 해양·생태·문화·음식 오감만족 안심관광을 주제로, 체류형, 힐링형, 체험형, 이벤트사업을 소개하고, 1시군 1대표상품 개발을 협의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 정원의 조성에서 시설물의 안전과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광마케팅과 관련 방송, 대형포탈,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방안과 전남의 인기상품을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홍보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관광객 맞이를 위해 숙박시설 등 환대기반 조성에 공감하고,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코로나19로 관광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대규모 행사는 도와 시군 간 협력과 민산학관 협업을 통해 착실히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전문가를 포함한 확대회의를 통해 성공적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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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객 7천만 시대 회복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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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광객 400만 시대 이끌 대표상품 개발 박차
- 해남문화관광재단(이사장 명현관)은 해남 관광대표상품 개발 공모전을 통해 총 9개 당선작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객 400만 시대 도약을 위한 대표상품 개발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9개 상품이 접수되어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해남관광의 매력을 담아낸 9개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 당선작들은 대부분 해남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체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무탄소여행 라이딩 캠핑’은 탄소중립의 트렌드에 맞춰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상품으로, 국토순례의 시발점이자 전국 지자체 중 최다인 총 12개 코스, 500㎞ 땅끝자전거길을 완비한 해남군의 특징을 잘 살린 상품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해남군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인문학적 요소가 잘 결합된 상품인 ‘해남에서 한국사 여행’‘땅끝에서 시작하는 한량(閑良)여행’등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추후 상품이 운영될 경우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9일 당선작을 제출한 여행사 등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성공적인 관광상품 운영과 해남관광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국적인 협력여행사를 구축할 계획으로, 선정된 상품을 내년부터 시범운영 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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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광객 400만 시대 이끌 대표상품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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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산포 죽전골목, 축제로 다시 만난다
- 1970~80년대 영산포구 새벽시장 상인들의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골목 축제가 나주시 영산포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간 ‘제1회 영산포 뉴트로 축제’를 영산동 죽전골목과 일본인지주가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산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회장 김민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Newtro)를 테마로 ‘7080’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축제 콘텐츠를 접목시킨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 무대인 ‘영산포 죽전골목’은 1960~70년대 영산강이 바닷물과 통하던 시절 뱃길을 따라 영산포구에 도착한 새벽시장 상인들이 죽으로 허기를 달랬던 추억의 장소다. 당시 들어섰던 땔감 시장에는 동이 트기도 전에 몰려든 상인과 땔감나무 장사꾼들에게 죽을 파는 집들이 호황을 누리면서 이 거리를 죽전골목으로 불러왔다. 안타깝게도 80년대 영산강 하굿둑 건설로 바닷길이 막혀 상권 쇠퇴화가 시작됐고 골목길에 늘어서있던 죽집, 상가들이 잇달아 문을 닫게 되면서 옛 추억만을 간직한 채 인적이 드문 버려진 골목길로 방치돼왔다. 하지만 이후 2016년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2019년부터 시작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골목길 정비, 빈 상가 리모델링 등 주민들의 노력을 통해 현재는 나주를 대표하는 레트로 여행지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영산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는 마을 상권의 고유문화 계승 및 특화거리 재생을 목표로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된 영산포 상권, 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대부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추이에 따라 일정과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조율할 방침이다. 죽전골목 상가 거리에서는 ‘노다지다방·형제소리사·고바우만화방·죽전문방구·사진관’ 등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죽전골목’ 체험과 윷놀이·투호놀이·팽이치기·달고나 등 전통 놀이가 진행된다. 죽전골목, 일본인지주가옥, 영산포역사갤러리 등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축제 운영 부스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해준다. 허기진 점심 시간대(오후 1~3시)는 죽전골목 대표 음식인 ‘죽’을 맛볼 수 있다. 12월 동지를 맞아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영산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동지죽 400인분을 만들어 관광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오후시간 죽전골목에는 미러볼과 각종 조명, 복고 음악이 어우러진 ‘뉴트로나이트’가, 일본인지주가옥에서는 ‘7080버스킹 공연’ 등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거리 공연이 예정돼있다. 일본인지주가옥에서는 평상에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영산포 평상마켓’과 ‘플리마켓’이 각각 운영된다. 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최우선으로 방문객 체온 측정 및 백신접종(방역패스) 확인, 명부작성, 손 소독, 부스·참여자별 거리두기, 시간별 소독 실시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민주 협의회장은 “이번 축제가 7·80년대 번영했던 영산포의 옛 영광을 되찾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지역 축제로 브랜드화 되길 기대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관광객이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운영과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 영산동은 지난 2019년부터 ‘근대유산과 더불어 상생하는 영산포 도시재생’를 주제로 총사업비 189.1억원(국비93억 지방비 96.1억) 규모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까지 총 사업면적 11만㎡부지에 ‘영산포 상생센터’, ‘청년 창작소’, ‘근대거리 청년몰’, ‘선순환 단독임대주택’, ‘오포대기록관’ 등 18개 조성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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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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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산포 죽전골목, 축제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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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3개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2022 국내관광 흐름 전망
- 코로나19 이후 변해버린 일상 속, ‘현재’와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개인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경험하고 기록한다는 의미의 ‘해빗-어스(H.A.B.I.T-U.S.)’가 2022년 국내관광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최근 3년 간 빅데이터(소셜, 이동, 교통, 소비) 및 전문가 심층인터뷰, 여행소비자 설문을 기반으로 한 ‘2022 국내관광 트렌드’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년도 관광트렌드의 기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코로나19가 바꾼 ‘개인화’, ‘파편화’ 등 삶의 태도가 여행행태에 영향을 미치며 ‘여행취향의 다양화’, ‘여행거리의 확장’, ‘즉흥여행’, ‘여행루틴’ 등 개인의 취향을 경험하고 기록하는 형태로 자리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2022년도 국내관광 트렌드로 제시된 ‘해빗-어스(H.A.B.I.T.-.U.S.)’는 취향이나 습관처럼 ‘스스로를 정의하는 근본적이고 내재적인 태도’를 뜻하는 아비투스(Habitus)에서 차용한 것으로, △개별화·다양화(Hashtags) △누구와 함께라도(Anyone),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y), △즉흥여행(In a Wink),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Therapy), △일상이 된 비일상(Usual Unusual), △나의 특별한 순간(Special me)까지 7개 키워드로 요약된다. ■ 개별화ㆍ다양화(Hashtags) : 뚜렷한 격차, 개별화되고 다양해진 여행 취향 소비자마다 여행기간, 숙소 등 선호하는 여행행태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관심활동의 격차도 커졌다. 예를 들어 ‘당일치기’ 여행과 ‘한달살기(워케이션, 스터디케이션 등)’ 여행의 월평균 소셜데이터 언급량을 보면 코로나19 초기인 ’20.1월~’21.1월보다 ’21.2월~9월에 각각 14%, 16%씩 동시에 증가했다. 숙소 유형 역시 개인공간 확보를 위한 ‘독채펜션’과 고급화를 추구하는 ‘고급호텔(호캉스)’, ‘감성숙소(풀빌라 등)’ 등 다양한 유형에 대한 선호가 나타났다. ■ 누구와 함께라도(Anyone) : 누구와 함께라도 행복한 여행 키즈여행, 반려동물여행, 혼자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전년대비 상승하며 동반자 형태가 다양해지고 이에 따라 다른 선호콘텐츠가 도출됐다. 키즈여행 콘텐츠는 ‘캠핑’, ‘계곡’ 등 자연친화적 장소를 선호하며,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전용)놀이터’, ‘애견카페’ 등과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촬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혼자여행인 경우엔 ‘풍경감상’과 ‘드라이브’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y) : 여행경계, 정해진 틀을 넘어서 통신데이터 분석 결과, 2021년 2월 이후 전체 기초지자체 96.8%(242개)에서 시군구 기준 거주지 내 이동과 밖으로의 이동이 전년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거주지 밖 이동의 경우, 근거리와 함께 장거리로의 이동량이 전년대비 증가한 추세가 전국 권역에서 관찰됐다. 코로나 이후 위축됐던 이동범위가 보다 확대되며, 향후 관광이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즉흥여행(In a Wink) :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떠나고 싶을 때 바로 불확실하고 빠르게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단기로’, ‘자주’ 가는 여행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고, ‘급여행’, ‘즉흥여행’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즉흥여행(급여행)에 대한 소셜데이터 월평균 언급량은 ‘21.2월~9월이 코로나19 초기인 ’20.1월~’21.1월과 대비해 20.3% 증가했으며, 즉흥여행과 관련해 ‘산책’, ‘계곡’, ‘시장’ 등의 관련어 언급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 위로와 치유(Therapy) :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여행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속 ‘나’를 챙기는 행위의 중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지역‧자연 속의 경험을 통해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여행행태가 나타나고 있다. 전년과 같이 21년도에도 자연관광지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전년대비 자연관광지 4% 증가, 캠핑장 27% 증가), 도보여행(등산), 캠핑(차박), 힐링여행(불멍, 바다멍, 물멍), 지역친화(워케이션, 살아보기) 등의 연관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 일상이 된 비일상(Usual Unusual) : 코로나 이후 등장한 대체여행 트렌드 지속 ‘랜선여행’, ‘온라인 전시관람’ 등 코로나19 이후 등장한 디지털 기술 관련 여행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셜데이터에서 ‘랜선여행’에 대한 긍정 반응은 코로나19 초반(’20.1월~’21.1월)과 그 이후(’21.2월~21.9월)를 비교했을 때 7%로 증가했고, 여행업계 전문가는 랜선여행이 여행정보 수집의 원천, 간접체험 기회, 직접여행의 동기로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온라인 전시관람’은 디지털 기술과 융합돼 체험형 콘텐츠로 진화하며 그 자체로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추세이다. ■ 특별한 나 (Special me) :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여행 기록 여행의 의미가 공간 이동뿐 아니라 개인의 기호 및 취향을 경험하고 자신의 경험을‘기록’하여 공유하는 행위로 확대됐다. 이와 관련해 ‘체험관광(골프 등)’, ‘여행기록(사진 등)’, ‘전시관람(미술관 등)’, ‘서점방문(책방 등)’ 등의 여행과의 연관 언급량이 크게 증가했다. 따라서 향후 개인의 평소 취미생활과 연결된 여행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정선희 관광컨설팅팀장는 “2022년 관광트렌드 전망은 다양한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의 융합분석을 통해 소셜미디어 상의 데이터 변화와 관광객들의 실제 이동패턴, 전문가 및 소비자 의견을 다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 변화와 실제 여행행태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산업계가 데이터 기반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데이터랩을 통한 대내외 공유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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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3개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2022 국내관광 흐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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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국제표준화기구(ISO)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13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인증 획득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청렴경영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 표준규격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특정조직의 품질 또는 환경 경영시스템이 국제규격에 적합하게 구축되어있음을 증명하는 제도이다. 특히 반부패 목표 설정부터 위험 진단, 통제방안 수립, 부패방지 모니터링까지 건전한 경영활동을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인증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획득의 의미가 있다. 공사는 ▲기존 부패방지 제도 점검 ▲부서별 부패 리스크 식별 및 위험도별 관리대책 마련 ▲부패방지경영 운영 매뉴얼 및 절차서 제정 ▲부패방지방침 제정 등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부패방지경영에 대한 의지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ISO 37001을 획득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ISO 37001 인증을 받게 된 것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최우선으로 한 윤리경영에 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부패방지 방침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내부 교육을 강화하는 등 윤리경영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1월, 경기도 29개 공직유관단체 대상 ‘2020 경기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최상위를 차지하는 등 경기도 대표 청렴기관으로 자리 잡은 바 있으며, 익명이 보장되는 반부패 신고체계 ‘경기관광공사 헬프라인’을 운영 중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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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국제표준화기구(ISO)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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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국토부와 문체부 제4회 ‘관광-항공 협력 포럼’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12월 16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1 관광-항공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국토부와 문체부는 2018년부터 매년 항공-관광 분야 주무부처 간의 실질적인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정책 발굴을 위해 동 포럼을 개최해 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 이후 항공·관광산업 재개전망과 함께 항공-관광산업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글로벌 세션에는 △세계관광기구(UNWTO)의 샌드라 카바오(Sandra Carvao) 국장이 ‘코로나 이후 글로벌 관광의 변화와 방향’에 대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필립 고(Philip Goh)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이 ‘코로나 이후 항공산업의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아 진행된다. 정책 포럼에서는 항공·관광분야 전문 연구기관의 주제발표와 함께 산업현장에서 체감하는 코로나로 인한 산업생태계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업계의 준비상황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패널토론 시간에는 정부, 학계, 업계, 방역전문가 등이 코로나 이후 항공·관광산업 재도약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이후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국토부 국제항공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팬데믹으로 침체된 항공·관광업계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여행안전권역의 적극적인 확대 등을 포함해 항공·관광업계 재도약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포럼이 코로나19 이후 관광·항공 분야의 협력 방향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관광·항공산업 상생을 위한 정책·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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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국토부와 문체부 제4회 ‘관광-항공 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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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참가 성료
- 생활시장화인 전시 참가 시민운영자 단체 기념촬영모습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이하 화인마켓)의 시민운영자 13개 공방과 연계하여 수공예 전문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2021>에 참가해 화성시 생활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1>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전시회로 12월 9~12일, 4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전시 주최사인 (주)한국국제전시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협의를 통해 일부 무상 부스를 제공 받는 등 주최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했다. (주)한국국제전시는 “화성시문화재단 ‘생활시장화인’의 경우 참가운영자들의 작품 수준이 매우 높고, 화성시 생활문화의 우수성과 수공예 특화 마켓 ‘생활시장화인’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직접 꾸미고 작품으로 채워나가는 모습, 방문객에게 참여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여 K-핸드메이드페어의 우수한 콘텐츠로서 함께하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특히 전시 참가 결정부터 전시에 이르기까지 준비과정이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화성시에서 공방을 운영 중인 활동가로 구성된 ‘시민운영자’가 주인이 되어 운영 중인 화인마켓은 이번 전시 준비 역시 간담회를 통해 준비했다. 참가부스 운영계획 발표, 부스 조성 방향 논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각각의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함께 재능과 노력을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성시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과 김도근 의원은 코엑스 현장을 방문해 시민운영자 한명 한명을 만나 화성시 문화예술(수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힘써주는 것에 대해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들은 “시민운영자들이 화성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 빠른 시일 내 화성시문화재단을 통해 시민운영자들과 자리를 마련해 진짜 필요하고,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민운영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전시회에서도 당당할 수 있을 만큼 자신 있고, 화성시 생활시장화인의 시민운영자로 활동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라며, “다가올 2022년 수공예 마켓 ‘생활시장화인’을 기다린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화성시 생활시장화인’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창작된 작품을 매개로 생활문화활동가(셀러)와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마켓형 문화행사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지만 다가오는 2022년에는 철저한 방역준비로 화성시 동탄과 향남 일원에서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관내 공방을 운영하는 생활문화 활동가를 대상으로 ‘시민운영자’를 모집해, 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民(민) 주도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중이다. <2021 K-핸드메이드페어> 참여공방은 △바느질마녀(손뜨개, 원호순), △솔터공방(목공예, 민홍지), △화인규방(규방공예, 김애경), △미미네 공방(미니어처, 오은정), △이금주니트아카데미 (손뜨개, 이금주), △이와삼공작소(도자공예·회화, 윤지현, 윤여성), △K작업실(퀼트, 김광경), △은가비글라스 작업실(유리공예, 장미정), △아토도예(도자공예, 박미원), △그랑멜(손바느질, 서영숙, 송윤희), △라무통위빙(마크라메, 권은진), △나마네 (홈패션, 조태경), △핑쿠베베(미싱공방, 맹경희) 등 총 13개 공방이다.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생활시장화인 홈페이지(https://화성시생활시장화인.kr/) 또는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1-8059-1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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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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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 홍보를 위한 드라마타이즈 광고 공개
-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BUSAN’ 을 통해 K-POP 스타 이채연과 SF9 찬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웹드라마 ‘외부인 연애금지법’을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유려한 춤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과 연기돌로 인정받아온 SF9 찬희와 함께 드라마타이즈 광고를 제작하였다. 이들은 부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랜드마크인 △영화의전당 △이기대전망대 △송도스카이파크 △광안리 일대를 배경으로 외부인 연애가 금지된 부산에 몰래 잠입해 형사들에게 쫓기는 엉뚱발랄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9일 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예고편 영상으로 이미 국내외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끌며 풀버전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13일 공개된 풀버전 웹드라마가 공개된 후 채연과 찬희가 보여준 야경 속 춤장면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B급 감성과 로맨스 감성을 잘 살린 연출과 두 배우의 합, 부산 관광지의 매력까지 더해져 좋았다며 다음편도 기대한다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공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잠재여행객들 에게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웹드라마 영상을 활용한 유튜브 퀴즈 이벤트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영상 속에서 찬희와 채연이 러블리한 커플댄스를 선보인 부산 여행지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 참여자에게는 에어팟 프로(1명), 모바일 5만원 상품권(10명),케이크 쿠폰(30명), 커피쿠폰(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해외 참여자에게는 30$ 상당의 기프트 카드(30명)를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 BUSAN’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버스킹 라이브가 더해진 랜선여행 영상, 스우파 크루들이 함께한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관광도시 부산을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기획 영상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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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 홍보를 위한 드라마타이즈 광고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