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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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고객 소장 굿즈 전시회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자연농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고객들이 소장해온 희귀한 에버랜드 굿즈를 모아 내달 6일까지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 상품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에버랜드가 '팬슈머(fan+consumer)'로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 '에버굿즈 자랑대회' SNS 이벤트 참여 고객들의 소중한 굿즈들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객들이 소장하고 있는 에버랜드 굿즈(상품)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려 자랑해보는 '에버굿즈 자랑대회'에는 지난해 11월 한달간 진행됐으며, 약 400여명의 고객들이 응모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에버랜드는 그 중에서 애정도, 다양성, 희귀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상 15명을 선정했고, 시대별 배지, 가이드북, BGM 컬렉션, 레니/라라 캐릭터 굿즈, 직접 제작한 퍼레이드 플로트카 등 고객들이 소장해온 다양한 굿즈들을 모아 전시회까지 개최한 것이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찐팬 고객들을 발굴해 상품 제작 과정에 참여시키는 등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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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야놀자, 서울시와 협력해 코로나19 가족안심숙소 무상 제공한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협력해 코로나19 가족안심숙소를 무상 제공한다. 야놀자와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전한 격리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재택환자 동거가족을 위한 별도 숙소를 제공함으로써 동거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놀자는 오는 10일(월)부터 브랜드호텔 에이치애비뉴 2개점의 전 객실을 가족안심숙소로 지원한다. 동거가족 내 확진자가 발생해 분리격리가 필요한 경우, 백신 2차접종 및 PCR 검사결과 음성 확인 후 입실 가능하다. 입소기간은 최장 10일이며, 감염 위험이 없다고 판단되는 기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야놀자는 서울시와 실시간 소통채널을 마련해 원활한 입ㆍ퇴소를 지원하고, 입소자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용공간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도 진행할 예정이다. 심영석 야놀자 경영커넥트실장은 “최근 안전한 격리환경을 위한 공간에의 수요가 급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확진자 및 동거가족들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위해 숙소를 무상 제공키로 결정했다”면서, “하루 속히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으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부산시ㆍ부산관광공사와 ‘초특가 부산’ 기획전, 한국철도공사와 ‘대구ㆍ경북 만원의 행복여행’ 기획전, 경상남도ㆍ경남관광협회ㆍ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초특가 경남’ 기획전, 경상북도ㆍ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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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한국공항공사, 국내 유일 ICAO 항공보안교육센터 재인증 획득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의 항공보안 국제교육기관 인증 심사결과 국내 유일 ICAO 항공보안교육센터 재인증을 획득했다. ※ ICAO :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로 세계 민간항공산업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 공사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이뤄진 ICAO 현장평가에서 교육시설 현황 및 교육운영실적, 국제 업무협력 등 8개 분야 3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ICAO 항공보안교육센터로 재인증 받았다. ICAO가 인증하는 항공보안교육센터는 국제민간항공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항공보안 국제표준과 절차를 이행하고 교육하는 시설로 전 세계 33개국에 35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 아태지역(7), 북/중미(4), 남미(2), 유럽(11), 중동(6), 아프리카(5) 한국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는 1999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공보안 전문교육기관으로, 2010년 9월 ICAO로부터 첫 인증을 받은 후 2013년 1차 재인증, 이번 2차 재인증으로 전 세계의 모범이 되는 우수 국제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동 센터는 현재 4명의 ICAO 인증 국제교관을 보유하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정규국제과정에서 45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향후 국제교육 및 교류협력을 확대해 인증 교육기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은 ICAO 이사국인 우리나라의 항공 역량과 보안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국제 교육과정의 개발과 성장, 선도적인 항공보안 표준 제시 등으로 글로벌 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증 심사기간 중 ICAO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한 'ICAO 위험관리 특별 워크숍'이 개최돼 17명의 국내 항공보안업무 종사자가 ICAO 소속 항공보안 전문가와 함께 항공보안 위험분석·평가를 통해 테러 등 불법방해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역량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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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2-01-08
  • 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 세계 첫 개시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항공기 탑승수속에 걸리는 시간과 공항터미널의 혼잡도를 안내하는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를 1일부터 공식 개시했다.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는 공항에 도착해서 항공기에 탑승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그동안 집에서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나 탑승 일부구간의 소요시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있었으나, 공항에 도착해 항공권 발권부터 항공기 출발까지 걸리는 시간과 혼잡도 정보를 안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는 탑승권발급-신분확인, 신분확인-보안검색, 보안검색-항공기탑승, 항공기탑승-항공기출발까지 전체 이동구간의 소요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공항 이용객은 신분확인이나 보안검색에 걸리는 소요시간을 미리 예상해 보다 능동적으로 여행일정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는 한국공항공사의 '스마트공항 가이드앱'과 김포공항·제주공항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공항 소요시간과 혼잡도 데이터'를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해 민간기업이 여객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항공기 탑승수속 전체 구간에 대한 실시간 소요시간과 혼잡도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며, "공항이용객은 항공기 탑승까지 예상 소요시간을 안내받아 보다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고, 민간기업은 개방된 데이터를 이용해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한국공항공사 공공데이터 메타버스 홍보관'을 개설해 'KAC 메타버스 공항'에서 공사의 스마트공항 수속 절차와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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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2-01-08
  • 플라이강원,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사업면허 취득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사업면허를 취득했다고 6 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함에 따라 플라이강원의 화물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풀이된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초 사업설명회에서 280 석 이상의 중형 기재 도입 계획을 밝히며, 항공기 동체 하부 화물 적재가 가능한 밸리카고(Belly Cargo, 여객기 화물수송)를 활용해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플라이강원은 화물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한 만큼 모기지인 양양국제공항에서 근시일 내 화물운송을 시작할 예정으로, 향후 양양국제공항 인근에 화물청사와 물류창고 기능을 통합한 인프라를 구축해 화물운송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 인근에 화물 인프라 구축을 위해 1 만 3 천여평 부지를 매입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를 비롯한 경기 북부 등 인근 지역 신선 농수산물과 이커머스 시장의 항공 화물운송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강원도를 거점으로 하는 항공 화물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도내 모기지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은 화물 운송사업을 통해 강원도 및 인근 지역 항공물류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현재 양양/제주, 양양/대구 노선을 운항중이며, 최근 트래블버블 협정이 체결된 싱가포르를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국제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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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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